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26

[사역자] 하나님이 누군가 쓰시기 전에...

하나님은 왜 세상적으로 잘나고 똑똑한 자를 돌아보지 않으시고 오히려, 세상적으로 약하고 천하고 보잘것 없는 것을 들어 사용하시는 줄 아느냐 하나님은 세상 사람의 눈에 완전한 것처럼 보이는 자도 들어 쓰실 수는 있으나 이 때도 그를 완전히 새롭게 만드시고, 그가 가진 것을 다 버리기 전에는 결코 사용치 않으신다.((모세가 부름받기 전 40년간 광야에서 연단받은 것이며, 바울도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긴 것과 같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신 것이다. . . 하찮게 보이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오천명을 배불리 먹이신 일(요6:9), 삼손이 나귀턱뼈로 일천명을 ..

[점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다. 너만 몰라?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다. 바로왕은 혼자만 나라가 망한 줄 아직 모르고 있었고, 삼손은 성신이 떠난 줄 몰랐으며, 바리새인은 자신들이 죄의 종임을 알지 못했다. 회복된 사마리아 문둥이 가운데 아홉은 감사를 몰랐고, 다메섹 도상의 바울은 아직까지 자신이 주님을 핍박하고 있는 줄을 전혀 몰랐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만류할 때 베드로는 자신이 마귀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일을 막고 있는 줄을 꿈에도 몰랐으며, 사데 교회교인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거의 죽은 자임을 몰랐고 라오디게아 교회 신자들은 자신들이 벌거벗고 눈먼 줄을, 에베소 교회 신자들은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줄을 알지 못했다. 다윗은 밧세바에게 마음을 빼앗겼을 때 성령을 놓쳤고, 히브리인은 가나안에 들어간 후 배가 부르므로 하나님을 발로 찼으며 유대 ..

[마지막 주자]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냐 (신부교회)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냐.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한계를 짓지도, 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도 말라. 하나님을 당당하게 아버지로 부르고, 하나님과 나는 하나라고 말하시며 친밀함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없었고 심지어 참람하다고 생각해 결국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며 모세시대의 가나안땅의 열두 정탐꾼 중 다수는 자기 민족을 메뚜기떼로 비하했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직분을 #영의직분(고후3:7~8)), 모세의 그것을 #육의직분 이라 말한 것을 기억하라. 하물며 창세 전에도 후에도 없을 마지막 환난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너희들이야 말로 마땅히 사도들이나 바울보다 더 지혜롭고 더 거룩하고 더 권능이 많고 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하지않겠느냐.(#처음보다 나중이 더 크고 ..

[휴거의 때, 휴거의 시기] 계시 중 계시..(갈망,전심전력)

계시 중 계시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예수님은 밤에 도적같이 오시니, 폐일언하고 그 어떤 사건이나 현상도 그리스도의 공중강림의 예상시기를 알 수 있는 척도(바로미터)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어떤 자가 계시를 받았다 할 때 내가 일러준 기준으로 판단해라. 예를 들어 어떤 예언자는 한국이 통일되고 나서 휴거가 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예언은 비성경적이다. 왜냐 하면 주님의 공중강림이 통일 전에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께서 어떤 선교사에게 현지에 원주민을 위한 학교를 지으라 명하셨다 하자. 얘야, 그 계시나 예언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든 그렇지 않든 이 또한 주님의 공중강림 시기보다 앞설 수 없으니(중요치 않으니), 역시 위와 같은 이유에서다. 곧 하나님께서 그에게..

[서신서-바울의 글] 바울을 통해 복음의 핵심을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울의 글 바울서신서를 읽어보면 바울이야 말로 그리스도복음의 핵심과 진리를 #꿰뚫고 #통달 한 자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은 각자 #영적수준 이 다를 뿐 아니라 #개성과 취향,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바울 특유의 #사유의 틀과 #용어, #개념정의, #표현방법, #문체, #논리전개방식 등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바울을 통해 천부께서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는 복음의 #핵심을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령으로 난자 가 아니고 누가 이 말을 제대로 알아들으리요 . . - 김은철 선교샤님 -

♥배움의 세계에서의 참행복에 대해..( 스승, 제자, 진리, 연합)

♥배움의 세계에서의 참행복에 대해.. 학교라고 다 같은 학교가 아니고 스승이라고 다 같은 스승이 아니듯 배움의 세계에서 제자에게 있어 가장 큰 행복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스승을 만나는 것이요, 스승에게 있어 가장 큰 행복은 베드로나 바울처럼 진리를 사랑하여 그 보화를 위해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다. 이같은 자들은 모래사장에서 찾고자 하는 모래 한 알을 발견하는 것만큼, 혹은 하늘의 무수한 별들 가운데 그 중 한 별을 찾아내는 것만큼 힘들다. 하지만 성령을 의지하여 그 인도하심에 맡기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느니라. ,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육에 속한 자와 vs 영에 속한 자의 구분]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의 구분 육에 속한 자는 회심전 바울처럼 #육을 자랑 하니, 그에게 중요한 것은 학파와 스승과 인맥과 소속과 가문과 배경이다. 하지만 영에 속한 자는 회심 후의 바울처럼 이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니 이로써 양자를 구분한다. 전자의 고질병은 지식적으로는 세상적인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려야 함을 알면서도 여전히 배경과 인맥과 추천서와 교단, 교파, 학교를 따지고 서로가 서로를 비교, 평가하니 이는 저들이 영적인 눈이 멀었다는 증거다. 바울의 #추천서는 심비에 새겨져 있고 그의 #사도된 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증명하시니, 비록 #사람의 눈에는 무산자요, 무능한자요 무지한 자, 천한 자로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요 모든 것을 아는 자요 모든 것을 할 ..

[겸손의 오해]★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장성한 자의 수준이란..

겸손의 오해 .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장성한 자의 수준이란 . . . 성경에는 명시적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 기술되어 있다. 그리스도를 목표로 삼으라 함은, 곧 우리의 최종 목표는 에녹도, 모세나 엘리야도, 바울도 베드로도 아니니, 더 높고 깊은 차원으로 나가라는 뜻이다. 바울의 경우도 제자들이 자신을 넘지 못한다면 만족하지 못하며,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현재의 모습(그 당시)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기를 꿈꾸었으며 그 최종 목표는 한결같이 그리스도였다. ㅡ 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 ! ㅡ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보다 더 뛰어나야 함은 교만도 잘못된 것도 아니며 심지어 그것은 당위적 의무니, 마지막 때 성도들은 구약과 신약 시대의 모든 지식과 지혜의 총체를 담아 완성해야 할 신성한 의무가..

[배우자]있는 그대로의 너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존재를 준비해 두셨다.

바울같은 독신도 있고 천국을 위해 스스로 고자된 자((마19:12))도 있으나 배우자를 얻는 것 역시 하나님의 큰 축복이다. 사랑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감정이다.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니, 오직 진실한 자, 정직한 자만이 그 선물을 받으리라. . .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자신의 사랑의 일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곧, 너를 낳은 엄마, 너를 키워준 아빠, 각별한 친구 혹은 지체들, 그리고 한 배에서 태어난 네 형제 자매, 그리고 너를 보물처럼 사랑하는 네 스승의 사랑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 사랑을 다 합쳐도 채워줄 수 없는 사랑을 특별히 네 반려자, 인생의 동반자, 곧 연인이 될 자에게 ..

[직업]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 직업에 연연해 하지말라.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 직업에 연연해 하지말라. 예수님은 왕족이나 제사장가문이 아닌 이름없는 목수셨고, 베드로는 어부, 마태는 세리였다. 구약시대 아모스 다윗 심지어 모세도 오랜동안 양치기였고 엘리사는 농부였다. 무산자, 일용직 노동자, 심지어 무직자면 어떤가. 바울의 고백대로 성화의 길을 가는데 이런 것은 때로 배설물과 같다. ㅡ입을 것과 먹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 알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심판대] 칭찬을 받을 지 책망을 받을 지..

자기가 그날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칭찬을 받을 지 책망을 받을 지 잘 모르겠다는 자들이 많구나. 구원에 대한 맹목적인 확신은 대단히 위험하거니와 그렇다고 자신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 또한, 영적으로 대단히 심각한 상태다(그것이 겸손이 아니란 뜻) 혹 어떤 자는 바울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빌2:12) 한 것을 근거로 드나, 이는 별개의 이야기다. 왜냐 하면 바울은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은 언제든지 방심하거나 나태해질 때 구원에서 멀어질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 어떤 자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기에 더욱 불안하다고 하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예를 들어 만일 너희가 하나님이라면(=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본다면) 너희 ..

[바울의기도] 경건에 이르는 연습중 으뜸 중 으뜸

#말씀 : 에베소서 3:14~21, #주제: 바울의기도 . . 아버지(15) 앞에 무릎을 꿇고(15)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16)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17)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17)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17)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18)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18)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19)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20)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20)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21)이 대대로 영원무..

[자유의지 & 절대의지]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나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나, 최종적으로는 그것이 하나님의 절대의지에 앞서지는 못한다. 예를 들어 인간들 스스로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일반적으로 그들을 내버려두시나, 특별한 경우, 곧 하나님의 어떤 섭리에 의해 강권적으로 그 자를 돌이키게 하신다. 예를 들어 다메섹 도상의 사울(바울)이 전형적인 경우다. 이는 이스라엘이 집단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역을 감행한다 해도 은혜를 줄 자들의 일부를 남기시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네가 하나님께 악행을 저지르고도 돌아오기를 거절하고 있다고 하자 하나님께서 너를 어떻게해서든 반드시 돌이키실 의무가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겸손하라. 바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목사가 꼭 해야 하는 세 가지]

목사가 꼭 해야 하는 세 가지. 첫째, 목사는 겸손해야 하느니라. 1)겸손의 실례 - 바울을 보라. 그는 종의 신분에 만족했고, 하나님께 판단 받고자 하는 그의 기꺼운 마음이었고, 하나님의 다른 일꾼들과 동등한 것에 만족했고, 기꺼이 고난을 받았으며, 자신의 명성을 기꺼이 희생할 줄 알았노라. 바울은 예수를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의 본보기가 되는 모범으로 삼았으니 이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기도생활을 바울도 따라갔음이라. 겸손을 위하여 있어야 되는 것 중에 바로 이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으로 와서 했던 기도생활이니라. 2)겸손의 비결은 이것이니 겸손한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며, 겸손한 목사는 하나님의 진리에 헌신하고, 겸손한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보내심을 받고, ..

[자칭 아버지, 교주] 신부들아, 예수님께서 분명히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신부(神父 _Father)들아, 예수님께서 분명히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마23:9), 아버지는 한 분, 곧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가르치셨는데도 너희는 여전히 자칭 아버지라 하고, 스스로를 높이며 일반 신도들과 구별하기 위해 독신을 의무화했으니, 이는 주님의 말씀을 발로 밟는 것과 같다. 또한 신부의 자격으로 독신을 강조하나, 베드로는 전도여행 때 아내와 동행했고, 바울 역시 감독의 자격에 대해 독신을 조건으로 한 적이 없었음(딤전3:2)음을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너희는 겉으로 순결하고 거룩하며 구별된 삶을 사는 것 같으나, 철저히 육을 따름으로 외식하니, 그것이 너희 마음에 위선과 교만과 음란, 탐욕, 어리석음, 심지어 하나님에 대한 미움이 가득한 이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목사 목회자]★목사가 타락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왕하5:26) . . 한 나라에 있어 최고통수권자가 그토록 중요하듯, 교회에는 목사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곧, 대통령이 독재자이면 나라가 망하고 목사가 타락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보라. 아브라함, 다윗, 욥 등과 같이 #일반성도(Ordinary Saints)들에게는 물질, 지위, 권력 등 세상적 복도 흔쾌히 허락하시나. 목사, 혹은 전도자, 선지자, 사도 등과 같은 #목자(Shepherd)들에게는 주로 영적인 복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양자에게는 이처럼 다른 법이 적용될 수 있으니, 후자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르는 자로서 성격상 부를 축적할 수도, 자신의 신분을 높이거나 제도상 독..

[죄 회개 구원]타협X ★예수님께 두손 들고 항복하라!

#예수님께 두손 들고 항복하라 아브라함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요구하신 분, 다윗에게 생명을 의탁하지 않을 수 없도록 훈련하신 분, 바울의 마지막 소원까지도 거부하신 분 . . 하나님은 일체의 타협을 모르시니, 아무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곧, #첫째 죄의 문제가 그것이요, #둘째, 회개, #세째 구원의 문제에는 일체의 협상이 있을 수 없으니, 오직 예수님 앞에 나와 죄를 토설한 후 용서받고 거듭나는 길 외에 없다. 그리고 특별히 #네번째, 곧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과 임재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그 안에 늘 머물기 위해서는 너희가 너희의 모든 것, 곧 네가 가진 재산, 가족, 인맥, 지식, 건강, 지위, 권력, 그리고 각자 마음에 이것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는 그것까지도 다 내 놓아야 한다...

[열린문] 복음 전도 & 문제,진로,학업,직장,사업, 모든 영역에..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행16:9) . . . 어떤 자는 복음의 문이 완전히 막혔다면 망연자실 앉아 있기만 한다. 하지만 지구촌 전체가 복음전도의 장이 아니냐. 어떤 자는 막힌 곳, 길이 없는 곳에서 억지로 하려 하나, 전도는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신 곳, 빛을 비추시는 곳, 천사를 통해 요청하는 것으로 가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그 길을 찾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결정 문제, 결혼 문제, 진로문제, 도움 청할 일, 학업, 사업, 비지니스, 직장, 판로 등 모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니,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문으로 들어가라. .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니, 네가 하는 ..

하나님의 뜻대로, 곧 내게 묻지 아니하면 이 또한 상이 없느니라

신학교 시험 주관식 문제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특징에 대해 논하라 했더니, 바울의 신앙을 자세히 적어 냈다 하자. 몇점을 받겠느냐. 교수가 성의를 생각해서 혹 점수를 조금이라도 줄까. . 천만에 ! 아무리 완벽하고 탁월하게 기술했다 해도 그날 점수는 빵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린도 전서에 나타난 바울의 희생적 사랑에 대해 적어내라 했더니 고린도후서에 나타난 바울의 소명의식을 기술했다면 결과는 어떨까. 역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0점 처리된다. 명심하라 선행을 사람들 앞에서 나팔불듯 하는 자들이 상이 없듯(마6:1~4), 설교든, 전도든, 금식이든, 기도든, 혹은 휴거준비든 너희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그 어떤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곧 내게 묻고, 내가 공급하는 힘으로, 내가 지시한..

메가처치, 곧 대형교회 목사가 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메가처치, 곧 대형교회 목사가 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오히려 저들 중 대다수가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들에게 맡겨진 양무리 중 태반이 이 땅에 남기 때문이며, 그들을 돌봐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바울처럼 수시로 네 몸을 쳐 복종하게 하라. 네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라(고전 9:27). 만일 네가 이같이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아버지의 칭찬애 있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