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인간론 119

성경에서 말하는 죽은 자란 . . . 인간은 본래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

성경에서 말하는 죽은 자란 . . . 인간은 본래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로 창조되었다 그래서 사람이 죽어 지옥에 떨어져도 그 영이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고통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죽은 자란 불사의 존재 자체(불사체)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불멸불사의 생명을 잃은 자를 가리킨다. 한마디로 죽은자란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져 나간 존재다. -김은철 선교사님-

남의 금쪽같은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빼앗는 자들이 많이 있다

남의 재물을 훔치는 것도 큰 죄이나, 남의 금쪽같은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빼앗는 자들이 많이 있다. 심지어 어떤 자는 급박한 일도, 죽고사는 일도 아닌데도 자신의 시간 때우기, 혹은 자신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남의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강탈하려는 자들이 많으니 이런 자들로 부터 멀리 달아나라. 서로간에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시간을 금보다 더 귀히 여기라 그 누구도 함부로 네 시간을 허비하지 못하게 하라 그 자가 깨어있는 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영적상태] 눈동자는 마음의 거울이다.

눈동자는 마음의 거울이다. 거울에 비추어 자세히 보면 네 눈동자 안에 두려움, 염려, 슬픔, 시기, 미움, 저주, 멸시, 의심, 경쟁, 무관심 등이 고스란히 녹아 있고, 기쁨, 행복감, 만족, 감사, 사랑, 확신, 관심 등도 감출 수 없으니 현 상태 그대로 나타난다. 이제 다시 한 번 네 눈동자를 바라보라. 네 눈이 늘 무엇가를 노려보고 있지 않은지, 혹은 상대방을 째려보거나, 위 아래로 훑어보거나 깔보거나, 이리 저리 굴리고 있거나, 멍하고 허공을 보고 있지 않은지 세심히 살펴라. 또는 남을 만만히 보고 있거나 의심스런 눈초리로 쳐다 보거나, 매섭게 쏘아보거나, 아첨하거나, 두려워 눈을 깔고 있지 않은가 점검하라. 이와 반대로 늘 하나님 앞에 사랑스런 눈, 겸손하고, 친절하고 밝고, 예의 바르고, 순하..

하늘의 사람과 땅의 사람 사이의 현격한 차이에 대해 . .

하늘의 사람과 땅의 사람 사이의 현격한 차이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간은 스스로 경험한 것, 곧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 더 나아가 가진 것(돈, 지위, 명예, 인맥, 권력 등) 이상을 초월할 수 없다. 또한 인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 즉 주변 사람과 환경(가정, 교회, 지역, 사회 국가 법 등)을 뛰어 넘을 수 없다(우물안 개구리). 특히 인간은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알고 스스로의 힘에 의해 쟁취한 것처럼 여기나, 현실에서는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부여된 신체조건 (남녀노소, 빈부고하 등)과 뇌의 용량, 곧 지적능력의 한계에서만 판단하고 결정할 뿐이다. . 하물며 땅의 사람이랴. 저가 어떻게 하늘의 일을 알리요. 하늘의 사람은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이승과 저승, ..

[두 부류의 사람] 사람들 간에 의사소통이 안되는 이유

사람들 간에 의사소통이 안되는 이유 . . . 사람들이 네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하여 실망하지 말라. 신자들이 바울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울이 바울의 수준에서 말했기 때문이다. 하물며 예수님의 말씀은 어떠 하겠느냐 바리새인들이 도저히 이해불가 라며 고개를 흔들고 돌이킨 이유도 이와 같다. 맹인은 눈을 뜬 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귀머거리는 듣는 자의 말을 알지 못한다. 마음이 자갈밭인 사람은 옥토밭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신자는 신자를, 율법에 속한 자는 은혜의 법에 속한 자를, 육적인 그리스도인은 영적 그리스도인을, 육에 속한 자는 영에 속한 자의 말을, 육신의 자녀는 약속의 자녀를, 어리석은 자는 지혜자를, 악인은 선인을, 초신자, 혹은 어린 아이는 장성한 자의 말을 이해할 수 없기 ..

가치있는 자를 알아보는 법

가치있는 자를 알아보는 법 . . 자본가에게 찾아가 투자를 권하는 사업가가 계획서를 제대로 준비해가지 않는다면 그는 남의 돈을 거저 먹으려는 도적과 같다. 어떤 자가 오랫 동안 심혈을 기울인, 정말 제대로 된 투자서를 준비했는지는 확신에 차고 정직한 그의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는 당당하고 예의 바르며 친절하고 자세하니, 자본가 역시 정직하고 보는 눈이 있다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큰 성과를 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연합] 인간의 생각이 제각각이어서 서로 뭉치기 어려운 이유

인간의 생각이 제각각이어서 서로 뭉치기 어려운 이유는 #첫째, 지능, 지성, 감성, 영성, 개성, 성장배경, 환경, 교육, 성별, 연령, 신체적, 유전적 요인 등이 다를 뿐 아니라 #둘째 각자 고정관념, 가치관, 편견,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고 #세째 다시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선한 자와 악한 자, 신자와 불신자, 이단과 정통, 종교인과 타종교인 육적, 혼적(이성적, 감성적), 영적인 사람(믿음의 분량에 따라 다시 나뉨)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든지 하나님 안으로 들어오면(하나님께 의탁하면) 하나가 되니, 나 성령은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그 어떤 차이나 다름이 있다 해도 하나로 통일 시킬 수있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영혼육의 비밀] 육체와 밀접하게 결합하여 인지하는 특수 영역을 혼이라 한다.

인간은 영혼육으로 완전한 일체를 이루며 기능별로는 몸 오감, 육감, 영감, 본성 감성 지성 이성 영성 양심이 있어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영향을 끼친다. 천사나 마귀는 영으로, 형체도 있고(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음) 인간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느낀다. 단 육체를 지닌 인간이 느끼는 그런 종류의 감정이나 현상을 이해할 수 없는데 이는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육체와 밀접하게 결합하여 인지하는 특수 영역을 혼이라 한다. 하나님은 오직 영과 교통하고 사귀니 혼은 영의 하나님을 스스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영을 통해 알게 되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두 종류의 분노..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삼상17:45)

두 종류의 분노 . .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분노는 두 종류가 있으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혹은 악인의 악행을 향한 의분과 네 감정이 상처를 받으므로 화를 내는 경우가 그것이다. 후자는 자신의 자존심이 짙밟히니 조급해지고 마음의 평정심을 잃게 되며 결국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혈기를 부림으로 (혈과 육으로 싸우게 됨으로) 패하게 된다. 하지만 전자는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처럼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니, 하나님께서 친히 그 마음을 지켜 주시고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시며 나 성령의 권능으로 이기니, 하나님의 영광이 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참 지도자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10:11)

참지도자란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10:11) _ 가장은 단지 집안의 어른이라서 가장이 아니니 가족 구성원을 위해 아무 조건 없이 사랑의 마음으로 희생할 줄 알아야 하고, 목사 또한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려야 그가 참목자로 인정을 받는다.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랴. 만일 그자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는 커녕 늑대의 탈을 쓰고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이용하고 국민의 것을 빼앗고 마침내 국민을 타국에 팔아먹는다면 그는 대통령도, 그 나라의 국민도 아닌, 단순히 도적이요 강도일 뿐이다. 그런데도 그를 추종하고 믿고 따르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그 열매를 먹으리니, 마침내 자신과 자신의 집안이 송투리채 도륙이 되고 난 후에야 땅을 치고 후회하리라. -김은철..

[악인과 선인의 차이]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5)

악인과 선인의 차이 . . .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5) . . . 악한 자일수록 더 큰 악을 행할 수록, 더 큰 고통을 줄 수록 더 큰 희열을 느낀다 이와 반대로 더더욱 선한 자일수록 #첫째 남의 불행을 자기의 슬픔처럼 슬퍼하고 #둘째 남이 주님안에서 잘되는 것을 자기의 기쁨 이상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세째 심지어 자기보다 남이 더 잘되기를 바라고 #네째 자신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니 상대방을 높이고 자기를 낮춤으로 겸손히 섬기고 비우고 내려놓으면 놓을 수록 더더운 희열을 느낀다. #다섯째 이뿐 아니라 그는 자아가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자아가 더욱 단단히 십자가에 못박힐 수록, 날마다 더욱 주님의 형상을 닮아갈수록, 죄가 미워지고 죄를 멀리하게될..

실력이 없는 자들의 특징들

실력이 없는 자들의 특징들 +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삼상28:6) _ 사람이 눈치를 보거나 잔머리를 쓰는 것, 혹은 억지를 부리거나 세를 과시하거나 허세를 부리거나 남을 깍아내리는 데는 공통된 이유가 있으니, 그것은 한 마디로 자기 분야에서 실력(힘=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 자가 예언자, 목사, 의사, 정치가, 법률가, 선생, 음악가, 연주가, 연기자 기타 어떤 분야의 종사자이든 마찬가지니 늘 우울, 열등감, 비교의식, 낮은 자존감 시기질투 미움 원망 불안 초조 두려움 속에 산다. 이런 자들은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니, 곧 수시로 말이 바뀌고 마음도 변덕스럽고 약속을 어기며, 자기합리화 변명 남탓이 그의 일과다. 이는 한마디로 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만이 선이요 진리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만이 선이요 진리다. . .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1) . . . 그러므로 인간이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께 붙어 있지 않는 한 선한 행동, 곧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고아와 과부를 먹이며 바른 말을 한다 하여 산 자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욕심을 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선도 행하고 악도 행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지 않은 것들은 외형적으로 그것이 선하고 아름답게 보여도 가짜요 거짓이요 모형이요 그림자일 뿐이다(타락하고 부패한 인간 안에는 본래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는 선한 것이 없다는 뜻)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을 믿는 자도 죄를 짓지 않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저들은 잘못을 해도 회개하고 다시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을 수 있지 ..

[축복]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헛된 일 . . .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 .솔로몬은 사람이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일이 헛되다 하였으나 나는 네게 이르노니, 보라 주께서 함께 하지 않은 모든 것, 주님을 떠나서 한 것, 주님의 말씀을 벗어난 것, 주님의 뜻에 어긋난 것, 주님의 길에서 이탈한 것, 주님의 인도를 받지 않는 것, 주님의 축복을 받지 않은 모든 것이 다 헛되다. 이는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다(시127:1)고 한 것처럼 그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뜻일 뿐 아니라, 설사 부귀영화를 누리며 무병장수하다 죽는다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이는 곧, 일평생 고아나 과부처럼 아버지의 ..

[주인공] 가장 소중한 존재가 너희 각자의 영혼이다.

온 우주에서, 곧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 가운데 가장 소중한 존재가 너희 각자의 영혼이다. 아브라함, 바울 등 성경상의 그 어떤 인물이건 현세의 그 누구든 결국 다 너를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다. 곧 네 영을 성장 진화 업그레이드 각성 발현 개방 활성화시켜 그리스도의 완전한 분량에 이르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니, 우주 한 가운데 선 주체적인 자아가 되어 나 성령안에서 더욱 강해지고 더욱 지혜로와 져라. 오직 한 가지, 예수그리스도와의 완전한 연합이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온전히 성취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하라. 내가 네 안에서 이 대업을 반드시 이루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얻었다는 증거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외롭지 않은 이유는 자기안에 세 친구가 하나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영과 혼과 육인데 이 셋이 나 성령 안에서 끊임없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대화하고 서로 돕는 과정을 통해 자기 안에 내재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권능이 온전한 형태로 각성된다. 하지만 어떤 자들은 영이 잠자고 있고 또 어떤 자들은 혼이 미혹되어 있으며 또 어떤 자들은 육체를 소흘히 여기니, 그 결과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한다. 사람은 자신의 눈과 귀가 열리고 그 마음이 각성된 상태일 때만이 비로소 미움, 슬픔 번민 오해나 갈등 시기질투 불평 불만 등이 사라지니,. 이때 비로소 타인과의 소통과 대화 사귐 만남 교제, 그리고 다시 사랑의 나눔 교류 협력 분업 동역 동행 섬김 낮아짐 내려놓음 섬..

어떤 자는 어디로 가든지 저주와 재앙이 따라 다니고 하는 것마다 다 망하고 버는 족족 다 새나가고

어떤 자는 어디로 가든지 저주와 재앙이 따라 다니고 하는 것마다 다 망하고 버는 족족 다 새나가고 어느 정도 쌓는가 싶으면 어느새 다 허물어 진다. 또한 한번 넘어지면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고, 같은 전철을 반복하고, 다람쥐 챗바퀴 돌듯 같은 일을 의미없이 되풀이하고 양은 냄비처럼 뜨거웠다가도 어느새 식는다. 그리고 기뻤다가도 슬프고 좀처럼 마음을 잡을 수가 없고 스스로도 자신을 믿을 수 없으며 늘 악인에게 이용당하고 속고 잃고 빼앗기고 지고 빠지고 넘어지고 눌리고 갖히고 묶이고 코가 꿰어 끌려 다니고 . . 세상에는 이런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예수님과 나 성령이 이르노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가 하리라 . . -김은철 선교사님-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모른다면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

주님께서 허락치 않으신 판단과 비판은 죄와 정욕에 물든 옛자아 스스로의 판단 비판 정죄다. 보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모른다면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 나 성령안에서의 판단은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이며 비판 또한 스스로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것은 신자의 당연한 의무다.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 곧 성령의 인도를 따르다면 스스로 옳지 않다고 믿는 것을 멀리하라. 누가 옳고 그름을 묻는다면 성경에 비추어 내가 네 입에 넣어준 것을 말해주라. 네 생각, 의견을 말하면 올무가 되거니와 성경에 근거한 판단을 한다면 저들이 할 말이 없으리라.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동성애 주례를 거부하여 판사앞에 섰다 하자. 차별은 정당한 차별과 정당치 않은 차별이 있으니, 수용해야 할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