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 129

하나님은 반드시 어떤 자를 만날 때 싸인을 주시니..

단지 외모가 선하고 단정하며 말이 세련되고 태도가 당당하다는 것만으로 그자를 파악했다고 볼 수없다. 하나님은 반드시 어떤 자를 만날 때 싸인을 주시니, 그의 말속에는 평소 관심사, 가치관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말하는 태도에서도 나타나니, 하나님의 사람은 인위적이거나 가식적이지 않으면서도 진실되고 겸손하고 부드럽고 정제된 언어, 그리고 자연스런 동작, 그리고 분위기에서 남을 배려하고 아껴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전달된다. 하지만 반드시 그 말한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하는지도 유념하라.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나 성령이 그자를 조심하거나 멀리하라고 주는 싸인이다. 어렵거나 힘든 처지에 놓인 자를 도와야 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때로 쓴소리도 해줄 필요가 있으나, 불신자나 악..

[투시] 나 성령이 조명해 줄 때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요2:22) . . 어떤 자는 나 성령이 조명해 줄 때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고 또 다른 자는 예수님처럼 투시의 은사가 내재되어 있기에 즉시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두가지가 없이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예를 들어 죄, 혹은 부정의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 어떤 자에게 구체적으로 질의를 했고, 그것이 회중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인데, 그가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수시로 말을 바꾸거나 아예 마음문을 닫고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구태여 투시의 은사로 그의 안을 들여다 볼 필요조차 없다. 거부하는 그 자체가 그가 믿을 수 없는 자, 곧 악인, 비겁자, 혹은 배신자라는 싸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일 예수님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성령께서 이르시되, 네가 카톨릭 신자건 개신교 신자건 만일 예수님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너는 다른 예수, 곧 요한복음 14장 6절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아닌, 다른 예수(고후11:4)를 믿고 있는 것과 같다. 너는 심판대 앞에서 이 부분에 대해 네 혀가 직고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김은철 선교사님-

인간의 머리속에서, 혹은 사탄이 준 것도 있으니, 반드시 66권 성경말씀 안에서 ..

성경말씀보다 세상학문, 지식, 서적, 유행, 가르침, 교훈 철학, 이론 논리 말 등을 더 좋아하고 따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것은 믿음의 주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을 저버리는 행동이요,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 것과 같다. 곧, 이 안에는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필요를 위해 주신 것도 있고 인간의 머리속에서, 혹은 사탄이 준 것도 있으니, 반드시 66권 성경말씀 안에서 그 말씀에 비추어 판단, 적용해야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미혹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도!

미혹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도 _지금은 미혹이 판치는 마지막 때니 스스로 하나님을 따르고 있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사람을 따르고 추종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어떤 자가 무슨 말을 하건 너 스스로 판단, 결정하거나, 혹은 그자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되, 나 성령의 조명을 받아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할 수 있게 해달라고(정확한 판단을 위한 싸인을 보여 달라고) 늘 간구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분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마귀의 생각인지 구별이 안되면

기록된 성경 말씀이든 오늘 네게 직접 들려주는 말씀이든 우열이 있을 수 없다. 또한 그것이 공적인 것이든 사적인 것이든, 장성한 자에게 들려주는 말씀이든 아이에게 하시는 말씀이든, 직접 육성으로 들려주시든 꿈 환상 혹은 예언자 대언자등을 통해 들려주시든 아니면 마음으로 전해주시든, 감화감동과 함께 생각, 깨달음 등으로 넣어주시든 대화중 상대방을 통해 말씀하시든 동일하다. 단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마귀의 생각인지 구별이 안되면 기록된 말씀(성경 66권)으로 분별하라. 성경으로도 잘 모르겠으면 나 성령에게 물으라. . .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속하듯 하나님께서 네게 전하는 방식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다. 불평하거나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감사함으로 받으라 -김은철..

[분별] 어떤 자가 상식과 양심, 그리고 통념과 상반된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자가 정상이 아니란 증거

신앙과 종교를 떠나 어떤 자가 상식과 양심, 그리고 통념과 상반된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자가 정상이 아니란 증거니, 미쳤거나 양심을 팔아먹은 고의범이거나 양심이 부패 타락, 화인맞은 상태일 경우가 있고, 이밖에도 눈이 희미하거나 한쪽, 혹은 일부분만 보이거나 색깔 구별을 잘 못하거나 색안경을 쓰고 있거나 눈이 수건으로 가려진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부정선거는 없었다 말하거나, 악인을 의인으로 평가하거나, 말과 행동이 정반대이거나 겉과 속이 다르거나 뭔가를 숨기거나 말을 돌린다면 여기에 해당되는 줄 알라. 그것이 이성적 논리적 양심적으로 아무리 설득하려 해도 저들이 이해를 못하는(대화가 안되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말씀을 읽어도 오해하거나 거꾸로 해석되거나 왜곡되게 보이거나 억지로 풀 수밖에 없는 이유

하나님께서 주신 꿈, 혹은 환상과 마귀가 준 것, 혹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을 구별해야 한다. 어떤 자가 사욕을 품으면 아집,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이 작용하니 마귀가 틈탈 수밖에 없다. 욕심을 부리면 설사 성경말씀을 읽어도 오해하거나 거꾸로 해석되거나 왜곡되게 보이거나 억지로 풀 수밖에 없다. 하물며 엉뚱한 생각을 하고 꾼 네 꿈이랴 . .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이다. 그러므로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잠4:23)고 하신 말씀의 본의가 여기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