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일 54

[질문] : 주님께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 주님께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답변: 소명을알고 그 임무에 충실하라 !!! . . . #설명: 예를 들어 파수꾼이 있다고 하자. 첫째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이며, 그 일을 소흘 하거나 태만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그 삽시간에 끔찍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곧 파수꾼이 자리를 이탈하여 다른 곳에 있다든지, 술취한 채 동료들과 놀음을 하고 있었다든지, 적군이 오는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않았을 때 그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사령관이 그 곳을 불시에 방문하면 오직 한 가지 그가 파수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는지만 살피니, 그밖의 일들 예를 들어 총을 잘 다루거나, 주방에서 요리를 잘..

[질문] 2차적 소명(사도, 선지자, 목사, 선교사 등 직분)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질문 . .2차적 소명(사도, 선지자 목사 선교사 등 직분과 연관된)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 . #응답 . . 사탄은 인간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것을 끔찍히도 싫어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듣지 못하게 응하지 못하게 외면하게, 혹은 심지어 저항하거나 반항하게 만들려고 애쓴다. 내면에서 부르심이 항거, 혹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할 때, 혹은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선명했거나, 한번에 수백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복음전파의 능력, 마귀들이 비명을 지르는 이적과 기사,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강력한 치유와 축사현상 등 초자연적인 성령의 은사가 분명하게 나타난다면 고민할 이유가 없으나, 대다수는 그런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미션을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그리스도의 군사] 너희는 자원하여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라

너희는 삯꾼도 되지말고 용병도, 징집병도 되지 말지니, 오직 자원병, 곧 자원하여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라. 그 자의 상이 가장 크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나니, 오직 왕의 아들들, 곧 왕자들만이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걸고 기꺼이 선봉에 서서 생명 바치기를 주저하지 않느니라. 용병은 아무리 재주가 탁월하고 용맹해도 목숨을 버리려 하지는 않나니, 이는 자원하는 자들이 그 나라의 왕권을 물려받을 왕자들임을 스스로 증명하지 않느냐. 들을 귀 있는 자만 받으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포인트는 응답이 아니라 칭찬 또는 인정이다

포인트는 응답이 아니라 칭찬 또는 인정이다. 설사 응답이 없다해도 자신을 온전히 의탁했다면, 사람의 일을 전심전력 다 했다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 맡기고 안식하라.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어떤 결과가 오든 너를 칭찬하시리니, 때와 시기, 일의 성취여부, 그리고 그 방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권한이며, 천부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일, 직장] 신뢰와 일을 맡김에 대한 지혜.

어떤 게으르고 불성실한 자가 있다고 하자. 그 자를 여전히 사랑하고 그자의 가능성을 믿어줄 수는 있으나, 그것은 미래의 일일 뿐, 현재 그에게 일을 맡기는것, 그를 신뢰하여 뭔가를 시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만일 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렇게 할 경우, 이는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것처럼 미련한 일이니, 그가 스스로 정직함과 근면성실함으로 스스로 한 약속을 지켰을 때,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켜 나갈 때 비로소 칭찬을 아끼지 말고 아주 작은 것,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일을 맡겨 보라.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믿어주는 것이다. 만일 그를 무작정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의도적으로 경계하고 상종못할 인간 정도로 취급해 버린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이거니와 이와..

[설교] 그 메시지가 이 열 두 가지 조건에 맞는지 냉정하게 살펴보라.

성령님께서 말씀하시길,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듯 화려하고 가짓수가 많다고 다는 아니다. 메뉴가 김치찌게 하나라도, #첫째 맛있고, #둘째 향이 좋고, #세째 푸짐하고 #네째 영양이 높고 #다섯째 경제적이고 #여섯째 보기에 먹음직 스럽고, #일곱째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으며, #여덟째 서비스가 좋고, #아홉째 청결하며, #열번째 내부가 아늑하고 편리하며, #열한 번째 언제 어느 때든 들를 수 있고 #열두번째 주문을 해도 신속 배달해 준다면, 오지 말라 해도 계속 찾아가고, 심지어 주변에 추천하기까지 한다. 내가 너희에게 주고자 하는 영의 양식이 이와 같다. 어떤 자(목사, 혹은 설교자)가 자신이 받은 말씀이 과연 하나님께서 온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 메시지가 이 열 두 가지 조건에 맞는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실체적인 적용의 예_(성령 훼방)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실체적인 적용의 예 . . 하나님을 믿으나 아들을 부인할 경우, 아들은 믿으나 성령을 거부할 경우 그 어떤 죄도 용납되지 않으니, 이는 세분이 하나, 곧 삼위일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주시는말씀, 그분이 가르치시는 진리, 그분의 초자연적인 역사와 그분과의 교제는 하나님, 혹은 예수님과 분리될 수 없으니 그것이 성령을 부인하는 죄, 성령을 무시하는 죄가 그토록 큰 이유다. 성령을 부인한다는 것은 단지 성령 모독죄뿐 아니라 그분의 전반적인 사역에 대해 반대하거나 반대하는 자들을 동조 찬성하는 경우, 그리고 성령의 지시를 무시 거부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그러므로 듣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영적상황인지 자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회개하라 그러면 살리라. 아멘 아버지..

[청지기] 너는 진짜 청지기, 내 마음에 합한 자를 본 적이 있느냐

너는 진짜 청지기, 내 마음에 합한 자를 본 적이 있느냐. . 저자를 보라 그는 스스로 청지기요 집사임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곧,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애쓰고 노력하여 재산을 늘리고 지켜도 그것은 자기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저렇게 열심히 일하고 한 사람이라도 손님이 늘면 기뻐하여 펄쩍 펄쩍 뛰면서 어쩔 줄을 모른다. 그는 주인을 위해 마치 자기것인냥, 금고에 돈을 채우고 잘 보관하며, 그것이 차곡차곳 쌓이며 늘어나는 것을 보고 함박웃음을 띄우니 남이 보면 저자가 주인인 줄 알지 않겠느냐. 참으로 기특한 자다. 하물며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도 저런자가 있는데, 나의 일꾼, 내 나라의 일꾼들은 다수가 자기가 주인인체 하거나 삯꾼들로 가득하구나 . . . - 김은철 선교사님 -

[직장, 가정, 사역]★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자세니..

어떤 자가 기업에 취직했다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자세니, #첫째 어떤 자는 그곳에서 출세만을 생각한다. 이런 자는 남이야 어떻게 되건 자기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니,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로 올라가려 한다. #둘째, 하지만 어떤 자는 그곳에서 과연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며, 자신이 어떤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그 집단에 기여할 수 있을 지, 어떻게 하면 조화롭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한다. #세째 또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겨주고 어떻게 하면 남을 도울까를 늘 궁리한다. #네째 곧 상사는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께 하듯 존경심과 신뢰심으로 대하고, 아랫 사람은 자기 동생, 혹은 자식처럼 돌본다. #다섯째 그런 자는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않으니, 늘 자신이 짐을 지고 최종적 책임을 지려 ..

[충성] 세상에 지혜롭고 강하고 유능한 자는 하늘의 별처럼 많으나 충성된 자는 별로 없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4:1-2) . . . 세상에 지혜롭고 강하고 유능한 자는 하늘의 별처럼 많으나 충성된 자는 별로 없다. 저들이 다 모여도 충성된 자 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니 그가 하나님 편에 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도 전제가 있으니 그가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가졌고 이를 기초로 주님을 따른다는 것이다. 보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여 불러 내시고 언약을 세우신 것도 그 마음이 충성됨을 보셨기 때문이다 (느9:7~8) 천부께서는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할 충성된 자를 지금도 찾고 계신다 (잠25:13) 단, 너희는 크고 미치지 못할 일을 구하지 말고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되라 이는 주께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

[자신의 영광] 자신을 위해 사는 자들이 가득하다

아무리 부지런하다 해도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열심을 낸다면 무슨 보람이 있는가, 아무리 열렬히 사랑한다 해도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그게 다 뭐란 말인가 아무리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다 해도 그것이 빗나간 꿈에 대한 것이라면 그것이 무슨 칭찬이 있을까 아무리 큰 성과를 냈다 해도 그것으로 교만해진다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지만 이 세상에는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을 위해 사는 자들이 가득하다. 너는 오직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 그분을 위해 살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전진하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니 않으니 하나님은 우주 저 멀리 계시지 않고 바로 네 안에 계시고, 네가 만나고있는 형제안에도 있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시간 활용]하루에 인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서너 시간

하루에 인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서너 시간이다 하지만 만일 네가 그 짧은 시간이라도 지금 죽어도 원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의 일에 매진하여 매일 매일 그날 할 일을 마무리하게 되면 타오르는 뜨거운 열기로 모든 악한 잡생각과 번뇌가 소멸되고, 내면은 생기로 충만하며 눈앞에는 환희의 세계가 펼쳐지니 삶 자체가 즐거움 그 자체가 된다. 또한 네 마음은 주님의 칭찬으로 인한 감사와 자신감과 만족과 안식을 누리니, 국수 한 그릇,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천국을 경험하고, 밤에는 슬픔과 허무, 두려움이 달아나니, 불면증을 비웃듯 단잠을 자고, 오히려 빨리 새 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린다. 특히 매일 매순간 한계의 벽을 돌파함으로써 네 영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진리]★는 의외로 간단하다_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 . .진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보라 어떤 일을 억지로 , 인위적으로 하지 말라. 모든 부정적인 것들, 네 자유를 가로막고 네 길을 막는 모든 것들을 피해가라. 부딪히지 말라. 그냥 물흐르듯이 바람에 부는 대로 그렇게 자연스럽게,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계속 겸손히 전진하라. 전도든 사업이든 그 어떤것이든 길이 생기고 문이 열리면 그곳으로 가라 그 전에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 네 인생 전부를 맡겨라. 그리고 무한신뢰하라 그분의 사랑, 그분의 지혜 그분의 권능, 그리고 그분의 성실하심을 전폭적으로 바라라 하나님이 네게 원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너를 자신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정금처럼 존귀한 존재로 빚어주심을 믿으라. 입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라 길을..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방법]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사 62:6~9)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방법 _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사 62:6~9) _너희가 스스로 높이고, 스스로 변호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자랑하고, 스스로 싸우고 스스로 맞서고, 스스로 변명하고, 스스로 세우고, 스스로 지키고, 스스로 챙기고, 스스로 움켜쥐고, 스스로 쌓고, 스스로 만들면 하나님께서는 하실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이와 반대로 너희가 스스로 음부까지 낮출 때 하나님께서 너희를 하늘보좌까지 높여주시고, 남이 너희를 때리고 저주하고 욕하고 미워할 때 잠잠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신원하시고, 보응하시며, 너를 위로하신다. 너 스스로 죽도록 충성한 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 때 비로소 하늘의 상을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쏟아부어 주신다. 너 스스로 움켜쥔 손을 놓고 아버지 손에..

[선지자,예언자,제사장] 각자 자신의 역할이 있으니..

사적인 말씀(대화)은 별개로 하고, 하나님께서는 공적인 계시는 반드시 자신의 도구, 곧 몇몇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이는 사람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키질하심이니, 어리석은 자는 왜 자신에게는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는가 라며 거부한다. 이같이 미련한 자들은 아담시대부터 지금까지 늘 존재한다. 제사장은 각종 제사 및 율법을 받아 그것을 해석하고 바르게 적용하는 일을 하고, 예언자, 혹은 선지자는 직접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아 그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일을 할 뿐이다. 곧,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이밖에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등은 오직 예언자만 받아 적어 그것을 전달할 수 있다. 이처럼 파수꾼, 나팔수, 예언자, 대언자, 목자, 제사장, 왕, 국민 등은 한 몸에서 나온 지체들이요, ..

[예수님의 제자] 네가 너희를 마지막 때 온전히 쓰임받는 성령의 사도로..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아 그리스도의 사도로서의 품격과 권능을 받게 되는 데는 3년이면 족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나 성령의 제자로 부름받아 사도로 거듭나는 데도 3년이면 족하다. 베드로와 요한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랏듯이 너희도 모든 것을 버리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를 따르라 네가 너희를 마지막 때 온전히 쓰임받는 성령의 사도로 만들어 주리라._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눅13:6~9) -김은철 선교사님-

[동역 연합] 말씀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명을 버리는 자들과

머리속에 영생불멸의 지혜가 가득하고 지식이 차고 넘친다 해도 결정적 순간에 망설이는 자보다 단 한 마디 주님의 말씀을 부여잡고 일평생, 그리고 매 순간 그 말씀을 의식하며 그 말씀에 붙잡혀 살아가는 자, 그 말씀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명을 버리는 자들과 운명을 함께 하라 네게 소망이 있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선한 목자vs 삯꾼] 목동은 자기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양치기, 혹은 목동은 자기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그는 결코 자기 배를 채우기에 급급 하거나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니, 그는 주인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쉼 없이 우리를 엿보는 늑대를 몰아내고 조는 양, 게으른 양, 안일한 양들을 깨우며, 자의적으로 행동하는 양, 교만하여 우리를 뛰쳐 나가는 양을 돌이키고, 저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아픈 곳을 치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쓴뿌리와 누룩이 생기지 않도록 부지런히 살핀다. . 또한 허리에 띠를 두른 후, 때를 따라 필요한 양식을 공급함으로 헐벗고 굶주린 양,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살찐 양이 없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고, 특히 자기 생명을 지키듯 눈에 불을 켜고 양들을 돌보니, 그의 소망은 오직 주인이 오는 날까지 양들이 생육하고 번성함으로 그 수가 삼십배, ..

나 성령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나와 손발을 맞출 자를 애타게 찾나니..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마11:17~18) . . . 너희 속담에 도적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 나 성령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나와 손발을 맞출 자를 애타게 찾나니, 저들은 내가 손을 내밀때 멍하니 있고, 내가 가만히 있을 때 손을 내미니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 이는 너희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는 증거다. 보고 들을 줄 알아야 순종도 하고 말씀의 본뜻을 깨달아 바르게 행하며 하나님의 마음도 알아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지 않겠느냐. 폐일언 하고 내가 피리를 불때 너희가 춤추고, 내가 슬피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