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일] 사역, 주님의 일 132

[사역] 항상 작은 것에 먼저 주목해라.

항상 작은 것에 먼저 주목해라. #첫째 작은 것에 충성하라. 빌라델피아 교회 성도들은 작은 것에 충성함으로 책망대신 큰 칭찬을 받았고 그 상으로 예루살렘 성전의 기둥이 되었다. #둘째 이와 마찬 가지로 사소한 죄를 두려워 하여 멀리하라. 할 수있는 한 최대한 달아나라. 악을 도모하는 자들 곁에는 가지도 말 것이며, 악인들의 주는 상, 뇌물, 자리는 자신을 죽이기 위한 독극물과 같다고 생각하라. 악인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말며 그를 쳐다보지도 말지니, 경고를 무시하고 악인과 일을 함께 하는 자는 재앙도 겸하여 받게 되리라. 단 악인을 미워하지 말지니 이유없이 네게 악을 행하고 너를 미워할지라도 그리히라. 또한 저들이 위급에 처하여 도움을 구하거나 살려달라 하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도와주고 사랑으로 갚..

[연합 동역]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4:12)

한 사람으로서는 당해 낼 수 없는 공격도 두 사람이면 능히 막아낼 수 있으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4:12) . . . 지혜로운 자는 뭉치고 어리석은 자는 독불장군이 된다. 단, 지금은 3겹줄로는 부족하다 이 마지막 때는 특별히 5겹줄 9겹줄 12겹줄로 만들라 그것이 요절이든 하나님의 법원칙이든, 가족구성원이든 동역자든 교회든 직장이든 이같이 만들고 코어(Core))를 나 성령으로 삼으라 그러면 절대로 끊어지지 않으리니 저들 모두가 그날 구원받는 것은 물론, 백전백승함으로 주님앞에서 함께 칭찬과 면류관을 받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분별] 하나님의 종과 사탄의 종에 대해 . .

하나님의 종과 사탄의 종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양자의 사고방식과 태도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곧, 전자는 불신자, 혹은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바라보지만 그 각도와 관점과 태도와 생각이 완전히 다르니, 세상의 모든 것, 심지어 자심의 몸과 지혜와 생명까지도 영혼육의 ♥주인(Master)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그의 마음속에는 자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고, 온통 ♥하나님에 대한 것 뿐이다. 어떻게 하면 감사할까 어떻게 하면 더욱 사랑할까 어떻게 하면 더욱 충성할까 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후자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은사 등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영적, 육적 선물, 심지어 예수..

교회의 모든 직책은 소명, 혹은 자원하여 하는 것이지

두뇌는 두뇌의 역할을, 손발은 손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어떤 자가 장로이기 때문에 남보다 많은 헌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재물의 축복을 얻어 교회에 헌금을 많이 하는 자에게 교회의 중임을 맡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가난해도 목사나 장로가 될 수 있고 부자라도 그 직책, 또는 직임에 걸맞는 은사나 자질이 부족하다면 중임을 맡겨서는 안된다. 또한 교회의 모든 직책은 소명, 혹은 자원하여 하는 것이지, 누구는 얼마, 누구는 얼마 등 헌금을 조건으로 직책을 주고받아서는 안되니, 이는 은사, 곧 병을 고쳐주거나 귀신을 쫒아주고 돈을 요구하는 악인의 행위와 다름이 없다. 이밖에 힘에 겹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감동케 하나, 각자의 믿음의 분량이 다르니, 기본적으로 모든 헌금, 헌물은 자신의 ..

[소명] 소명을 발견한 자

#첫째 너 좋아하는 일, 네가 흥미를 느끼는 일, 네 취향에 맞는 일, 네가 잘 하는 일, 네게 자유를 주는 일을 함으로써 경제적인 필요를 채우는 자는 드물다. #둘째 하지만 무엇보다 네가 하는 일이 의로울 뿐아니라, 남들이 꼭 필요로 하는 일(유익한 일)이어서 저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을 때, #셋째 그리고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일 때 참 행복이 찾아오니 그것이 바로 네 #소명(calling)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를 일컬어 소명을 발견한 자라 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지금 주님을 위해 뭔가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말라

지금 주님을 위해 뭔가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말라, 때를 기다려라 가장 큰 영광, 가장 기뻐하는 일은 100만명 목회를 하고 천만명의 영혼을 건지는 것보다 지금 묵묵히 자기부인의 십자가 지고 산순교의 삶을 사는 것이요, 예수님 처럼 그 뒤를 따라 때가 되어 자원하여 기쁘게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것(순교)이다. 순교보다 더 큰 영광과 즐거움이 없으니 죽음의 고통은 잠깐이요 영생의 기쁨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죽음의 수치는 일시적이요 부활의 영광을 끝없이 계속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핍박앞에 좌절하지 말라

핍박앞에 좌절하지 말라 . .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5:10) . . 예수님의 공생애를 상기하라 과연 어떤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고 그자 역시 그 소명의 완수에만 집중한다면 다른 것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자를 통해 자신의 뜻한 바를 다 이루시니, 그 일을 수행하는데 방해되는 사람, 환경, 조건은 다 치워 주시기 때문이다. 설사 박해가 오히려 더 거세진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느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요 특별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히려 기뻐 뛰놀라 감사하라 예를 들어 너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주님처럼 순교라면 네 앞에 놓인 장애물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영광과 네 상급이 더 커질 뿐 그로 인해 하나님의 뜻(너의 소명완수)이 이..

[충성] 작은 것에 충성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만 들기만 하면...

알아야 면장을 하지 않겠느냐. 세상에서는 일반적으로 각자의 충성도, 능력, 경험 등에 따라 반장 이장(통장) 면/읍장(동장) 군수(구청장) 시장 도지사 특별시장 장관 총리 대통령 등으로 직책이 나뉘며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이 순리이니, 하물며 어느날 면장이 총리일을 맡는다면 그것을 어떻게 감당겠느냐. 또한 대리가 회장직을, 사찰집사가 어느날 담임목사직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와 다르니,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만 들면, 다윗처럼 이름없는 목동에서 어느날 왕으로 기름부음 받을 수도 있고, 요셉처럼 노예에서 총리가 될 수도 있고, 베드로 처럼 어부에서 어느날 사도로 부름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먼저 작은 것에 충성을 다하라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되, 오직 중심을 보시니, 그러면 때..

희가 누구 누구를 추종할 때 그가 교만하여 타락하지 않도록 각별히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가까이 해도 백성들로 그를 존경하는 마음을 주지 않았으니, 저들은 두 눈으로 하나님의 이적 행함을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목격하고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늘 시험하고 대들고 공격하고 불평하고 그를 모독했다. 하지만 그것이 차라리 모세를 위해서는 다행이니 그럴 수록 모세가 하나님만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누구 누구를 추종할 때 그가 교만하여 타락하지 않도록 각별히 기도하라. 또한 그의 잘못이 드러나면 지체하지 말고 그 즉시 시정을 명하라. 하나님의 사람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세째도 겸손이요, 무리는 오직 그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행할 때만 지지하고 잘못된 것은 엄히 꾸짖어야 한다. 보라, 어떤 자가 사람을 우상시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그의 죄 혹은 ..

촛대는 언제든지 옮겨질 수 있다(계2:5).

촛대는 언제든지 옮겨질 수 있다(계2:5). 하나님께서 네 생명을 요구하시면 토를 달지 말고 즉시 내 드려라 단,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나 같은 자가 없다는 생각 자체가 교만이요, 이와 반대로 어떤 특정한 사람, 그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또한 마찬가지니 하나님을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다(마3:9).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 낮추고 또 낮추라 비우고 또 비우고 내려놓고 또 내려놓으라 주고 또 주라 그 자가 최후에 하나님의 곳간에 알곡으로 남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 인간들끼리 큰일 작은 일을 구별하고 서로 비교하며

너희 인간들끼리 큰일 작은 일을 구별하고 서로 비교하며 때로 시기 질투 하기도 하나 어떤 일이든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임무라는 면에서는 원칙적으로 동일한 책임감,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그러므로 각자 맡은 것에 충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작은 일의 시험 관문을 통과하여 자신의 충성됨을 인정받으면 조금 더 큰 시험 관문이 나오고, 이렇게 계속 점점 더 큰 것을 맡게 된다. 만일 작은 일에 충성하지도 않는 자가 욕심을 부린다면 그에게 맡겨진 큰일이 오히려 화(재앙)가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