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일] 사역, 주님의 일 132

[동역, 연합, 협력]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천사의 일..

내가 네게 날마다 반복하여 말한다 너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니 #원수갚기, 자기자랑, 자기 변호, 자기 합리화 자기멸시, 자기비하 자학 자존(자기를 높임) 등이 있다 이뿐 아니라 스스로 남(성인)을 설득하려고도 바꾸려고도 간섭하려고도 하지 말라 (단 듣기를 기꺼이 청하고 들을 준비가 된 자는 예외다.) 하지만 그것뿐이냐 너는 절대로 너 스스로 벌어 먹으려 하지도, 스스로 혼자 기초석을 놓고 세우고 만들고 성취하고 지키고 강화시키려 하지 말라. 그것은 다 아버지께서 천사를 시켜 하시는 일이다.(하나님의영역) 단 그 말은 너는 두 손 놓고 가만히 있으라는 뜻이 아니니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기도와 지시하신 일 순종하기), 그리고 천사의 일이 있고 사람의 일도 서로 연합 분업 협력 동역해야 할 일..

[사역, 주님의 일] 구체적 세부계획-목표-적용-점검

추상적 원칙만 있고 구체적인 방법이 없으면 적용을 할 수 없듯, 아무리 내적인 갈망과 열정이 커도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그 뜨거움은 순식간에 식어 버리고 의욕은 사라진다 즉시 실천하되, 세부계획을 만들어가라 목표를 분명히 하고 반드시 점검하라. 하나님앞에서 칭찬을 받을지 책망을 받을 시, 어떤 일에 성과가 있는지 없는지, 잘못되었다면 그 원인이 뭔지 냉철히 점검해 나가라 그리고 즉시 수정하라 그자를 일컬어 미래가 있다 한다. 이는 영적인 면에서든 육적인 면에서든 다 적용되는 진리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동역자, 사역]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 . . 오직 하나님만이 네 힘이요, 반석이요 요새요 피할 그늘이요 등불이 되신다. 곧, 네가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할 때, 혹은 네가 나와 교제하고 전도할 때 너와 함께 하사 힘이 되어 주신다. 또한 하나님은 주변 환경과 사람을 통해서도 일하시니, 네가 간절히 구할 때 네게 힘이 되어 줄 자, 네 그늘이 되어 주고 네 등불이 되어 줄 자도 반드시 보내 주신다(하나님과 사람을 이분법으로 나누어 흑백논리로 판단하지 말라는 뜻) 이때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니,. 네가 영안이 열려 그자를 알아보고 영접하면 그것이 곧 나 성령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그 자가 너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며 네 문제도 해결해주리니, 이는 그자 안에 나 성령이 ..

[소명, 재능낭비] 각 사람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며 적성, 취향, 재능을..

너희는 소명이란 것을 너무나 추상적, 형이상학적, 고차원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폐일언 하고 누구나 다 성직자나 직분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 하라시는 일을 하지 않고 자의로 목사가 되는 자는 오히려 책망을 받으리라. 예를 들어 박지성 선수가 경기장에서 뛰지 않고 소질도 없고 적성에도 안맞는 주방일을 평생해야 한다면, 또한 한번의 설교로 수천 수만명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자가 치킨배달을 하며 산다면 그것이야 말로 재능의 낭비요, 비효율적인 삶이 아니냐. 이뿐 아니라 피만 봐도 치를 떠는 사람이 외과의가 되어 매일 수술을 집도해야 하거나, 이밖에도 강대상앞에 서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고, 말씀강해의 은사가 전혀없는 자가 목사직을 맡아야 한다면 이 또한 비극..

[소명]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자가 있고, 어떤 자는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그런식으로 소명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찾는 것이라는 자도 있다. 보라, 군에는 자원병도 있고 징집병(의무병)도 있으며 용병도 있듯,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원칙적으로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특기를 살려 전투병, 기술병, 나팔수, 행정병, 운전병, 헌병 기타 특수병 등 각자의 병과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 군대도 마찬가지니 어떤 자원하여 각자의 성향과 달란트에 따라 역할을 맡을 수있고(일반적으로 달란트 안에 소명이 감추어져 있다는 뜻), 특별히 이사야, 예레미야, 바울, 베드로 등과 같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

[사역, 주님의 일, 직업]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 전문가(혹은 프로)가 되라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16) _ 이 말씀은 단지 목사, 혹은 직분자에게만 적용되는 내용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아무도 길 가는 자에게 소식을 전하거나 일을 맡기지 않듯, 현명한 자라면 그 누구도 비전문가에게 자문이나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자신이 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 전문가(혹은 프로)가 되라.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한 가지 일을 발견하여 그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선생은 권력이나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 대해 무지하거나 게으를 때 멸시를 받으며, 목사는 말씀, 요리사는 음식의 맛, 어부는 고기잡이, 농사꾼은 농사, 판사는 올바르고 공정한 판결, 청소부는 청소를..

[사역, 직업] 이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은..

마귀 들렸던 사람이 예수님께 따라 다니게 해달라고 애원하였지만 허락하지 않으시고, 다만 "주께서 자비를 베풀어 너에게 얼마나 큰 일을 해주셨는지 집에 가서 가족에게 알려라" 라고만 하셨고(막5:18~19) _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마 8:22) 고도 하셨다. _ 곧, 주님께서는 어떤 자에게는 너는 나를 따르라 라고하시고, 또 어떤 자는 허락지 않으시고 다른 일을 맡기신다. 이처럼 어떤 자가 자원하여 하나님의 종이 되려 하거나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특별한 직분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선하고 아름다우나, 이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은 무슨 일을 하든 주님께서 그자에게 명하신 바로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어떤 자가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무슨 일을 하든 아무 것도 알..

[사역, 큰일] 네 믿음을 나 성령안에서 날마다 활성화하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2-14) . . 이 구절을 너희의 아둔한 머리로 인간의 방식에 의해 재해석 하려 하지 말고 말씀 그대로 받으라.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너희가 예수님보다 능력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주님께서 공생애 당시보다 지금 더 큰 일을 네 안에서 행하실 수 있다는 뜻이 아니냐. 그러므로 네 믿음을 나 성령안에서 날마다 활성화하라. 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특별히 이 모든 것..

[충성된마음(Royal Heart)] 너희는 하나님께 #은총의표징(시86:17)을 구하나..

#충성된마음(Royal Heart) _ 너희는 하나님께 #은총의표징(시86:17)을 구하나 하나님은 너희에게 #충성의표징(느9:8)을 구한다. 명심하라 은총을 베푸는 것은 #하나님의일(Work of God)이요 충성을 다하는 것은 #사람의 일(Work of Man)이다. 충성은 사랑을 담은 깨끗하고 진실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니, 아브라함처럼 독자 이삭까지도 바치는 헌신적 사랑과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민12:7)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무한 경외와 신뢰를 증명한 자들은 저들과 동일한 축복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충성된 아들딸들이 되어라. 누구든지 나에게 영혼육을 의탁한 자들은 내가 아브라함조차 비교될 수 없는 충성된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명(Calling) 곧 부르심의 #목적(Aim)은

소명(Calling) 곧 부르심의 #목적(Aim)은 각자의 성화, 그리고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일심으로 협력하는 것과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부르심의 #자리(Position)는 #첫째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로, #둘째 말씀의 자리로, #세째, 기도의 자리로, #네째 가정의 자리로, #다섯째 세상일터로, #여섯째, 교회안에서의 직분의 자리로, #일곱째 은사와 권능의 자리니 각자의 위치에서 전심전력 충성을 다하는 자들을 아버지께서 기억하시고 저들을 위해 스스로 복을 쌓으시고 계시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자 vs ★정신 차리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 일하는 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마24:45~47)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자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 일하는 자가 있다. 보라, 폐일언하고 너희가 영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일을 지혜롭게 처리해야 한다. 이는 곧 어떤 일을 할 때 #첫째 자신이 청지기로 주인에게 위임받은 일임을 기억하고, #둘째 주인에게 유익이 되게 충성되게 처리하되, #세째 주인이 떠나 있을 지라도 나 보혜사 성령이 옆에 있음을 인식하고 항상 주인의 뜻이 어디있는지 내게 먼저 묻는다. 하지만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는 묻기를 싫어하니, 반드시..

[자신의 영광] 자신을 위해 사는 자들이 가득하다

아무리 부지런하다 해도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열심을 낸다면 무슨 보람이 있는가, 아무리 열렬히 사랑한다 해도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그게 다 뭐란 말인가 아무리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다 해도 그것이 빗나간 꿈에 대한 것이라면 그것이 무슨 칭찬이 있을까 아무리 큰 성과를 냈다 해도 그것으로 교만해진다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지만 이 세상에는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을 위해 사는 자들이 가득하다. 너는 오직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 그분을 위해 살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전진하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니 않으니 하나님은 우주 저 멀리 계시지 않고 바로 네 안에 계시고, 네가 만나고있는 형제안에도 있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사역 점검]★남에게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말라 저들을 바꾸려 하지 마라

남에게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말라 저들을 바꾸려 하지 마라 저들을 인위적으로 가르치려 들지 말라 너는 오직 나만 바라보고 내게 부지런히 배워라 너 자신을 가르치고 너를 바꾸어라 오직 나에게 인정받기를 힘쓰라 얘야 지금 이 순간에도 네게 소중한 가르침을 주니 마음에 새겨라. 보라, 네가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해도 #첫째 오직 주님만 영광을 얻으며 주님의 이름만 널리 전파되고 주님의 사랑과 힘과 지혜만을 찬송하지 않는다면, #둘째 주님께만 열심히 배우고 그것을 자발적으로 구하는 자들에게 쉼없이 가르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아버지께로 돌이키고 오직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면 네가 하는 모든 결과물들은 아무리 화려하고 그럴듯해 보여도 불에 타서 재가 될 지푸라기나 물거품에 불과한 것이다..

[시간 활용]하루에 인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서너 시간

하루에 인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서너 시간이다 하지만 만일 네가 그 짧은 시간이라도 지금 죽어도 원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의 일에 매진하여 매일 매일 그날 할 일을 마무리하게 되면 타오르는 뜨거운 열기로 모든 악한 잡생각과 번뇌가 소멸되고, 내면은 생기로 충만하며 눈앞에는 환희의 세계가 펼쳐지니 삶 자체가 즐거움 그 자체가 된다. 또한 네 마음은 주님의 칭찬으로 인한 감사와 자신감과 만족과 안식을 누리니, 국수 한 그릇,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천국을 경험하고, 밤에는 슬픔과 허무, 두려움이 달아나니, 불면증을 비웃듯 단잠을 자고, 오히려 빨리 새 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린다. 특히 매일 매순간 한계의 벽을 돌파함으로써 네 영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사역 직업 일] ★사람의 일, 천사의 일, 주님의 일을 구별..

자기가 직접 자신을 홍보하고 직접 싸우고 직접 일하고 직접 변호하고 직접 벌어먹고 직접 설득하고 직접 지키는 것만큼 어리석고 피곤한 일이 없다. 왜냐 하면 모든 일의 배후에는 나 성령과 악령, 천사와 악마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나 성령과 상의하며, 천사에게 구체적으로 명령하여 일을 처리하라 스스로 하지 말라. 이 말뜻은 너는 손하나 까딱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 아니니, 네가 할 일과 하나님의 일, 네가 할 일과 나 성령의 일, 네가 할 일과 천사의 일을 구별하라는 뜻이다. 곧 사람의 일은 의탁과 기도니, 말씀 묵상과 들음과 순종, 그리고 깨달음과 적용이며 적용은 구체적으로 업무를 할당하여 천사에게 지시하는 일이다. 너 스스로 하지 말라 네가 입을 벌려 상대방과 말할 지라도 실제로 ..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방법]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사 62:6~9)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방법 _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사 62:6~9) _너희가 스스로 높이고, 스스로 변호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자랑하고, 스스로 싸우고 스스로 맞서고, 스스로 변명하고, 스스로 세우고, 스스로 지키고, 스스로 챙기고, 스스로 움켜쥐고, 스스로 쌓고, 스스로 만들면 하나님께서는 하실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이와 반대로 너희가 스스로 음부까지 낮출 때 하나님께서 너희를 하늘보좌까지 높여주시고, 남이 너희를 때리고 저주하고 욕하고 미워할 때 잠잠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신원하시고, 보응하시며, 너를 위로하신다. 너 스스로 죽도록 충성한 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 때 비로소 하늘의 상을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쏟아부어 주신다. 너 스스로 움켜쥔 손을 놓고 아버지 손에..

[선지자,예언자,제사장] 각자 자신의 역할이 있으니..

사적인 말씀(대화)은 별개로 하고, 하나님께서는 공적인 계시는 반드시 자신의 도구, 곧 몇몇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이는 사람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키질하심이니, 어리석은 자는 왜 자신에게는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는가 라며 거부한다. 이같이 미련한 자들은 아담시대부터 지금까지 늘 존재한다. 제사장은 각종 제사 및 율법을 받아 그것을 해석하고 바르게 적용하는 일을 하고, 예언자, 혹은 선지자는 직접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아 그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일을 할 뿐이다. 곧,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이밖에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등은 오직 예언자만 받아 적어 그것을 전달할 수 있다. 이처럼 파수꾼, 나팔수, 예언자, 대언자, 목자, 제사장, 왕, 국민 등은 한 몸에서 나온 지체들이요, ..

[섬김 헌신 봉사] 너희가 남보다 더 많은 재능, 소질, 지혜, 지식, 재물..

이 한 가지를 명심하라. 만일 너희가 남보다 더 많은 재능, 소질, 지혜, 지식, 재물, 건강, 힘, 권력, 지위, 학식이 있다면 #첫째 그것은 본래 너희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주신 것이요, #둘째 그 목적이란 그것으로 형제자매들을 철저히 섬기고 봉사하라는 의미다. #세째 그러므로 이를 위해 낮은 자리로 내려와 철저히 저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격의없이 섞이고, 어울리며, 그들의 말을 들어주되, 손발 걷어 붙이고 저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너희의 의무이자 소명이라는 뜻이다. #네째 그러므로 스승도, 목자도, 목사도, 사장도, 회장도, 박사도, 교수도 총장도, 법관도, 검사도, 의사도, 원장도, 장군도, 사령관도, 왕도,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한 사람도 예외없이 그 자리가 남에게 대..

[일 직업 직장 사역] 항상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일이 (소명)인지...

항상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일이 지금 현재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라시는 일(소명)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것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단지 한 두가지 기준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여러 관점, 각돠 차원에서 자신의 행동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라. 곧, #첫째 내가 이 시간에 그 일을 하는 것이 최선인가, 아니면 황금같은 시간을 엉뚱한데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냉철하게 생각하라. 왜냐 하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며 시간만큼 귀한 것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둘째 그 일을 내 힘과 지혜로 하는가, 아니면 나, 성령을 의지하여 성령안에서 지체들과 연합하여 행하는가 #세째 자신이 하는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인가, 아니면 죽이는 일인가, 혹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일인가 해악을 끼치는 일인가, #네째 ..

[직분, 사도]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소명 & 신학교 사람의 전통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야 하나, 왕, 혹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 없으니, 곧, 대통령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4년제 정규대학을 나와야하거나 일정한 경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CEO, 곧 사장이 되려면 이병철, 정주영 처럼 능력만 있으면 된다. 성경을 자세히 보라. 교회안의 직분도 마찬가지니, 사도가 되기 위해, 혹은 예언자, 혹은 직분자(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가 되기 위해 특정 학교를 다녀야 하거나, 시험을 쳐야 할 필요가 없다. 왜냐 하면 이는 하나님의 기름부음(부르심)과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성령의 은사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신학교에 사도, 예언자가 되기 위한 정규과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