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인 137

[섬김]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깨달음의 시작과 끝 .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는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그에게 아부하라는 뜻이 아니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며 바로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눈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여기고 그를 섬기라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자기부인이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다. 또한 바로 그것이 깨달음의 시작이자 끝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을 어렵게 생각지 말라 자기부인의 증거는..

자기부인을 어렵게 생각지 말라 자기부인의 증거는 한 마디로순종이니, 순종이 없는 자기부인은 없느니라. 또한 자기부인이 되려면 자기부인의 영으로 충만해야하니, 늘 나 성령을 구하라 나에게 수시로 묻고 나와 담판짓고 내가 응답할 때까지 함께 씨름하자.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나 성령이 네 마음을 지켜 주리라 네 혀에 재갈을 먹여 주리라 내가 너를 말씀에 붙잡힌 자 되게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 부인]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起耕)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 . . . 사람이 입으로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반드시 스스로 그 증거를 보여야 한다. 여기서 나오는 두 가지 의(Righteousness) 중 전자는 너 스스로 묵은 마음밭을 말씀과 기도의 십자가로 갈아 엎으며 심은 자기부인의 씨앗, 곧 심령의 가난을 자각함으로써 나오는 회심과 통회자복의 눈물로 증명된다. 이 눈물이 떨어지면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긍휼, 곧 하나님의 의(두번째 의)가 비처럼 내리니,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을 통한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 . .늙은 부모가 뻔히 다 아는 얘기, 혹은 했던 얘기 하고 또 한다 해도 단지 표면적인 그 말의 내용에 집중하지 말라. 그것이 너에 대한 그들의 관심과 애정의 표현방식이기 때문이다. 철이 든 자식은 아 그 말이 "얘야 네가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느냐, 미안하다 내가 정말 잘 키우고 싶었는데 능력이 없어서 . ." 라고 재해석되어 입력된다. 하지만 철이 덜 든 자식은 부모가 잔소리 한다고, 쓸데없는 말 또 한다고, 고리타분하다고, 세대차 나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니 짜증이 나고 불평불만이 생겨나니 더 이상 대화가 하기 싫은 것이다. 보라 부모 공경은 이유여하 불문하고 해야..

지금 주님을 위해 뭔가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말라

지금 주님을 위해 뭔가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말라, 때를 기다려라 가장 큰 영광, 가장 기뻐하는 일은 100만명 목회를 하고 천만명의 영혼을 건지는 것보다 지금 묵묵히 자기부인의 십자가 지고 산순교의 삶을 사는 것이요, 예수님 처럼 그 뒤를 따라 때가 되어 자원하여 기쁘게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것(순교)이다. 순교보다 더 큰 영광과 즐거움이 없으니 죽음의 고통은 잠깐이요 영생의 기쁨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죽음의 수치는 일시적이요 부활의 영광을 끝없이 계속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만일 어떤 자가 어둠을 바라보고 왜이렇게 캄캄하냐고 말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자냐, 미련한 자야 고개를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그러면 순식간에 밝아지리라.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이와 같다. 너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을 암송하면서도 실제의 삶에서는 너 자신, 혹은 타인, 혹은 세상을 바라보니 이는 빛되신 예수님으로부터 고개를 돌려 흑암을 향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것이 너희의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 곧 두려움, 염려, 허무, 비참함, 절망, 슬픔, 고통, 상처, 열등감, 시기, 질투의 원인자다. 폐일언 하고 너희는 이제부터 #첫째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뻐시게 해드려라. 네 생각 네 뜻 네 야망, 네 꿈, 네 비전, 네 성향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자..

[축복] 복이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속에 태어나, 그 사랑속에서 자라고 무럭무럭 성장하는 자는 얼마나 복된 인생인가. 노는 복을 받기 위해 태어났고 복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그 복을 나누어 줄 의무가 있다. 하지만 복받기 원한다면서 그 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으며 설사 복의 본질과 가치를 안다 해도 볻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자들이 태반이다. 복이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완전하신 은혜요 그리스도안에 감추어져 있고, 이 복을 받기 위해 네가 할 일은 한 마디로 자신을 온전히 내어 드리는 것이니, 그래야 하나님께서 자신의 전능하신 손과 전지하신 지혜로 너를 가장 완전하고 영광스롭고 거룩한 피조물로 빚으실 수 있기 때문이다. 본성을 거스려 자기를 내어 드리는 것이 자기부인이요, 그것이 바로 순종의 본..

[깜짝 선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세미한 음성에 귀기울이고

깜짝선물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눅19:17) .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세미한 음성에 귀기울이고 듣고 즉시 순종하는 것이다. . . . 여러 종류의 선물이 있으나 선물 중 선물, 선물의 꽃은 깜짝 선물이니,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받는 선물이다. 인간은 받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주시는 것을 기뻐하시니 누구든지 평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자는 이 선물을 예상치 못한 상황, 기대치 않은 장소에서 받게 되리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평소 나 성령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그것에 민감히 반응하는 것이며 다른 말로 자기부인, 곧 순종을 의미한다. 하나님 앞에는 작은 것 큰 것의 구별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명..

자기부인의 영을 충만히 받지않으면 성화가 불가능하다..

자기부인의 영을 충만히 받지않으면 성화가 불가능하다 _ 순종이 자기부인이요, 그것은 성화(거룩케 되는 것)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곧, 순종은 하나님 말씀에 예 하고 따르는 것이니, 곧, 자기 생각, 자기 뜻, 자기 계획, 자기 비전, 자기 야망, 자기 목표를 다 내려 놓는 것이다. 이는 타락한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니, 욕심을 버리라는 말(인간의 본성에 반함)과 같고, 욕심은 육신의 생명이 끊어지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폐일언 하고 #첫째 거룩의 주(예수님)께 주목하고(믿음의 주를 바라본다), 거룩한 피의 세례를 받으며, 거룩한영, 곧 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 #둘째 또한 거룩한 노래 곧 성가(찬송)를 부르고, 거룩한 책 성경을 묵상하며, 거룩한 십자가를 지고 거룩한 길 ,곧 성화의 길을..

엉뚱한 질문하지 말라

#엉뚱한질문하지말라 . . 나 성령에게 질문하려면 이같이 하라. #첫째 배가 고프면 밥을 해서 먹으면 되고 머리가 아프면 1회용 두통약 한알 먹으라. 또한 피곤하면 한 숨 자면 되고 지치면 잠시 쉬어라. 그런 것으로 질문하지 말라. #둘째 너희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일들은 쌀통에 쌀이 없고, 이유없이 계속 머리가 아프며,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오지 않으며 쉴 시간 조차 없이 몰아치는 상황, 그리고 의사가 손 쓸 수 없는 그런 경우가 왔을 될 때가 아니냐. #셋째 또 어떤 자는 밥상에 올라온 김치와 깍두기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하냐고 묻는자가 있다. 어리석은 자야, 자유의지를 주었으니 알아서 먹으려므나. #넷째 또한 어떤 자는 담배를 피워도 괜찮은지, 술을 마셔도 되는지 묻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을 시..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 & 십자가를 진다는 뜻

어떤 자의 기도는 즉시 물리치시거나 돌아보지도 않으신다.하지만 또 다른 자의 기도는 귀를 기울이시고 즐겨 들으시며, 기도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기까지 하신다. 또한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응답하시거나 구하지도 않았는데 주시고, 심지어 하나님께서 직접, 무엇이든 구하라, 혹은 내가 무엇을 줄꼬 라고 물으시기도 하는데, 이는 저들이 다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한다면 한 마디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으라.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은 자신의 생각, 뜻, 계획, 비전, 목표, 방식, 가치관 고집,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 기타 피땀흘려 쌓아놓은 명성, 재산, 권력, 지식, 기술, 노하우, 인맥, 인기, 업적 등을 다 내려놓는다(배설물처럼 버..

신자의 두 가지 대 사명

신자의 두 가지 대사명 . . 그리스도의 망극하신 사랑과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과 방법대로 푯대, 곧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일과 그리스도와 하나됨, 곧 성화의 완주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자가 된다. 그것을 다른말로 바꾸면 이제부터 다시는 죄의 종노릇 하지 않으니 자기부인, 곧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성화)는 말과 같고, 다시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양을 찾아 주님의 집으로 인도하는 자와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

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 . .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 . 우여곡절 끝에 어떤 자리에 앉았다 해도 그에 걸맞는 실력도 자격도 없다면, 또한 그 자리를 앉게 해준 자의 사랑과 신임을 받지 못한다면 그 자리는 바늘방석이요, 심지어 죽을 자리가 될 수 있다. 욕심을 부리지 말라 자리를 탐하지 말라 스스로 매를 자청하지 말라 화를 부르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라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성화의 길을 완주한 후 천국에 당당히 입성하면...

어떤 자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면 삼라만상이 춤을 추고 천군천사가 기뻐 환호성을 지르나, 그자가 자기부인의 십자가 지고 성화의 길을 완주한 후 천국에 당당히 입성할 때는 하늘이 떠나갈 듯한 팡파레와 함께 수천수만의 천사들이 도열하여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보좌에서 달려나와 그를 맞이해주신다.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의 영적인 진보가 지지부진한 이유

나는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와 함께 한다. 나는 이같이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한 자의 손을 잡아주며 그와 교제를 나누고 그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며 그의 걸음을 인도한다.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너희중에 내 마음에 드는 자, 곧 이같이 하는 자가 과연 몇이나 있느냐. 심지어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 자도 별로 없고, 알아도 실천하고자 하는 자가 적다 그것이 너희의 영적인 진보가 지지부진한 이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것 저것 구하기 전에 제일 먼저 너희의 이같은 영적인 상태, 곧 심령의 가난을 자각, 고백, 및 철저히 회개하고 너희의 믿음없을 탄원거리로 삼아 내적으로 이같은 뜨거운 열망이 생기게 해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라 ..

변화되는 지름길 . . . 내가 마지막때 너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변화되는 지름길 . . . 내가 마지막때 너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너희가 그 찌른바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위하여 애통하고 통곡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리로다(슥12:10) . . . 인간이 얼마나 완악하냐 자기가 잘난 줄 알고 . . 독성 악성 죄성을 다 빼내려면(단순회개가 아닌, 근본적으로 변화되려면) 은총과 간구의 영을 청하여 부르짖고 가슴치며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외에 다른 방법이 없느니라. 깨닫는 자는 복되다. 내가 그 자에게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고 그 안에 다시 대성통곡의 영으로 함께 하리니 그가 장자를 잃은 어미처럼 가슴을 치고 내 앞에서 회개하리니 이후에는 자기부인과 겸손과 섬김의 영으로 인도를 받고 나를 온전히 따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좁은문]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주인이 문을 한 번 닫고 나면 너희가 아무리 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 해도 기회는 없나니... 지금 은혜의 때에 초청하실 때, 주님께서 두 팔 벌려 환영하실 때, 달려가라. 뒤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있지 말라. 어느 때까지 머뭇머뭇하겠느냐, 좁은 문은 다른 이름으로 은혜의 문이요. 구원의 문, 믿음의 문이니. 너희는 주님이 인정하시는 믿음,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주님이 자랑하실만한 믿음으로 끝까지 완주하라! 스스로 주님을 믿고 영접했다고 확신하는 자들 중에 많은 자들이 이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 믿음을 자랑하는 자, 자신의 충성됨을 말하는 자들 가운데 오직 적은 숫자만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