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89

[악인]을 두둔하는 자는 단순히 그 자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니..

악인을 두둔하는 자는 단순히 그 자체로 끝날 문제가 아니니, 그것은 자신도 동일한 악인이라고 자인하는 것과 같고,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땅의 입을 열러 고라와 다단 아비라를 편든 자들에게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으시고 산 채로 삼켰고, 대적자들은 심판의 불로 태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너희 행실을 심히 두려워 하라. 이는 불신자들은 몰라서 그랬다 해도 하나님을 안다는 자들이 이와 같은 악행을 저지를 경우는 그 벌이 일곱배나 크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한 나라의 타락과 부패의 척도는..

한 나라의 타락과 부패의 척도는 그 나라 국민이 어떤것에 관심이 있는지로 알 수 있다. 먹고 놀고 입고 쓰고 보고 즐기는 것에 온통 눈과 귀가 쏠려 있고 사회의 불의 부정, 위선 거짓에는 전혀 무관심하다면, 심지어 선한 것을 악하다 하고 안한 것을 선하다 하면 이미 악에 심각하게 중독된 상태다. 그 집단이 교회라면 죽은 사데, 혹은 벌거벗은 라오디게아 교회요, 국가라면 망하기 일보직전, 혹은 사망선고를 받은 소돔과 고모라, 아드마와 스보임이다. 심지어 소수의 눈 뜬 자들이 사태를 직시하고 경고의 나팔을 분다 해도 저들의 입을 막고 감금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때는 교화가 불가능하니, 끝이 온 줄 알라. - 김은철 선교사님 -

[공의로운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들이, 사탄의 자녀로 산다면...

세상에 어느 부모도 자녀를 버리지 않는다. 설사 자식이 부모를 부인한다 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너희는 본래 친자, 혹은 혈육의 자식이 아니요, 은혜로 인한 약속의 자녀, 혹은 양자요, 접붙임받은 돌감람나무일 뿐이니 오히려 망극하신 사랑앞에 겸손하라. 너희처럼 생각하여 노아시대 전부가 죽었고, 소돔과 고모라 백성도, 출애굽 당시 히브리인들도,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불신자와 이방종교인 전부, 그리고 대다수의 유대인들이 불쌍히 여김을 받지못하고 있느니라. 진실로 이르노니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요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이는 저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고 있거나, 입으로는 아버지 아버지, 주여 주여 했으나 실제로는 약속을 스스로 파기하고 은혜를 짙밟은 채 사탄의 자녀로 살고 있기 ..

[정치] 썩은 것은 즉시 도려내야 한다.

과일상자 속에 사과 몇개가 썩었다 하자. 그러면 즉시 골라내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일 전부를 망치게 되기 때문이다. 음식에 누룩, 혹은 곰판이가 피든지, 아니면 살이 썩어 들어가거나 암세포가 생겼을 때도 즉시 그 부위를 도려내지 않으면 몸 전체가 망가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 나라를 부패시키는 자, 팔아먹는자, 경제를 파탄내는자 국방을 해체하는 자가 있다 하자. 그가 대통령이든 일반 서민이든 그자는 즉시, 반드시 격리시킴이 마땅하지않느냐. 곧 위로 대통령에서 아래로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국법을 어긴 자는 국민으로서 누릴 수 권리를 즉시 박탈하고 감옥에 보내야 한다. 국회의원이 국민의 권익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이미 국민의 대표가 아니고, 법관이 재판을 거꾸로 하면 이미 그는 판사가 아..

[반드시 정한 때에] 의인들에게 주시는 상 vs 악인들이 받아야 할 심판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마가복음 14:32-36) . . . 반드시 정한 때가 있으니, 의인들에게 주시는 상은 취소되거나 연기되지 않으며, 각자 자신이 짊어져야 할 십자가와 받아야 할 잔 역시 옮겨지지 않듯 악인을 위해 준비된 진노의 잔은 결단코 저들에게서 치워지지(면제되지) 않는다. 정한 때가 있으니, 너희 의인들아 악인들의 형통함으로 인하여 분노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물을 휘저으시는 이유는 부유물이 떠오르게 하기 위함이다. 저으면 저을 수록 계속 더러운 것이 올라오니 저들 중 하나도 피하거나 달아나거나 벗어나지 못하리라 너희들이 말일에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침묵, 동조,방관]화 있을진저 양떼를 버린 목자여(슥11:17)

화 있을진저 양떼를 버린 목자여(슥11:17) . . . #첫째, 어느 날 태어나 보니 주변이 전제군주, 혹은 김일성과 같은 극악한 독재자가 통치하는 환경이라면 하나님의 특단의 지시가 있기 전에는 묵묵히 픽박을 감수하며 기도할 수밖에 없다. #둘째, 하지만 하나님께 늘 기도함으로 이런 쓴 뿌리가 나지 못하도록 미연에 차단하지 않거나 그가 악의 진지를 확고히 구축하기 전에 명시적으로 경고하고 저항하지 않았다면, 심지어 이같은 악인을 지지, 동조하는 자들이 날뛰도록 방관하고, 대다수가 침묵으로 답했다면, 그에 대한 댓가를 혹독히 치러야 하리니,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세째, 곧 그때는 독재자의 탄압과 압제를 견디는 것이 상급이 아닌, 스스로의 어리석음에 대한 당연한 징벌일 뿐이니, 견뎌도 상이 없고, 저..

[두려움의 원인]★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_★(예수님을 사랑한 사도 요한)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4:18) . . 사도 요한만큼 이 말씀에 적합한 자를 찾기 힘들다. 요한은 평소 늘 예수님의 품에 기댄 채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었고, 주님과 동고동락한 자요, 주님의 개인기도 시간 외에 단 하루도 떨어져 있지 않았던 수제자다. . 요한은 처음 바닷가에서 주님을 만나던 날, 첫눈에 반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 즉시 쫒았으며, 주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던 자였다. 어떤 자들은 제자들이 정치적 야심이 있어서 주님을 따랐다고 말하나, 그의 첫사랑은 순수 그 자체였고, 그날 이후 한번도 시든 적이 없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불멸불사의 사랑으로 발전했다. . . 이처럼 주님과 평소 동행한 자는 마지막 날 별도의 심판을 받을 ..

[악인] 잠언서는 의인과 악인에 대해 논하는데..

잠언서는 의인과 악인에 대해 논하는데, 특히 악인은 후자의 대표적인 경우이고, 세부적으로 죄인과 미련한 자, 그리고 게으른 자 등으로 구분된다. 이 #네 부류의 공통된 특징은 스스로 절대 자신을 죄인, 악한 자, 미련한 자, 게으른 자로 여기지 않는데 있다. 이것이 저들이 비리가 발각되어도 절대 잘못했다. 죄송하다, 미안하다, 내 책임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다. 첫째 죄인은 다시 하나님을 떠난 자,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 하나님과 맞서는 자,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하나님을 멸시 조롱하는자, 그리고 부정직한 자, 간사한 자, 남을 속이는 자, 도적질하는 자, 교만한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증인, 위증, 뇌물을 받는 자, 재판을 굽게 하는자, 옳은 것을 그르다 하고 그른 것을 ..

[동성애, 나치, 이방종교] 그의 말로 심판이 확정되리라. .

무지개(레인보우)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언약을, 붉은색(레드)은 주님의 망극하신 사랑의 상징인 보혈, 십자가(크로스)는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상징한다. 하지만 마귀는 무지개를 6가지 색으로 바꾸어 동성애의 표상으로, 붉은 색을 공산사상, 십자가는 구부려 적그리스도, 나치, 이방종교의 상징물로 변형시켰다. 이 같은 죄는 용서받지 못하니, 이것이 바로 히브리서 기자가 경고한 주님을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박고, 현저이 욕보이는 죄를 지은 것과 같기 때문이다. 모르고 지은 죄는 용서받을 수 있으니, 추종자, 동조자 방조자들은 지금이라도 돌아서면 살려니와 여전히 고집을 부리면 그의 말로 심판이 확정되리라. . - 김은철 선교사님 -

[의인과 악인]을 시험하고 계시니... 말일에 저희가 핑계치 못하리라.

늑대나 염소가 아무리 양인척 해도, 쭉정이와 가라지가 아무리 알곡인 척 해도, 미련한 처녀, 어리석은 종, 악한 일꾼이 아무리 지혜롭고 선하고 충성된 종(목자)인 척해도, 육에 속한 자가 아무리 영에 속한 자인척 해도, 좌파가 아무리 우파인척 해도, 사심이 있는 자가 아무리 욕심이 없는 척 해도,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키질하시고, 흔드시고 물을 휘저으시니, 쭉정이는 반드시 날아가고 악인의 정체는 모습을 드러낼 수 밖에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철풀무에서 계속 의인과 악인을 시험하고 계시니, 불량 질그릇, 지푸라기 공력은 다 불타 없어지리라. 지금 하나님의 키질과 불테스트와 천사들의 저울질이 교회에서 시작하여 청와대, 국회, 법원, 언론, 노조, 검찰, 군부, 지식인, 교육계, 지자체등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

[통치권자]는 국민의 공복이 되어 자기 목숨을 걸고서라도..

통치권자는 국민의 공복이 되어 자기 목숨을 걸고서라도 국민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헌신봉사해야 하거늘 가련하고 불쌍한 민족, 대통령이란 자는 소위 국회의원이란 자들과 공모하여 국민을 노예로 팔아 먹으려고 안달이 났고, 국민은 도살장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는 돼지같이 꿀꿀대기만 하니. 바람앞에 촛불같은 가련한 너희의 운명을 누가 책임져주랴. 심지어 나라의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할 지식인들조차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는데 시국선언이랍시고 몇번 하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철없는 아이들 처럼 아무일 없는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자존심은 커녕 알량한 용기도 없는 자들아, 너희가 몇몇 단체라도 청와대 앞에서 국민의 이름으로 문을 소환하고, 안 나오면 강제로 끌어내서라도 광화문 광장에 세워 왜 반..

[좁은길]을 가려면 다음 열 두 가지를 거부하고 미워하라

좁은길을 가려면 다음 열 두 가지를 거부하고 미워하라 .. 첫째 선을 행하나 악을 끊지 않는 것, 둘째 현재 선을 행하나 과거의 죄를 여전히 숨기고 있는 것(회개하지 않음) 세째 하나님을 섬기나 세상도 섬기는 것, 네째 현재 악을 행하면서 미래에는 선을 행하겠다고 말하는 것, 다섯째 지금은 넓은길을 가고 있느나 나중에는 좁은길를 걷겠다고 말하는 것, 여섯째 하나님은 사랑하나 사람은 멸시하는 것, 일곱째 초대교회 당시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을 인정하나 오늘날은 부정하는 것, 여덟째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은 믿으나 세상사를 주관하시고 감찰하시고 인도하시고 심판하심을 믿지 않는 것, 아홉째 사랑의 하나님은 믿으나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은 믿지 않는 것, 열번째 하나님은 섬기나 삼위일체 하나님, 곧 예수님과 성령님..

[자칭 메시야]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자칭 주님의 대리인이 되어..

예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고 항거하는 자들은 물론, 자칭 메시야,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자칭 주님의 대리인이 되어 주님의 일을 자신이 처리해온 자, 직간접적으로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자, 세상사람의 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 역시 혹독한 피의 심판을 받을 것이요,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왜곡시키는 자, 입으로만 예수님의 영광을 떠드는 자, 예수님을 이용하는 자, 예수님의 이름을 남용하는자,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정작 자신은 반대로 행하는 자들, 악을 행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모독하는) 자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헛되이 하는 자들, 예수님의 흘리신 피를 부정한 것으로 만드는 자들도 불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이 악하고 패역한 세대에서 오직 깨..

[정치]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하신 제한된 영역과 공간에서만 활동할 수..

문과 그 졸개들, 그리고 세상의 온갖 악인들 또한 다 내 손바닥 안에 있다. 너희들의 눈에 저들이 이 땅을 완전히 망하게 할 것이라 두려워하나,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하신 제한된 영역과 공간에서만 활동할 수 있듯 저들도 결코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들아. 너희는 다 나에게 맡기고, 단지 내가 지시한 것만을 충실히 수행하라.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도 죄니라. 두려워 말라. 마음을 강하게 하라. 너희는 내 장중에 있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악인은 반드시 그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불못에서 폐기처분되리니, 저들을 부러워 하거나, 시기하거나, 왜 심판의 날이 빨리 오지 않나로 초조해 하지 말라 온전히 아버지 손에 맡기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점검] 너희들이 사욕이 있고 미혹되었다는 증거.. (사상, 가치관)

한 번 속는 것은 그럴 수 있으나, 두 번 세 번 속으면 이는 너희들이 사욕이 있고 미혹되었다는 증거니, 스스로를 냉정하게 점검해라. 나 성령을 의지하여 자신을 철저히 들여다 보아라. 평토장한 무덤같은 자들이 겉만 번드르르 한 말로 국민들을 위하는 척, 국민을 위해 일하는 척,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척 하면서 너희를 우롱해도 에이 설마, 하면서 계속 저들에게 당하고 있지 않은가 되돌아보아라. 특히 어떤 일이든 아직 결정나지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집단적, 조직적으로 일찍 샴페인을 터뜨리거나, 서둘거나 무언가를 덮으려 하거나 사람들의 입을 막으려 할 때도 저들의 입발린 말에 덩달아 저들의 장단에 춤추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여라. 이는 하나님께서 너희 모두를 심판하기로 작정하셨다는 증거니, 그러므..

하나님 아버지께서 바리새인들을 그토록 미워하신 이유

너희도 너희 자식에게 잘하는 자가 가장 고맙고 소중하지 않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천부께서도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께 잘 하는 자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자기 아들을 미워하고 죽이려 드는 자를 가장 미워하시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바리새인들을 그토록 미워하신 이유가 여기 있다. 저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희생제물로 보낸 예수님에 대해 감사하기는 커녕 오리려 기회만 나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죽이려 했으니 얼마나 악하고 어리석고 교만한 자들이냐 . . 당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미워했듯 오늘날에도 입으로는 나를 환영하나 실제로는 나 성령을 철저히 미워하고 무시하고 배척하는 자들이 많으니 저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겠느냐.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