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론/하나님은 누구신가? 9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원하는 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성품

#주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자 하거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원하는 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성품 . . #내용: 소자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알아야 칭찬받을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네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지식을 알려주리라 #첫째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둘째 반드시 행한대로 갚으시며 #세째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까지 빼앗으시되, #네째 가진 자에게는 더 주시나, #다섯째 받은 자에게는 받은 만큼 요구하신다. #여섯째 하나님은 지금 잘 하면 과거는 보지 않으시니, 그 자체를 진실한 회개로 인정하시기 때문이다. #일곱째 또한 지금 죄를 짓거나 거역하면 과거에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했어도 기억하지 않으시니, 그것이 바로 지금을 중시하신..

하나님은 행함과 실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행함과 실천의 하나님이시다. 곧 하나님은 공수표를 남발하시거나 어떤 일을 사람들에게 무조건 강제적으로 시키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니, 약속하신 것을 설득과 증명을 위해 실행하심으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신다. 예언(약속) 성육신, 고난, 수치, 피흘림,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내주에 이르는 일련의 실천과정이 그 증거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들을 것을 실천하는자, 자신의 뜻에 순종하는자, 계명을 지키는자, 예 하는 자를 기뻐하시니, 하나님을 본받는다 하면서 자발적 헌신과 실천을 멀리하는 자들은 위선자요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마귀는 만인의 절대평등을 vs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시니..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마태 25,29) _ 마귀는 만인의 절대평등을 선이라 우기며, 이것을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나,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시니, 곧 게으른 자, 불평불만 하는 자, 시기질투 하는 자, 중도포기하거나 뒤로 물러서는 자, 남이 볼 때만 하는 척 하는 자들의 것을 빼앗아, "아멘" 하는 자, 충성스런 자, 부지런한 자, 남과 비교하지 않고 받은 것으로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자, 남이 보든 안보든 최선을 다하는 자,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에게 몰아 주시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이같이 하심이 실질적인 공의요, 공정이요, 공평이 아니냐. 많이 가졌다는 것은 본래 세상 재물, 힘, 지혜, 건강, 인맥, 학벌 등을 말하는 것이..

[성경 해석, 말씀 변질] 하나님 아버지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있으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있으니, 그중 대표적인 것이 #첫째 자신의 말씀에 어떤 다른 것을 섞는 것(가감하는 것)이다. 특히 자신의 말씀 속에 인간의 생각이나 사상을 더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시며, 짜집기 편집 등을 통해 마치 자신의 지혜로 깨달은 것처럼 하는 자들을 나무라신다. #둘째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임의로 해석하는 자들을 미워하시니, 성경은 반드시 나 성령의 조명을 통해 감화 감동을 받고, 깨닫게 된 것을 전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자들이 "지금은 하나님께서 초대교회 시대처럼 직접 말씀해 주시지 않는다" 하니 가소로운 자들이다. 그렇다면 저들은 스스로의 지혜로 말씀을 푼다는 뜻이 아니냐. . 저들은 '오직 말씀'을 입버릇 처럼 달고 사나, 저들은 지난날의 바리새인들처..

인간의 자유의지를 자기마음대로 조종?

그리스도께 매이고 말씀에 붙잡혀 사는 자는 행복하다 그 의미는 구속이나 속박 지배 정복 조종과는 다른 개념이니 자원하여 그렇게 하는 삶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원칙적(악인이나 특정상황 제외)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자기마음대로 조종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지배 조종의 영으로 착각하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회복]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렘17:9)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마음은 약하고 악하니, #첫째 늘 의심하고 부정적,비관적이며 두렵고, 염려에 쌓여 있으며 #둘째, 낙심을 잘하며, 우울하고, 불안하며 조속변이다. #세째 또한 그 마음은 심히 기울었고, 너무나 좁고,거칠고, 어둡고, 왜곡되었으며, #네째 심지어 말할 수 없이 더러우니 평토장한 무덤(눅11:44)같고 온갖 배설물을 담은 오물통과 같다. . 폐일언 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네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니, #하나, 부패한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로 회복되고, #둘, 어두운 마음은 그 얼굴 빛으로 밝아지며, #셋, 더러운 것은 성령의 불과 성령의 바람으로 정화된다. 또한 #넷, 약한 마음은 진리의 말씀이 들어감으로 강건해지고 #다섯, 믿..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되..

얘야,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되, 네 하나님 아버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그 의미는 #첫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네 간절한 기도에 항상, 언제나, 순간순간 귀를 기울이시고 네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늘 준비하고 계시되, 불가능한 것이 없는 분이시며, #둘째 너를 사랑하시되 아낌없이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시니, 무한대로 사랑하시며 #세째 그 무엇으로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아버지와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 너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장중에 있고 나 성령의 불꽃속에 있으니,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라, 아버지께서 지금도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얘야, 바로 내가 네 하나님이니, #영원히 변치 않는 네 아버지요, 네 보호자요, 네 스승이요, 네 친구다. 또한 나는 네 ..

하나님은 스스로 의롭다 하며 남을 죄인 취급 하는 자를..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들, 곧 남의 것을 빼앗는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이나 간음하는 사람과 같지 않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저는 1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고 얻은 모든 것의 십일조를 냅니다”(눅18:11~12절). . . 하나님은 거룩 거룩 찾으며 근엄한 체, 지혜로운 체 하는 자들, 남의 이목을 의식하여 곧은 목을 풀지 않고, 항상 긴장한 얼굴에 어색한 성령충만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들, 말을 고상하게 하려고 일부러 꾸미는 자들을 싫어하시니, 참 믿음과 영성과 순수성과 하나님과 가까와짐은 모든 위선과 외식과 것치레와 교만의 옷을 벗고 어린아이가 되어 함께 손잡고 춤추고 뛰어 노는데서 나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스스로 의롭다 하며 남을 죄인 취급 하는 자를 미워하시는 것은 물론..

만일 죄를 숨기거나 회개를 거부한다면..

소위 선의 대명사인 세상의 성자와 의인들을 다 모은 것보다 천조배(세상의 표현방식) 이상 선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하나님의 공의를 업신여기거나, 공의를 짙밟는 악인들에게는 저들이 그토록 무서워 하는 사탄 마귀보다 천조배 이상 더 두렵고 떨리는 분이시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만도, 공의의 하나님만도 아니시니, 곧 천부께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첫째 사랑을 핑계로 공의를 무너뜨리지 말 것이며, 둘째 설사 죄를 지었다 해도 즉시 자복하고 구체적으로 철저히 회개하라. 왜냐 하면 그것이 바로 사랑과 공의가 동시에 역사하는 방식이니, 누구든지 용서 받으리라. 만일 그렇지 않고 죄를 숨기거나 회개를 거부한다면 그는 사랑의 하나님 대신, 보응과 복수의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리라..

순종은 하나님의 시험, 곧 테스트다. 이는 마귀의 유혹과 다르니..

순종은 하나님의 시험, 곧 테스트다. 이는 마귀의 유혹과 다르니,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충성됨과 인자함을 자랑하나, 하나님은 자신의 방식으로 인간의 충성됨을 밝히신다. 하나님의 진면목, 곧 본체의 형상은 오직 순종하는 자에게만 드러난다. 누가 이 신비를 알리요. 그러므로 순종하기 전에 이렇다 저렇다 변명하고 이유를 대고 자신을 합리화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느니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하려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창18:17) 라고하신 의미가 바로 여기 있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오직 하나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_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이 #세가지(3 things)를 가슴에 새기라. 곧,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도, 세우시는 분도, 지키시는 분도 다 하나님 아버지이시니,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아버지께서 세우지 않으시면, 그리고 주님께서 그것을 지켜주시지 않으시면 다 헛되다.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변화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니, . #첫째 너로 싹트고 자라고 꽃피우고 열매맺고 마침내 새들이 깃드는 울창한 나무가 되게 하시는 분도 오직 하나님이시요, #둘째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먹이고 입히시고 공급하시고 양육하시고 가르치고 훈계하시는분도 하나님이시고, #세째 너를 악에서 건지시고, 모든죄를 사하..

[단순명료] 복잡한 것을 싫어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복잡한 것을 싫어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희에게는 ♥고질병이 있으니, 그것은 주님의 단순명료한 가르침을 주석과 강해, 그리고 너희 생각과 판단을 집어넣어 너무나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어야 소위 직성이 풀린다는 것이다.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들을 다시 한 번 읽어보라. 이 심오하면서도 명료한 가르침을 ♥사도들은 다소 길고 어렵게 풀기 시작했고, ♥교부들이 그것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오늘 날의 ♥너희, 소위 자칭 스승들은 지극히 인간적인 추상적이면서도 공허한 성경주석을 달고 강해를 함으로써 가르치는 자신들 조차 그것이 무슨 소린지도 모르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너희는 한 페이지, 혹은 두서너 페이지에 불과한 ♥바울의 서신서를 두꺼운 책 여러권으로 둔갑시켜 놓았고, 로마서..

삼위일체에 대하여..★

삼위일체에 대하여 . 성령께서 이르시되 , 얘야 하나님에 대한 간단명료한 지식을 주겠다.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사람의 사고나 생각방식을 ♥초월하는 개념이다. 너희는 삼위일체라는 용어를 만들어 한 하나님 안에 세 개의 위격이 있다고 말하나, 그 용어를 만든 자도 그 용어를 가르치는 자도, 그 용어를 배우는 자도, 그 용어를 사용하는 자도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명확히 ♥모른다. 그러므로 저들이 한결같이 삼위일체라는 개념은 가장 신비로운 비밀을 담고 있다고 말하나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폐일언하고 ♥첫째로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할 때 이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 완전한 일체로 계실 때를 말하는 것이다. ♥둘째로 세 분은 별개이자 하나시다.(세개의 ..

나는 보복하는 하나님, 보수의 하나님,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니

나는 보복하는 하나님, 보수의 하나님,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니, 이제 곧 나를 조롱하고 멸시한 악인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색출하여 굴비처럼 엮을 것이며, 저들의 뿌리까지 뽑을 것이다. 너는 잠잠히 내가 하는 일을 바라보라. 내가 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고 네 머리에 기음을 부으리니 그날 내가 네 하나님이요, 네 아버지요, 네 신랑이요, 네 구원자임을 알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은 감히 덤비거나 도전하거나 맞먹을 수 없고

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하늘보다 높은 보좌위 영광의 자리에 좌정하신 하나님은 감히 덤비거나 도전하거나 맞먹을 수 없고, 비교하거나 대보거나 말대꾸할 수도, 거부하거나 저항할 수도 없으며, 심지어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시다. 누구나 그 앞에서는 마음이 사시나무 떨듯 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눈을 내리깔고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니, 그 속성을 한 마디로 #거룩 이라 한다. .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새찬송가 9장)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은 악인과 뱀처럼 냉정한 자들을 당연히 싫어하시나..

예스와 노, 맺고 끊는 것, 이거냐 저거냐, 혹은 가부를 분명히 하라. 주저하고, 망설이고, 고민하고,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너의 그 우유부단함이 너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 해를 끼치느니라. 하나님은 악인과 뱀처럼 냉정한 자들을 당연히 싫어하시나, 이와 마찬가지로 관망, 중도, 양다리, 방임, 무관심, 망설임, 머뭇거림, 흔들림 속에 사는 자들 역시 미워하시느니라. 단 평소 바른 기도를 쉼없이 드려온 자들은 영의 눈이 떠졌으므로 망설일 이유가 없으니 자신이 바른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이로써 아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르지 않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르지 않다 . .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조금도 다르지 않다. 단 신약시대에는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보내신 나 보혜사 성령에 의해 하나님에 대한 신비가 더 밝고 완전한 계시를 통해 나타내심바 되었으니 그것을 은혜위에 은혜라 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눈에는 바벨론 왕의 황궁이나 초가삼간이나..

바벨론 왕의 황궁이나 초가삼간이나 하나님의 눈에는 도토리 키재기다 솔로몬왕의 화려한 왕관이나 노숙인이 쓰고 다니는 벙거지나 예수님 보시기에는 그게 그거다. 미합중국 대통령의 권세나 시골 이장의 완장이나 나 성령 앞에는 대동소이하다. 보라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기 위해 이 모든 것을 돌처럼 보는 바로 그 자가 하나님의 아들딸들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