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 785

하나님 나라는 신청주의다. 곧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마7:7) _ 하나님 나라는 신청주의다. 곧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주시지, 가만히 앉아 있는자에게는 원칙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구하는 자 가운데도 적극적, 능동적, 자주적, 자발적인 자, 곧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심을 믿고 자신의 미래를 의탁한 후 스스로 담대하게 찾아 나서고, 실제로 문을 두드리는 자가 그 사랑을 입으리라.(창6:8) . 곧, 주실 것을 믿고 구체적으로 솔직하고 진실되게 자신의 원하는 것을 구하되, 간절히 지속적으로 응답받을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때 그 자가 응답의 아들딸이 되리라. 기억하라 너희가 두드리는 문은 하나님 아버지, 곧 네 영의 아버지의 마음문이..

[축사] 마귀의 수준과 쫓는 방법

마귀는 아담 이후 지난 6천년간 축적해온 메뉴얼을 마귀들에게 전수하니, 악령들은 그대로 움직일 뿐이다. 그러므로 악령들이 무슨 대단한 두뇌의 존재란 착각을 버려라. 저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니 주눅들지 말라. 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엄히 꾸짖으면 달아날 수밖에 없다. 마귀가 쫓겨가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크게 여덟 가지니, #첫째는 네가 죄를 회개 하지 않았기 때문이요(숨겨둔 죄) #둘째 너 스스로 각성하지 않으므로 예수님의 이름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째 너를 괴롭히는 마귀의 이름들을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호명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악령아, 귀신아, 마귀야 등으로 불렀기 때문이다. . #네째 네 마음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니, 마귀는..

몰입과 집중의 기도를 통해 십자가 밑 은혜의 보좌로 나가지 않는 자는..

몰입과 집중의 기도를 통해 십자가 밑 은혜의 보좌로 까지 나가지 않는 자는 결단코 자기부인의 십자가 도, 곧 낮아짐, 비움, 섬김, 내려놓음, 겸손의 비밀을 알지 못하느니라. 명심하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은혜안에서 자라고, 꽃피고, 열매맺고, 강해지고, 마침내 장성한 나무가 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화를 갈망하는 자들은 말씀을 읽되 반드시 그 말씀을 붙잡고 이같은 기도를 드려야 하느니라. 아멘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기도의 양과 질

물에 빠진 자는 살려달라는 외마디 하나로 족하다. 급박할 때일수록 기도는 짧아지니 기도의 양에 연연해 하지 말라. 형식적인 내용을 길게 늘이지말라. 중언부언 하지 말라. 한 마디를 해도 구체적으로 명확히 아뢰라. 어떤 자는 세 시간 어떤 자는 하루 다섯 시간 이상 기도해야 한다고한다. 하지만 기도응답의 요체는 양이 아니고 질이니, 정규적인 기도는 하루 30분이라도 집중적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에는 24시간 무시로 기도하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특별한 방언에 대해..

특별한 방언에 대해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방언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인간의 언어(외국어)요 다른 하나는 천사의 언어, 그리고 하나님의 언어다. 육으로 난 자들은 영으로 난 자들을 핍박하니, 저들은 첫번째 방언이 아닌 것은 가짜라 한다. 어리석은 자들아. 육은 육, 영은 영이니, 첫번째 방언이 가장 ♥초보적이란 것을 깨달으라. 영으로 난 자는 이 세 가지를 다 사용하니, 그것이 저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다. 영의 세계에서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니, 설사 천사들이 사람의 말을 쓴다 해도, 혹은 하나님께서 너희와 대화할 때 인간의 언어를 사용한다 해도 그것은 너희와 접촉하기 위한 것일 뿐, 천사의 말과 하나님의 언어 자체는 인간의 언어와 체계와 차원과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너희들은..

[기도문]&[하나님의 기쁨] 기쁨을 얻으려면 ..

기쁨을 얻으려면 기쁨의 주요 기쁨의 원천이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 된다. 보라, 주님을 보지 못하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없으니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하니 역시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 또한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주님의 의도를 알 수 없어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고, 주님의 피로 씻겨지지 않으면 그 손이 더러우므로 그 행한 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 성령의 불과 기름을 받지 못하면 거룩하지 않으니 그 행실이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으면 자기부인이 되지 않으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고, 성령충만을 받지 않으면 자기 힘으로 한 것이 되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한다. 한 마디로 ..

[원칙] 은사자, 혹은 능력자들은 이 점을 유념하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주시듯(마7:7), 원칙상(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처럼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는 뜻) 귀신(demon)을 쫓아내는 것도 1))당사자, 혹은 그 가족이 적극적으로 악귀의 존재를 인정하고 2))마귀를 스스로 명백히 거부하며 3))축사자에게 도움을 간절히 청할 때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 이는 질병을 낫게 할 때나 이적을 행할 때, 은사를 전이할 때도 마찬가지니, 은사자, 혹은 능력자들은 이 점을 유념하라. 그것이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능력을 허락하실 때 나타나는 외적 표적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같은 하나님의 법원리를 무시할 때 수치를 당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교만] 마귀의 의도를 간파하지 못한 자들은..

믿는 자라 해도 자기부인이 되어 있지 않으면(육에 속한자) 그가 선을 행한다 해도 마음은 근본적으로 교만하다. 하지만 자기를 부인한 자(영에 속한 자) 또한 때때로 교만한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는 본래의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 것이 아닌, 바깥에서 마귀가 그 생각을 심어주는 경우다. 하지만 이같은 마귀의 의도를 간파하지 못한 자들은 교만이 자기안에서 나온 줄 알고 자책함으로 슬픔에 빠진다. 그러므로 사탄의 전략을 간파하고 교만한 생각, 곧 교만의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즉시 몰아내라. -김은철 선교사님-

단번에 마귀를 소멸시키는 사검 & 한 번에 죽은 자를 살리는 활검..

말씀을 단순히 읽는 단계 . . 읽고 감동을 얻는 단계에 머무는 자들이 있고, 다시 깊이 깨닫고 눈물을 흘리는 단계 . . 또 다시 내면이 그 말씀으로 불타는 단계, 그리고 사물에 적용할 수 있도록 통달한 단계로 지속적으로 나가는 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양날 선 검으로 실체화될 때까지 반복훈련을 함으로써 실제의 삶 속에서 그 검이 단번에 마귀를 소멸시키는 사검, 한 번에 죽은 자를 살리는 활검이 되는 자들이 있으니, 이를 말씀의 검과 하나가 된 상태라 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예수님의 사복음서와 바울의 서신서를 비교?

바울의 말을 바울의 말로 받지 말라. 바울은 저자가 아니요 바울의 글은 나 성령이 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자의 말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사복음서가 진짜고, 나머지 서신서는 참고서적이라 말하는 것은 나 성령을 모독하는 일이다. 예수님의 말씀과 나 성령의 말씀은 동일하다. 회개하라. . . .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의 검] 인간을 영을 묶어매는 끈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인간을 영을 묶어매는 끈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 이름이 탐욕, 교만, 무지, 미련, 번뇌와 슬픔, 우울, 좌절, 불평 불만, 시기, 질투 미움, 살인, 간음 도적질 우상숭배 등 수백 수천 가지가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악한 힘을 잘라내는 칼은 하나니 그 이름이 말씀의 검이요, 다른말로 성령의 검, 불의 검(화염검), 피의 검(보혈의검), 빛의 검이라고도 한다. _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도다 (히4:12) -김은철 선교사님-

진리와 하나되어 초자연적인 권능이 나타나는 비결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치유든 축사든 이적이든 기사든 그자의 믿음, 말씀과 기도속으로의 몰입정도, 전심으로 향하는 강도, 말씀의 가치에 대한 자각,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 갈망, 바른 골방기도의 양, 순수한 진리에 대한 사랑 등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보라, 집중(부르짖음, 혹은 간절함)을 통해 내면에 진리를 향한 사랑의 불이 타오르고, 이로써 눈이 활짝 떠져 진리를 바로 보게 되며, 마침내 진리와 하나되니, 이는 다른 말로 말씀의 검과의 합일이 일어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 고백, 명령, 간구한 대로 초자연적 권능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기쁘신 뜻이다. 그러므로 응답의 시간을 단축하려면 한 두 가지가 아닌, 이 모든 조건..

예수님께 말씀 한마디를 받는 것은 한 나라를 통채로..

예수님께 말씀 한마디를 받는 것은 한 나라를 통채로 선물로 받는것보다 귀하고 값진 일이다. 곧 어떤 자에게 말씀이 임했고, 그것이 그 자의 마음에 개인적으로 들어간다면 그 영이(spirit) 자동적으로 반응이 나니, 그는 나 성령의 감화 감동을 입어 반드시 하늘보좌를 우러러 두 손을 들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의 경배를 올려 드린다. 이로써 그자에게 말씀이 임했는지, 아니면 지식적으로, 혹은 호기심으로만 받는지 구별할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 해석] 성경은 66권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라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

너희가 퍼즐 게임을 즐기곤 하나, 여러 퍼즐 가운데 가장 즐겁고 가슴벅찬 것은 말씀의 퍼즐을 맞출 때다. 말씀들은 짝이 있으니, 각각의 구절들이 삼겹줄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그 힘이 일곱배나 강해지니, 이는 하나씩 퍼즐 조각이 완성되어 간다는 증거다. 예를 들어 다니엘서는 그 자체만으로는 완전히 풀리지 않으니, 관련 구약의 예언서들은 물론 신약의 요한계시록과 공관복음에 기록된 주님의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 바울과 사도들의 종말의 때의 비밀계시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제대로 풀린다. 그런데도 미련한 자들은 한 권만 잡고 집중적으로 연구하니, 평생을 궁구해도 진리에 이르지 못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은 66권이 각각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니 신약만 ..

창조의 믿음, 창조의 권능이 네 안에서 생겨나리니..

무릇 어떤 지식(성령께서 주신 말씀)이건 30번 큰 소리로 반복하면 머리에 입력되고, 1백번 반복하면 심비에 새겨지며, 1 천번 반복하면 그 말씀과 사랑에 빠지니, 마침내 하나가 되리라. 반복하고 또 반복하라. 큰 소리로 암송하라, 말씀을 단단히 붙들어라. 매달리라. 고백해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네 영을 기도로 깨우라 ! 말씀을 선포하라, 말씀에 의지하여 명령하라, 꾸짖어라. 그러면 창조의 믿음, 창조의 권능이 네 안에서 생겨나리니(발현, 개방 활성화) 말씀대로 이루어 지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을 읽거나 공부, 묵상, 연구할 때 집중이 안되며 이해가 안간다면..

만일 어떤 자가 말씀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묵상하거나 연구할 때 그 시간이 무료하고 집중이 안되며 이해가 안간다면, 곧 재미나 흥미가 없고 그 시간을 즐기지 못한다면 그는 아직도 말씀의 영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기도하라 먼저 너를 지도하는 성령님께 더욱 간절히 매달리고 너를 개인지도해 줄 수있는 말씀천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초청하라. 말씀의 영, 지혜와 지식의 영, 직관과 통찰의 영을 간청하라. 그때부터 말씀의 영의 사랑을 입게 되리니 그 시간이 기다려 지고 마치 아이가 게임에 몰입하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씀을 배울 수 있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악령에 정신과 육체를 상당부분 장악당해갈 때..

죄와 정욕은 생각을 통해 틈타려 할 때 즉시 차단하거나 쫓아내면 되나 안일하게 대처하여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면 이 때는 이미 악령에 정신과 육체를 상당부분 장악당하므로 주체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 촛점을 악한 생각에 맞추지 말라 그러면 백전백패다. 악한 영에 촛점을 맞추어 꾸짖고 저항할 수록 더 강하고 세게 네 목을 조여 올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주님께 고정하라 쉼없이 주님께 내 영혼육을 의탁합니다 라고 고백의 기도를 드려라 그 와중에 악령이 괴롭히면 잠잠하라 라고 꾸짖으면 된다. 그리고 너는 허상에 불과하다 주님의 피를 의지함으로 나는 승리했다 라고 선포하라 생각이 그리로 쏠리지 않도록 다른 생각에 촛점을 두라 일부러 악한 생각과 싸우려 하지 말라 무시하라 다른 것에 몰입 집중..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 심판대 앞에서 드러나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그분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_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은 오직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 곧 말씀의 권능에 자신을 의탁하고 순복하는 자안에서 풀어질 때, 곧 발현, 개방, 활성화될 때만 나타난다. 이 때는 아무리 경건하고 거룩한 체 해도, 아무리 충성되고 의인인 체 해도 자신의 무지와 무능과 사악함과 사심을 낱낱이 드러냄으로 회개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므로 너는 이 권능이 심판대 앞에서 드러나지 않게 하라 그때는 회개할 기회가 상실된 상태요, 오직 진노의 불(fire)만이 그의 눈앞에 기다리고 있..

[영적 전투의 때] 기도해야할 시기를 놓쳐 버리면

현대전은 사무실에 앉아 초첨단 컴퓨터로 게임하듯 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클릭 몇 번으로 타깃 지점을 초토화시킬 수있다. 또한 초첨단 장갑차에 탄 병사들은 슬슬 여유있게 운전하면서 적들을 압살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그 전차를 빼앗겨 버리면 총알이 빗발치는 밀림지역을 맨발로 다니며 적수공권으로 적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보라 어느 것이 쉬우냐 영적 전투도 이와 같으니 너희가 나 성령안에서 기도의 특권을 마음껏 누릴 때가 행복한 줄 알라. 만일 너희가 마귀에게 속아 나를 떠나거나 기도해야할 시기를 놓쳐 버리면 그때부터 벌거벗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야 하는 비참한 지경에 이르니, 고생을 사서 하지 말지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