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자들이 있구나. 보라 #첫째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 무서운 줄 안다는 뜻이니, 저들은 하나님 앞에서 감히 악을 행치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 자는 마치 하나님이 보지 않으시는 것처럼 악을 자행하느니라. #둘째 악인들은 저마다 자신의 충성됨과 인자함을 자랑하나 의인들은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함만을 자랑한다. #세째 악인은 입으로는 열심히 하나님을 경외하되, 손발로는 부지런히 위선, 거짓, 외식을 자행한다. 이는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요, 바로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멸히 여기는 행위다. #네쩨 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자들은 단지 입으로가 아닌, 자신의 바르고 정직한 행위로 하나님을 섬기니,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