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132

[깬 자] ★★ 깨어 있다는 말은.. ★★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 . . . 깨어 있다는 말은 눈과 귀와 마음을 비롯한 오감이 열렸다는 뜻인데, 이는 한 마디로 현재 하나님과 나 그리고 마귀의 대치상태를 총체적으로 생생하게 파악한다는 말이다. 곧,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의 자각, 아버지의 완전하신 사랑에 대한 각성, 그리고 사탄의 본성과 전략에 대한 깨달음, 등 이 세가지를 동시에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는 깨달은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현재 자신의 문제가 뭔지조차 모르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설사 자신의 처지와 급박한 상황을 이해했다 해도, 여전히 집중이 안되고 주의가 산만하여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웬지 슬프거나, 무기력하거나 불안하거나 염려가 되거나 분노가 일거나, 마음이 통제가 ..

[하나님의 사람] vs 사업가, 권력자, 유명인

사업가는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금고에 돈 쌓이는 재미에 살고, 권력자는 완장이 바뀌고 감투가 커지는 재미로 살아간다. 또한 유명인은 자신의 인기와 명성이 커지는 재미로 살고 학자는 자신의 학문적 성과가 차곡차곡 쌓이는 재미로 살고 작가는 자신의 저작이 늘어나는 재미로 산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진리를 깨달아 가는 재미, 기도가 응답되는 재미, 나 성령과 교제하는 재미,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는 재미, 죄를 끊는 재미, 죄와 싸워 이기는 재미, 보혈과 성령의 불로 마귀를 쫒아내는 재미, 주님과 동고동락하는 재미, 그리스도의 품성과 지혜를 닮는 재미, 주님의 사랑과 칭찬을 받는 재미, 영혼을 구원하고 저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재미로 산다. 이런 자에게는 인권 물권 영권(초자연적인 권능 포함)이 자연히 따..

[깨달음의 정도] 믿음의 분량, 지적 수준, 차원, 각도, 견해..

깨달음의 정도는 다 다르다 . . . .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마13:51) . . . 깨달았다고 다 같은 깨달음이 아니니 깨달음도 여러 단계로 나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깨달았느냐 라고 물으셨을 때 네, 아멘, 그러합니다 라고 대답한다 할지라도 각자의 믿음의 분량, 지적 수준, 차원, 각도, 견해에 따라 천자만별이다. 하물며 그 깨달음이 이해에 머문 자도 있고, 단지 앎의 차원에 그친 자도 있다. 또한 설사 이해했다 해도 어떤 자는 쉽게, 어떤 자는 어렵게 이해하고 심지어 이해가 아닌 오해, 착오, 착각에 빠지는 자도 있고 그로 인해 실족하는 자들도 많으니 너희는 더더욱 나 성령을 의지하라 미혹의 영, 속임과 위선, 거짓의 영이 온 땅을 덮고 있다. 정신 차려..

잘 깨달아 지지 않으며 열정도 열심도 갈망도 갈증도 없다면..

눈과 귀가 희미하고 잘 깨달아 지지 않으며 열정도 열심도 갈망도 갈증도 없다면, 또한 교만, 완고함 악독함 게으름 불평불만 인색함 애착, 미련 번뇌 아쉬움, 과거의 기억, 상처, 분노와 슬픔 등으로 인해 마음의 평정과 정신집중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다면 이는 네가 마귀에게 매여 있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네가 스스로, "나는 성령충만하다, 나는 죄에서 해방되었다, 자유를 얻었다, 주님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나는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혔다" 라고 말하는 것은 곧, 자신을 속이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위선자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과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세상일과 하나님의 일이 구분이 없다 그가 쉬는 것, 그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단잠을 자고 때때로 여가를 즐기는 것은 단지 그 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걷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말씀이 그자에게 자연스럽게 응한다. 그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저들과 사귀는 것도 다 생명의 말씀을 나누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냐. 또한 그가 은사와 열매와 무기를 구하는 것은 이 길을 방해하는 악령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이며 그가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구하는 것도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과 하나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모든 것이 즐거움 그 자체요 일체의 사탄의 방해와 죄의 유혹이 없으니(특별한 연단 ..

방언을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으나 남과 비교하여 낙심하지 말라.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전14:19) _ 보라, 너희 중 방언을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으나 남과 비교하여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 한 마디를 해도 깨어 있는 바른 정신으로 허심탄회하게 진실을 아뢰는 것이다. 일만 마디 방언보다 한 두 마디 깨달은 말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마귀를 두렵게 하니, 의식적으로 늘 깨어 있는 상태에서 깨달은 마음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고백하고 마귀를 꾸짖고 자신의 영을 훈육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라. 온 몸과 마음으로 춤을 추며 나성령과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라. 그자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다. 말일에 너희가 완전히 깨달으리라. (렘23:20)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단번에 마귀를 소멸시키는 사검 & 한 번에 죽은 자를 살리는 활검..

말씀을 단순히 읽는 단계 . . 읽고 감동을 얻는 단계에 머무는 자들이 있고, 다시 깊이 깨닫고 눈물을 흘리는 단계 . . 또 다시 내면이 그 말씀으로 불타는 단계, 그리고 사물에 적용할 수 있도록 통달한 단계로 지속적으로 나가는 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양날 선 검으로 실체화될 때까지 반복훈련을 함으로써 실제의 삶 속에서 그 검이 단번에 마귀를 소멸시키는 사검, 한 번에 죽은 자를 살리는 활검이 되는 자들이 있으니, 이를 말씀의 검과 하나가 된 상태라 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로봇?]★하나님께서 네게 원하는 것은..일일이 다 여쭤 보고 응답이 오면..

하나님께서 네게 원하는 것은 네가 아버지께 일일이 다 여쭤 보고 응답이 오면 무조건 예스 하고 따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네가 나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늘 귀를 기울이는 것을 원하심과 동시에 네가 지각을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며 양심의 소리에 민감히 반응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먼저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네게 주신 지각을 최대한 사용하고 그 다음에 나에게 묻든지 힌트를 얻든지 네가 스스로 내린 결론을 확인 받으라. 그렇지 않고 주님이 네게 모든 것을 일일이 다 시키시고 너는 무조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로봇과 다를 바 없다. 하나님은 끈임없는 네 영적 진보를 위해 네가 이해하고 알고 깨닫고 각성하고 의식적인 상태에서 감화 감동속에 자원하여 행하시기를 원하시니 그것을 기뻐하신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지혜자? 위선자?] 어떤 자가 성경이든 다른 책이든..

일단 어떤자가 성경이든 그밖에 다른 책이든 몰입해서 보고 즐긴다는 것은 그가 #남다른 자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그 책을 읽은 자에게 네가 본 책에서 무엇을 발견했는지(얻었는지, 깨달았는지)를 물어보라. 그러면 그가 #지혜로운 자인지 어리석은 자인지 알 수 있고, 다시 그것을 네 삶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질문하라. 그러면 그자가 #진실하고 #의로운 자인지 위선자인지를 알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시34:18)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시34:18)이란 남이 나를 괴롭혀서, 혹은 남의 말에 상처를 입거나 자존심을 상했을 때의 상태와는 별 상관이 없다. 그것은 철저히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깨달았을 때 나타나는 상태다. 양심이 찔림을 받았을 때, 죄를 깨달았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철듦)으로 인해 철저히 뉘우치며 가슴치고 통곡하는 자, 깨지고 부서진 마음을 부여잡고 우는 자의 마음상태 가리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회개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싸인 가운데 하나다. -김은철 선교사님-

지금은 마지막 때니 정신을 바짝 차려라. 더욱 깨어 기도하라.

개인적 간증의 내용... 참고만... 얘야. 네가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붙들고 기도하다 마침내 그 은혜의 문이 열리기 시작할 때의 심정이 그 안에서 눈부신 빛이 새어 나옴으로 가슴 두근거림이 멈출 수 없을 정도가 아니라면, 혹은 마치 생명을 걸고 보물섬을 탐험하다 마침내 보물상자를 발견하여 그것을 여는 것과 같은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면 네가 깨달았다는 진리가 진짜임을 함부로 확신하지 말라. 심지어 네가 이같은 놀라운 경험을 했다 해도, 그 말씀을 네 목숨처럼 사랑하고, 그 말씀으로 세상이 줄 수없는 마음의 평화를 누리며, 이를 통해 너 자신이 변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않는다면 바로 그것을 맹신, 곧 맹목적 믿음이라 하니, 이로 인해 자기도 죽고 남의 삶도 파멸케 할 수 있느니라. 지금은 마지막 때..

더 사랑스럽고 지혜롭고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더많은 깨달음과 각성과 열정과 열심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를 위해 나 성령이 다시 말한다. 자신의 죄악, 무지와 무가치함 무능에 대한 자각, 그리고 의와 진리, 곧 영생의 말씀을 향한 목마름, 하나님의 일을 향한 열심, 열정은 단지 한 번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왜냐 하면 네가 지속적으로 영이 성장하고 다른 차원으로 진입을 계속 하기 위해서는 각단계에서 네 믿음의 분량과, 네 영적인 수준에 맞는 각성, 혹은 깨달음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더 사랑스럽고 지혜롭고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더많은 깨달음과 각성과 열정과 열심을 요구하시니, 기도하라 부르짖으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는 자에게 축복과 거룩의 기름을 계속 부어주시리라. 보라, 이는 네 일생동안 반복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당위적인 의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

★괄목할 만한 영적 진보의 비결

괄목할 만한 영적 진보의 비결 . . 가슴을 후벼 팔 정도로 날카로운 계시, 심령 깊은 곳을 도려낼 정도의 예리한 통찰,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일살필도의 직관, 천둥치듯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우뢰같은 책망, 그리고 번개에 맞듯 사물의 본질을 한 번에 관통하는 깨달음, 곧 대각성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경험할 때 너의 고정관념, 편견 선입견 아집의 벽이 무너지니 그 때 비로서 그 영이 깨어나고 철이 들고 눈과 귀가 떠지니 비로소 괄목할 만한 영적 진보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이를 구체적인 기도 제목으로 삼아 아버지께 매달리라 그리하면 은혜를 입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은혜는 각사람의 행위에 따라 차등적이니

인간이 사물과 진리를 판단, 결정, 이해 및 이를 통한 각성과 깨달음, 바른 적용에 이르기 위해서는# 첫째, 지식과 경험의 질과 양, #둘째 지능지수 감성지수 그리고 영성지수의 종합적 유기적 상호작용의 정도에 의해 따라 달라진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각사람의 행위에 따라 차등적이니 자신을 낮추어 더욱 더 깊고 높고 넓고 풍성한 은혜를 구하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아무리 오랜 시간동안, 혹은 자주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말씀을 본다해도

아무리 오랜 시간동안, 혹은 자주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말씀을 본다해도 24시간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곧 나 성령을 의식하고 살지 않는다면 그의 읽기과 기도는 불완전한 것이다. 명심하라 참된 예배와 깨달음, 기도응답과 교제는 실제 삶 속에서 일어난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자신이 과연 그러한지 스스로 증명하라

스스로 증명하라_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자신이 과연 그러한지 스스로 증명하라. 그는 기도와 묵상으로 만사, 곧 피조세계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깨닫고 다스리니,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 곧 천사들과 보이는 존재 곧 삼라만상을 움직이고, 나 성령과 함께 말씀을 묵상함으로 삼라만상과 천국의 이치를 깨닫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깨어났다는 말은? / 깨달음이란?

깨어났다는 말은 눈을 떳다는 말과 다르지 않고 눈뜬 것은 귀가 뚫렸다는 말과 같으며 그말은 다시 깨달았다, 혹은 철이 들었다는 말과 통한다. 깨어남은 어리석음 안일함, 혹은 무지몽매에서 깨어남이요 깨달음이란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전제가 되니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아집과 교만의 벽을 깨고 나와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얻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 진리를 실제 삶속에서 적용함으로 이로써 온갖 구속과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될 수 있게 되었다. -김은철 선교사님-

아무리 위대한 깨달음이라도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오직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 두신 심오한 진리를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위대한 깨달음이라도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행할 수 없으니 선을 행할 힘은 오직 기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이 두 가지는 오직 나 성령을 의지, 의탁하는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