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일 54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세상일과 하나님의 일이 구분이 없다 그가 쉬는 것, 그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단잠을 자고 때때로 여가를 즐기는 것은 단지 그 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걷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말씀이 그자에게 자연스럽게 응한다. 그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저들과 사귀는 것도 다 생명의 말씀을 나누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냐. 또한 그가 은사와 열매와 무기를 구하는 것은 이 길을 방해하는 악령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이며 그가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구하는 것도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과 하나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모든 것이 즐거움 그 자체요 일체의 사탄의 방해와 죄의 유혹이 없으니(특별한 연단 ..

[천상회의/욥15:8] 에서 추진되는 일을 안다면 그를 깨어있는 자..

그것이 무엇이든, 누구 누구에 의해 추진되든지 간에 눈에 보이는 그 어떤 현상의 이면(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 다시 그 이면의 이면(사탄의 보좌)에서, 그리고 또 다시 그 이면의 이면의 이면(하나님의 모의 =천상회의/욥15:8)에서 추진되는 일을 안다면 그를 깨어있는 자, 곧 눈을 뜬 자라 할 수 있으니, 오직 그가 보는 것만이 정확하여 더 이상 번복되지 않는다(성취가 보장된다는 뜻). 폐일언하고 오직 나 성령안에 있는자만이 내 말을 이해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어떤 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Really) 하나님을 위해 살면

어떤 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Really) 하나님을 위해 살면 그는 매일 환희와 가슴벅찬 생동감 넘치는 삶의 열기를 내면에서 경험하고,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온갖 것들을 누리고, 늘 악과의 싸움에서 백전백승 이기고, 진리의 보화를 찾고 발견하고 기뻐하고 나누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을 살게 되리니,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냉철하게 점검해보라. 만일 그렇지 않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입을 벌려 사탄을 꾸짖고 승리를 선포하고 아버지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드려라. 그러면 이같은 축복들이 스스로 찾아오리니, 이는 네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셨다는 증거가 아니냐. . . -김은철 선교사님-

먹고 사는 문제로 염려하여 말씀을 이익의 재료로 사용한다면..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 _세상 이치도 어떤 자가 어느 분야에서고 실력을 얻으면 지위와 권력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다시 재물과 명예가 그자를 수종든다. 하물며 하나님 나라의 일이랴. 네가 먼저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에 통달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니, 그에 걸맞는 말씀의 권능과 권위의 옷을 입는다. 그러므로 어떤 자가 먹고 사는 문제로 염려하여 말씀을 이익의 재료로 사용(인간적 방법, 삯꾼목자)한다면 이런 자는 일을 거꾸로 하고 있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메가처치, 곧 대형교회 목사가 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메가처치, 곧 대형교회 목사가 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오히려 저들 중 대다수가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들에게 맡겨진 양무리 중 태반이 이 땅에 남기 때문이며, 그들을 돌봐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바울처럼 수시로 네 몸을 쳐 복종하게 하라. 네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라(고전 9:27). 만일 네가 이같이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아버지의 칭찬애 있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받은자와 배운자에 대하여..★

받은자와 배운자에 대하여 . .(받은자 =위로부터받거나 배운자, 배운자=사람에게서만배운자)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교회안의 신자들은 저가 말씀을 어떻게 습득했는가에 따라 두 부류로 나뉘니, 하나는 받은자요, 다른 하나는 배운 자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이 두가지는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자에게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판단된다. ) 전자는 세례요한과 같이 직접, 강권적으로 위에서 말씀(여러가지 신령한 선물 중 대표적인 예)이 임하는 경우요, 후자는 바울처럼 바리새학파의 수장 가말리엘과 같이 사람에게서 배운 자다. 하지만 이 둘은 바뀔 수 있으니, 바울이나 예레미야 등은 다메섹도상 사건이후 배운자에서 받은자로 완전히 변화되었으며, 디모데는 배운자이나..

[사도의 정의] 권능을 받기위한 절대 조건!

사도의 정의]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눅18:28) .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행2:14) .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7) . .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2:41) . . . 1))우리 것을 다 버리고, 2))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3))한 곳에 모였더니 성령충만을 받고,..

[충전, 회복] 전심전력을 다 할 수 있도록 대기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필요한 것들 _장거리 여행을 하고 난 다음에는 차에 기름을 채우거나 충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나, 자신의 영혼육을을 위해 이같이 하는 자들이 적다. 곧, 하나님의 일을 했으면 반드시 기도와 말씀으로 영을 재충전하고, 필요한 음료와 단잠, 휴식 등으로 혼과 육을 충분히 회복시켜야 한다. 영혼육이 항상 최상의 상태로 하나님께서 언제 어느 곳에 투입해도 즉시 전심전력을 다 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몸을 게으르고 안일하게 내버려 두지도 말고 극단적으로 혹사시키거나 고행속에 몰아넣지도 말라. 특히 이를 단지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자는 많으나, 의식적으로 이같이 하는 지혜자는 극히 적으니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고, 주인이 언제오든 늘 깨어 맞이할 준비를 하는 일꾼, 곧 착하고 ..

[동역] 지혜로운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는 전자는 여러 명이 합심하여..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4:12) 지혜로운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는 전자는 여러 명이 합심하여 일하기를 좋아하고 후자는 독불장군처럼 행세하니 늘 외롭다. 곧, 싸울 때도 홀로 싸워야 하고,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일도 혼자 구상해야 하고 넘어져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하면, 각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니, 지혜가 배가 되고 사랑도 배가 되며 힘도 배가되어 어떤 것도 능히 감당할 수 있다. 이 셋은 단지 세 친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니, 요절 말씀도 한 구절이 아닌, 두 세 구절 이상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적용할 때 그 힘이 강력해지고, 특히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영권 인권 물권이, 세상 일도 기술 자본 노동이 결합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일처리를 ..

단순히 제자를 삼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제자삼는 제자를 두라

단순히 제자를 삼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제자삼는 제자를 두라 . .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 . . . 여기서 제자삼으라는 명령에 주목하라. 만일 너희가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충성되고 진실하게 신앙생활을 했다 해도 남을 전도하지 못한다면 상급이 별로 없다. 또한 남을 전도했다 해도 그를 제자삼지 못하면 여전히 불만족스럽고, 제자를 두었다 해도 그 제자가 또 다시 제자를 삼을 때 칭찬이 있으리니, 그러면 너 자신의 영성도 일곱 배가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네안에서 말하는 자는 나 곧 성령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요7: 17.18) _ 네안에서 말하는 자는 나 곧 성령이다. 너는 확신을 가지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는 자들은 누구나 알리라. 왜냐 하면 너는 내 말을 가감없이 전하고, 나 성령은 보내신 이의 영광만을 구하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내 일이 곧 주님의 일이요 주님의 일이 곧 내 일이다

내 일이 곧 주님의 일이요 주님의 일이 곧 내 일이다. 주님의 것이 곧 내것이고 내것이 곧 주님의 것이다. 한 마디 말을 해도 한가지 행동을 해도 심지어 설겆이를 해도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상태에서 하라. 이는나 #성령을 통해 네 눈과 귀가 열리고, 깨달은(철든) 마음 상태에서 행하라는 뜻이다. 곧 기도를 하든 말씀을 읽든 선행을 베풀든 깨끗한 양심, 정결한 손으로 자발적으로, 자원하여, 기꺼이 즐겁게 하는 것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감사함으로, 전심으로, 순수한 마음과 경외함으로 행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열납이 된다. 그러므로 스스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후(갈5:24), 다시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눅9:23)고 선포하기 전에, 또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

코로나 이전 상황 회상

코로나 이전 상황 회상 . . . .외국인의 복음전도가 금지된 공산주의 국가 베트남 땅, 혹은 무슬림이 90%가 넘는 이슬람 회교국가 등지에서 지난 십수년간 전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그동안 무수히 많은 자들이 주님께로 나와 죄를 자복했지만 단 한 번도 지역공안이나 공무원들의 감시나 제재조차 받은 적이 없다. 이는 처음 나를 부르셨을 때의 예수님의 약속, 곧,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고 명하였으니 아무도 너를 막거나 제지하거나 심지어 가두지 못하리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첫째 내 마음 한 가운데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좌정해 계시고, #둘째 내 이마에 천사와 마귀들이 보고 대번에 알 수 있도록 붉은 십자가가 인쳐 있고, #세째 내 입에는 불의 검이 나오며, #네째 내 주위에 수호천..

은사대로 행하라.

은사대로 행하라 . . .#첫째 자신이 잘 모르는 일을 손대는 것, 투자하는 것, 사업하는 것은 비단 자신에게 손해일 뿐 아니라 남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 예를 들어 손맛이 없는 자가 단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식당을 차린다 하자. 이는 만드는 사람도 못할 짓이요 먹는 자도 고역이니 그것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비극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이처럼 은사대로 행하라. 예를 들어 설교의 은사가 없는 자가 단지 목사라는 이유로 강단에 선다면 그자도 듣는자도 다 같이 죽을 맛이 아니냐. 자기도 죽고 듣는 자들의 영도 다 죽느니라. 이와 반대로 병고치는 은사, 귀신쫓는 은사, 찬양의 은사. 말씀의 은사가 있는 자를 시기질투 하여 못하게 막는다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자 교회 전체에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