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109

[변화] 내면적 회심, 영의 소생에 목숨을 걸라

집회에 참가해서는 초자연적인 이적과 기사를 목격하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이 그것을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나, 무엇보다 내면적 회심, 영의 소생에 목숨을 걸라. 자신이 바뀌는 것, 자신이 근본적으로 바뀌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그것을 다른말로 눈을 뜬다, 철이 들었다 라고 말하니, 눈뜬 자의 행동과 철든 자의 행동은 그렇지 않은 자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네게 댓가를 요구하신 다면 그것을 지불해야 한다. 댓가란 그것이 무엇이든, 너를 벌벌 떨게 만드는 그것, 너로 빼앗길까봐 움켜쥔 손을 놓지못하게 만드는 그것, 다른것을 몰라도 이것만큼은 요구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과 너만이 아는 문제이니, 그 문제를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하나님과 일대일로 해결하라. 하나님께서는 너를 ..

[자기 부인]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起耕)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 . . . 사람이 입으로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반드시 스스로 그 증거를 보여야 한다. 여기서 나오는 두 가지 의(Righteousness) 중 전자는 너 스스로 묵은 마음밭을 말씀과 기도의 십자가로 갈아 엎으며 심은 자기부인의 씨앗, 곧 심령의 가난을 자각함으로써 나오는 회심과 통회자복의 눈물로 증명된다. 이 눈물이 떨어지면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긍휼, 곧 하나님의 의(두번째 의)가 비처럼 내리니,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을 통한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요,..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그런데도 다수가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으니 이는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요 모르는 이유는 영의 눈이 멀어 읽기는 읽으나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보는 눈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전부를 팔아 말씀을 샀으리라. 저들이 입으로는 금보다 귀하다 하나 입발린 말일 뿐이니 먹고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하기조차 힘들어하지 않느냐. 그것이 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사랑] 정말 어떤 자를 사랑하면 살인마라도 변화된다.

정말 어떤 자를 사랑하면 살인마라도 변화된다. 자신을 사랑해주기는 커녕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도 인정하지도 존중해주지도 용납하지도 받아주지도 않는데 그래도 무조건 자신 편을 들어주고 사랑해주는 자가 있다면 그자를 통해 기적이 일어난다. 이 사랑은 세상이 알지못하는 사랑이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이자 세상을 초월한 사랑이니 오직 예수님안에 있고, 나 성령만이 그 사랑을 너희에게 부어줄 수 있다. 너희는 어떤 자를 위해 그자를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만 하지 정작 내가 베풀어주는 이같은 완전한 사랑을 그자에게 실천하지는 않는다 그것이 너희 기도응답이 더디거나 그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기도는 모든 것을 바꾸니.. 그가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란 증거다.

기도는 모든 것을 바꾸니 그에게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인위적 의도적, 습관적인 것도 아닌, 자발적 주도적 적극적 능동적 긍정적 창조적 진취적인 것이다. 왜냐 하면 쉬지 않고 나 성령과 교제함으로 하나님의 임재속에 새 힘과 지혜와 즐거움의 기름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매사 나에게 묻고 의지하고 내 지시를 따르고 내가 공급한 힘과 지혜로 일하니 곧, 하루 하루 먹고 살기 위해 반복적으로 하는 일들, 미래가 불투명하고 전망도 없는 재미없고 따분하고 두렵고 힘겨운 업무조차 기도할 때 이처럼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로 바뀐다. 또한 그 일에 대한 요령을 익히고 흥미를 느끼게 되고 함께 하는 동료들이 사랑스럽고 그 일을 통해 칭찬과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니 전에는 아침이 오면..

어디를 가든 불을 던지는 자들이 있다.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 머물든 그곳이 가정이든 직장이든 지역이든 국가든 그곳에 불을 던지는 자들이 있다. 그 기도의 불씨, 첫사랑의 열정, 복음전도의 열망, 회심의 불꽃, 변화의 화염, 환희의 빛을 받아 그곳에 타오르리니 누구든지 나의 촛대요 불씨가 되는 자여 복이 있다. 나는 거룩한 불이요 불꽃이니, 나와 늘 함께하는 자는 다 이같이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은총과 시련을 번갈아 주시며 연단하시는 이유?

어느 날은 구름끼고 비가 오나 어느 날은 해가 뜨듯 하나님은 은총과 시련을 번갈아 주시며 우리를 연단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임재의 장막, 성령의 보호막의 강약을 조절하시니, 어떤 날, 혹은 어떤 때는 환희와 감사, 생명력과 열정으로 충만하나 어떤 순간은 이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심으로 고독과 슬픔속에 가두시니, 이는 갈급함과 주림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심이 아니냐.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만남으로 다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해지고 감화 감동속에 하나님을 더 열심히 섬기게 하심이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가운데 있느니라(롬 12:2) 그 갈급함과 주림이 극에 달함으로 부르짖을 때 순간적으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다시 충만해지니 이전보다 배나 더해지는 자도 있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해 좌..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 . . 진정한 변화는 자신을 용기있게 대면할 때 시작된다. 남의 잘못 타인의 죄, 주변 사람들의 위선과 나의 변화는 별 상관이 없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자신의 내면에 도사린 악한 자아(정과 욕심)를 발견하여 끌어내어 십자가에 못박기 전에는,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한 자들 한 가운데 바로 자기 자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가장 악하고 가장 더럽고 가장 못난 존재의 일부가 바로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각성하기 전에는 본질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애통 하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