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거울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자기를 비추어 보는 거울이 성경(Bible)이듯, 하나님에 대한 네 섬김의 자세와 태도와 행동거지를 알 수 있는 거울이 바로 너 자신(yourself)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거울 들여다 보듯 늘 자세히 관찰하라. 곧 네 영혼육의 진면목이야 말로 그동안 네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았고, 하나님을 어떻게 섬겼으며 어떻게 대우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criterion)다. 만일 네 영혼이 하나님의 깊은 은혜안에서 자유와 참 안식을 누리며 즐거움 가운데 만족하며 살아간다면, 그것은 네가 하나님 앞에 바로 행하여 왔다는 ♥증거다. 이와 반대로 네 영혼이 불만과 두려움속에 짖눌리고, 곤고하고 헐벗고 굶주려 있다면 그것은 네가 하나님을 잘못 섬겼거나 오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