묵상 82

길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관찰해보라. [깨어 있는 자]가 몇명이나 있느냐?

길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관찰해보라. 저들 중에 과연 깨어 있는 자가 몇명이나 있느냐. 거의 절대다수가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거나 세상일로 머리속이 복잡하지않느냐. 저들은 대부분 잠든자, 죽은 자들이니, 무언가에 홀린듯 , 혹은 세상 걱정이 가득한 상태로, 다니나 잠시후 무슨 일일 생길지, 현재 마귀들이 자신을 따라 다니고 있는지도, 영적인 세계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다. 하지만 소수의 깨어있는 자들은 길을 갈 때나, 멈출 때나 늘 말씀을 묵상하니 말씀으로 자신을 지키고, 말씀을 사랑함으로 기쁨을 얻고, 말씀으로 위안을 삼으며, 말씀으로 싸운다. 저들은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다시 오실 수 있고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 가실 수 있음을 알고 늘 준비하며, 주변에는 마귀들이 우는..

[보혜사 성령님]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보혜사 성령님 ㅡ #성령님을 과소평가 하지말라. 성령은 인간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시며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시고 인간이 모르는 것을 아시는 분이시니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대저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느니라. 인간이 성경을 어떻게 읽고 묵상을 어떻게 하며 죄를 유혹을 어떻게 이기고, 회개는 어떻게 하고 주님과의 동행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휴거되려면 어떻게 신부단장하는지 등등에서 부터 사적인 일, 예를 들어 열등감을 어떻게 극복하고 다이어트를 어떻게하고 악습을 어떻게 고치며, 성격과 성향이 어떻게 변화될 수있는지, 어떻게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지 등등에 이르기까지 다 알려주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해도 영적, 지적 성장이 지지부진 한 이유!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해도 영적, 지적 성장이 지지부진 한 이유 ㅡ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기도해도 영적 수준이 젖먹이에 머무르는 이유는 집중과 몰입, 반복의 비밀을 모르니 말씀을 자기방식대로, 혹은 건성으로 읽기 때문이다. 지식이 쌓이는 비결은 성령께서 성경을 통해 집중과 몰입 안에서 가르쳐 준것을 영의 양식이 될 때까지,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나타날때까지 백번 천번 만번 반복하는것이다. 듣고 실천하라 기쁨이 충만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을 잘못 읽었다는 증거] 늘 속고 이용당하고 빼앗기며..

#성경을 잘못 읽었다는 증거 ㅡ #첫째,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묵상을 아무리 깊이 했어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세상일을 어떻게 판단, 처신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그는 성경을 잘못 읽은 것이다. #둘째, 이는,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신 말씀의 본의가 세상을 등지고 살지말고 세상 안에서 빛의 역할을하여 어둠을 밝히라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셋째, 예를 들어 히말라야 설산에서 아무리깊은 진리, 심오한 지혜를 얻었다 해도 그것을 세상에서 펼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그가 깨달은 지식은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적용자체가 불가능하니, 그는 배우지못한 촌부와 다름이 없다. #넷째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심지어 성경을가르치고 말씀을선포하는 ..

[마귀 미혹] 말씀을 읽는다고, 말씀을 묵상한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말씀을 읽는다고, 말씀을 묵상한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마귀는 기도하는 그 순간에도 사람을 미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수십 수백번 읽은 자의 삶이 변하지 않거나, 단 한 줄의 성경조차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거나, 단순히 앵무새처럼 남에게서 들은 것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반복하는 자들이 많고 현실문제에 부딪쳐서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니, 심지어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기도나 행동을 하는 자들이 부지기수다. #자기부인과 의탁의 생활화 습관화 말씀을 읽었다고 다 같은게 아니다. 어떤 자의 행동을 보라, 그 열매를 보라. 그러면 그가 말씀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알게 되리니, 도출된 행위는 말씀적용의 필연적 결과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말씀과 하나되는 최후의 경지★(읽기,묵상,깨달음,연구,즐김,사랑,의탁)

성경말씀을 많이 읽는 자는 많이 아는 자에 미치지 못하고, 많이 아는 자는 많이 묵상하는 자에, 많이 묵상하는 자는 제대로 깨닫는 자에 미치지 못한다. 또한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는 자는 말씀을 즐기는 자에 미치지 못하고 즐기는 자는 사랑하는 자에, 사랑하는자는 나 곧 성령에 의탁(전적으로)하는 자에 미치지 못하니, 그는 최후의 경지, 곧 말씀과 하나(지식과 행동이 일치)되는 축복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씀을 읽든 알든 묵상하든 깨닫든, 연구하든, 즐기든, 사랑하든, 그 말씀과 하나가 되든 인간의 노력으로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니, 나 곧 성령이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 모든 노력과 성과도 아무것도 아님을 아는 자가 곧 지혜자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암송의 결과는?]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는 복되다(시1:1)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는 복되다(시1:1) ㅡ 암송하되 아무 생각없이 하는 자와, 그 가치와 목적을 아는 자의 결과는 현저한 차이가 난다. 곧 암송하되 왜 하는지, 어떤 유익을 얻는지 등등을 생각하라. 그 전제로 반드시 주야로 묵상하고, 그것을 즐거워하며, 머리속에서 말씀 자체를 시뮬레이션 해보라. 또한 지속적으로 하되, 지식이 마음판에 새겨지고, 지식이 지혜와 통찰, 직관과 영감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영적으로 장성한 분량에 이를 때까지 하라. 이뿐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자유자재로 적용되고, 그래서 말씀이 나 자신이 되고 내가 말씀이 되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말라. #암송의결과 - 김은철 선교사님 -

[그리스도의 군사] 베테랑 병사는 M16 이 그의 몸의 일부처럼(말씀,합일)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군사(딤후 2:3-4) ㅡ 베테랑 병사는 M16 이 그의 몸의 일부처럼 되어야 한다. 순식간에 분해 조립하는 것은 물론, 언제든지 사용할 수있도록 늘 손질해둔다. 또한 자다가도 기상나팔이 불면 즉시 들고 나갈수 있게 항상 옆에 두고, 어떤 상황에서도 백발백중 맟출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자들은 말씀을 즐거워 하여 주야로 읽고 묵상하고, 잠자면서도 상황을 시뮬레이션한다. 또한 깨달은 것을 메모하고 메뉴얼로 만들어 반복암송을 통해 업그레이드하여 적용력을높이고, 실전에서 자유자재로 사용하니, 이같은 자를 말씀과 하나된 자라 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늘의 신령한 복]★(묵상,기도,기름부음,보혈,성령의불)

너희는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다 받았다(엡1:3). 이 복을 주심은 너희로 성화의 길을 완주하여 영원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다. 단, 이 모든 것들은 순종을 통해 너희 안에서 활성화되어야 하니, 이를 위한 열쇠 중 첫째가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는 말씀이 바로 그리스도요 그 얼굴빛이 네 영혼을 비추어 주사 날마다 소생케 하시고 어리석은 자로 지혜롭게 하시기 때문이다. 둘째 단계는 기름부음이니 이를 통해 영의 눈과 귀가 열리고 열린 마음, 깨닫는 마음이 되며, 의를 향한 갈망(갈증과 허기)과 애통함, 열심.그리고 하늘의 권능을 경험하게 된다. 셋째가 보혈이니, 주님의 피, 곧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랑을 통해 진홍같이 붉은 죄가 없어지고, 죄..

하나님 나라와 말씀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마태복음 6장 33절의 하나님 나라와 말씀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나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반해 재판을 굽게 하는 판사, 악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사실을 전하지 않거나 왜곡시키는 언론인, 나라를 파는 통치자, 자기 생각을 전하는 목사, 사람에게 충성하거나 아첨하는 공무원, 사람의 영혼을 사고파는 장사치, 생명을 죽이는 의사가 얼마나 많으냐. 그러므로 저들은 스스로 하나님 나라가 아닌, 세상 나라, 곧 사탄의 왕국에 속한 불신자들일 뿐이다. 폐일언 하고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즐거워하여 속히 임하기를 원하는 것이고, #말씀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 나라..

[말씀의 묵상, 해석, 적용]★나는 세상 돌아가는 원리, 현상을 모릅니다?

말씀의 묵상은 사과나무가 잎으로는 햇빛과 비를, 뿌리로는 자양분을 섭취하는 것과 같고 / 말씀의 해석은 그 식물의 꽃과도 같으며, 말씀의 적용이야 말로 열매, 곧 주렁 주렁 달린 탐스러운 사과니, 잎도 있고 꽃도 아름다우나 열매가 없으면 땀 흘린 보람이 없지 않느냐. 적용이란 너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영역에서도 말씀을 응용, 활용, 적용할 수 있다는 뜻이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각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씀으로 궤뚫어보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그런데도 어떤 자가 나는 평생 말씀속에서만 살아서 세상 돌아가는 원리, 현상을 모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성경을 잘못 배웠다는 뜻이다. #주의 말씀은..

[말씀을 대할 때] 말씀 자체가 예수님이시며..(권능과 능력의 활성화)

말씀을 대할 때 말씀 자체가 예수님이시며, 예수님 자신이 말씀이라는 이 한 가지 사실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읽고 묵상하면, 그 마음이 날마다 새롭게 변화받아(바다같이넓고 깊은 마음, 태산같이 높고 큰 마음) 나 성령의 권능과 능력이 그안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삶속의 모든 영역에서 문자 그대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며 실체적인 생명의 양식과 음료가 된다. 곧 말씀이 자신의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더 높은 차원의 깨달음으로 적용(업 그레이드)되니, 사물을 관찰하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평가하며, 그에 대한 대책과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자동적으로 이루어 진다. 또한 환희의 빛이 발산됨으로 어둠과 죽음, 저주, 사망, 재앙, 재난, 질병, 고통이 달아나며, 심지어 상대방의 무례함, 칼로 찌르는 ..

[예수님]은 믿음의 대상이요, 믿음의 창시자이자, 믿음을 주시는 분이시다

첫째 믿음의 주(master of belief)요 온전케 하시는 이 . . . 예수님은 믿음의 대상이요, 믿음의 창시자이자, 믿음을 주시는 분이시다. 즉, 예수님은 너희 믿음을 금강석 같이 강하게 태산같이 크게 바다같이 넓고 깊게 만들어 주시고, 어떤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거나 주저 앉거나 포기하거나 낙심하거나 실족하지 않게 붙잡아 주시는 유일한 구세주이시니, 오직 예수님안에서만 너희 믿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믿음, 권세 있는 믿음, 바른 믿음, 살아 있는 믿음, 본받을 만한 믿음, 자랑할 만한 믿음, 곧 온전한 믿음(perfect belief)이 된다. #믿음의주 #온전한믿음 둘째 예수를 바라보라 . . 는 뜻은 단지 눈으로 보라는 의미가 아닌, 예수님께 주목하라는 뜻이다. 주목은 집중이..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살전5:16~18)은 자녀들의 의무도 아니고 강제도 아니며, 심지어 기뻐하는 척, 감사하는 척 하는 것도 아니다. 왜냐 하면 누구든지 자신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의식적으로 자각한다면 그 안에서 환경을 초월하여 자연스럽게 행복을 맛보고, 경험하고, 누릴 수 있기 때문이요, 바로 거기서 자발적인 기쁨과 감사의 기도가 쉼없이 나올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묵상의 장소는 하나님의 품안이요 묵상의 초점은 사랑의 본체이신 그리스도, 곧 생명의 말씀이니, 그 안에서 누리는 행복으로 인하여 쉬지 않고 감사하며 기뻐하는것(참된 기도)이다 여기서 환경을 초월한다는 말은 비록 너희가 이 어둠의 세상, 악한 현실 속에서 거한다해도 너희가 너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

[말씀 나눔] 성경을 읽고 묵상한 후 받은 것과 깨달은 것을 나눌 때 유념할 점들

성령님 왈(가라사대) . .성경을 읽고 묵상한 후 받은 것과 깨달은 것을 나눌 때 유념할 점들 #첫째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 맡길 것, #둘째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할 것, #세째 기록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 것, #네째 모르는 부분(이해가 안되는)은 모르는 대로 넘어갈 것 _ 때가 되면 장성하면 자연히 알게 됨, #다섯째 불필요한 토의는 하지 말 것, #여섯째 자신이 확실히 받은 것, 옳다고 믿는 것이라도 남에게 강요는 하지 말 것(객관적으로 전달만 할 것). #일곱째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에 해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가감하지 말 것 이상 !! - 김은철 선교사님 -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의 은사]_농사꾼은 정직하다

농사꾼은 정직하다. 왜냐 하면 아무도 씨를 뿌리자 마자 결실하기를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때에 맞게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잡초를 제거하고 농약을 살포하며, 다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고 그 위에 다시 자신의 땀과 눈물을 쏫아 부을 때 비로서 가을철 황금빛 알곡을 기쁨으로 추수할 수 있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안다. 보라 어떤자가 40일 금식기도를 했다면 그가 치유와 축사의 권능, 혹은 방언, 예언 등의 특별한 은사를 받을 수는 있어도 갑자기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는 없다. 하나님의 모든 은사 가운데 지혜의 말씀의 은사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고전12:9)는 농부가 땅에서 나오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비와 늦은비를 길이 참고 기다리는 것처럼(약5:7) 평소 주야로 말씀을 읽고 묵상(시1:1)하며..

질문: 기도와 말씀은 어떤 관계입니까?

#질문: 기도와 말씀은 어떤 관계입니까 #답변: 말씀을 묵상한 후 알게 된 것은 기도를 통해서만 활성화된다. 첫째, 여기서 기도란 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집중 몰입하는 기도를 가리킨다. #둘째 활성화란 내면에서 살아 움직인다는 뜻이요, 잠자던 영혼이 깨어난다는 의미니, 이는 곧 성경에 기록된 문자적, 객관적 말씀이 비로소 개인적, 경험적 실체적인 말씀이 된다는 의미다. #세째 곧, 하나님의 일곱영이 충만히 임함으로 그 눈과 귀가 밝아지고 마음이 새로와지니,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깨달아짐으로 그것이 영의 양식이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영이 자라 꽃피고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열리게 된다. #네째 또한 특별히 말씀의 권능 또한 강력하게 나타나니, 성령의 은사, 성령의 무기,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자..

[쉬지 말고 기도하라]★"사람이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냐"

#쉬지 말고 기도하라. .어떤 자는 쉬지않고 기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순수한 마음에서 묻는 자들도 있으나, 어떤 자는 하루 종일 염려, 근심, 원망, 불평하거나 매일 세상 쾌락에 취해 살면서, 혹은 밤낮으로 술 마시고 세상 노래를 부르면서 내게는, "사람이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냐"고 불평한다. 보라 #첫째 너희가 쓸데없이 염려할 시간에 그렇게 걱정만 하지 말고 네 문제를 내게 토설하라, 그것이 기도다. #둘째 또한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시간에, 혹은 남을 시기질투하고 부러워할 시간에, 차라리 네 문제를 허심탄회 하게 천부께 내어놓고 아뢰라. 그것 또한 기도니라. #세째 그리고 세상 즐거움에 빠져 살 시간에, 혹은 무심결에 조차 세상노래를 부를 시간에 콧노래로, 혹은 속으로 찬송을 부르라. ..

[점검] 영혼육이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을만한 산 제물로 드려지려면..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노라 (시19:14) . . . 보라 말과 묵상은 대표적인 두가지일 뿐, 너희의 영혼육이 온전히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을만한 산 제물(롬12:1)로 드려지려면 이보다 더 엄격한 잣대로 자신을 잴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너희의 마음속은 너희 자신은 잘 모르니, 나 성령에게 물으라. #첫째, 너희는 그것이 무엇이든 그 마음의 생각, 곧 동기, 의도, 목적, #둘째 그것을 실행해 옮기는 과정, 방법, 수단, #세째, 판단내용, 결정, 결과까지도 하나님 눈에 칭찬받고 인정받을 만한 일인가를 늘 의식적으로 점검하라. #네째, 특히 천부께서는사람이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할 때, 구체적인 내용, 그의 사상, 사고방식, 가치관, 주관, 태도 자세 등 모든 것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12:2)_집중, 몰입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12:2) . . 어떤자는 이 구절을 들어 예수님만 바라보면 되지 별도로 죄문제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 저들이 크게 오해했다. 죄는 단지 회피한다고 하여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또한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첫째, 원어를 보라. 이는 단순히 쳐다보는 차원이 아닌, 집중, 몰입하라는 뜻이며, 둘째, 육안으로 십자가 위의 예수님이나 관련 초상화를 보거나, 머리속으로 주님의 모습을 상상하라는 뜻이 아니라, 네 손에 있는 생명의 말씀, 곧 진리의 성경에 기도와 묵상으로 몰입하라는 뜻이다. 성경을 읽으면 거기서 빛이 나와 내 상처가 치유되고 네 눈이 밝아지며, 내 영이 소생된다. 또한 선악을 옳바르게 구별할 수있게 되고, 악의 본질과 치명적 결과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