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61

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때, 묵상하는 과정은 빠뜨리기 쉽다

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때 그냥 이것 저것 호기심에서 물어보기만 하고, 정작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은 빠뜨리기 쉽다. 하나님은 반드시 나 성령안, 그리스도안, 그 피(Blood)안에서 너희와 교제하시기를 원하니, 이 룰을 스스로 깨지 말라. 그리스도안이란 곧 #말씀(Bible) 안이란 뜻이니 늘 말씀을 사모하여 가까이 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 모르는 것을 나 성령에게 물으라. 그 과정이 바로 주님을 찾고, 기다리고, 두드리는 과정이니, 이를 통해 나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그러면 너희가 구체적으로 묻거나 궁금해 하지 않아도 다 알려 주고, 네 손을 잡고 시온의 대로로 너를 인도하리니, 네가 실족치 않으리라. 네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인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누구를 피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

★주님과 교제 - 기도 - 정결 - 말씀 - 회복 - 문제해결 - 축복

명심하라 말씀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말씀을 묵상하라. 하지만 묵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 성령안에서 깊이 깊이 몰입하라. 나에게 의지하라 나에게 모르는 것을 물으라. 아는 체 하지 말라. 모르면 모른다 하라. 조금이라도 미식쩍은 것이 있으면 반복하여 질문하라. 더 쉽게 알려 달라고 요청하라. 내가 너를 꾸중하지 아니하리니 마치 아비가 자식을 사랑함같이 너를 품어주고 머리와 머리를 맞대고 앉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리라. . 말을 돌리지 말라. 말을 길게 중언부언하지 말라. 마치 종이 주인에게 하듯 보고식으로 하지 말라, 아버지와 자식간에는 격의가 없으니 친밀함이 핵심이다. 바로 앞에 내가 앉아 있으니 사람에게 대화하듯 말을 걸라. 그리고 믿고 기다리라, 그러면 내가 네게 대답해주리라. 기대하라..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너희가 길을 갈 때나 쉴 때나 심지어 식사할 때나 휴식 혹은 잠잘 때도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마귀는 시도 때도 없이 너와 네 자녀와 네 교회와 네 나라를 삼키기 위해 우는 사자처럼 으르렁거리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과의 교제, 대화, 친밀함, 교통의 끈이요 통로니 그것이 단절되는 것은 영적인 죽음과도 같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마귀와 대화 & 성령님과 대화

마귀는 대화의 상대가 아닌 책망과 꾸짖음 축사의 대상이다. 악령과 말을 섞지 말고, 그 간교한 혀에서 나온 온갖 거짓말을 귀담아 듣지 말라 그의 말대로 행하면 반드시 죽으리라. . 이와 반대로 나 성령은 대화의 상대니, 나와 늘 교제하고 대화하고 묻고 가르침을 청하고 마음을 토하고 네 염려와 근심, 문제를 다 아뢰라. 맡기라. 순종하고 싶어도 들려야 아멘 하고 실천할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받은 줄로 믿고 감사하라. 그러면 귀가 열리고 동시에 네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성령께서 알려주신 대화의 기술

성령께서 알려주신 대화의 기술 .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6:31) . .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너희는 수십년간 말을 해왔어도 여전히 대인관계의 핵심인 대화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도다. 대화는 커뮤니케이션이니 #첫째 무엇보다 쉽게 해라 간단히 핵심만 논리적으로 단순명확 하게 말하라. #둘째 네 의견, 네 주장, 네 목적을 관철하려 들거나 인위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지 말라. #셋째 상대방이 기꺼이 듣기를 청할 때만 말하라. #넷째 심지어 그 때도 그 자에게 필요한 것, 그자에게 유익한 말, 곧 나 성령이 네 입에 넣어준 그 말만 해 주라. #다섯째 네 말에 감정(아부성, 부정적 태도, 다른 의도)이 섞인 쓸데 없는 말을 더하지 ..

죽은 신앙, 위선적 거룩, 가짜 믿음, 형식적 관계...

가정이든 직장이든 교회든 지속적인 사랑의 대화, 전폭적인 신뢰관계가 없으면 그것은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다. 하물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와의 24시간 친밀한 대화(교제, 교통, 대화, 사귐, 간섭)가 없다면 그것은 죽은 신앙, 위선적 거룩, 가짜 믿음, 형식적 관계에 불과하니, 그런 식으로 100년을 산다 해도 죽음의 영들만 운행할 뿐, 실제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 인간 관계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 끔찍히도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이것이다. 왜냐 하면 너희가 죄를 짓는 것, 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는 그 원인이 바로 여기 있기 때문이다. .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대화법] 대화할 때는..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경청하되 말을 돌리거나 길어지려 하면 바로 정정해 주어라. 그리고 네가 말할 때는 그가 말한 양의 30%만 하라. 군더더기 말, 사족, 없어도 될 말, 안해도 될 말, 대화의 촛점을 흐리는 말, 자기 자랑, 가감 왜곡 남을 깍아 내리는 말 감정 상하게 하는 말 다 버려라 오히려 상대방을 정면에서 바라보되(노려 보지는 말고) 나 성령이 네 입에 넣어준 말씀을 두괄식으로 말하라. 그 공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나 성령에게 전부를 의탁하라. 네 마음이 평정을 유지하고 기쁘고 여유가 있을 때 말하라 상대방에게 필요한 말, 도움되는 말을 하되 가르치듯 하지 말고 객관적인 상태와 해결책(핵심)만 메뉴얼 주듯 간략명료하게 알려주어라 그가 질문하면 더 대답하고 질문이 없으면 거기서..

참 목자를 만나라(기도하라 이런 자를 만나는 것이 최대의 복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 . . 성경이나 설교는 하나님께서 한 번에 수백 수천명에게 자신의 뜻을 개별적으로 전달하는 유용한 방식이다. 일상적인 사적 대화는 별개로 하고 주로 이 방식으로 자녀들과 대화, 교통하시는 이유는 너희 영이 어리기 때문에 성경을 먼저 읽지 않고, 혹은 홀로 나와 교제하려 하면 마귀의 미혹에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성경을 철저히 의지하고 믿을 만한 참 목자를 만나(기도하라 이런 자를 만나는 것이 최대의 복이다) 그에게 영을 의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요 목자는 굵은 가지, 그리고 너희는 가는 ..

[삶 동행] 일상 사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다 주님께 아뢰라

촛점을 오직 예수님께 맞추라. 그리고 주님과 24시간 동행하고 대화하고 교제하라. 말씀읽고 기도하는 것만 동행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 사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다 주님께 아뢰라. 나아가라 찾으라 두드리라 집중하라 여쭈라 들으라 귀기울이라 내려 놓으라 의탁하라 의지하라 맡기라 그리고 주님과 교제하라 악령에 촛점을 맞추지 말라. 네가 주님을 더욱 더 의지하고 친밀하게 지내려 할 수록 악령의 역사는 더 심해지니 그 사이를 파고들어 방해하거나 간섭하거나 왜곡시키거나 듣지 못하게 눈을 돌리거나 생각을 통해 부정적인 것들을 쉼없이 머리 속에 집어 넣어 준다. 그것이 악귀들의 일상사다. 그러므로 이를 기이하게 생각지 말라 그 즉시, 곧 머리속에 생각이 들어오려 하면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어 명령하여 쫓아내라 더러..

[대화] 누구와 대화를 하든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말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 누구와 대화를 하든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말하지 말고 그 대화속에서 나 성령이 적극적으로 간섭해주시기를 간청하라. 그러면 내가 반드시 너희 머리위에 기름부어 주리니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하고 기뻐하리라. 악령이 사람을 통해 일하듯 나 역시도 사람을 통해 일하니 의식적으로 이같이 하는 사람이 빛의 자녀요 깨어 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가 마음을 지키지 못한다는 증거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잠4:23). 너희들은 하루 종일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너희가 마음을 지키지 못한다는 증거다. 걱정, 근심, 불안, 두려움, 허무, 쓸데없는 생각 등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그 시간을 기도로 바꾸어라. 의식적으로 입을 벌려 작게나마 소리내어 간구하라. 나 성령에게 대화를 청하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면 아버지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빌4:6~7)는 말씀의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두 부류의 사람] 사람들 간에 의사소통이 안되는 이유

사람들 간에 의사소통이 안되는 이유 . . . 사람들이 네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하여 실망하지 말라. 신자들이 바울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울이 바울의 수준에서 말했기 때문이다. 하물며 예수님의 말씀은 어떠 하겠느냐 바리새인들이 도저히 이해불가 라며 고개를 흔들고 돌이킨 이유도 이와 같다. 맹인은 눈을 뜬 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귀머거리는 듣는 자의 말을 알지 못한다. 마음이 자갈밭인 사람은 옥토밭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신자는 신자를, 율법에 속한 자는 은혜의 법에 속한 자를, 육적인 그리스도인은 영적 그리스도인을, 육에 속한 자는 영에 속한 자의 말을, 육신의 자녀는 약속의 자녀를, 어리석은 자는 지혜자를, 악인은 선인을, 초신자, 혹은 어린 아이는 장성한 자의 말을 이해할 수 없기 ..

세상법에 의하면 도적질의 대상은 ../ 특별히 상대방과 대화할 때..

세상법에 의하면 도적질의 대상은 재산, 혹은 재산으로 환산할 수있는 것이나 실제로는 시간, 건강, 명예, 지위, 힘, 권력, 인맥, 기억력, 지식 가정 대인관계,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사랑, 믿음, 열정, 열심, 갈망 등도 다 포함된다. 특별히 상대방과 대화할 때 성령께서 그 입에 넣어주시는 말, 감화감동을 준 말만 하라. 말을 길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소중한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

[주님과 대화] 단도직입적으로 간단명료하게 네 의사를 밝혀라

하나님과 친밀함은 인간과 친밀함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첫째는 경외심이 있어야 하니,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과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둘째는 망극하신 십자가 사랑에 기초한 믿음과 의탁이 있어야 한다. 세째는 대화할 때는 대화할 시간이 단 1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을 귀하게 여겨라 구하는 것 응답받을 것이 있다면 절대로 말 돌리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 간단명료하게 네 의사를 밝혀라 (네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셔야 하는 정당한 이유) 농담, 버릇없는 말, 빙빙 돌리는 말(잔머리 쓰기), 속마음을 감춘말(위선자) 양다리 걸친 말, 한 번 찔러 보는 식으로 하는 말, 자기 의를 드러내는 말 변명 자기 합리화 등을 하려는 자는 응답은 고사하고 호되게 매를 맞을 줄 알라. -김은철 선교사님-

기도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천사를 동원하는 위대한 사역

방금 성령께서 이르시되, 기도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한 인간이 무릎꿇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면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요 온 우주를 움직이고 천사를 동원하는 위대한 사역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는 이같은 자부심을 가져라 그때 능력이 나타나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께 아뢰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다르다

하나님께 아뢰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다르다 기도는 무시로 하루 종일 할 수 있으나 주제별 대화, 요청사항은 짧고 간결하게 하라 !! 하나님은 중언부언을 싫어하시니, 그런 식으로 길게 늘여서 기도하려거든 안하는게 낫다. 구체적으로 진실을 담아 아뢰되 분명히 말씀드려라. 이 세상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줄도 모르고 횡설수설, 중얼거리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김은철 선교사님-

[기도 법칙] 힘들어 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는 기도의 법칙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기도 법칙 . . 수년간 신앙생활을 했으면서도 기도를 그토록 힘들어 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는 기도의 법칙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알려주마 #첫째 너희들은 기도의 본질이 대화임을 종종 잊어버려. #둘째 네 대화 상대는 무소부재하니, 멀리 우주 끝에 계신게 아니고 바로 네 옆에 계시고 #셋째 그분은 네게 겁을 주고 두렵게 하는 분이 아닌 자상하고 부드러운 네 아버지요 친구요 스승이요 보호자다 #넷째 하나님(성령님)은 늘 네 곁에서 네 말을 듣고 싶어 하시고 아뢴 것을 들어주고 싶어 견딜 수 없어 하신다 #다섯째, 하나님 아버지는 어려운 용어, 격식을 차린 말을 싫어하니, 단도직입적으로 말 돌리지 말고 구체적이면서도 단순명료하고 허심탄회하고 진실한 대화를 원하신다 #여섯째 어떤 것을 구하든 심지..

이것이 기도이며, 이것이 동행이다!

빌딩청소 하시며 어렵게 신앙 지키려 하는데 말씀 붙드는 것, 묵상 기도 등이 잘 안되고 늘 염려가 많으시다시는 분의 고민에 대한 답변)) . . . . 청소할 때 꼭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성령님과 함께 있음을 의식하고 그냥 단순히 감사하면 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랑합니다 항상 내 곁에서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해요 . . 수시로 이렇게 고백하시고 대화도 나누세요 힘들 때는 힘들다 하고 친구처럼 기쁜일 슬픈일 염려되는 일을 다 이야기하며((마스크 썼으니 중얼거리며))대화하세요 그게 기도이며 그게 동행입니다~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고...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 .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고 그 문제의 열쇠, 곧 마스터 키는 #사랑(Love)이다. 그러므로 그 대상이 네 아내든 자식이든 부모든 아니면 동료든 다음 몇 가지 지식을 의식적으로 실천하라 #첫째 모든 대화에서 먼저 성령님이 그 자리에 있음(운행, 교통하심)을 인식하고 그분 앞에서 그분의 인도(시48:14)를 받아 대화하라. 의식적으로 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라. #둘째 하나님께서 지금 네 마음과 행동을 불꽃같은 눈동자(계2:18)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 #셋째 너를 세상에 보낸 이유는 싫다는데도 쓸데 없이 간섭하고 잔소리하기 위한 것이 아닌, 진정으로 저들이 느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