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론/하나님은 누구신가? 93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신7:9)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신7:9) . . . #신실하신(faithful)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위해, #첫째 먼저 네게 하나님을 경외하는마음, 곧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시고 #둘째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을 결심하시고, #세째 네게 이같이 약속하신 후 #네째 마음과 정성을 다해 실천하신다. 그러므로 다시 아래 말씀을 잊지 말라. 이같은 참된 복은 보고 듣는 것보다 더 값지니라. 이는 기록되었으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

하나님은 공짜를 싫어하신다 너 바보야

하나님은 공짜를 싫어하신다 너 바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분이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칭찬 한 마디 하시고 마는 분으로 아느냐. 정말 사심없이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일해봐 그러면 하나님께서 네게 어떻게 보답하는지를 보란 말이다 너는 반드시 경험해야 해 그래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단 말이다. 그 대신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해보아라 어떻게 기쁘시게 하는지 모른다고? 네가 하나님이라면 네게 어떻게 하면 기뻐할까를 생각해봐 그러면 알게 된다, 그 사랑의 대상은 멀리 있는게 아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냐고 ? 하나님은 바로 네 옆에 있는 네 아내 네 남편 네 자식 네 직장 동료 네 교회지체들안에 그리고 네 주변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안에 있다 그들을 기쁘..

예수님께서 단 한 순간이라도 그 쥔 손을 놓으시면..(히 1:3)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히 1:3) _ 오늘 아침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 일을 할 수 있고 오늘 밤 배를 골지 않고 단잠을 잘 수 있게 하시는 것 자체가 아버지의 망극하신 자비다. 예수님께서 단 한 순간이라도 그 쥔 손을 놓으시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아수라장이 되고 온 세계가 혼돈속으로 사라지며 대한민국이나 미국은 붉은 색으로 물들어 생지옥으로 변한다. 현재 살아있음으로 현재 숨쉬고 있음으로 특별히 현재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기도하는 자는 특별한 은혜를 입은 자요 소망이 있으니 그와 그의 집이 영원히 망하지 아니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며 잠시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 자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며 잠시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 자가 있는가, 하면 마치 고아나 과부처럼 나몰라라 하는 자들도 많다. 사실상 후자는 얼마나 불쌍한 자들이냐. 저들이 천년의 갑절을 살고 산해진미와 금은보화 속에 뭍혀 지낸다 해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네게 일일이 경고하시고 훈육하시며 간섭하실 때 그것을 귀찮다고 불평하지 말라. 이는 네가 아직 철이 들지 않았다는 뜻이니 철들면 자연히 알게 됨으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께 감사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렘18:6) . . .이 세상은 한바탕 꿈과 같고 소설의 대하 드라마와도 같다. 보라, 소설속 주인공을 죽일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그는 작가의 장중에 있으니 그가 마음대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네가 창조주 하나님의 눈에 들었다면 아무도 너를 죽일 수 없고 그 어떤 위험과 시련도 너를 굴복시킬 수 없으며 설사 사지에 몰린다 해도 결정적 순간에 주님께서 손을 들어 죽음의 함정에서 끌어내신다. 또한 그에게는 충직한 자들이 따르니 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등장인물(세상사람)에 신경쓰지 말고 오직 작가(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가 되어라. 곧 공의와 진리앞에 생즉사사즉생을 마음판에 새기라.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사랑의 하나님이 악인의 지옥행을 허락하시는 이유

사랑의 하나님이 악인의 지옥행을 허락하시는 이유 . . .하나님은 의인뿐 아니라 악인이나 위선자도 다 사랑하시는데 왜 저들이 지옥에 가야 하냐고 되묻는다. 보라 너희 말대로 하나님은 저들을 사랑하시나 저들은 그 눈을 감고 마음문을 닫고 그 손을 움켜 쥐고 있으니 이는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니냐.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은 누구신가?] 행한 대로 갚으신다는 의미!

행한 대로 갚으신다는 의미 .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당을 지어 진리가 아닌,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응답하시리라(롬2:6~8) . . .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다. #첫째 이는 네가 심은 대로 뿌린 대로 투자한 대로 결실하게 하신다는 뜻이니 선을 심은 자는 선을 악을 심은 자는 악을 거두게 하시고 게으른 자는 가난을 부지런한 자에게는 부유함을 안겨 주신다. #둘째 입으로 악한 말을 심은 자는 저주가 맺히고 남을 혀로 상처주면 그 고통이 네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곧 부정적인 말 비관적인 말을 쏫아내면 부정적인 일들, 비관적인 사건들이 너를 떠나지 않고 악한 생각, 욕심을 품으면 ..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11:23) . . 하나님은 결코 말로만 생색내거나, 인색(구두쇠)하거나 째째하거나 구질구질하거나 옹졸한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자신을 기쁘게 하면 그자에게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네 수준에서 네 한계내에서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네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원대한 것 큰 것을 바라고 구하라. 마귀는 쉼없이 너는 무능한 인간이야, 너는 정말 쓰레기다, 너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다, 너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을 뻔했다, 너 같은건 죽는게 낫다, 너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는(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인간..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만의 대표적인 속성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계7:12) . . .하나님만의 대표적인 속성중 #첫째 거룩은 존재, 혹은 나타남 그 자체만으로도 악을 차단, 퇴치, 굴복시킴을, #둘째 공의는 악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멸절, 파쇄를, 그리고 #세째 영광은 그 결과로 그 은혜가 온누리에 미침을 뜻한다. 그러므로 피조세계의 억조창생, 모든 존재가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토록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려라 네 영과 혼과 육을 온전히 맡겨 드려라 그러면 너를 거룩, 공의, 사랑, 지혜, 권능, 그리고 영광으로 충만한 불멸불사의 완전한 존재로 새롭게 창조하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은총과 시련을 번갈아 주시며 연단하시는 이유?

어느 날은 구름끼고 비가 오나 어느 날은 해가 뜨듯 하나님은 은총과 시련을 번갈아 주시며 우리를 연단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임재의 장막, 성령의 보호막의 강약을 조절하시니, 어떤 날, 혹은 어떤 때는 환희와 감사, 생명력과 열정으로 충만하나 어떤 순간은 이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심으로 고독과 슬픔속에 가두시니, 이는 갈급함과 주림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심이 아니냐.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만남으로 다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해지고 감화 감동속에 하나님을 더 열심히 섬기게 하심이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가운데 있느니라(롬 12:2) 그 갈급함과 주림이 극에 달함으로 부르짖을 때 순간적으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다시 충만해지니 이전보다 배나 더해지는 자도 있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해 좌..

[심판의 원리] 어떤 자는 소돔 고모라에 악인이 많아서가 아니라, 의인이 없어서 멸망당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떤 자는 소돔 고모라에 악인이 많아서가 아니라, 의인이 없어서 멸망당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노아 시대에 노아의 가족 외에 지상에서 사람들이 다 멸절되고 모세 시대에도 40세 이상은 다 소멸된 것을 기억하라. 유다와 이스라엘 역시 그 땅에 선지자가 있었으나 망한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곧, 설사 그 땅에 의인이 있다 해도 악인이 차고 넘치면 결국 악인은 다 소멸되고 의인은 자기 목숨만 간신히 건지리라.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다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 곧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하신 것을 기억하라. (렘15:1)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것이 무서울진저, 하나님은 회개하고 뉘우치며 돌아오는 자에게는 무한히 자..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_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과 사람이 보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르니 사람은 어떤 자의 재능, 소질, 지혜 지식 경험 그리고 근면성실 정직성 등을 보나 하나님은 순종 하나만을 보신다. 곧 어떤 자가 아무리 지혜롭고 능력있다 해도 그가 순종을 거부하면 들어 쓰지 않으시고, 이와 반대로 무식하고 천하고 둔하다 해도 그가 자신을 사랑하여 무조건적으로 순종(믿고 따름=의탁)한다면 그를 선택하신다. 이는 순종하는 자에게는 부족한 모든 것을 다 채워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마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마22:32) _ 산자의 하나님이란 표현속에는 첫째 아브라함이 지금도 살아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이미 죽었으나 그의 영은 하나님 품속, 곧 영원한 생명안에 있고 그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갔으나 마지막 때 부활하게 된다. 이는 저들이 영원한 생명되신 그리스도안에서 일평생 영생의 떡과 음료를 먹고 마셨기 때문이다. 둘째 이는 반대로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도 된다. 여기서 죽은 자란 영원한 생명에 접붙임을 받지 못한 자들, 곧 하나님 자신의 눈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자들,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