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인간론 119

[겸손 & 교만] 언어, 마음, 행동을 의식적으로 돌아보라

대체로 마음이 겸손하면 행동에서 섬김과 온유의 자세가 묻어나고, 교만하면 대접받으려 하는 무례하고 오만한 태도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하지만 겉만 보고 단정하지 말지니 겉모습은 온유하고 겸손한듯 보이는데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가 들어있는 자들도 많으며, 외모는 모든 것을 다 용서하고 아량으로 받아주는 것 같은데 속은 그를 향해 이를 가는 자들도 많이 있다. 마지막으로 태도가 무례하고 거칠게 보이나 그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이 있는데, 이는 저들이 예의범절, 태도, 자세, 행동거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각자 자신의 언행심사(Word, Mind, & Action)이 일치하는지 의식적으로 늘 돌아보는 그 자가 #깨어있는자(the One who is Awake)다. -김은철 선교사님-

[한 노인]이 찬송을 부르며 걷는 모습이 보였다. 성령께서 이르시되..

한 노인이 찬송을 부르며 걷는 모습이 보였다. 성령께서 이르시되, 저자는 젊었을 때는 정욕에 끌려 허송세월로 보내며 지혜, 젊음, 건강, 재산 가족 기억력 다 잃고 이제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찾고 있다. 늙어서도 욕심을 못버리고 개처럼 사는 수많은 자들에 비하면 기특하나 그의 영적인 진보가 달팽이처럼 느리기만 하구나. 그러므로 누구든지 젊고 건강할 때, 자산과 가족이 다 있을 때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만큼 큰 복은 없다. 그자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더욱 지혜롭고 건강하고 소망이 넘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해주리라. . .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외모 vs 중심]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을 적용하면..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을 적용하면 이는, #첫째 하나님은 어떤 자를 판단할 때, 그 자의 키, 용모의 아름다움, 체격의 건장함 등은 물론, #둘째 그자의 인맥, 배경, 가정환경, 지식, 학력, 지혜, 지위, 권력, 힘 등도 결코 고려하지 않으시며, #세째 이밖에도 교회 등 건물의 크기, 개교회 공동체의 숫자, 재정규모 등을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는 뜻이기도 하다. 곧 시골동네 출신의 배움 없고, 이름 없고, 가진 것 없고, 인맥 없는 외톨이 양치기 목동 다윗을 그 중심 하나만을 보시고 거름더미에서 들어 올려 왕위에 앉히신 하나님을 묵상하라. 다윗은 얼굴이 붉고 아름다왔으나 (삼상17:42) 그 이유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름을 부은 것이 아니니, 이는 그 중심이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었기 때..

남보다 외모가 아름다우면 교만하고, 못생기면 열등감을 갖게 마련이다.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6-13). . .사람은 외모를 보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잘 보이려면 너 역시도 너 자신의 중심을 들여다 볼 줄 알아야한다. 사람은 육을 입었기 때문에 남보다 외모가 아름다우면 교만하고, 못생기면 열등감을 갖게 마련이다. 남도 동일하게 잘 생긴 자를 부러워 하고 못생긴 자를 업신여긴다. 하지만 하나님은 오직 중심만 보시니 그런 것이 무슨 상관이냐.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냐. 이 모든 현상을 깨닫고 의식적으로 교만과 열등감에서 초연한 상태가 되어 자신의 중심을 단장하는데 집중하는그 자가 #깨어있는자(the One Who is Awake)다. -김은철 선교사님-

오직 세 종류가 있으니...강물에 떠내려가는 사람, 물살을 가르는

오직 세 종류가 있으니, #첫째 불굴의 의지로 물살을 헤치고 전진하나 어떻게 하면 더 높아지고, 유명해지고, 더 부유해지고, 더 존경받고, 더 강해질까를 고민하는 자들이 있고, #둘째 아무 생각이나 목적없이 자포자기한 상태로 마치 강물에 땟목 떠내려 가듯 흘러가는 자들이 있다. #세째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정직하고, 더 바르고, 더 의롭고, 더인내하고, 더 낮아지고 더 자기를 부인하고, 더 섬기고,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베풀까만을 생각하며 물살을 가르는 자들이 있다. 폐일언 하고 첫째와 둘째는 하나님의 눈에 무가치한 자들일 뿐, 하나님 나라에는 오직 세째 부류가 합당하니라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김은철 선교사님-

[영향력] 영적인 그리스도인 & 육적인 그리스도인

이 세상에서는 어리석은 자가 자신보다 더 지혜로운 자를 가르치고, 악한 자가 의인들을 다스리며, 게으른 자가 부지런한 자들을 부리고, 교만한 자가 겸손한 자 위에서 거들먹 거리고, 가짜가 진짜 앞에서 행세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는 비록 땅에서 난 자, 육적인 그리스도인, 육신에 속한 신자, 세상 서기관들, 하늘에서 난 자, 영에 속한 자 영적인 그리스도인 영에 속한 자,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13:51)들을 가르치거나, 저들 위에 군림하거나, 다스리거나 굴복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숫적으로 전자가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겉으로 볼 때 그러할 뿐, 실상은 그 반대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을떠난 인간의 상태

하나님을떠난 인간의 상태 첫째 하늘문이 닫히고 #둘째 눈이 멀고(어둠), #세째 귀가 막히고 #네째 마음문이 닫히고 #다섯째 발에 족쇄, #여섯째 영혼육은 에고라는 감옥에, #일곱째 양심은 부패, 타락, 화인맞은 상태 ㅡ 정상적 작동이 불가능 #여덟째 이기적 에고(ego) 곧 욕심이 왕노릇함 #아홉째 온갖 방해물 ㅡ 번뇌, 비혹, 분주함, 세상, 욕망과 본성을 자극하는 것들, #열번째 사탄마귀의 미혹과 방해와 공격 #열한번 째 가난 질병 저주 재난 재앙 #열두번째 무지, #열세번째 영원한 생명의 상실, #열네번째 -무능(죄값을 지불할 능력과 죄를 이길 힘이 없슴) . . . .정상적인 사유 묵상이 불가능함 이것이 구세주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도적질의 대상 범위 & 시간 도적질

세상법에 의하면 도적질의 대상은 재산, 혹은 재산으로 환산할 수있는 것이나 실제로는 시간, 건강, 명예, 지위, 힘, 권력, 인맥, 기억력, 지식 가정 대인관계,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사랑, 믿음, 열정, 열심, 갈망 등도 다 포함된다. 특별히 상대방과 대화할 때 성령께서 그 입에 넣어주시는 말, 감화감동을 준 말만 하라. 말을 길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소중한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법 & 세상법] 믿는 자들 중 다수는 세상법에 무지하니..

세상 사람들이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자연법 세상법 세상관습 세상 돌아가는 원리에 통달할 필요가 있다. 영에 속한 자들 역시 예외는 아니니 저들 역시 세상에 발을 디디고 세상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들은 특히 하나님의 법에 통달해야 하는데, 본질적으로는 영원한 세계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는 자들 중 다수는 세상법에 무지하니, 이는 하나님의 법도 결국 모른다는 말과 같다. 왜냐 하면 양자는 유기적으로 연결, 결합,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어리석은 자]의 전형적인 경우_욕심에 끌린 경우

어리석은 자의 전형적인 경우가 어떤 것입니까 . . . 어떤 자가 자신의 결백, 혹은 갚을 여력을 증명할 만한 직간접적인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날 믿어달라 정말 날 못믿냐며 돈을 송금하라 했다 하자 그래서 상대방이 그래 알았어 이번에만 믿어볼게 하고 돈을 보냈다 하자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욕심에 끌린 경우니 바로 그자가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다. 자신의 미련한 행동으로 인한 쓴 열매를 혼자만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 먹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논쟁 & 이해 ] 어떤 말이건 글이건 그것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어떤 말이건 글이건 그것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얼마든지 대중을 속일 수 있고, 대중 또한 속아 넘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화자는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청자는 구체적으로 물어보라 머뭇거리는 자, 꿀먹은 벙어리, 대충 넘어가려는 자를 경계하라. 증명은 화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논점 이해, 원인 발견, 혹은 문제해결의 열쇠 중 하나다. -김은철 선교사님-

그 스승에 그 제자다 특수한 상황은 논외로 하고 제자는 스승을 능가하지 못하니..

그 스승에 그 제자다 특수한 상황은 논외로 하고 제자는 스승을 능가하지 못하니 아무리 스승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믿고 따른다 해도 본대로 들은 대로 배울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승이 아무리 영적 수준이 높다 해도 제자를 적당히 봐주며, 혹은 눈치를 보며 지도하면 머리만 클 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고만다. 또한 영안을 뜨지 못한 상태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면 단순히 세뇌되거나 반발심으로 뛰쳐 나갈 뿐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다. 하지만 철이 들고 눈과 귀가 열리고 마음문이 열려 말씀을 받을 수 있게 되면 그 마음이 지속적으로 불타 오르므로 더 이상 토를 달지 않고 알아서 자원하여 기꺼이 따르니 그때부터 일취월장을 경험하게 된다. -김은철 선교사님-

[인간론]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 .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23) . .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3)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느냐 사람은 무엇으로 변화(성화)되느냐 사람은 무엇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해방과 자유를 얻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지혜로운자, 깨달은자, 각성자, 깬 자가 되는가, 또한 사람은 무엇으로 자라고 결실하느냐. 사람은 무엇으로 보호받는가 사람은 무엇을 가지고 마귀와 싸우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람들을 살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가(행복을 얻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배우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힘과 소망을 얻느냐 사람은 무엇으로..

마음의 상처에 대한 메시지

마음의 상처에 대한 메시지 . . .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잠18:17) . .이 말씀을 적용할 때 여기서 원고는 네 옛자아, 피고는 네 새자아다 . . 어떤 자가 마음의 상처를 입고, 혹은 감정이 상해 떠났다고 하자. 그러면 상처를 준자, 감정을 상하게 한 자를 비난하기 쉬우나, 사실은 스스로 마귀의 이간질, 충동질, 귓속말, 선동, 거짓말에 속아 그자를 오해하여 상처를 입은 것일 수 있다. 그것은 곧 마귀가 준 것이요 그가 넘어진 것도 마귀에게 속아(개인적 욕심, 오해, 착오, 부화뇌동) 스스로 넘어진 것이니 이런 자들은 자신을 깊이 깊이 돌아보라. #첫째 네가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그의 입장과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둘째 네가 먼..

사람들의 기준, 판단, 구별, 평가, 평판 등에 절대적으로 의지하지 말라

사람들의 기준, 판단, 구별, 평가, 평판 등에 절대적으로 의지하지 말라. 흔히 말하는 의인 속에도 너를 곤란에 빠뜨릴 자들이 있고 악인들 가운데도 너를 도울 자가 있다. 또한 빛의 무리라 생각되는 자들 안에도 너를 대적하는 자들이 있고 어둠의 무리 가운데도 너를 편드는 자가 있다. 이뿐 아니라 믿는 자들이라 여겨지는 자들 가운데도 불신자들이 있고, 불신자들안에도 너와 함께 하는 자들이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직장 일 직원] 직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내보내려면

직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내보내려면 정중히 예의 바르고 단호하게 말하되, 그때 까지 일한 급여를 정확히 계산하고 내보내라. 쓸데 없이 그의 인격을 건드리거나 모독하거나 급여를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 그리고 그가 사직해야 하는 이유를 그가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히 설명해주어라. . . 직원이 사장에게 분노를 쏫아 내는 것은 더 이상 얼굴을 보지 않겠다는 뜻과 같고 사장이 직원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나가든 말든 네 맘대로 하라는 뜻이니 한 마디로 그를 우습게 안다는 의미다. 화가 날 수는 있으나 그것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할 권리는 없다. 특별히 그와 함께 일하기로 결심했든 내보내기로 했든 빨리 결정하는 것이 양자에게 좋으며, 일단 수용하기로 했으면 인내로 기다려주고 그에 대한 책임은 네가 ..

전철에 올라탔는데 성령께서 이르시되 . .보라 저들의 마음속을

방금 사당행 전철에 올라탔는데 성령께서 이르시되 . .보라 저들의 마음속을 . .누가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며 즐거워하느냐 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냐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누가 나 성령을 의식하고 대화하고 있느냐 저들중 거의 대부분은 마귀에게 눈과 귀를 가려진 채 아무 생각도 없이 앉아있고 나머지는 쓸데없는 잡생각과 돈 문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염려 불만 자포자기 시기질투 갈등 오해 불화 등으로 머리속이 복잡하다. . .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드러하도다 -김은철 선교사님-

인간의 못된 본성 vs 영에 속한 자 [연합 동역]

인간의 못된 본성은 자기보다 연소한 자, 자신보다 실력이 부족한 자, 자신보다 신분(혹은 계급)이 낮은 자, 자신보다 힘이 약한 자, 자신보다 못생긴 자, 자신보다 못배운자 자신보다 못가진 자를 우습게 보거나 함부로 대하고, 그 상태를 영구화하여 거기서 대접받으려는 것이다, 어떤 자가 영에 속한 자라면 강자, 배운자 가진 자, 실력있는자가 그렇지 못한 자를 영적인 장성한 수준으로 까지 이끌어 주는 것을 기뻐한다. 그는 낮은 자리로 스스로 내려와 눈높이를 맞추고 자신을 비우고 내려놓고 섬기고 봉사하니(자기부인), 이는 대등한 자들끼리, 곧 장성한 자들끼리 각자의 은사대로 동역, 협업, 연합하며 서로가 서로에게서 배우고 서로 낫게 여기는 상태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가장 유익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