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인간론 119

[생명의 기쁨]★인간이 살아있음이 '의미'가 있을 때-7가지 경우

단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어떤 자는 생명이 붙어 있으나 인공호흡기를 달고 식물인간 상태로 십수년간 지내는 자도 있고, 어떤 자는 완전한 치매 상태가 되어 자신이 누군지는 물론, 1분전에 한 행동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자는 감정이 완전히 매말라 죽은자 같은 경우도 있고, 심지어 살았으나 죽은자, 곧 일체의 영적인 자극에 반응이 없는 자도 있다. 그러므로 한 인간이 살아있음이 의미가 있을 때는 일곱 가지 경우가 있으니, #첫째 그 생존의 기초가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이시고, #둘째 구세주 예수님의 피로 그 죄가 완전히 없어짐으로 영혼이 소생되고, #세째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불멸의 생명력이 그자 안에서 활성화되어 충만한 영적 활력속에 살아가며, #네째 영의 눈과 영..

[일, 직업 찾기] 고역 vs 즐거움

어떤 자에게는 일 자체가 죽지못해 하는 고역이 되고 어떤 자에게는 즐거움 그 자체인 경우가 있다. 전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밤이 오나, 밤이 되면 언제 아침이 오나 한숨을 쉬며 살아간다. 하지만 후자는 아무리 많이, 곧 날밤을 새서 일해도 재미있고, 보람도 있고, 성취감도 있으니 일안에서 행복과 즐거움과 안식을 발견한다. 이뿐 아니라 이를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들도 이로 인해 즐거워하니, 일평생 매일 매일 천국잔치가 이어진다. 곧 자발적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자신의 일 속에서 활력과 기쁨과 소망과 행복, 감사와 평안의 샘이 솟아오르니, 그러므로 이런 자를 일컬어 그 마음에 천국이 임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 자에게 열릴 것이다. 내가 저에게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이 기쁨을 누리..

인간이 속거나 판단을 왜곡되게 하는 이유

#깨닫지 못하는 민족은 패망하리라(호4:11~19) . . .인간이 속거나 판단을 왜곡되게 하는 이유는 #첫째 이기적 욕심에 끌리기 때문이다.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는 자들은 곧 동업, 투자, 계약, 보증, 연합 수락, 판결, 결정, 동참, 지지 등 무슨 명목, 또는 이유든 자신에게 어떤 이득(지위, 자리, 힘, 돈 등)의 유혹이 왔을 때 거기 굴복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둘째 국민들이 악한정치가의 선동 및 혐오조장에 넘어가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악에 대한 지식도, 가치관도 없기 때문이다. 동기, 의도, 수단, 방법, 결과 등 모든 영역에서 바른 마음자세(공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함)가 확립되어 있지않은 자들은자신에게 유익이 돌아가거나 당장에 해가없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세째, 또한 지도자..

[차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인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인간은 본래 맹인, 혹은 우물안 개구리, 어항속 물고기 정도의 시야와 지식을 가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77억 인구 가운데 가장 지혜로운자와 가장 어리석은자의 지식수준이 종이 한 장 차이 밖에 안된다. 하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자와 예수님과 연합한 자의 차이는 어항속 물고기와 어항밖에서 금붕어를 바라보는사람, 암흑 속을 헤매는 자와 빛 가운데 대로를 걷는자, 그리고 산 정상에서 시력 10.0으로 천하를 내려다 보는 자와 바닥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 혹은 바닥을 기는 개미와의 차이보다도 크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인간은 영혼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성령안에 거한다

인간은 영혼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성령안에 거한다. 이중 특히 사람의 영은 자신의 주인이자 근원이요, 생명의 원천인 성령과 하나되었으니 현세에서도 천국과 지옥, 심지어 시공간을 초월하여 어디든 가며, 천국보좌에 앉아 주님과 함께 다스리도다. #말씀 :.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참조, 엡 2:5-6) - 김은철 선교사님 -

[끌려가는 삶] 남에게 지배당하는 인생은 늘 피곤하다...

끌려가는 삶, 남에게 지배당하는 인생은 늘 피곤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억지로 남을 끌려 하고, 남을 지배 조종하려는 삶 역시 고단한 일인 것은 마찬가지가 아니냐. 그것이 네 소중한 시간이건 돈이건 친구건 아내건 자식이건, 아니면 재물, 명예, 권력, 지식, 지혜, 심지어 대자연, 그리고 자신의 혼과 육까지도 헌신적으로 자원하여 너 자신(네 영)을 따르고 섬기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네 영이 먼저 자원하여 너의 주인, 곧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자연히 너를 따르리라. 이와 반대로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에 만물이 네게 저항하는 것이다. 그대로 듣고 깨달아 실천하여 기쁨을누리는 자여 너는 지혜자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

[판단,결단]할 때 사람의 의견, 조언들은 백해무익하니, 오직 하나님의 뜻만..

판단, 혹은 결단할 때 사람의 의견, 조언들은 백해무익하니,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붙들라. 예를 들어 99명이 반대하고 너 하나 남았다 해도 오직 하나님께서 가라시는 길로 가라. 심지어 네 아내 자식 부모까지도 반대한다해도 부모자식으로서의 예는 다하되, 단호히 거부하라. 일체의 타협을 물리치라. 왜냐 하면 배후에 사탄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너와 동행하는 자들 가운데 다 떨어져 나가고 너하나 남았다 해도 뒤돌아보지 말라. 그리고 눈 앞에 어떤 큰 장애물, 함정, 덫, 그물이 있다 해도 전진하라. 왜냐 하면 바로 그 길이 활로요, 생명길이요 빛의 길, 의의 길, 진리의 길 영생길, 구원의 길, 은혜의 길, 곧 천국가는 길이니, 나 성령이 그 길을 끝까지 비추기 때문이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

[참된 행복] 행복에 대해 깨어있음이란..★

#행복에 대해 깨어있음이란 _ 깨어있다는 말은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러므로 구체적인 상황에서 적용해야 명확해진다. 깨어있음은 자신이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마음을 통제하고 다스리며, 의식적 적극적으로 사물의 현상을 다각적 다면적 다차원적으로 관찰하는 상태다. 예를 들어 행복의 경우, 그것은 모든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나, 세상사람, 육에 속한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 저들이 느끼는 행복감은 물론, 그 이상의 다른 차원의 것이어야 한다. #첫째 어떤 자가 단순히 "행복하다"고 느끼는 단순한 마음의 작용(감정)만으로 판단하지 말라. #둘째 곧, 그것이 어떤 식의 행복인지(행복의 구체적 내용), #세째 이같은 행복의 근원이 무엇인지(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 #네째 왜 지금..

[소명, 직업] 행복한 일, 자신에게 맞는 일 찾기!

어떤 자가 평생 생계걱정 할 필요 없는 일, 자신이 변함없이 좋아하는 일, 그 분야에 재능이 있는 일, 보람을 느끼는 일, 고통이나 어려움없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남에게도 존경받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께 칭찬받는 일을 한다면 그 자는 행복하다. 너희는 내게 그런게 어디 있냐고 반문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소명안에 있으니 각자의 소명을 찾으라. 그안에서 발견되리라. 소자야. 쉼없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 .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직업,일

[세 종류의 인간]_(깬 자와 깨어 있는 자, 그리고 깨우는 자)

세 종류의 인간이 있으니 깬 자와 깨어 있는 자, 그리고 깨우는 자다. 예수님께서 그 얼굴 빛을 비추실 때 비로서 그 자가 깬 자가 되고, 그 빛 가운데 계속 머물 때 깨어 있는 자(상태)가 되며, 그 빛과 하나되었을 때 그 자를 깨우는 자라 하니, 그 자의 내면에서 발산되는 그리스도의 빛이 남을 비추어 깨우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사람이 화가 나는 이유] vs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니면..

사람이 화가 나는 이유는 단지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들 때만이 아니다. 미련한 자가 일을 거꾸로 할 때, 말귀를 못 알아 들을 때, 게으르고 소행이 악할 때도 마찬가지고, 스스로의 어리석음으로 일을 그르쳤을 때, 기회를 놓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면서도 막상 행할 힘이 없을 때, 남에게 속거나 빼앗겼을 때, 남의 모함을 받을 때, 스스로에게 실망했을 때도 분노가 일어난다. 하지만 첫째 그 마음이 바다같이 넓다면 모든 것이 사소한 것임을 깨닫게 되고, 둘째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지니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지혜와 권능,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니면, 근본적인 문제들이 제거되니 화날 일이 없어진다. 이 사실들을 각성하고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자가 깨어있는 자..

[일의 요령] 일이든, 기술이든, 말씀이든, 진리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제대로 배우라

무릇 안다는 것은 그에게 자유와 시간을 가져다 준다. 곧 힘든 일을 할 때도 요령을 알면 쉽고, 그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다. 하지만 일을 모르면 일단 두렵고, 쉽게 지치고 진도가 더디며, 스트레스가 쌓이며, 자율적으로 할 수 없으니, 늘 남 밑에서 구박을 들어가며, 그가 시키는 일만을 할 수밖에 없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아는 척해야 하니 늘 위선의 가면을 쓴 체 지내야 하고, 일을 거꾸로 행함으로 일 전체를 망치거나 두 배나 고통을 가하기 때문이다.(특히 전투에서는 더욱 심각하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주님의 말씀 또한 이런 의미에서 일맥상통한다.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듯, 너 하나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너로 인해 여러 사람이 고통당할 수 있다. 일이든,..

[분노에 대한 가르침]_무조건 화를 내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에 대한 가르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분노의 본질은 무조건 화를 내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화를 내야 할 때 화를 내고,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때 내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자의 경우는 비느하스와 다윗, 사무엘, 예수님이 있으니, 이는 악인이 하나님를 모독했을 경우다. 하지만 이 경우도 혈과 육(엡6:12)으로 맞서서는 안되니, 이는 너희의 싸움이 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화를 내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라 이를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자가 깨어 있는 자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지식 - 김은철 선교사님 -

[인간의 본성] 인간의 악함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으니..

인간의 악함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으니, 보통때는 유순하고 온순하며 다정다감하다가도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되거나, 스스로 무시당했다고 생각하거나,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도가 거만해지고 무례하게 돌변한다. 이런 자들은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 자니라. 스스로를 돌아보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악인은 상대방의 과거를 붙잡고 늘어진다

악인은 상대방의 과거를 붙잡고 늘어진다 이는 그가 저들의 아비 마귀를 닮았다는 뜻이 아니냐 어제의 그는 죽었으니 오늘 지금 이 순간의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고전15:31)이다 그의 과거(사상, 전과, 악행 등)를 잊어라 그것이 네 영에 유익하니라 항상 현재에 눈을 고정하라 그래야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세상 살다 보면 별 사람이 다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라

#첫째 세상 살다 보면 별 사람이 다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라, 일일이 대응하지 말라. 그걸로 하나님께서 너를 책망치 않으신다 그것은 네 문제가 아닌 저들의 문제기 때문이다 너는 네 갈길을 가라 #둘째 단, 부지런히 마귀를 쫒아내라 그것이 숙명이나, 그 자체를 즐겨라 왜냐 하면 네 일에는 상급이 있기 때문이다. 게으르면, 안일하면 양들이 물어뜯기고,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며 어느 새 파리 떼가 새까맣게 들러 붙고 심지어 구더기가 득실거리게 된다. -김은철 선교사님-

만남이 운명을 결정한다..

만남이 운명을 결정한다 .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마6:33) . . .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어떤 자는 한 번에 인생역전을 경험하며 어떤 자는 완전히 폐인이 되기도 하며 어떤 자는 평생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좋은 부모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자식 좋은 스승 좋은 제자 좋은 목자 좋은 신자 좋은 친구 좋은 상사 좋은 직원을 만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하지만 너희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께 삶전체를 의탁하고 그와 함께 삶을 설계하고 인생 나그네길을 함께 동행하고 나머지 인생을 마무리해라. 이는 지식적 이론적 형식적 만남이 아닌, 베드로처럼 실체적 체험적 전인격적 만남을 뜻함이니, 그러면 ..

[아는 수준]★불완전한 인간은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는 곳만 볼 수 있고.

어느 한 쪽을 판단, 비판하는 자는 그 근거가 팩트에 기초해야 할 뿐 아니라 그 논리가 명확해야 한다. 만일 그 자가 자신의 결점, 하자, 잘못, 문제점, 또한 정확히 알고, 이를 동일한 차원에서 분석, 비판, 판단할 수 있다면, 이런 부류를 균형잡힌 사고를 하는 자라 할 수 있다. 이는 청중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만일 자신의 결점을 보지 못하고 서로 상대방만 헐뜻고 비난한다면 저들 모두는 외눈박이와 같으니 서로 물고 뜯다가 함께 멸망하리라. 불완전한 인간은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는 곳만 볼 수 있고, 그 빛의 강도에 따라 더 선명히, 혹은 더 흐릿하게 볼 수밖에 없다. 또한 설사 한쪽을 명확히 보았다 해도 다른 한 쪽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판단과 생각은 여전히 불완전하다. 그러므..

[더러운 악귀] 가 들어간 인간의 모습들.. (인면수심)

너희는 혹,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 일을. ." 이란 말을 들었을 것이다. 세상에는 인면수심,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저지르고 그 죄를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자들이 많이 있다. 곧, 저들은 남을 속여 재산도 가로채고, 가족을 죽여 보험금을 타 먹거나, 어린아이에게 몹쓸 짓을 하여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어떤 악인은 사람의 장기까지도 빼내 팔아 먹는다. 하지만 저들은 평소에는 선량한 얼굴로 이웃사람과 친근하게 지내고 자원봉사도 하고 교회도 출석하니, 아무라도 쉽게 속아 넘어 갈 수 있다. 보라, 심지어 자칭 신자(목사)라면서, 늘상 애국, 주님의 영광을 들먹이면서 남의 자식을 빼앗는 자가 있고, 남의 처자를, 하나님의 교회를, 양들을, 남의 ..

[인간의 어리석음] ★그토록 하나님을 경계하고 믿지 못하면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17:9) _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그토록 하나님을 경계하고 믿지 못하면서((설사 믿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맡기기를 두려워 하면서도)) 인간(자기 자신,혹은 남)은 의외로 너무도 쉽사리 믿는다는데서도 잘 나타난다. 곧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자신의 마음을 믿고, 깊이 알지도, 곰곰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가볍게 상대방에게 운명을 맡기거나, 마음, 혹은 몸을 주거나, 담보 혹은 보증을 서니, 일평생 자신의 경솔함의 열매를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