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82

[말씀 묵상] 감화 감동에 머물지 말고 그 말씀의 바른 해석, 및 적용..

말씀을 묵상할 때는 단순히 감화 감동에 머물지 말고 그 말씀의 바른 해석, 및 적용에 까지 나가야 한다. 또한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 해석을 정확히 하면 필연적으로 그 말씀을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야 할 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러므로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르지 않으니 바른 앎, 바른 깨달음은 필연적으로 실행에 이르게 한다. 이처럼 알면서도 행치 않는다는 말은 모순이니, 알면 반드시 행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릇 말씀은 문자적, 혹은 상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고 그 말씀의 표면적인 뜻 외에 본뜻, 혹은 숨은 뜻이 있다. 또한 그렇게 말씀 하신 의도와 그 말씀 속에 숨겨진 비밀, 곧 원리 원칙도 있으니 그것을 찾아낼 수 있어야 바른 적용 및 실천(순종)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

나 성령에게 질문을 할 때는 무작정 질문하지 말라

배가 고프면 네 손으로 밥을 차려 먹고,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네 손으로 타먹으라. 머리가 아프면 1회용 두통약을 한 알 먹고 휴식을 취하라. 모르는 것이 있으면 폰을 켜서 구글 검색란을 사용하라. 이처럼 일상생활은 마음에 특별히 걸리는 게 없으면 자유롭게 살아라. 나는 간섭, 주입, 세뇌, 강제, 강압, 조종의 영이 아니요 자유와 행복과 누림의 영이다. 나 성령에게 질문을 할 때는 무작정 질문하지 말라. 아이일 때는 그렇게 하려니와 장성하였으면 스스로 지각을 사용하라 이는 지혜의 말씀의 영을 구하라는 의미니 그러면 지혜가 너와 함께 하여 저절로 알게 되리라. 둘째 반드시 먼저 말씀을 읽고 깊이 묵상한 후 질문하라. 그래야 네 영이 성장할 수 있고 깨달음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모를 때 나에게..

[믿음이 성취되는 과정]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믿음이 성취되는 과정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_ 믿음(히11:1)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단지 믿으려 애쓰는 인위적인 노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위로부터 오는 믿음, 곧 자연스럽게 믿어지는 은혜를 말한다. 하지만 또한 그것은 아무것도 보지 않고 무조건 맹목적으로 강요되는 것과는 상관이 없으니,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 선물을 주실 때는 먼저 환상과 꿈 등으로 미리 보여 주시거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초월적인 평강과 성령의 감화감동과 함께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주시는데, 그것이 곧, 그 선물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방식, 즉 싸인(증거)이다. 이처럼 미래의 일을 눈과 귀로..

모든 영역에서 깨달음을 축적해 나가는 자가 대각성에 이르니..

몰입의 묵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앎), 그 깨달은 것을 붙잡고 기도할 때 그것이 자신과 하나(권능 = 힘)가 된다. 하나가 되었다는 말은 삶 속에서 시기적절, 유효적절하게 그 지식을 활용, 적용, 응용,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니, 이로써 죄악과의 전투에서 백전백승한다. 단,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그가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뜻은 아니다. 모든 영역에서 깨달음을 축적해 나가는 자가 대각성에 이르니 그 끝은 거룩, 곧 성화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때, 묵상하는 과정은 빠뜨리기 쉽다

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때 그냥 이것 저것 호기심에서 물어보기만 하고, 정작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은 빠뜨리기 쉽다. 하나님은 반드시 나 성령안, 그리스도안, 그 피(Blood)안에서 너희와 교제하시기를 원하니, 이 룰을 스스로 깨지 말라. 그리스도안이란 곧 #말씀(Bible) 안이란 뜻이니 늘 말씀을 사모하여 가까이 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 모르는 것을 나 성령에게 물으라. 그 과정이 바로 주님을 찾고, 기다리고, 두드리는 과정이니, 이를 통해 나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그러면 너희가 구체적으로 묻거나 궁금해 하지 않아도 다 알려 주고, 네 손을 잡고 시온의 대로로 너를 인도하리니, 네가 실족치 않으리라. 네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인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누구를 피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

★주님과 교제 - 기도 - 정결 - 말씀 - 회복 - 문제해결 - 축복

명심하라 말씀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말씀을 묵상하라. 하지만 묵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 성령안에서 깊이 깊이 몰입하라. 나에게 의지하라 나에게 모르는 것을 물으라. 아는 체 하지 말라. 모르면 모른다 하라. 조금이라도 미식쩍은 것이 있으면 반복하여 질문하라. 더 쉽게 알려 달라고 요청하라. 내가 너를 꾸중하지 아니하리니 마치 아비가 자식을 사랑함같이 너를 품어주고 머리와 머리를 맞대고 앉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리라. . 말을 돌리지 말라. 말을 길게 중언부언하지 말라. 마치 종이 주인에게 하듯 보고식으로 하지 말라, 아버지와 자식간에는 격의가 없으니 친밀함이 핵심이다. 바로 앞에 내가 앉아 있으니 사람에게 대화하듯 말을 걸라. 그리고 믿고 기다리라, 그러면 내가 네게 대답해주리라. 기대하라..

[분별] 내적으로 웬지 하기 싫고, 가기 싫고, 만나기 싫지만..

영에 속한 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나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을 할 때는 마음에 고통이나 거부감이 생긴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 내적으로 웬지 하기 싫고, 가기 싫고, 만나기 싫지만, 깊이 묵상해보면 성령께서 그 일을 강권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는 오히려 그 일이 하기 싫은 마음이 마귀가 주는 것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나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온 자라면 느낄 수 있으며, 이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자는 새로운 차원의 은혜의 세계로 진입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네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느냐(시19:1)

네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느냐(시19:1) 이제 그 방법을 알려 주리라. .그것은 한 마디로 그 내용을 단지 묵상, 혹은 암송으로 끝내지 말고 기도로 그것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곧, 기도란 단순히 . . 을 주세요 라는 간구 외에 하나님앞에 드리는 고백, 찬송과 너 자신을 향해, 혹은 세상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 명령하고, 그 말씀으로 축복하는 것을 포함하며, 더 나아가 마귀를 향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엄히 꾸짖어 즉시 쫓아내는 것이다. 누구든지 의식적으로 이렇게 하는 자는 다 복되니 저들이 바로 주님께 칭찬받는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기도문]&[하나님의 기쁨] 기쁨을 얻으려면 ..

기쁨을 얻으려면 기쁨의 주요 기쁨의 원천이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 된다. 보라, 주님을 보지 못하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없으니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하니 역시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 또한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주님의 의도를 알 수 없어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고, 주님의 피로 씻겨지지 않으면 그 손이 더러우므로 그 행한 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 성령의 불과 기름을 받지 못하면 거룩하지 않으니 그 행실이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으면 자기부인이 되지 않으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고, 성령충만을 받지 않으면 자기 힘으로 한 것이 되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한다. 한 마디로 ..

말씀을 읽거나 공부, 묵상, 연구할 때 집중이 안되며 이해가 안간다면..

만일 어떤 자가 말씀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묵상하거나 연구할 때 그 시간이 무료하고 집중이 안되며 이해가 안간다면, 곧 재미나 흥미가 없고 그 시간을 즐기지 못한다면 그는 아직도 말씀의 영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기도하라 먼저 너를 지도하는 성령님께 더욱 간절히 매달리고 너를 개인지도해 줄 수있는 말씀천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초청하라. 말씀의 영, 지혜와 지식의 영, 직관과 통찰의 영을 간청하라. 그때부터 말씀의 영의 사랑을 입게 되리니 그 시간이 기다려 지고 마치 아이가 게임에 몰입하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씀을 배울 수 있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산상수훈 8단계] ★이 과정이 아니면 결단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_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처럼 자신의 의지, 노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주님을 만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신자들이 성경의 인물들처럼 직접 주님을 만나고 싶다면(단지 영안이 열려 보고 듣는 단계가 아닌, 인격적인 만남과 깊은 교제를 뜻함) 산상수훈의 여덟가지 계단을 오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곧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나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심령의 가난 각성(자신의 무가치함 자각), 애통함과 하나님의 위로, 영적 굶주림과 배부름, 긍휼히 여김과 긍휼히 여김받음의 과정을 차례로 통과하여 마음이 청결해지기 전에는 결단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이 길은 돌아갈 수도, 회피할 수..

인간의 속성은 어리석고 게으르니, 매를 맞아야 정신을차린다

지혜로운자는 매를 맞기 전에 자신의 의지를 꺽고 예수님께 항복하고, 직접적으로 역경을 만나지 않아도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그 안에서 스스로 각성(알에서 깨어남)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의 속성은 어리석고 게으르니, 매를 맞아야 정신을차린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육체를 치시거나, 혹은 재물을 거두어 가심으로 비로소 고집을 꺽고 두손 두발 들고 주님께 항복하며 나온다. 또한 아버지께서 저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역경속에 던지심으로 거기서 부르짖고 절규하게 만드시니 이는 그렇게 해야 나태하고 안일했던 그 자의 영이 깨어나기(각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깨닫지 못하면 그는 자신의 죄 가운데 죽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영의 성장, 진보, 다음단계로의 이동만큼 가슴벅찬 것은 없다

영의 성장, 진보, 다음단계로의 이동만큼 가슴벅찬 것은 없다. 주님께 충성하고 난 후 받을 수 있는 가장 즐거운 상급은, 성경책 한 권과 하루 종일 방해받지 않고 묵상과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 최소 한 달 이상의 충분한 시간, 그리고 그동안 필요한 물과 양식이다. 그것을 허락받았다면 기뻐 춤추며 뛰놀라. 나 성령과 함께 환희의 춤을 추며 하루 종일 노래하자 그 시간이 지나면 너는 또 다른 차원의 영광을 입은 피조물이 되어 있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스승] 성령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

성령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 _ 예습과 복습은너무나도 중요하다. 만일 제자가 이 두가지를 소흘히 여긴다면 스승은 제자의 질문에 답하지도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도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 성령도 너희를 가르칠 때 이 두 가지를 매우 중시한다. 텍스트는 성경이 아니냐. 네가 말씀의 어느 부분을 질문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 하자. 그렇다면 최소한 텍스트(예를 들어 요한복음)를 미리 열번 스무번 이상 반복하여 읽고 깊이 묵상하며 중요한 구절을 암기한 후(마치 수능공부하듯 세밀하고 집중적으로) 그래도 모르는 부분들은 밑줄을 긋고 다시 또 생각하며 ,그래도 도저히 모를 때 질문을 한다면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히 알게 되고, 바로 설명을 듣는다면 그때는 네 머리속에 바로 입력이 될 것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자신이 과연 그러한지 스스로 증명하라

스스로 증명하라_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자신이 과연 그러한지 스스로 증명하라. 그는 기도와 묵상으로 만사, 곧 피조세계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깨닫고 다스리니,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 곧 천사들과 보이는 존재 곧 삼라만상을 움직이고, 나 성령과 함께 말씀을 묵상함으로 삼라만상과 천국의 이치를 깨닫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원리 방법] 예를 들어 자기부인의 도를 배우고자 한다 하자

예를 들어 자기부인의 도를 배우고자 한다 하자 그러면 #첫째 먼저 성경을 펴서 묵상함으로 그 빛을 받아 자기부인이 뭔지 알아야 하고 #둘째 실제로 자기부인을 실천한 대상, 곧 그리스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배워 그 원리를 마음에 새겨야 하고 #셋째 기도를 통해 그 도의 능력을 얻어야 하며 #넷째 나 성령과 함께 세상 속에서 그 도를 실천 적용하며 살아야 한다. 이같은 원리는 모든 다른 영역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하니 의식적으로 이같이 행하는 그 자가 깨어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아무리 위대한 깨달음이라도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오직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 두신 심오한 진리를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위대한 깨달음이라도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행할 수 없으니 선을 행할 힘은 오직 기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이 두 가지는 오직 나 성령을 의지, 의탁하는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과 하나되는 과정

말씀과 하나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으니, #첫째 전심으로 찾고 구하고 두드리고(주목, 집중, 몰입, 무아경) #둘째 그것을 발견하여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도무지 감사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자들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춤을 추고 #세째 그것을 사랑하여 심비에 새기기 위해 수백번씩 반복하여 묵상, 암송하고 #네째 그 말씀이 각성(발현, 개방, 활성화)되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자유롭게 적용하며(문제해결), #다섯째 그 말씀과 하나되어(자기부인) 창조의 권능이 나타날 수 있도록 다시 천 번 이상 반복하고, #여섯째 말씀을 활용하여 제자를 양육하고 죽은 자를 살리며 죄의 사슬을 끊고, 악을 몰아내고 천국문을 여는 것이다. #일곱째 이 과정은 회피할 수도 생략할 수도 면제할 수도 돌아갈 수도 없으니, 누구든 말..

카테고리 없음 2021.06.18

이 세상은 거대한 학습터다 . .

이 세상은 거대한 학습터다 . . . 짐승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에게 말해 주리라』(욥 12:7) . . 천지만물이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거대한 수련장이요 학습터이니, 오직 말씀의 몰입과 묵상을 통해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얻은 자만이 그안에 숨겨진 천국보화를 발견하여 기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는 하늘의 별에서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배움의 대상으로 삼으니, 이 모든 것을 통해 배우고 감사하고 즐거움을 누리며 날마다 환희의 춤을 춘다. 스스로 이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을 아는 필수 코스, 지름길

수험생이 텍스트를 성실하게 읽고 또 읽고 하여 마침내 그 책을 정복했다 하자 그는 시험에 임해 만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왜냐 하면 스스로 연구하여 기본 원리를 아니 응용, 적용력, 활용력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와 반면 자신의 머리를 믿고 남이 요약한 것만을 읽고 기출문제 잠깐 풀고 시험장에 임하면 70~80점 밖에 안나오니 응용력이 없기 때문이다. 곧 조금만 문제를 돌려서 내고 풀지 못하고 조금만 어렵게 내도 포기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 곧 텍스트를 자신이 직접 정독하는 것은 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회피할 수도 면제될 수도 없는 필수 코스다. 이런 자들이 사람들의 눈에는 어리석은 듯 보이나 그것이 바로 지름길이요 정석이자 황금률이다. 그러므로 나 성령이 너희들에게 말씀 해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