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81

세상사람들은 vs 영의 사람들은

세상사람들은 대다수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아름다운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멋진 집에서 편히 사는 것을 꿈꾼다. 하지만 영의 사람들은 이런 세상적인 꿈으로는 결코 만족할 수 없으니, 저들의 이 땅에서의 보다 근복적인 소망은 나 보혜사 성령의 인도와 보호 아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의/dress), 영생과 진리의 말씀으로 양식을 삼으며(식/food), 하나님 아버지의 품, 곧 천국집(주/house)에서 영원토록 안식하며 즐거이 감사 찬송을 부르는 것이니, 천국본향, 곧 영원천국은 바로 저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 vs 세상 안에 있다는 것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은 그자가 현재 안전하고 행복하고 평안하고 감사하고 기쁜 상태, 또한 사랑스럽고 영광스럽고 은혜롭고 즐거운 상태, 그리고 만족스럽고 가슴벅차고, 뜨겁고 열렬하고, 선하고 의롭고 강하고 충만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와 반대로 세상안에 있다는 것은 그가 가장 위태롭고 불안하고 두렵고 걱정스럽고 불행하고 불만족스럽고 슬픈 상태, 또한 가장 우울하고 냉랭하고 사악하고 불의하고 약하고 영적으로 가난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 거하되, 테두리가 아닌 중심부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라. 그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요, 깨어있는 자요, 각성자요, 깨달은 자요 행복자다. 구하라, 갈망하라 내가 그 깊고 깊은 은혜의 세계로 너를 인도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

[사역]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사역]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마7:23) . .주님께서 어찌 자기 자녀들, 자기 종들, 자기가 만든 피조물들을 모르겠느냐. 지극히 높은 하나님 옆에서 섬기는 천사장에서 피조 세계의 가장 작은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내가 모르는 존재는 없느니라. 보라, 주님께서 쓰시는 용어는 영에 속한 자들만이 알아 듣나니, 여기서 "알지 못한다"는 말씀은 한 마디로 "내가 너희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날 주님께서 너희를 모른다 하시면, 너희의 사역을 도무지 칭찬해 주시지 않는다면 어찌 하겠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의 눈에 드는 자, 곧 인정받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라. 이를 위해 너희는 #첫째 항상 믿음의 주요..

너희가 스스로 어떤 일을 하려 하면 하나님은 더 이상

너희는 입으로는 항상 나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의 지시, 혹은 인도대로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아 행한다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너희 스스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는 의식적으로 이같이 하는 자들이 매우 적다는 뜻이다, 일단 너희가 스스로 어떤 일을 하려 하면 하나님은 더 이상 그자의 일에 간섭치 않으시니, #첫째 너희 스스로 병이 낫고자 애쓰거나 스스로 남을 설득하려 하거나 스스로 벌어 먹으려 하거나 스스로 세우려 하거나 스스로 지키려 하거나 스스로 싸우려 들거나 스스로 성사시키려 하거나 스스로 귀신을 쫒아내려 한다면 하나님은 더 이상 네 문제에 상관치 않으신다. #둘째 또한 스스로 남을 설득시키려 하거나 스스로의 힘으로 일을 성사시키려 하거나 스스로 남을, 혹은 자신을 바꾸려 하거나, 심지어 스스로 보복..

[승리] 눈앞에서 재앙이나 전염병으로..

눈앞에서 재앙이나 전염병으로 천인이 만인이 엎드러질찌라도 눈하나 깜짝하지 말라. 이뿐 아니라 네 옆에서 함께 하던 자들이 어느날 이유도 모르게 하나 둘씩 떠날 지라도 아랑곳하지 말라 설사 네 아내 네 자식조차 너를 버린다 해도 흔들리지 말라 오직 나만 바라보라 결코 뒤를 돌아보지 말라 그러면 마지막날 저들 모두를 건지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신을 매질하라

자신을 매질하라 . . . . 자신을 진정으로 바르게 사랑하는 자만이 끊임없이 진리와 영생의 말씀으로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다. 자신을 채찍질 한다는 것은 영이 주체가 되어 혼과 육을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갈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는 말과 같다. 또한 이는 습관화, 곧, 몸에 익을 때까지, 무의식적으로 하게 될 때까지, 자신과 일체가 될 때까지, 생활화될 때까지, 자기것이 될 때까지 반복한다는 의미와 같다. 누구든지 경건에 이르는 연습(딤전3:16)을 이같이 하는 그자가 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사람은 의지와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 이타적 사랑의 대상일 뿐이다. 일단 네가 사람을 의지(인기, 기대, 초조함, 두려움 등 포함)하게 되면 하나님은 네 일에 더 이상 간섭(축복, 인도, 가르침)하지 않으신다. 이와 반대로 네가 하나님께만 촛점을 맞추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사람은 너를 자연스럽게 지지하고 동역하기를 원하며 그 길에 기꺼이 합류한다. 그러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지지하느냐로 판단하지 말고 네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너를 붙드시고 계시다는 것 하나로 소망을 삼으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진리와 지식과 지혜로 인한 마음의 평안과 기쁨과 감사가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리라. 그것이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3)는 하나님 말씀의 본의다. 아멘 아버..

[목양] 천상천하에 유일한 스승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나 성령이다.

천상천하에 유일한 스승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나 성령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성경선생, 목자들의 할 일은 #첫째 양들이 나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저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늘 향하게 하는 것이며, #둘째 듣지 못할 때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세째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자기 생각이 아닌 성령님의 뜻)해주며, #네째 쉼없이 정진하도록, 곧 자라고 또 번성할 수 있도록 돌보고 양육하는 일이다. 청지기, 양치기, 농부, 군사의 사명을 자각하는 자는 복이 있다. 누구든지 이를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행하는 자는 그 자가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동행] 소명과 그리스도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소명과 그리스도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_ 하나님 아버지안, 곧 너희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이 곧 영원천국이니, 그리로 인도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축복 그 자체다. 이 은혜의 방으로 진입하려면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맞는 연단과정과 시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인생 여정길이 너희가 반드시 완주해야 할 자기부인의 십자가 좁은길, 곧 성화의 길이요, 그 누구도 회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면제될 수도 없는 필수코스다. 하지만 나를 외면하고 스스로 그 길을 가는 자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다 탈락될 수 밖에 없으니, 이는 마치 눈 먼 자가 보호자도 양식도 보호장비도 없이 벌거벗은 채 맨발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

[응답]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자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자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엉뚱한 소리 하지 말라 하나님은 네 안에 어떤 것에 대한 갈망을 주셨으니 그자가 자신이 기뻐하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을 원하신다. 곧,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만일 네가 마음으로 굳게 결심하고 어떤 난관이 있어도 그것을 뚫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있으며(양다리를 걸치지 않음),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게 손벌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도움을 청하겠다고 결심하고 실천해 나가기만 하면 그 자를 도우사 그 길에 빛을 비추시고 인도하시는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은혜] 네가 먼저 은혜받아야 남도 옳은 데로 이끌 수 있다

네가 먼저 은혜받아야 남도 옳은 데로 이끌 수 있다 . . .만일 네가 무능하고 무지하며 무가치 하고 무력하다면 어떻게 남을 도울 수 있겠느냐. 네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면 어떻게 죽어가는 자들을 사망의 구덩이에서 끌어내고 저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겠느냐. 그러므로 네가 먼저 은혜받아야 한다. 곧 #첫째 네가 만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 하나님과 친밀한 자라면, #둘째 하나님께 구하면 무엇이든 받는 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받은 자라면 #세째 눈을 뜬 자 귀가 열린 자 바다같이 넓고 태산처럼 큰 마음을 가진 자라면 #네째 실족했다가 재기했고 실패했다 성공했고 패배했다 승리한 자라면 그 때야 비로서 너는 남을 인도할 수도 도울 수도 저들의 짐을 ..

나 성령께 항상 묻고 행동하라.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삼상16:6) _ 충성된 사무엘 선지자조차 용모와 신장을 보고 사람을 판단했고, 충직한 선지자 나단도 다윗에게 성전을 지으라 권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반석을 두 번 쳤고,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메시아되심을 의심했으니, 이는 다 주님께 먼저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위대한 예언자 엘리야는 어느날 낙심하여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말했고,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사람을 두려워 하여 외식했으며, 바다위를 걷다가 빠져 들어가기도 했으니 이는 주님을 늘 주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로써 교훈을 삼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늘 바라보고, 나 성령께 항상 묻고 행동하라. 그러면 안전..

[거듭남]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신29:4)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신29:4) _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을 주목하니(히12:2), 이는 그가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고 그 분의 인도함을 받는 자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 보는 눈과 듣는 귀, 그리고 깨닫는 마음(신29:4)을 얻게 됨으로 더 이상 사람을 의지하려 하거나 환경을 보고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또한 그가 갈 길을 비추어 주시고 그 앞에 즐거움과 평안을 주시니 감사함으로 소명을 완수하고 많은 사람을 의의 길로 인도하며 자신 또한 성화의 길을 완주케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유효한 전도방법 한 가지. . .

유효한 전도방법 한 가지. . . 배부른 자에게 빵을 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 대신 물에 빠져 익사 직전인 사람의 손을 잡아 주라 그러면 너를 평생의 은인으로 알리라. 인간은 누구나 곤경에 처할 때가 있고 타인의 도움이 절실할 때가 찾아온다. 바로 그때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가장 좋은 때다 그러므로 그 순간 주저없이 도움의 손길을 주라. 그러면 이후부터는 네가 하는 말이면 기꺼이 들을 것이요, 어느 날 그가 네게 "이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라고 묻게 될 것이다. 기회는 평생 한 번 오기 힘드니 바로 그때 그자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라. 특별히 평소 네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에게 소개하라 왜냐 하면 교회라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니고, 목사라고 다 같은 목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네가..

임재와 영광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날 예배는 헛된 것이니라.

목사들아 부흥강사들아, 집회시에 양들은 내 양이지 네양이 아니다. 귀히 여기라 한 사람이 실족하면 연자맷돌 매고 바다에 뛰어드는것이 낫다. 인간적인 방법을 쓰거나 사람의 인기를 얻으려 애쓰면 죽을 줄 알라. 쌍소리 하지 말라 저속한 말 쓰지 말라 그리고 웃기려 하지 말라 억지로 눈물나게 하지 말라 내가 네 입에 넣어준 말 외에 하지 말라. 집회는 천국잔치가 되게 하라. 나 성령이 인도하고 주관하고 역사하고 만지고 축복하고 회개하게 하라. 너희는 철저히 도구만 되어라.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라 임재와 영광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날 예배는 헛된 것이니라. 거룩의 영, 찬양의 영, 헌신의 영 결단의 영 자기부인의 영 승리의 영 회개의영 고백의 영 축복의 영을 구하라 특히 헌금은 자원하여 즐거이 내게 하라 강요하..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고...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 .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고 그 문제의 열쇠, 곧 마스터 키는 #사랑(Love)이다. 그러므로 그 대상이 네 아내든 자식이든 부모든 아니면 동료든 다음 몇 가지 지식을 의식적으로 실천하라 #첫째 모든 대화에서 먼저 성령님이 그 자리에 있음(운행, 교통하심)을 인식하고 그분 앞에서 그분의 인도(시48:14)를 받아 대화하라. 의식적으로 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라. #둘째 하나님께서 지금 네 마음과 행동을 불꽃같은 눈동자(계2:18)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 #셋째 너를 세상에 보낸 이유는 싫다는데도 쓸데 없이 간섭하고 잔소리하기 위한 것이 아닌, 진정으로 저들이 느낄 ..

말씀의 선포를 통해 풀림, 뚫림, 열림이 일어나는 비결

말씀의 선포를 통해 풀림, 뚫림, 열림이 일어나는 비결 . . .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 . .나 성령이 설교자에게 메시지를 줄 때 #첫째 주제 말씀을 감화 감동 속에 명료하게 해석해주고 #둘째 이를 통해 직접 각각의 회중에게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해준다. 또한 #세째 이를 쉽게 이해하도록 천국 비유로 다시 알려주고, #네째 그 말씀을 다시 삶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적용방법도 알려 준다. 그리고 #다섯째 설교자를 통해 남에게 들은 말이 아닌,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 곧 나 성령과 동행한 일, 합력하여 일한 일, 그리고 시험을 통과한 일, 개인적..

[의탁]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5)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5) _ 실천이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자신이 스스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곧, 삶이 힘들거나 고달프거나 답답하거나 두렵거나 슬프다면 너는 여전히 맡긴 것이 아니다. 맡겨라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파도에 몸을 맡기듯 창공을 나는 매가 바람에 몸을 맡기듯 . . 그것이 의탁이다. 하지만 너는 믿음도 용기도 결단도 생기지 않으니 맡기기 어렵다 한다. 맡기는 것은 단지 그대로 고백함으로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이다 "주님, 제 안에는 믿음도 용기도 결단도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아버지 품에 안깁니다". 이렇게 아뢰기만 하면 네 안에서 이 세 가지가 창조되니, 그때부터 나 성령이 너를 빛으로, 생명으로 인도하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이 세상은 적그리스도의 손바닥 안에 있으나

이 세상은 적그리스도의 손바닥 안에 있으나 적그리스도 세력은 사탄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사탄 역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바닥 안(전9:1)에서만 운신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나 성령이 네 안에 있으니 현상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로 인해 일희일비하지 말라. 아무도 너를 해하지 못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모른다면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

주님께서 허락치 않으신 판단과 비판은 죄와 정욕에 물든 옛자아 스스로의 판단 비판 정죄다. 보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모른다면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 나 성령안에서의 판단은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이며 비판 또한 스스로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것은 신자의 당연한 의무다.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 곧 성령의 인도를 따르다면 스스로 옳지 않다고 믿는 것을 멀리하라. 누가 옳고 그름을 묻는다면 성경에 비추어 내가 네 입에 넣어준 것을 말해주라. 네 생각, 의견을 말하면 올무가 되거니와 성경에 근거한 판단을 한다면 저들이 할 말이 없으리라.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동성애 주례를 거부하여 판사앞에 섰다 하자. 차별은 정당한 차별과 정당치 않은 차별이 있으니, 수용해야 할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