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 785

[진리의 복음] 자신이 정말로 진리를 전하고있다면..

자신이 정말로 진리를 전하고있다면,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이 아닌, 위로부터 받은 말씀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있다면, 첫째 77억 인구가 부정한다 해도, 목이 떨어져 나간다 해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둘째 아무도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해도 상관치 않고, 세째 누가 무슨 극렬한 비난의 말을 하건, 네째 심지어 저주하고 모함하고 고소한다 해도 스스로 변호하거나 맞서지 않는 것은 물론, 의기소침하거나 마음의 평정을 잃지않으며 상대방을 미워하지도 않는다. 다섯째 심지어 그 거짓증언의 말을 듣고 수많은 자들이 떻어져 나가거나, 그 사회에서 매장되거나 출회당한다 해도 상관치 않으니, 그것이 진리를 전하는 자의 특징이요 여섯째, 종은 전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일곱째 누구든지 이 기준으로 자신이 진리를 전하는..

[시간]을 잘 사용하는 자는 복되다.사람이 한 번에 두 가지를 할 수는 없으니..

정금보다 귀한 주님의 말씀(지혜/잠8:21), 정금보다 귀한 믿음, 인내, 영혼 . .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시간안에 있으니, 시간을 잘 사용하는 자는 복되다. 사람이 한 번에 두 가지를 할 수는 없으니, 황금보다 더 소중한 시간을 어떤 일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지 오늘도 스스로 잘 결정하라. 바로 그자가 매순간, 곧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기쁨과 감격속에 나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니 지속적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해도 영적, 지적 성장이 지지부진 한 이유!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해도 영적, 지적 성장이 지지부진 한 이유 ㅡ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기도해도 영적 수준이 젖먹이에 머무르는 이유는 집중과 몰입, 반복의 비밀을 모르니 말씀을 자기방식대로, 혹은 건성으로 읽기 때문이다. 지식이 쌓이는 비결은 성령께서 성경을 통해 집중과 몰입 안에서 가르쳐 준것을 영의 양식이 될 때까지,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나타날때까지 백번 천번 만번 반복하는것이다. 듣고 실천하라 기쁨이 충만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계획] 지혜로운 자만이 장,단기 계획을 세운다.

#지혜로운 자만이 장단기 계획을 세운다. 비록 오늘 하루밖에 없는 것처럼 매일을 살아가지만 미래를 도외시 하지 않으니 주인이 언제 오실지, 신랑이 어느 시점에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단지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살지라도 쾌락과 주색잡기에 자신의 율체와 영혼을 불사르거나, 이와 반대로 영적인 면에는 너무도 무지하여 마치 천년만년 살 것처럼 안일하고 나태하게 살아가니 어느날 죽음이 덪과 같이 이른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사랑은 행동이다]사랑은 증명하는것이다(희생적, 이타적, 자기부인의 사랑)

#사랑은 행동이다 ㅡ 말 못하는 아이조차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자가 누군지 안다.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는 자는 입으로만 떠들지 않는다. 너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줄거야 절대 고생시키지 않아 오직 너만을 사랑할거야 등등 . . 예수님께서도 단지 말뿐이 아닌 성육신과 동행 죽음 부활 내주하심으로 그 사랑을 증명하셨다. 이처럼 참사랑은 말이 아닌, 묵묵히 함께하고 관심을 가져주고 대신 짐을 져주고 변호하고 희생하고 헌신하는것이다. 폐일언하고 사랑은 증명하는것이며 내면에 쏟아부어지는 것이다. 이 희생적사랑, 이타적 사랑, 자기부인의 사랑만이 나도 변하고 남도 변화시킨다.

[누가 지혜로운 자인가?] 자신에게 주어진 1분 1초를 황금같이..

#누가 지혜로운 자인가.. 폐일언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1분 1초를 황금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소중히 사용하는 자다. 누가 어리석은 자인가. 자신에게 주어진 100년이란 긴 기간을 철저히 자신만을 위해 살거나 그 가치를 망각하고 세상을 원망하면서 허송세월한 자가 아니냐. - 김은철 선교사님 -

[자기 사랑]★ 깨달은 자, 곧 눈뜬 자만이 '자신'을 온전히 사랑한다.

#깨달은자 곧 눈뜬 자만이 자신을 온전히 사랑한다. ㅡ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 곧 천상천하 삼라만상 가운데 자신을 가장 사랑해줄 존재는 네 아내도 네 자식도 네 친구도 심지어 너를 낳은 네 어미도 아니니, 그자는 바로 너 자신이다. 예수님은 바로 너 하나를 건지시기 위해 기꺼이 죽으셨고 그 사랑을 다 쏟아 부어 주셨다. 그런데도 열등감과 우울증에 빠져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고 자아를 학대하고 심지어 자살하는 자조차 있으니, 이보다 더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은 없다. 죽기까지 너를 사랑하신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너와 함께하시니 그 사실을 믿고 그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 누리는 자가 지혜자로다. 영은 육을 사랑하고 육은 마음을 사랑하며 마음을 영을 사랑하니, 이 셋이 하나니라. (육체는 영..

[대화] 은혜 안에 있는 자가 누리는 특권..(언제든지)

두번째 메시지 ㅡ 은혜안에 있는 자가 누리는 특권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과 언제 어느때나,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할 때 대화하는, 하나님과 나와의 #직통대화창구(소위 핫라인 =직통전화)가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설사 골방 은밀한 곳에서 기도한다거나 대화에 방해받지 않는 평화롭고 조용한 장소를 찾아야한다거나 할 필요가 없다. 언제 어느 때든 하실 말씀이 있으면 길갈 때든 일할 때든 쉴 때든 잠들 때든 깰 때든 심지어 샤워하거나 설겆이 할 때도 말씀하실 수 있고, 자녀들 역시 질문하거나 간청하거나 대화를 청할 수 있다. 누가 이 비밀을 깨달으리요 . . - 김은철 선교사님 -

[성령의 메시지]인지 알 수 있는방법!

#첫번째 메시지 ㅡ #성령의 메시지인지 알 수 있는방법 ㅡ 성령의 메시지를 받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음성(사람의 소리형식)을 들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여하간 메시지(단순한 사적인 평범한 대화가 아닌 성경해석, 적용, 공적인 내용, 혹은 천국지옥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대속의 비밀 등에 관한 것일 때), 를 받았다고 하는 자 스스로 그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전자)인지 마귀, 혹은 자기생각(후자)인지에 대해 전자라고 확신하고 있다 해도 그 근거를 분명히 말하지 못한다면 깊히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성경을 부정하거나 성경에 배치되는 내용이 아닌가 #둘째, 그 확신이라는 것이 자신의 생명을 내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것인가 #셋째 오직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에게만 집중하..

[질문, 묻다] 고질병 중 하나가 '질문'을 두려워 하는것이다

고질병 중 하나가 질문을 두려워 하는것이다. 정말 알고 싶은 것, 의문나는 것, 잘 이해되지않는 것, 모호한 것, 자신의 판단 혹은 생각과 다른 것이 있다면 주저없이 여쭈라. 하나님께서는, "왜 그런 것도 모르냐, 왜 그런 사소한 질문을 하느냐, 몇 번을 말해 주어하느냐, 왜 자꾸 묻느냐" 라고 책망하시지 않는다. 단 예외가 있으니, 하나님을 시험하려 하거나 올무에 걸리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거부하신다. 폐일언하고 성령님은 각자의 눈높이에 맟추어, 곧 아이에게는 아이의 수준으로 , 장성한 자에게는 장성한 자의 수준에 맞게 대화에 응하신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계시, 영음, 질문]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다 물으려 하는 자들

어떤 자는 오늘 짜장면을 먹어도 되나요, 지금 이것 해도 되나요 라는 식으로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다 물으려 하는 자들이 있다. 젖 뗀지 얼마 안된 아이라면 모를까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웬만한 것은 스스로의 지각을 사용하여 해결하라. 사람이 영적으로 자랄수록 자율적인 권한의 범위가 넓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만사에는 원칙과 예외가 있다. (자유의지, 주권, 섭리)

만사에는 원칙과 예외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원칙적으로 각자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며 지각을 사용하여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 나가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지만 예외가 있으니, 특별한 경우에는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법관이 되고싶어 하는데, 하나님께서 그자를 설득하여 선교사, 혹은 전도자의 길을 갈 것을 명하시는 경우가 이와 같다. 어리석은 자는 원칙을 모든 경우에 적용하려 들거나, 자신만의 사적인 경험을 타인에게 강요하나, 지혜로운자는 이 두 경우를 쉽게구별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을 잘못 읽었다는 증거] 늘 속고 이용당하고 빼앗기며..

#성경을 잘못 읽었다는 증거 ㅡ #첫째,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묵상을 아무리 깊이 했어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세상일을 어떻게 판단, 처신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그는 성경을 잘못 읽은 것이다. #둘째, 이는,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신 말씀의 본의가 세상을 등지고 살지말고 세상 안에서 빛의 역할을하여 어둠을 밝히라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셋째, 예를 들어 히말라야 설산에서 아무리깊은 진리, 심오한 지혜를 얻었다 해도 그것을 세상에서 펼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그가 깨달은 지식은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적용자체가 불가능하니, 그는 배우지못한 촌부와 다름이 없다. #넷째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심지어 성경을가르치고 말씀을선포하는 ..

[마귀 미혹] 말씀을 읽는다고, 말씀을 묵상한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말씀을 읽는다고, 말씀을 묵상한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마귀는 기도하는 그 순간에도 사람을 미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수십 수백번 읽은 자의 삶이 변하지 않거나, 단 한 줄의 성경조차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거나, 단순히 앵무새처럼 남에게서 들은 것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반복하는 자들이 많고 현실문제에 부딪쳐서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니, 심지어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기도나 행동을 하는 자들이 부지기수다. #자기부인과 의탁의 생활화 습관화 말씀을 읽었다고 다 같은게 아니다. 어떤 자의 행동을 보라, 그 열매를 보라. 그러면 그가 말씀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알게 되리니, 도출된 행위는 말씀적용의 필연적 결과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성경 암송, 이해, 적용] 말씀으로 마귀와 대적하고 물리칠 수 있겠느냐..

유치원생에게는 암송을 주로시키고 암기를 잘하는자에게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심지어 사회에 나와서도 암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이런 자들은 그 말씀의 개념과 의미 가치, 해석, 적용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니, 성경을 달달 외워도 응용력 융통성, 임기응변, 순발력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저들이 사용하는 말씀은 사용법을 모르는 무기와 같으니, 어찌 말씀으로 마귀와 대적하고 물리칠 수 있겠느냐. - 김은철 선교사님 -

귀신들린 자(마귀)에게 명령했는데 너를 비웃거나..

귀신들린 자(마귀)에게 명령했는데 너를 비웃거나 눈하나 깜짝 안한다면, 다음 다섯 가지 중 하나다. 곧 1)첫째는 네가 여전히 위선자이거나 회개치 못한 죄, 또는 용서하지 못한 죄가 있기 때문이다. 2)둘째는 하나님께서 너를 테스트 하실 때다. 말씀의 권능을 믿고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지, 최후에 승리를 쟁취하시는지 보신다. 3)세째 너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것을 철저히 깨닫게 하기 위해서다. 마귀가 너를 무서워 하여 달아나는 것은 너 자신 때문이 아닌, 말씀의 권능 때문임을 알게 하심이 목적이다. 깨달은 후에는 귀신들이 보기만 해도 달아난다. 4)네째 상급 마귀의 경우는 웬만해서는 달아나지 않는데 하나님에 대한 네 믿음보다 사탄에 대한 충성도가 더 크기 때문이다. 그래도 속으로는 여전히 두려워 ..

누구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있지만 [교만]하지 말라..(믿음의 분량)

누구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있고, 또 들어야 하니 사적인 교제, 대화, 훈육, 경고, 책망, 위로, 칭찬, 격려, 사랑의 말씀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성경말씀 자체의 해석의 영역에 있어서는 별개의 문제니, 이 부분은 주로 목자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단 성도들은 해석된 내용을 토대로 각자의 삶 속에서 그것을 적용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세번째로 공적인 내용, 전국기적, 전세계적 예언 혹은 계시는 개인도, 복음전도자도, 목사도 아닌, 하나님께서 지정하시는 극소수의 선지자 혹은 사도들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각자의 믿음의 분량, 역할을 넘어서서 교만하지 말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암3:7) - 김은철 선교사님 -

[성령의 음성]이 명확히 들리지 않아 초조할 때..

성령의 음성이 명확히 들리지 않아 초조할 때 ㅡ 1)먼저 불안 초조의 영을 꾸짖어 쫒아내라. 의심, 곧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한 것 자체가 죄가 되기 때문이다.(롬 14:23), 2)믿음의 문제에 있어서는, 사람이 마땅히 먼저 할 일, 곧 구하고 믿고 맡기면 그 다음은 천부께서 하신다. 3)예를 들어 어떤 자가 음성을 듣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했다면, 언제든 명확히 들려주실 것을 믿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4)그러면 나 곧 성령이 제 때에 알아서 행한다. 5)설사 한동안 들리지 않더라도 염려하지 말라. 일단 맡겼다면 들려주시든 안들려 주시든, 혹은 세미하게 가끔씩 들려주시든 그때부터는 나 성령이 다 책임진다. 내 말을 이해하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두 종류의 스승] 땅의 지식 vs 하늘의 지식

스승은 또 다시 두 부류로 나뉜다. 곧 사람의 지식, 생각, 사상, 이론, 경험 등을 토대로 가르치는 부류와 하나님의 지식으로 가르치는 부류가 그것이다. 전자를 땅의 지식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세상 것만을 알기 때문이요, 후자를 하늘의 지식이라고도 하니, 이는 하늘과 땅, 땅아래의 모든 것들을 통달한 것이기 때문이다. 전자는 후자에 비교될 수 없으니, 이는 전자는 제한적, 부분적, 불완전한 것일 뿐이요, 후자는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선 통합적 체계적 유기적 지식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