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101

[아는 수준]★불완전한 인간은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는 곳만 볼 수 있고.

어느 한 쪽을 판단, 비판하는 자는 그 근거가 팩트에 기초해야 할 뿐 아니라 그 논리가 명확해야 한다. 만일 그 자가 자신의 결점, 하자, 잘못, 문제점, 또한 정확히 알고, 이를 동일한 차원에서 분석, 비판, 판단할 수 있다면, 이런 부류를 균형잡힌 사고를 하는 자라 할 수 있다. 이는 청중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으니, 만일 자신의 결점을 보지 못하고 서로 상대방만 헐뜻고 비난한다면 저들 모두는 외눈박이와 같으니 서로 물고 뜯다가 함께 멸망하리라. 불완전한 인간은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는 곳만 볼 수 있고, 그 빛의 강도에 따라 더 선명히, 혹은 더 흐릿하게 볼 수밖에 없다. 또한 설사 한쪽을 명확히 보았다 해도 다른 한 쪽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판단과 생각은 여전히 불완전하다. 그러므..

[더러운 악귀] 가 들어간 인간의 모습들.. (인면수심)

너희는 혹,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 일을. ." 이란 말을 들었을 것이다. 세상에는 인면수심,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저지르고 그 죄를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자들이 많이 있다. 곧, 저들은 남을 속여 재산도 가로채고, 가족을 죽여 보험금을 타 먹거나, 어린아이에게 몹쓸 짓을 하여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어떤 악인은 사람의 장기까지도 빼내 팔아 먹는다. 하지만 저들은 평소에는 선량한 얼굴로 이웃사람과 친근하게 지내고 자원봉사도 하고 교회도 출석하니, 아무라도 쉽게 속아 넘어 갈 수 있다. 보라, 심지어 자칭 신자(목사)라면서, 늘상 애국, 주님의 영광을 들먹이면서 남의 자식을 빼앗는 자가 있고, 남의 처자를, 하나님의 교회를, 양들을, 남의 ..

[인간의 어리석음] ★그토록 하나님을 경계하고 믿지 못하면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17:9) _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그토록 하나님을 경계하고 믿지 못하면서((설사 믿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맡기기를 두려워 하면서도)) 인간(자기 자신,혹은 남)은 의외로 너무도 쉽사리 믿는다는데서도 잘 나타난다. 곧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자신의 마음을 믿고, 깊이 알지도, 곰곰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가볍게 상대방에게 운명을 맡기거나, 마음, 혹은 몸을 주거나, 담보 혹은 보증을 서니, 일평생 자신의 경솔함의 열매를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문제] 세상사 문제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아야 한다

세상사 문제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사이가 나쁜 자들로는 #첫째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 하나님을 의심하는 자들, 하나님은 계시나 인간사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고, #둘째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 하나님께 도전하는 자,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 분께 불평 불만 원망을 늘어놓는 자들,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는 자들도 있으며, #셋째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하거나 갈등이 있는 자들 하나님과의 사이에 침묵만 계속 되고 있는 자들 #넷째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들, 하나님의 간섭을 싫어하는 자들,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고 사는 자들도 많다. #다섯째 또한 하나님께 묻지 않고 행하는 자들, 하나님의 의식하지 않고 사는 자들,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사는 자들, 하나님의..

카테고리 없음 2021.07.29

[입, 행위의 열매] 나는 지금 무엇을 심고 있는가?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5) . . 남을 판단하기에 앞서 #첫째 자신이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자신이 좋은 나무인지악한 나무인지 알려면 그 말(곧 입의 열매로 판단하면된다. #둘째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어떤 보응을 받을 지는 자신의 현재의 행위, 곧 지금 무엇을 심고 있는지, 무엇을 뿌리고 있는지로 알 수 있다.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할 줄 아는 자가 깨어있는자요 지혜자다 _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 16:27) _ 심은대로 거두리라(갈5:6-10) -김은철 선교사님-

[성공의 문, 열쇠] 하나님께서는 전심전력을 다하는 자에게만..

너는 분명히 알라. 인간이 최선을 다한다고, 당연히 깨닫게 되거나, 문제를 해결하거나, 이기거나, 쟁취하거나, 성공하거나, 돌파할 수 없다. 단, 하나님께서는 전심전력을 다하는 자에게만 그 앞에 놓인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를 발견하게 하시며, 이를 통해 그 다음 단계의 문이 열리고, 또 다시 빛을 비추사 길이 보이고, 피곤한 무릎을 일으켜 세울 힘도 주시고, 때에 맞게 동역자, 일꾼, 필요한 양식과 무기도 보내신다. 또한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시며, 지혜의 영을 보내시니 방법과 전략을 알고, 비밀을 깨닫게 되며, 칭찬과 격려와 용기와 위로,각단계에 합당한 상과 능력을주시니, 이를 통해 감성과 지성과 영성이 개발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신다. -김은철 선교사님-

[거짓 권세]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롬 13:1) 라는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난 이후 사탄에게 합법적인 권한이 넘어갔다. 하지만 이 권리는 하나님의 법안에서만 효력이 있으니,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경우는 당연히 해당되지 않는다. 곧 하나님께서 박에게 주신 권세를 문이 불법으로 찬탈한 경우가 바로 이와 같다. 그러므로 그가 가진 권세는 거짓 권세요 도적질한 것이니 그는 마귀의 아바타, 곧 가짜대통령 사기꾼, 도적일 뿐이다. 그러므로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롬 13:1) 라는 말씀은 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하루라도 빨리 훔친것, 삼킨 것을 토해내는 것이 상책이다. 현재 대한민국땅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이곳 저곳에서 ..

[복음 계시] ★하나님은 창조주시요 초월자시니, 초자연적인 방법으로만 계시될 수 있다

피조물인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사는 것은 은혜위에 은혜라 한다. 보라, 하나님은 창조주시요 초월자시니, 초자연적인 방법으로만 계시될 수 있다. 이는 #첫째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 한 분이신 예수님 자신이 스스로를 계시하시는 방법인데, 이는 주님께서 바리새인, 무슬림, 심지어 힌두교 신자나 스님이나 무당에게 조차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시고 저들을 부르시는 것과 같다. #둘째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 또 다른 보혜사인 나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방법이니,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이적과 기사 치유와 축사를 사용하거나 #세째 복음전도자가 말씀을 전할 때, 혹은 일반 성도들이 전도할 때 천부께서 상대방의 마음문을 직접 열어 눈에 보이지..

보이는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모순이다

보이는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모순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보이는 네 남편을 똑바로 섬기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의 신부가 되었다며 자랑하니, 너희의 소위가 괘씸하고 가소롭다. 먼저 네 남편(모형)을 예수님 섬기듯 하여 참신랑인 예수님을 진정으로 섬기고 사랑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라. 이와 마찬가지로 네 아내조차 사랑하지 못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회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목회자들아, 그리고 남자 직분자들아, 너희의 말이 내 귀에 거슬린다. 듣고 깨닫는 자는 회개하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 4 :2..

이 한 가지를 명심하라! 인간은 아무리 강해도 악령을 이길 수 없다

이 한 가지를 명심하라 인간은 아무리 강해도 인간일 뿐 악령을 이길 수 없다 악령의 천적은 오직 나 성령뿐이다 나와 하나되지 않고 마귀를 쫓아내는 불가능하다, 그것이 너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해도 귀신들이 비웃는 이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 성령에게 항복하라 그러면 내가 너를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사용하리라. 기억하라 네가 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사용하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영향력] 영적인 그리스도인 & 육적인 그리스도인

이 세상에서는 어리석은 자가 자신보다 더 지혜로운 자를 가르치고, 악한 자가 의인들을 다스리며, 게으른 자가 부지런한 자들을 부리고, 교만한 자가 겸손한 자 위에서 거들먹 거리고, 가짜가 진짜 앞에서 행세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는 비록 땅에서 난 자, 육적인 그리스도인, 육신에 속한 신자, 세상 서기관들, 하늘에서 난 자, 영에 속한 자 영적인 그리스도인 영에 속한 자,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13:51)들을 가르치거나, 저들 위에 군림하거나, 다스리거나 굴복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숫적으로 전자가 절대다수이기 때문에 겉으로 볼 때 그러할 뿐, 실상은 그 반대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의 이해] 윤리 도덕 철학 vs 영생 영복

바닥에 기는 자가 있으면 걷는 자가 있고 걷는 자가 있으면 뛰는 자가 있으며 뛰는 자가 있으면 나는 자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책도 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고 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으며, 스승도 기는 법을 가르쳐주는 스승이 있고 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 있다.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자가 세상 도덕, 철학 책이요, 후자가 성경이며, 스승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자가 세상 선생이요, 후자가 나 곧 성령이다.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땅에서 난 자와 성령으로 난 자를 이로써 아니, 그가 말씀과 나 성령을 대하는(듣고 섬기고 배우는) 태도와 자세를 보라. 동일하게 성경책을 끼고 다니고, 성령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하나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에게서 배우니 저들은 영생과 영복을 ..

하나님을떠난 인간의 상태

하나님을떠난 인간의 상태 첫째 하늘문이 닫히고 #둘째 눈이 멀고(어둠), #세째 귀가 막히고 #네째 마음문이 닫히고 #다섯째 발에 족쇄, #여섯째 영혼육은 에고라는 감옥에, #일곱째 양심은 부패, 타락, 화인맞은 상태 ㅡ 정상적 작동이 불가능 #여덟째 이기적 에고(ego) 곧 욕심이 왕노릇함 #아홉째 온갖 방해물 ㅡ 번뇌, 비혹, 분주함, 세상, 욕망과 본성을 자극하는 것들, #열번째 사탄마귀의 미혹과 방해와 공격 #열한번 째 가난 질병 저주 재난 재앙 #열두번째 무지, #열세번째 영원한 생명의 상실, #열네번째 -무능(죄값을 지불할 능력과 죄를 이길 힘이 없슴) . . . .정상적인 사유 묵상이 불가능함 이것이 구세주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어리석은 자]의 전형적인 경우_욕심에 끌린 경우

어리석은 자의 전형적인 경우가 어떤 것입니까 . . . 어떤 자가 자신의 결백, 혹은 갚을 여력을 증명할 만한 직간접적인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날 믿어달라 정말 날 못믿냐며 돈을 송금하라 했다 하자 그래서 상대방이 그래 알았어 이번에만 믿어볼게 하고 돈을 보냈다 하자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욕심에 끌린 경우니 바로 그자가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다. 자신의 미련한 행동으로 인한 쓴 열매를 혼자만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 먹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찮은 짐승도 오래 살면 영특해지는데 하물며 어떤 인간들은..

하찮은 짐승도 오래 살면 영특해지는데 하물며 어떤 인간들은 나이 70 ~ 80 에도 여전히 어리석기 이를 데 없다. 저들은 삶의 지혜를 축적하여 자손들에게 나누어 줌이 마땅한데 거꾸로 욕심만 가득하고, 머리속에는 아집과 교만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지혜가 들어갈 구멍조차 없구나. 그러므로 노인이라고 지혜있다 생각지 말라. 이와 마찬가지로 높은 지위에 있다고 사회적으로 저명인사라고, 박사라고 교수라고, 심지어 목사라고 저들이 지혜충만한 자라 생각지 말라. 저들은 스스로 지혜롭다 하니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맹인] 인간의 심리, 인간관계 원리, 세상사 돌아가는 방식 등은 맹인을..

인간의 심리, 인간관계 원리, 세상사 돌아가는 방식 등은 맹인을 위한 길안내 메뉴얼로, 눈 뜬 자에게는 불필요하다. 그러므로 눈을 뜨라 그러면 한 눈에 보이니 메뉴얼 자체가 필요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이를 위한 걸음마 메뉴얼은 성인에게는 불필요하다 그러므로 자신이 맹인인지 아이인지 스스로 판단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사람들의 기준, 판단, 구별, 평가, 평판 등에 절대적으로 의지하지 말라

사람들의 기준, 판단, 구별, 평가, 평판 등에 절대적으로 의지하지 말라. 흔히 말하는 의인 속에도 너를 곤란에 빠뜨릴 자들이 있고 악인들 가운데도 너를 도울 자가 있다. 또한 빛의 무리라 생각되는 자들 안에도 너를 대적하는 자들이 있고 어둠의 무리 가운데도 너를 편드는 자가 있다. 이뿐 아니라 믿는 자들이라 여겨지는 자들 가운데도 불신자들이 있고, 불신자들안에도 너와 함께 하는 자들이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전철에 올라탔는데 성령께서 이르시되 . .보라 저들의 마음속을

방금 사당행 전철에 올라탔는데 성령께서 이르시되 . .보라 저들의 마음속을 . .누가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며 즐거워하느냐 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냐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누가 나 성령을 의식하고 대화하고 있느냐 저들중 거의 대부분은 마귀에게 눈과 귀를 가려진 채 아무 생각도 없이 앉아있고 나머지는 쓸데없는 잡생각과 돈 문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염려 불만 자포자기 시기질투 갈등 오해 불화 등으로 머리속이 복잡하다. . .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드러하도다 -김은철 선교사님-

인간의 못된 본성 vs 영에 속한 자 [연합 동역]

인간의 못된 본성은 자기보다 연소한 자, 자신보다 실력이 부족한 자, 자신보다 신분(혹은 계급)이 낮은 자, 자신보다 힘이 약한 자, 자신보다 못생긴 자, 자신보다 못배운자 자신보다 못가진 자를 우습게 보거나 함부로 대하고, 그 상태를 영구화하여 거기서 대접받으려는 것이다, 어떤 자가 영에 속한 자라면 강자, 배운자 가진 자, 실력있는자가 그렇지 못한 자를 영적인 장성한 수준으로 까지 이끌어 주는 것을 기뻐한다. 그는 낮은 자리로 스스로 내려와 눈높이를 맞추고 자신을 비우고 내려놓고 섬기고 봉사하니(자기부인), 이는 대등한 자들끼리, 곧 장성한 자들끼리 각자의 은사대로 동역, 협업, 연합하며 서로가 서로에게서 배우고 서로 낫게 여기는 상태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가장 유익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