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132

개안(開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개안(開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세계를 창조하셨으니, 곧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골1:16), 곧 곧 학문의 세계, 종교의 세계, 예술의 세계, 정치 세계, 경제 세계, 스포츠 세계, 삼차원 세계, 다차원 세계, 시공간의 세계, 그리고 영의 세계, 말씀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 지혜의 세계,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 선의 세계와 악의 세계, 은혜의 세계와 율법의 세계, 내세와 현세, 천국과 지옥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어느 세계든 각자의 공간에서 눈을 뜬 자(신29:3)만이 그 무엇에도 종속되지 않고 적극적, 능동적, 자발적으로 그 세계를 용기있게 개척하고 정복해나간다. 하지만 눈뜨지 못한 자는 자신이 걷는 길에 어떤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지..

[섬김]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깨달음의 시작과 끝 .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는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그에게 아부하라는 뜻이 아니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며 바로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눈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여기고 그를 섬기라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자기부인이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다. 또한 바로 그것이 깨달음의 시작이자 끝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지혜는 가장 소중한 것이다. 지혜를 얻어라 그 어떤 것을 희생하고서라도 깨달음을 얻어라(잠4:7)

지혜는 가장 소중한 것이다. 지혜를 얻어라 그 어떤 것을 희생하고서라도 깨달음을 얻어라(잠4:7) . .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눈깔사탕 하나, 혹은 그가 좋아하는 장난감총 하나로도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성령충만, 지혜충만한 자는 심지어 고집세고 완고한 왕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조차 이처럼 쉬우니, 이는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어 흐르는 강줄기를 임의로 인도함과 같기 때문이다(잠21:1) -김은철 선교사님-

[원리 깨달음] 주님의 의도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깨닫는 것이다

(5 X 10) + 3= 53라고 답한다면 그는 단순히 이 문제의 답을 아는 것이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면 그것을 비로소 깨달았다고 하며, 다시 깨달은 내용을 남에게 설명했을 때 상대방이 알아들었다면 그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한복음 8장 32절의 내용을 아느냐 라고 묻는다면 암송한 자는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뜻과 원리, 그리고 그 말씀을 하신 주님의 의도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그 깨달은 내용을 타인에게 전했을 때 그들이 알아들었다면 그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시 111:10) 지혜, 깨달음, 각성, 자각, 깨어남, 깨어있슴은 결국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자각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존재의 근원이요 행복의 원천이자 사는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자신을 온 우주보다 더 사랑하시고 다 깊이 이해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책임지고 이끄시고 자신의 전부를 내어 주시는 자, 자신을 그리스도의 영광의 형체로 빚으시고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전지전능하심 앞에 낮아져 자신의 영혼육을 다 내어 놓고 겸손히 그분을 믿고 사랑하고 본받고 배우고 닮고 하나가 되어가는 자가 지혜자다. 이런 자각과 각성이 있는 자는 그 어떤것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니 끝까지 성화의 길을 완주할 ..

성경을 아는 필수 코스, 지름길

수험생이 텍스트를 성실하게 읽고 또 읽고 하여 마침내 그 책을 정복했다 하자 그는 시험에 임해 만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왜냐 하면 스스로 연구하여 기본 원리를 아니 응용, 적용력, 활용력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와 반면 자신의 머리를 믿고 남이 요약한 것만을 읽고 기출문제 잠깐 풀고 시험장에 임하면 70~80점 밖에 안나오니 응용력이 없기 때문이다. 곧 조금만 문제를 돌려서 내고 풀지 못하고 조금만 어렵게 내도 포기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 곧 텍스트를 자신이 직접 정독하는 것은 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회피할 수도 면제될 수도 없는 필수 코스다. 이런 자들이 사람들의 눈에는 어리석은 듯 보이나 그것이 바로 지름길이요 정석이자 황금률이다. 그러므로 나 성령이 너희들에게 말씀 해석과 ..

어떤 경우든 반드시 하나님의 법을 알아야 한다.

면허증도 없고 운전법도, 도로법도 모른다면 겁나서 어떻게 차를 끌고 나갈 수 있느냐. 또한 국가가 보장한 권리(선거권 등), 혹은 각종 복지혜택 또한 신청주의요, 법을 알아야 그것을 당당히 요구하고 적시에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소극적 차원이든 적극적 차원이든 반드시 법을 알아야 하듯, 영의 차원에서도 동일하니, 곧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누리든지 하나님의 징계를 피하든지 어떤 경우든 반드시 하나님의 법을 알아야 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천국과 지옥, 예수님과 사탄 천사와 마귀 성령과 악령은 생생한 실체요

어떤 자는 하나님을 만난 것도 천사와 대화한 것도 다 마음의 작용에 불과하다고 한다. 어리석은 자야 예언이 실제로 성취되고 이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귀신들린 자가 정상이 되며 죽은자가 살아나는 것이 단순한 마음의 작용이냐. 또한 혼자가 아닌, 서너명이 손잡고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간증하는 것이 어떻게 마음의 장난이냐. 정신차려라 그런 말장난, 부정적인 말, 불신의 말은 듣지도 귀 귀울이지도 말라 설사 들었다 해도 즉시 네 귀를 씻으라. 천국과 지옥, 예수님과 사탄 천사와 마귀 성령과 악령은 생생한 실체요 오히려 이 세상이 그림자요 모형이니라 그래도 헛소리를 지껄이는 자들은 물이나 불속에 던졌을 때 비로소 네 정신과 육신의 고통이 피할 수 없는 실체임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요 그래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지옥..

천국의 비밀을 이렇게 다 공개해도 괜찮은 것입니까 .

천국의 비밀을 이렇게 다 공개해도 괜찮은 것입니까 . . 걱정하지 말거라 나는 하나님의 고귀한 지식을 아무에게나 던져주지 않는다. 곧, 내가 저들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렸으니 집중하지 아니하리라. 또한 저들이 본다 해도 내가 눈을 가렸으니 그 가치를 모를 것이다. 또한 심지어 이 말씀을 받고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자들이 있다 해도 저들을 다 믿지 말라. 저들에게는 그저 장식품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들 가운데서도 오직 나의 은혜입은 소수의 무리만이 그 진가를 발견할 것이요 그중에서도 다시 극소수의 무리만이 깨달아 자기것으로 삼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임재] 그 안에 머물 때 하나님의 권능이 풀어진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3:7) _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 어떤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는 하나님의 임재로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그 안에 머물 때 하나님의 권능이 풀어진다. #첫째 각 사람의 눈과 귀가 열리고 그 마음이 소생케 되며, #둘째 내면에서 각성, 깨달음, 애통함, 갈망, 열심, 열정, 사랑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세째 그안에서 각자의 잠재력이 발현, 개방 활성화되니 독수리 날개침 같은 새힘을 얻으며, #네째 막힌 것이 뚫리고 얽힌 것이 풀리고 죄의 사슬이 끊어지며 닫힌 것이 열리는 등, 온갖 문제가 해결되고 자유와 해방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성령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이유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요12:40) _ 이와 마찬가지로 나 성령이 너희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이유는 아무나 듣고 복을 받게 하지 못하게 함이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주시니 누구든지 간절히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에게 보여주시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변화되는 지름길 . . . 내가 마지막때 너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변화되는 지름길 . . . 내가 마지막때 너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너희가 그 찌른바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위하여 애통하고 통곡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리로다(슥12:10) . . . 인간이 얼마나 완악하냐 자기가 잘난 줄 알고 . . 독성 악성 죄성을 다 빼내려면(단순회개가 아닌, 근본적으로 변화되려면) 은총과 간구의 영을 청하여 부르짖고 가슴치며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외에 다른 방법이 없느니라. 깨닫는 자는 복되다. 내가 그 자에게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고 그 안에 다시 대성통곡의 영으로 함께 하리니 그가 장자를 잃은 어미처럼 가슴을 치고 내 앞에서 회개하리니 이후에는 자기부인과 겸손과 섬김의 영으로 인도를 받고 나를 온전히 따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