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령의 말을 아직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너는 단지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네 임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너처럼 또 다른 전도자를 제자로 삼고, 그자 역시 네가 했던 것처럼 제자삼는 일을 계속 하게 하라. 또한 너는 남의 병을 고쳐주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저들 중에서 또 다른자를 치유사역자로 삼고, 그 자 역시 또 다른 자를 제자 삼을 수 있게 하라. 축사사역자일 경우도 마찬가지니, 저들이 귀신쫒아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많은 자들에게 귀신을 쫒는 능력을 세대를 이어 전수하게 하라. 그래야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은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같은 일은 모든 은사의 영역, 곧 계시, 대언, 예언, 방언, 영안, 이적, 기사, 꿈, 환상 등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