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3:1) . .의인은 혹 죄를 지을 수 있고 지혜자도 실수 할 수도 있으나, 영의 눈을 뜬 자는 죄를 짓는 경우나 실수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설사 있다 해도 즉시 돌아선다. 그러므로 너희는 반드시 눈을 활짝 뜬 자, 깬 자가 되어라. 곧, 눈을 뜬 자는 사물의 본질과 본성을 꿰뚫어 볼 뿐만 아니라. 불꽃같은 눈동자로 자신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히 악한 생각을 하든지, 거짓말을 하든지, 교만한 마음을 품든지, 양심을 속이든지, 죄를 숨기든지, 잠시라도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산다든지, 다른데 한 눈을 팔든지, 불의앞에 눈을 감든지, 위선의 가면을 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