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60

★초자연적 능력의 비밀에 대해..(이같은 역사가 일어나는 공동체에 복이 있다.)

★초자연적 능력의 비밀에 대해..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잘 들어라 내가 다시 한 번 정리해주마. 많은 목사들이 기도외에 다른 유가 없다(막 9:29)며 이 구절을 들어 기도를 강조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니, 그토록 많은 자들이 능력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매달려도 받는 자는 극소수이며, 실제로 받아도 다수가 실족하거나 끝까지 쓰임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자들이, "믿는 자에게 불가능이 없다, 무엇이든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막 11:24) 라는 말씀을 암송하며 선포해보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다. 이는 저들이 구체적인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첫째로, 기도하면 하나님께 개별적인 약속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믿음..

♣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 . 「To be able to say that I love the Lord」 . 성령께서 오늘 밤 이같이 말씀하셨다.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너희 스스로 매일 매일의 실제적 일상적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증명해야 하리라. 주님은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서로 사랑하는 쌍방적 사랑을 원하며, 함께 사랑을 나누고, 사랑으로 하나님 안에서 주님과 너희 모두가 하나되는 완전한 사랑을 원하신다. 하지만 슬프게도 너희는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실제로 너희들 가운데 넓은 길을 가고 있는 자들이 다수로다. 진실로 이르노니 지난 날 바리새인이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던 것처..

[설득에 대해] 성화의 길로의 초대!(복음, 감성적, 이성적, 영적부분)

설득에 대해 결국은 세상만사가 설득의 문제다 . . 하나님께서도 결국 자신의 제안(성자를 통한 성화의 길로의 초대)을 인간이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기위해 성경을 주시지 않는가. 설득의 핵심은 크게 #감성적부분 곧 열린마음, 성심성의(상대방존중), 진실성, 감동과 #이성적부분, 곧 사실성, 공감성, 일관성 연결성 구체성 논리성 합리성(비모순성) 체계성 간결 명확성으로 나뉜다. 전자는 #마음의문(감성의문) 을 스스로 열게하고 후자는 #이성의문 을 스스로 열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묵상할 때 깨달을 때 그리고 깨달은 것을 다시 글로 쓰고 전할 때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이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야 비로소 마지막으로 #영의문 이 스스로 열린다. 그런데 깨달음, 혹은 감동, 혹은 예언, 받은 메시지든..

[위선자]가 필연적으로 탄생하는 이유!

위선자가 필연적으로 탄생하는 이유 성령님께 온전히 맡기기를 거부하면서도 사람들에게는 존경과 인정과 칭찬과 높임을 받고자 할 때 나타나는 현상 ㅡ양심의 명령을 수행할 힘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특별한 자, 양심대로 사는 자(도덕군자,성인, 인격자, 탁월한 자)인척 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 김은철 선교샤님 -

깨달음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위선에 대해..(쉽고 단순 명확, 목사, 설교)

깨달음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위선에 대해 . 어떤 자가 오랜 수양 끝에 심오한 진리를 깨달았다 하자, 그런데 그가 스스로 그 진리의 요체를 말하지 않거나 말할 수 없다면 그는 자기를 속이는 자, 곧 위선자니.. 반복하여 말하거니와 진리는 묵상하면 할수록 심오하되, 아이조차 이해할 수 있는 쉽고 명확한 것이기 때문이다. 곧 듣고 배운 것을 앵무새처럼 지껄이거나, 남의 지식을 도적질하여 자기것으로 말하거나, 자신을 높이기 위해 지어낸 말, 혹은 자기도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자들이 대부분임, ㅡ 예수님의 해석 참조 , 질문에 답변이 대부분 한 두 문장으로 끝남 - 김은철 선교사님 -

[변화] 먼저 자기 자신을 혹독히 채찍질하여 교화시켜라(모순,위선)

아내든 남편이든 자식이든 심지어 부모든 너희는 도무지 남을 가르치려 들거나 변화시키려 하지 말라. 그럴 시간이 있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혹독히 채찍질하여 교화시켜라. 지극히 작은 것,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악습을 찾아내고 그것을 하나씩 철저히 고쳐 나가라. 고쳐질때까지 강행하라 자기부인의 좁은 길,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강조하지만 현실의 삶은 형편없는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하나님의 눈에 모순된 삶을 살지 말라. 저들은 너희가 빛을 발할 때 저절로 본받게 되리라. 단,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악인은 교화의 대상이 아니니 철저히 격리, 제거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위선자, 혹은 사기집단]의 실체와 동조하는 자들(죄악, 악령, 세뇌, 이단)

정치든 종교든 사조직이든 기업이든 우두머리 집단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 혹은 국민의 자유와 평등을 외친다 해도 자신들은 잘못이 없고 다 옳으며 무조건 따라오면 된다, 믿어달라, 안전하다. 곧 좋은 날이 온다고 말한다면, 심지어 말과 행동이 달라 자신들은 잘먹고 잘살고 온갖 은밀한 비리를 저지르면서도 스스로에게는 면죄부를 주려 한다면, 부류는 위선자, 혹은 사기집단이다. 또한 저들의 말에 속아 넘어가는 자들은 사욕이 있는 자들이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줄 모르는 게으르고 어리석고 아둔한 집단이다. 종교집단이든 정치집단이든 저들의 말에 솔깃하여 귀를 기울이면, 특히 이단 교주가 안수할 때 그 속으로 악령들이 몰려들어간다 누가 이 비밀을 알리요 - 김은철 선교사님 -

[정확한 기도 바른 기도]★ 기도하기 전 자신이 행위를 돌아보라

정확한 기도 바른 기도 . . ㅡ 명시하라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의 기도, 교만한 자의 기도, 게으른 자의 기도, 악한 자, 위선자의 기도는 받지 않으시니, 기도하기 전 자신이 행위를 돌아보라 둘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않은 기도는 그것이 오히려 저주가 되니 기도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눈을 뜬 자는 선악을 올바르게 구별함으로 바른 기도를 드리나, 설사 눈을 뜨지 못했더라도 저들에게 안전한 기도는 이 땅에서 자기 자신은 물론 누구든지 무지와 어리석음 악함과 불의 위선과 거짓을 행하는 자, 비겁한 자, 악의 세력앞에 침묵 동조 묵은 방조 아첨하는 자들이 다 끊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대한민국 국민은 한민족, 곧 다 한 형제자매, 일가친척이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은 한민족, 곧 다 한 형제자매, 일가친척이 아닌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남을, 심지어 형제자매를 미워하고 이용하고 속이고 멸시하고 비난하고 통제하고 다스리고 지배하고 편가르고 억압하고 탄압하고 고문하고 가두고 위협하고 협박하고 때리고(폭행하고) 팔고 죽이는 것은 상상조차 못할 일이다. 이런 일을 생각만해도 그 피가 썩어버리고 양심이 부패하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 어떤 것을 안겨준다 해도 심히 피곤하고 견딜수 없고 고통스럽고 가슴아프고 재미없고 역겹고 혐오스런 행위다. 왜 이 악한 정권은 이 고달픈 일, 곧 국민들을 자유롭게 살게 내버려 두지 않고 양(위선)의 탈을 쓴채 끊임없이 거짓말을 되풀이하면서 국민들을 통제하고 지배하려 드는가. 왜 국민의 공복으로 국민을 섬기고 악인을 격리시키는 ..

[성령의 열매 구별] 3가지 미소의 비유로 보는 마음의 본질, 성령의 열매

거짓 혹은 위선과 구별해야 할 한 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미소에도 세가지가 있으니 #첫째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미소, #둘째 상대방을 미워하면서도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만드는 악한 미소, #세째 힘들고 고통스런 삶 속에서도 상대방을 향해 드러내는 선한 미소가 그것이다. 이는 특히 하루종일 대하는 고객들에게 늘 밝은 미소로 응대하고, 퇴근할 때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고민들을 다 털어버리고 기쁜 얼굴로 가족을 대하는 남편, 심한 경제적 육체적 어려움 속에서도 부모앞에서 감사와 존경심과 사랑을 담아 지극정성으로 대하는 자식이 그것이니, 이는 실제로 하나님께 미소를 보내는 것과 같으며, 그 내면에 절제, 인내, 희락, 화평 등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냐. #천조불짜리비밀 #성령충만한 ..

[점검](자신 알기) 존경받는 자들 중, 사생활은 엉망인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세상사람들에게, 혹은 교회에서는 그토록 사랑받고 존경받는 자들 가운데 사생활은 엉망인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저들은 자신의 자존심이 상했다 싶으면 불같이 화를 내고, 지극히 이기적으로 자기것을 챙기며, 자기만을 생각하고, 가까운 자들에게는 그토록 무례하고 사납고, 난폭하고 잔인한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또한 내면은 허무, 우울증, 불만, 낙심, 슬픔으로 가득차, 살의 의욕조차느끼며 살아가지 않는 자들이 넘쳐난다. 그러므로 불특정 다수인은 네가 어떤 자인지 알 수 없으니, 단지 저들의 평판이나 명성만으로 너를 칭찬하거나 비난할 수 있다. 자신을 알려면 첫째 너와 가장 가까운 네 아내, 둘째 네 부모(편파적일 수 있다), 세째 네 자식, 네째 네 죽마고우, 다섯째 네 스승(+목사, 혹은직장상사) 등 너를 잘..

나라의 위선자, 악인들의 행태를 보느냐?..죄는 죄요

소자들아, 네 나라의 위선자 악인들의 행태를 보느냐 하지만 너희는 이같은 행태를 절대로 본받지 말라.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아무리 많은 선을 쌓아도 아무리 의로운 일을 많이 해도 과거의 죄와 잘못을 덮거나 보상할 수 없다. 각각의 죄는 죄요, 선은 선이니, 죄는 스스로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 앞에 나와 용서를 구하는 길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네 입을 열라.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나와 실토하고 다시 국민들앞, 혹은 공개적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먹은 것을 다 뱉어내라. 그러면 살리라. 진실로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획도 없어지지 않느니라.(마 5:17~) - 김은철 선교사님 -

[괘씸죄]★하나님께서 특별히 괘씸히 여기시는 자들이 넷이 있나니..

하나님께서 특별히 괘씸히 여기시는 자들이 넷이 있나니, #첫째 불의 앞에 침묵하는 자들이니,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실 때 자신도 동일한 악인이란 뜻이기 때문이다. #둘째 위선과 거짓앞에 눈감는 자들이니, 이는 저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눈에 방조자란 뜻이요, #세째 위증과 뻔뻔함 앞에서 귀 막는 자들이니, 이는 나 성령의 눈에 너희가 한패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네째 특별히 악한 자를 두둔하거나 감싸는 자들이니 이들은 지난 날 아무리 많은 의로운 일을 했다 해도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할 것이며, 심지어 악을 행하는 자보다 갑절의 벌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괘씸죄 - 김은철 선교사님 -

[누구든지 이런 자와 엮이지 말지니] 멸망의 선봉, 넘어짐의 앞잡이..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마음, 곧 중심을 보시니(삼상16:7), 너희도 어떤 자를 볼 때, 그자의 지위와 권력, 명성으로 판단하지 말라. 예를 들어 특히 교만한 자, 목이 곧고 눈꺼풀이 올라간 자는 마귀가 씌워준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매사 거만한 눈으로 거울을 내려다 보니, 자신이 멋지게 보이는 것이다. 이런 자는 말로 설득이나 교화가 불가능하니 이런 자를 보거든 그 즉시 멀리 달아나라. 비록 육의 눈에 매력있고 보암직하게 보일지라도 바로 그가 멸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 어느날 갑자기 예고 없이 죽음을 맞이 하리라. 누구든지 이런 자와 엮이지 말지니 내 말을 업신여기는 자에게는 복이 다 달아나고, 그 대신 어디를 가든 마귀와 재앙과 저주가 따르리라. 항상 마음을 낮은 데 두는자, 물처럼 ..

[자칭 신자] 너희는 도대체 누구에게 기도하는 거냐?!!

부정직한 자들, 위선자들, 겁쟁이들,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자들, 불의앞에 무덤덤한 자들아. 너희도 자칭 신자라며 종종 자못 진지하고 경건한 듯한 표정으로 기도하나, 너희는 도대체 왜 아까운 시간을 쓰며 이같이 수고스런 일을 자청하느냐. 또한 너희는 도대체 누구에게 기도하는 거냐.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자, 위선을 가면을 벗어던진 진실한 자, 악의 위협에 굴하지 않는 용기있는자, 그 마음에 뜨거운 불이 있는 자, 불의앞에 의분을 품는 자,그리고 상하고 통회하는 자의 기도만 들으시고 나머지 기도는 비웃으시니, 들으시지도 받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만 사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저들의 기도는 마귀의 귀를 즐겁게 하니 기도함으로 자신의 죄 위에 하나님을 우롱하는 위선과 가증의 악이 더하여 짐을..

[스스로 속인다는 말] 자신을 속인다!!

#스스로 속인다는 말 . . 귀를 씻고 들으라. 스스로 속인다는 말은 자신을 속인다는 것인데, #첫째, 자기가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칭찬하고 자기를 변호하고 자기를 합리화하는 것, #둘째, ~ 체 하는 것으로, 아닌 채, 잘난 체, 가진 체, 이쁜 체, 높은 체, 선한 체, 착한 체, 충성스런 체, 애국자인 체, 의로운 체, 정직한 체, 거룩한 체, 겸손한 체, 낮아진 체, 비운 체, 내려놓은 체, 섬기는 체, 경건한 체, 지혜로운 체, 부지런한 체, 하나님과 가까운 체, 아는 체, 모르는 채, 보는 체, 듣는 체, 깨달은 체, 할 수 있는 체, 자기를 부인한 체, 좁은길 가는 체, 순진한 체, 이타적인 체, 욕심이 없는 체, 기뻐하는 체, 축하해주는 체, 사랑하는 체, 관심있는 체 하는..

[지도자]★한 나라를 대표하는 악인은 그 나라의 민족의 죄와 비례..

네 나라의 정권을 잡은 자가 왜 그토록 악하고 위선적이고 미련하고 고집센 지 이상히 여기지 말라. 보라 한 나라를 대표하는 악인은 그 나라의 민족의 죄와 비례하니, 그 민족이 아둔하면 할수록, 고집세면 셀수록, 위선적이면 위선적일 수록, 아둔하면 아둔할 수록, 뻔뻔하면 뻔뻔할수록, 눈과 귀가 막힌 만큼, 하나님 아버지의 속을 썩인 만큼, 그리고 천부의 이름을 모독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악한 자를 보내시는 것이니, 이는 너희 교만한 목을 꺾고, 흘기는 눈을 내려깔게 함이 위함이니 너희가 완전히 낮아져 바닥을 길 때까지, 움켜쥔 손을 펴지 않을 수없을 때까지 , 땅에 엎드려 살려달라고 빌 때까지, 눈물이 거리마다 홍수를 이룰 때까지 그리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위선자] 자기를 모르는 자, 혹은 자기를 속이는 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눅6:42) _ 아직도 비난과 통책을 모르는 자가 았다. #전자는 깊은 사고없이, 상대방의 입장에 서지 않고(고려하지 않고) 혹은 구체적인 죄를 적시하지 못하는(직접 보지못했거나 증거가 불명확) 데도 나무라는 것이고, 자신이 잘 모르는 데도 단지 풍문으로 들은 것으로 덩달아 멸시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고, 개별적 행위로 인격 자체를 모욕하는 것이며, 그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상대방이 잘못되기를 바라는(시기, 질투) 것이다. 특별히 저들은 자신의 감추어진 죄악은 그보다 몇 배나 큰 데도 자신은 들여다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보이니, 이런 자들을 자기..

[무례한 행동] 교만한 증거.

네가 남에게, 혹은 남이 네게 함부러 말하거나 경청하려 들지 않거나, 화를 내거나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괴롭히거나 심지어 거짓을 말하거나 위선의 가면을 쓴 채 대면하는 이유는 한 마디로 상대방(혹은 상대방이 너를)을 우습게 알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자신이 교만하다는 증거다. 그 대상, 혹은 상대방이 부모, 남편, 아내, 자식, 친구 동료, 상사 등 누구든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신하가 왕앞에서 감히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지 않는 것은 자기의 위치를 자각하고 왕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요, 만일 그런일을 자행한다면 안하무인, 곧 그왕을 업신여기기 때문인 것과 같다. 천부께서 두 눈 뜨고 내려다 보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같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 곧 한 형제자매들끼리 빈부,피부색,국가,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