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61

[메신저] 서로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전달되는 통로

메신저 . . . 너희 모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 지체요, 서로가 서로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전달되는 통로가 된다. 이 사실을 온전히 깨닫는 자는 겸손히 섬기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으니, 특히 서로간의 대화 속에서 성령님께서 말씀하실 때가 많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하나님은 심지어 길거리의 걸인을 통해, 심지어 자신의 원수의 입을 통해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조차 자신의 뜻을 드러내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두려움의 원인]★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_★(예수님을 사랑한 사도 요한)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4:18) . . 사도 요한만큼 이 말씀에 적합한 자를 찾기 힘들다. 요한은 평소 늘 예수님의 품에 기댄 채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었고, 주님과 동고동락한 자요, 주님의 개인기도 시간 외에 단 하루도 떨어져 있지 않았던 수제자다. . 요한은 처음 바닷가에서 주님을 만나던 날, 첫눈에 반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 즉시 쫒았으며, 주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던 자였다. 어떤 자들은 제자들이 정치적 야심이 있어서 주님을 따랐다고 말하나, 그의 첫사랑은 순수 그 자체였고, 그날 이후 한번도 시든 적이 없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불멸불사의 사랑으로 발전했다. . . 이처럼 주님과 평소 동행한 자는 마지막 날 별도의 심판을 받을 ..

[성령님의 천조불짜리 조언]★성령님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성령님의 천조불짜리 조언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나에게 온전히 맡기기만 하면 휴거되지 않을 자 없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 순교에 실패할 자, 상급을 받지 못할 자, 칭찬 받지 못할 자가 한 사람도 없으리라. 너희는 입으로만, "주님께 나의 전부를 의탁합니다" 라고 말할 뿐, 마음속으로는 그 비밀의 문으로 들어가기를 별로 원치 않으며, 설사 이처럼 너희가 내심 원치 않아도, 그런 마음 상태까지도 나에게 다 맡겼더라면 내가 해결해 주었으리라. 나 성령, 곧 보혜사는 너희가 심판대 앞에 서기 전, 미리 미리 너희의 문제를 매일 매일 결산하고, 점검하고, 확인하고, 다져 나가기 위해서 네 옆에 있는 것이 아니냐. 이 일은 세상 끝날까지 계속 되어야 한다. 너희는 "그 날 예수님앞에서 점도 흠도 없는 ..

[전달 방식] 심오한 진리를 단순명료하게..

아무리 고차원적인 지식이라도 전달 방식이 너무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이거나, 아니면 비판, 판단 정죄하는 식이라든지, 논리전개 자체가 장황하고 두서가 없다면, 네 말을 끝까지 앉아서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냐. 나 성령은 심오한 진리를 단순명료하게 아이조차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가르쳐 주니, 만일 자신의 받은 바가 자기가 읽어도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철저히 되돌아 보라. 말씀을 받는 것도 중요하나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 또한 중요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전심전력과 영의 성장]★신랑을 맞이할 등잔 기름 준비..

전심전력과 영의 성장 . . . 단지 주님을 말씀으로 만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처음에는 복음을 듣고 감화감동으로 변화받아 주님을 영접하되, 일상 삶 속에서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다시 나 성령과 지속적으로 교제하고 대화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그 말씀을 온전히 먹고 마심으로 영혼육이 강하여 지고 지속적으로 자라 꽃을 피우고 풍성히 열매맺고 마침내 장성한 자가 되니, 그 열매를 짜 거기서 신랑을 맞이할 등잔 기름을 가득 채울 수 있다. 너희가 전심전력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니 이와 동시에 반드시 자신의 영이 자라가는 것을 #의식적(Consciously)으로 체크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깨어있는 자의 삶의 자세다. - 김은철 선교사님 -

그리스도인의 사교술

#그리스도인의 사교술 . . .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 . 빛의 자녀, 곧 그리스도인들이 오히려 세상사람보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서툴다. 상대방을 만날 때는 항상 의식적으로 깬 상태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여 대화를 나누라. 곧 어느 누구도 자신이 무시당하거나 멸시받거나 조롱당하거나 아무것도 아닌 자 취급받는 것을 원치 않으며, 인격모독을 당하는것, 감정이 상하는것, 수치를 당하는 것,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이 악인 혹은 부정직한자, 위선자라도 그렇게 취급받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은 아무리 아닌 척 해도 쉽게 감지한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진심어린 태도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높이고, 대접하고, 귀히 여기라. 또한..

[종과 아들의 차이]

세상에 어느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명령하는가. 종과 아들의 차이는 주께서 말씀하실 때 분명히 나타난다. 곧 종에게는 말씀이 엄한 명령, 혹은 지시로 전달되고, 친구, 혹은 아들딸들에게는 말씀이 사랑의 대화 및 교제의 수단이니, 친밀한 당부, 조언, 충고 등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잘못했을 경우는 동일하게 꾸중, 나무람, 책망, 훈계, 훈육이라 하니 이같은 지식이 있는 자들이 깨어 있는 자들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첫사랑] ★대화를 나누라, 늘 사랑을 나누라. 솔직한 애정 표현을 하라.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잠23:7) .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4:23) . .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4) . .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너희들 중에는 마치 은밀히 만나는 내연녀가 있음에도 아내에게, "나한텐 너밖에 없어, 당신만 사랑해"라고 말하는 자들처럼 세상(돈, 명예, 인기, 권력, 재물 이성 등)을 너무나 사랑하면서도 내 앞에서는 "주님만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자들이 많다. 지금 네 안에 계신 주님을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살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오매불망 기다린다고 하니 그것이 외식이요, 위선이 아니고 무엇이랴. 네 마음속을 채운 것은 주님에 대한 사랑이 아니요, 세상근심, 돈문제, 이성문제, 장래문제 ..

자신을 괴롭히거나 미워하는 자들이 있다..해결할 방법

어느 집단이든 사람이 모여 있는 곳(심지어 집안 식구 중에도)에는 눈에 가시, 곧 자신을 괴롭히거나 미워하는 자들이 있다. 각자에게는 자기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가 있는 반면, 자신이 미련하여 고통을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리라. 예를 들어 #첫째 자기를 괴롭히는 자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라. #둘째 곧 왜 자신을 이유없이 미워하는지,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묻고, 고칠 수 있다면 자신부터 고쳐라. #세째 그리고 자신을 미워하여 악한일을 도모하는 것에 대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묻고(대의명분), 이에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밝혀라. #네째 단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니, 예의 바르게(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명확히, "나는 이런 저런 취급, 혹은 대접을 받을 이..

[말씀이 활성화된(Activation) 상태] 말씀이 너를 인도하고 보호..

폐일언 하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말씀을 자녀들의 심비에 새겨주고 그 목에 걸어줄 수 있으며 그것이 등불, 빛, 생명길이 되게 하시니 이것을 말씀이 #활성화된(Activation) 상태라 한다. 이 때 비로서 그 말씀이 너를 인도하고 보호하고 너와 함께 대화를 나누게 되니, 그 방법과 통로가 말씀을 사랑하는 자가, 그 말씀을 붙들고 드리는 #기도(Prayer)다 _ 내 아들아 나의 명령을 지키며 그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잠6 20~23) -김은철 선교사님-

[기도의영, 재물의영] 이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니, 오직 나의 신으로 된다

이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니, 오직 나의 신으로 된다 . . 어떤자가 하루 서너시간 심지어 그 이상 기도에 몰입하고 즐거워하는 이유는 기도의 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또 어떤 자가 24시간 주님과 대화하는 이유는 계시와 친밀의 영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자에게 재물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가 재물의 영의 사랑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첫사랑 회복] 네가 처음 데이트할 때 품었던 그 설레는 마음..

첫사랑(계2:2~4)을 간직한다는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지난날 네가 처음 데이트할 때 마음에 품었던 그 설레는 마음, 수업시간이 끝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다 마침내 시침이 5시를 가리키면 허겁지겁 가방을 챙긴 뒤,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만남의 장소로 달려갔던 일들을 돌이켜 보라. 심지어 자리에 앉아서도 연신 거울을 들여다 보며 얼굴에 작은 점하나라도 보이지 않을까 살피던 그때 일을 기억하라. 그날 네 눈에 그(혹은 그녀)의 얼굴이 눈부신 해와 같았고, 둘이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웠으며, 통금시간이 가까와 오면 차라리 시간이 정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지금도 매일 매일 일정한 시간, 일정한 장소로 나를 만나기 위해 벅찬 가슴을 안고 달려 나온다..

삼위일체에 대한 지식은 특히 중요하니

삼위일체에 대한 지식은 특히 중요하니, 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첫째 너희중에 이를 한 사람이 세가지 역할의 연극을 하는 식으로 이해하는 자들이 많으나, 저들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둘째, 또 어떤 자는 이 셋이 단지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일심동체가 되어 일한다고 생각하니, 마치 아버지와 아내와 자식이 셋이나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살아가는 것과 같은 이치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또한 잘못된 것이다. 보라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니, 신약시대와 같이 성부와 성자와 나 성령 하나님은 각자 분리되어 독자적인 인격체요 다른 영, 혹은 몸으로 존재할 수 있고, 구약시대처럼 셋이 한 영(the Spirit)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가장 이해하기 쉬운 형태가 인간의 ..

[자랑] 이런 자들을 주의하라

이런 자들을 주의하라. #첫째, 대화속에서 은연중에 자신을 높이고 남을 낮추는 자들을 멀리하라. 항상 말 속에 자신이 중심에 있는 자, 곧 내가 아니면, 내가 있었기에, 그때 내가 나서지 않았다면, 나를 너무 몰라 등등의 말을 하는 자들을 조심하라. #둘째 또한 예수님이 구세주요 전부라 하면서도 대화중 실제로는 특정 사람을 말하고, 특정 사람을 높이고, 그를 자랑하고, 그가 아니면 어떻게 되었냐며 떠받드는 자들 또한 피하라. 폐일언 하고 모든 대화중에 설사 남들이 너를 "미쳤다, 예수에 미친 자"라 해도, 적당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혜롭고 조심스럽게 말하되, 오직 순수한 열정으로 예수님만을 #높이고, 예수님만을 #자랑하고, 예수님만을 #받들고, 예수님만을 #전하고, 예수님만을 #권하며 오직 예수님께만 #..

무슨 일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이같이 먼저 기도하라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잠들 때 까지 무슨 일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어디를 가든 어떤 것을 계획하든 이같이 먼저 기도하라 곧, 다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내 입술을 주장해 주옵소서 내 혀에 재갈 먹여 주소서 아버지께서 대화 가운데 계획 가운데 생각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악령의 방해로부터 철저히 지켜 주소서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안에 , 예수님의 보혈의 장막안에 성령님의 불성곽 안에 24시간 늘 머물게 하여 주옵소서 늘 주님의 이름만 높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은철 선교사님-

[성령님 초청] 작가와 대언자의 차이

작가와 대언자의 차이 . . . 작가의 경우는 창조적 고뇌의 과정을 통해 글이 완성되나 하나님의 메신저, 곧 대언자는 나 성령이 불러주는 것을 받아적으니 힘이 들지도 고뇌할 필요도 없다. 오직 나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문설주에 앉아 기다리다가 내가 지날 때 나를 붙잡으면 되니, 내가 나를 발견하고 나의 소매를 잡아 끌고 네 집안으로 초대하여 차 대접하기를 청하기만 하면 언제 어느 때든 내가 너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도적질의 대상 범위 & 시간 도적질

세상법에 의하면 도적질의 대상은 재산, 혹은 재산으로 환산할 수있는 것이나 실제로는 시간, 건강, 명예, 지위, 힘, 권력, 인맥, 기억력, 지식 가정 대인관계,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사랑, 믿음, 열정, 열심, 갈망 등도 다 포함된다. 특별히 상대방과 대화할 때 성령께서 그 입에 넣어주시는 말, 감화감동을 준 말만 하라. 말을 길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소중한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

[친구]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면 이미 친구 사이가 아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면 이미 친구 사이가 아니다. 그자는 바른 말을 듣기 싫어하거나 들을 귀가 없다는 뜻이다 친구사이의 기초는 교제요 대화인데 그것이 막혀 버린다면 그 관계는 지속하는 것은 무의미해진다. 뭐가 문제인지 한시 빨리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관계를 재정립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권능 연합 전이] 대화의 가치 . .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대화의 가치 . .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 . . 하나님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네 안에, 그리고 너와 마주하는 자 안에 있다. 특히 영에 속한 장성한 자와의 대화는 대단히 유익하다. 네가 나의 말을 어린 아이같이 믿는다면 나 성령이 그자 안에서, 그자를 통해 너와 허심탄회하게 만나주기 때문이다. 네 믿음이 강할 수록 그 자를 통해 나의 권능이 완전한 형태로 발현 개방 활성화되니, 그자는 물론, 너 또한 세상이 알지 못하는 초월적 지혜와 지식, 곧 연속적 깨달음을 통한 통찰력과 직관, 그리고 영감을 얻으리라. 이는 마치 공생애 기간 동안 주님을 통해 제자들이 배운 것과 같은 은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전철에 올라탔는데 성령께서 이르시되 . .보라 저들의 마음속을

방금 사당행 전철에 올라탔는데 성령께서 이르시되 . .보라 저들의 마음속을 . .누가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며 즐거워하느냐 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냐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누가 나 성령을 의식하고 대화하고 있느냐 저들중 거의 대부분은 마귀에게 눈과 귀를 가려진 채 아무 생각도 없이 앉아있고 나머지는 쓸데없는 잡생각과 돈 문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염려 불만 자포자기 시기질투 갈등 오해 불화 등으로 머리속이 복잡하다. . .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드러하도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