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60

[영의눈을 뜬자]★최우선순위로 눈을 뜨게 해 달라 기도하라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3:1) . .의인은 혹 죄를 지을 수 있고 지혜자도 실수 할 수도 있으나, 영의 눈을 뜬 자는 죄를 짓는 경우나 실수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설사 있다 해도 즉시 돌아선다. 그러므로 너희는 반드시 눈을 활짝 뜬 자, 깬 자가 되어라. 곧, 눈을 뜬 자는 사물의 본질과 본성을 꿰뚫어 볼 뿐만 아니라. 불꽃같은 눈동자로 자신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히 악한 생각을 하든지, 거짓말을 하든지, 교만한 마음을 품든지, 양심을 속이든지, 죄를 숨기든지, 잠시라도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산다든지, 다른데 한 눈을 팔든지, 불의앞에 눈을 감든지, 위선의 가면을 쓰든..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마7:5) . . 부정적인 생각, 말, 행동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긍정적이면 긍정적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이 말은 불의나 악, 위선을 보고도 침묵하거나 눈을 감거나 모른체 하거나 상관없이 살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너희는 반드시 악을 미워하고 불의를 증오하되, 제일 먼저 예수님의 피로 눈을 씻고, 나 성령의 등불로 너희 심령을 밝혀 먼저 너희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위선과 가증한 태도, 남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잘못은 전혀 보지 못하고 자신의 억울함, 무고함만을 주장하는 너희의 뻔뻔함, 미련함, 무지, 무개념, 무능을 발견해 내어 철저히 미워하고 그것을 말씀, 곧 성령의 검으..

[위선] 하나님을 이용한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기 때문이니라 (요일2:16) . .하나님을 이용한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그것은 너희가 나에게 휴거되게 해달라 하면서 여전히 마음으로는 세상을 사랑하고, 은혜의 비를 내려 달라고 하면서 정작 너희는 나의 말에 순종하지도, 악에서 떠나지도 않는 것이다. 또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말하나 정작 불쌍히 여길만큼 회개하지도 뉘우치지도 죄를 가슴 아파하지도 않는 것이며, 나와의 연합을 원한다면서 여전히 욕심을 버리기를 원치 않고 있는 것이다. 교회안에는 이런 자들이 차고 넘치지 아니하뇨. 너희가 악에서 떠나면, 나의 말에 순종하면, 진심으로 가슴을 치고 회개하면, 그리..

[언행 불일치] 어떤 자가 입만 열면 산순교, 자기부인, 정과 욕심 십자가

어떤 자가 입만 열면 산순교, 자기부인, 정과 욕심 십자가에 못박기, 좁은 문, 예수님의 보혈 등을 강조한다고 그를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지 말라 곧 그의 행동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는 말 뿐일뿐, 실제 삶속에서는 제대로 적용이 안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런 자는 위선자이거나 앵무새처럼 배운대로 떠드는 자라는 싸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첫사랑을 잃은 자를 종교인이라 하고,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

첫사랑을 잃은 자를 종교인이라 하고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만을 주로 신경쓰는 자, 곧 자아를 잃은 자(자기부인과 다른 개념)를 위선자라 한다. 또한 거룩함을 잃은 자를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이라 한다 기억하라 돈을 잃을 수 있고 친구도 권력도 지식도, 심지어 건강을 잃을 수 있으나 주님을 향한 사랑을 잃거나 너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 거룩함의 상실은 그 무엇으로도 보충되지 않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실력도 없는 자가 잔머리(불법, 부정))를 써서 어느 자리를 꿰 차면..

실력도 없는 자가 잔머리(불법, 부정))를 써서 어느 자리를 꿰 차면 바로 그 자리가 조만간 그가 파 묻힐 구덩이가 되리라. 자리에 연연해 하는자, 완장차기 좋아 하는자, 곧 허세 떠는자, 속이 허한 자, 위선자들을 멀리하라. 저들의 미련함은 절구에 넣어 공이로 찧어도 없어지지 아니하리니, 그와 함께 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하거나 심지어 패가망신 하리라. 그러므로 오히려 너희는 겸손한 자, 자신을 낮추는 자, 늘 남을 배려하는 자,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 자신을 비우기를 좋아 하는 자, 내려좋기를 즐기는 자, 움켜쥔 손을 편자, 곧 섬김의 도, 자기부인의 십자가 지기를 기뻐하는 자와 함께 하라 그에게 장래가 있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은 스스로 의롭다 하며 남을 죄인 취급 하는 자를..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들, 곧 남의 것을 빼앗는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이나 간음하는 사람과 같지 않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저는 1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고 얻은 모든 것의 십일조를 냅니다”(눅18:11~12절). . . 하나님은 거룩 거룩 찾으며 근엄한 체, 지혜로운 체 하는 자들, 남의 이목을 의식하여 곧은 목을 풀지 않고, 항상 긴장한 얼굴에 어색한 성령충만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들, 말을 고상하게 하려고 일부러 꾸미는 자들을 싫어하시니, 참 믿음과 영성과 순수성과 하나님과 가까와짐은 모든 위선과 외식과 것치레와 교만의 옷을 벗고 어린아이가 되어 함께 손잡고 춤추고 뛰어 노는데서 나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스스로 의롭다 하며 남을 죄인 취급 하는 자를 미워하시는 것은 물론..

그자와 그 무리를 속히 떠나라.

종교, 교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어떤 자가 어린 아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한 사실, 곧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일 앞에서,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분명히 적시하고 돌이킬 기회를 주었는데도 저가 그른 것, 불의한 것, 인간적인 방법, 거짓, 위선을 선택(하나님께서 주시는 명확한 싸인/Sign) 한다면, 심지어 그런 악한 행동을 한 자의 감언이설에 속아 그를 지지, 두둔, 동조하는 무리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이미 저들을 심판하신 줄 알고 그자와 그 무리를 속히 떠나라. 정에 끌려, 혹은 과거의 기억 때문에 여전히 미련이 남아 그 자리에 계속 머무는 자들 또한 동일한 저주를 받게 되리라. 그러면 그 곳에는 소수의 악인들만 남을 것이요, 자기들끼리 자중지란을 일으켜 ..

구체적인 지식이 없을 때 자신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스스로 속이는 자가 누구인가 . . . 보통 사람이 구체적인 지식이 없을 때 자신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바로 그것이 스스로 속고 속이는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내가 알려주는 이 지식을 네 마음에 새기라. 이 말씀이 너를 겸손한 자로 지켜 주리라. 곧, #첫째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그런데 바닥에 누워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자들이 많구나 특히 기도의 양을 다 채우지 않고서도 응답받기를 바라는 자들이 적지 않다 스스로 속지 말라(갈6:7) #둘째 자기 입으로 죄 없다 하지 말라 그 자가 스스로 속이는 것이다(요일1:8), #세째 자기가 경건하다 생각하며 혀에 재갈 물리지 않는 자 또한 스스로 속이는 자다(약1:26) #네째 이 세상에서 자신이 지혜있는 자라고 생각한다면 ..

사람의 일 하나님의 일 사탄의 일

사람의 일 하나님의 일 사탄의 일 . . . 사탄아, 내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Get behind me, Satan!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마16:23) . . . 하나님은 멀리 있지 않고 네 마음에 네 곁에 계시듯 사탄 또한 네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너를 실족시키려 한다. 사탄의 일은 간단하니,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요 그 도구가 사람의 일이다. 왜냐 하면 인간의 본성은 사람의 일을 앞세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일은 사탄의 일과 같으니 겉으로 보기에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 같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같으나 실제로는 교..

다른 예수, 거짓 복음, 사이비, 이단사상이라면 그들을 위해

만일 어떤 자가 예수님 복음 진리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다 하자 그러면 그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사랑과 진리로 그리스도께 인도하라.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자가 이 세 가지를 입에 달고 사나 결국 그 실체가 다른 예수 거짓 복음 사이비, 이단사상이라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진리와 사랑의 말씀으로 엄히 꾸짖어 돌이키라. 하지만 이 세가지를 분명히 이해하고 가르치나 실제 삶은 위선적이라면 이는 교화가 불가능하니 아예 그 양심이 화인 맞았다는 증거기 때문이다. 저들의 부패한 심령 속에는 악귀들이 집단적으로 또아리를 틀고 들어 앉아 있고 미혹의 영이 저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그 손을 지옥길로 잡아 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한 가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더럽고 추하고 악하고 게으르고 간교하고 잔인..

의인과 악인을 판단하는 법

의인과 악인을 판단하는 법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6:33) _ 냉정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곧 하나님의 뜻과 네 뜻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너의 궁극의 목표가 그 나라와 의에 맞추어져 있지 않다면, 그리고 네 최종 판단과 목표가 하나님께 있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모든 행위의 결과는 다 무익하고 심지어 해롭기까지 하다. 그러므로 이같은 기준을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행하라. 하지만 하나님을 미워하는 악인들에게는 이런 경고도 무의미하니, 저들은 입으로는 이 모든 것을 내세우나 저들의 양심이 화인맞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이성의 기능이 정지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

자신의 어리석음을 나팔불고 다니는 자

너희 속담에도 자기 얼굴에 침뱉는다, 굴러들어 온 복을 제발로 찬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스스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나팔불고 다니는 자들이 있고 스스로 매를 자청하는 자(매맞을 짓만 골라서 하는 자)가 있다. 또한 스스로 구덩이로 달려가는 자, 스스로 허는 자, 스스로 손발을 자르는 미련한 자,그리고 스스로 눈과 귀를 가리는 자, 스스로 위험을 자청하는 자들도 세상에 너무나도 많다. 누구든지 빛되신 그리스도를 떠난 자는 한 사람도 예외없이 다 이같이 되리니, 저들이 많은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스스로도 자신이 주님을 사랑한다,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아무리 떠들고 다녀도 저들의 행동이 자신의 말을 부인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좀비] 영적 변화와 진보가 그토록 미미한 이유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다. 너희는 육의 문제, 곧 토익 점수 몇점, 내신 등급 약간 더 올리고, 혹은 눈꼽만큼 더 이뻐지거나 키를 조금 더 늘리기 위해, 별의 별 수단을 다 쓰면서도 내면의 죄의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쓰지 않으며, 첫사랑을 잃고 마음이 냉랭해진 것에 대해서도 가슴아파 하지 않는다. 또한 하나님의 복(은혜)받기를 그토록 갈망하면서도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에 대해서는 알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것이 너희의 영적 변화와 진보가 그토록 미미한 이유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고의든 과실이든, 결국 죄를 짓는 것은..

고의든 과실이든, 작위든 부작위이든 그것이 마음의 죄는 손발의 죄든 결국 죄를 짓는 것은 스스로 무신론자, 혹은 위선자임을 자인하는 것과 같다. 죄란 단순히 자기 자신, 혹은 타인에게만이 아닌,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니, #첫째 하나님을 무시한 죄, #둘째 하나님을 멸시한 죄, #세째 하나님을 과소평가한 죄, #네째 하나님을 우롱한 죄, #다섯째 하나님을 욕보인 죄, #여섯째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죄, #일곱째 하나님을 믿지 못한 죄, #여덟째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 죄, #아홉째 하나님을 떠난 죄, #열번째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 #열한번째 하나님께 배은망덕한 죄, #열두번째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든 죄, #열세번째 하나님의 인내심을 시험한 죄, #열네번째 하나님을 우습게 안 죄, #열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33) . . .바리새인들은 율법적으로 흠이 없는 자들이라 스스로 자부하고 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하나 하나님 앞에서 저들의 마음을 숨길 수 없으니 저들은 한 마디로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다. 곧, 저들은 그 안에 음탕함과 교만함이 가득하고 온갖 위선과 불의와 탐욕이 얽혀 무리지어 악을 자행하는 떼강도요 사탄의 회(계3:9)다. 당시 유대인들은 저들의 외적 열심과 철저히 위장된 집단적 행위에 철저히 속고 빼앗기고 이용당하고 착취당했다. 오늘날도 현대판 돌연변이들이 도처에 널렸으니 부화뇌동하여 사람이 추종한다하여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말라. 과거의 전철을 밟지 말라. 말씀에 비추어 냉철하게 생각하라.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와라(마1..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_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딤전 5:6) _ 오늘날 교회안에 살았으나 죽은 자가 많다. 육적으로 죽은 자는 찔러도 반응이 없는 것처럼 영적으로 죽은 자는 하나님의 책망이나 찔림에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으니 그의 양심이 화인 맞았기(죽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첫째 스스로 크리스찬이라 하나, 왕(대통령)과 정치가들의 생명은 공의니, 저들이 생명이 있음은 스스로 공의를 행함으로 증명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고 위선의 가면을 쓰고 말과 행동을 모순되게 하면 죽은 자들이다. 또한 #둘째 의사의 본업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예를 들어 낙태를 자행하고 한 조각 떡을 위해 생명을 우습게 아는 자들 또한 하나님의 눈에 죽은 자들이다. ..

★ 사회주의, 주체사상의 실상에 대해

사회주의, 주체사상의 실상에 대해 얘야, 눈을 뜨고 저 늑대들의 속을 들여다 보라. 저들은 오직 대중을 위해 자기한 몸을 불사를 것 같이 말하고 있으나,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들이며, 설사 종교의 탈을 쓰고 있거나. 인정한다 해도 하나님을 철저히 미워하며, 심지어 하나님을 향해 이를 갈고 있다. 저들은 바벨탑을 쌓은 반역의 무리들보다 더욱 사악하니, 심지어 하나님과 겨뤄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이 가장 지혜롭고 똑똑하여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 차 있다. 저들은 절대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으며 무조건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고, 우중을 기만하고 속임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는데 통달한 자들이다. 자신이 약하다고 느끼거나 아직 권력을 잡지 못했을 때는 본색을 숨긴 채, 최대한 굽히나..

악인은 아무리 숨겨도 하나님께서 다 드러내신다

악인은 아무리 숨겨도 하나님께서 다 드러내신다 +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3) _ 너는 최근 미국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고있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보았느냐. 이처럼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기 어렵다. 어떤 자가 외모가 인자하고 근엄하며 거룩한 기운마저 느껴지고, 입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느껴질지라도, 심지어 그의 말과 행실조차 일치함으로 인산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고 따르고 사랑한다 해도, 하나님의 눈은 결코 속일 수 없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저들이 위선의 가면을 쓴 채 철처히 국민을 속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의 비리와 부정을 드러내시니, 바로 그것이 그자를 조심하라는 하나님의 싸인이다. 이런 자들..

[위선] 교회안에서는 예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고

교회안에서는 예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고 감사찬송을 연신 올리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에 나와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말씀을 현실의 삶속에 적용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이는 깨달음과 적용을 동시에 훈련시킬 수 있다면 그 교회가 유기체, 곧 살아있는 교회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