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인 137

성화를 위한 자기부인의 십자가도(Way=길)를 따라 주님과 동행할 때

한 인간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성화를 위한 자기부인의 십자가도(Way=길)를 따라 주님과 동행할 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강력한 고난과 역경, 더 강하고 교활한 악령, 마귀들을 맞나게 된다. 이는 너를 더 강하고 지혜롭고 거룩한 자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니 기쁘게 받으라. 특별히 상급 마귀를 이기는 자는 이 단계가 거듭될 수록 그에 걸맞는 더 강렬한 전신갑주를 두르고, 더 큰 무기와 초월적 힘을 얻게 되니, 그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다. 감사하라, 고난의 과정, 철풀무 속에서의 시간을 즐겨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이런 자가 자기부인의 십자가 도를 실천하고 있다..

남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처럼 가슴 아파하며 함께 눈물을 흘려줄 뿐 아니라, 그 고통을 함께 짊어지고 갈 수 있다면, 예를 들어 아무런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주님 대하듯 치매에 걸린자의 대소변을 가려주고, 목욕시켜 줄 수 있다면 , 심지어 남이 잘 되었을 때 그것을 마치 자신의 기쁨처럼 즐거워하고 춤출 수 있다면 그 자가 자기부인의 십자가 도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스스로 이 세 가지 기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라. 남을 판단하고 가르칠 시간에 먼저 자신을 철저히 점검하라. 자신을 채찍질 하고 엄히 가르치라. 그러면 네가 발산하는 빛으로 인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입으로는 주님안에서 지체, 곧 한 형제자매라고 말하나

입으로는 주님안에서 지체, 곧 한 형제자매라고 말하나 마음과 행동은 다른 자들이 많이 있다. 정말 한 몸이라면 나와 남의 경계가 무너지니, 그 때 비로소 한 지체가 된다. 이는 어느 지체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받고, 그가 슬플 때 나도 슬퍼하며, 그가 기쁘고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는 뜻이다. 이는 단순히 상대방의 고통, 슬픔을 위로하고 기쁨을 축하한다는 차원을 뛰어 넘는 것이니, 마음이 동화됨으로 함께 웃고 우는 단계로 나가는 것이다. 또한 저가 죄를 지을 때 조차 자기 일처럼 함께 가슴을 치고 우는 것이니, 오직 자기부인의 십자가 도를 따르는 자에게만 이같은 은혜를 허락하노라.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라. 스스로 속이는 자,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가 되지 말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지식은 자기부인을 이루어 가는지 점검하는..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시는 하나님, 행한대로(본대로, 들은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시험하시는 하나님, 연단하시는 하나님 등등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지식은 자신이 자기부인의 십자가 도를 온전히 이루어 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금석이 된다. 매사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를 이 거울에 비추어 들여다 보고 즉시 고쳐 나가라 그 자가 깨어 있는 자요 하나님 앞에서 상급과 칭찬과 옳다 인정함을 받으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1) . . -김은철 선교사님-

휴거 역시 반드시 산순교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자 앞에 최후에 놓는 시험은 죽음이다. 예수님도 최후에 아버지께서 건네시는 잔을 받아 마심으로 이 관문을 넉넉히 통과하셨고, 사도들 역시 대다수가 죽음의 세례를 통과함으로 순교했다. 보라, 예수님께서 십가가를 지심으로 너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아버지께 죽기까지 순종(빌2:8)하심은 죽음만이 이를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정말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땅에 떨어져 죽는 한알의 밀알(요12:24)이 되어라. 죽고자 하는 자만이 산다는 뜻은 죽을 때 영생을 얻는다는 뜻이다. 심지어 살아서 주님을 만나는 휴거 역시 반드시 산순교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산순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힘(갈2:20)이니 한 마디로 나 성령안에서 너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요(갈5:24)..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뻐시게 할까? 라는 말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뻐시게 할까" 라는 질문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하면 십자가도를 실천할까"라는 말이된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두 가지, 곧 하나님과 이웃사랑이 예수님안에서 나 성령을 통해 자기부인, 이타심, 비움, 내려놓음, 겸손(낮아짐), 높임(상대방을) 섬김, 헌신, 희생, 기쁨(남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함), 감사(상대방을 향한), 선함, 진실, 정직, 친절, 온유(부드럽고 예의바름), 절제, 자비(용서, 용납), 신뢰, 인내 등으로 실행됨을 의미한다. 폐일언 하고 하나님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한 자만이 영의 눈이 떠져 이같은 은혜가 임하는 것을 날마다 순간마다 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이 된 자만이 부활을 선물로 받으리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하리라 (롬6:8~9) . .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시니 옛자아가 나성령안에서 죽은 자, 곧 자기부인이 된 자만이 부활을 선물로 받으리라. 그는 사망의 두려움을 모르니, 자기 안에 새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점검] 잠들기 전에 할 일..

잠들기 전에 할 일 . . .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 . . 밤에 눈을 감기 전, 오늘 하루 후회가 없을 정도로 매사 최선을 다했는가(일, 사랑, 경배, 인간관계 모두_ 시간사용), 이와 동시에 실제로도 맡은 임무를 완수했는가를 점검하라. 하나님앞에 정직하고 충성되었는가. 또한 예습, 복습을 통해 어제보다 더 많은(큰, 깊은) 자기부인, 변화, 성장, 업그레이드, 진일보, 진보, 발전, 늘어남, 승리, 깨달음, 성공 등이 있었는가 체크하라. 듣기, 즉각적 순종, 교제, 동행 의탁 자기부인, 물흐르듯 자연스러움이 있었는가, 오늘 하루 임재속에 각성, 환희와 평안, 경외심 감사가 더욱 발현 개방 활성화된 하루였는가를 냉철히 돌아보라 그때 근본적인 성..

기도의 요체는 듣는 것이다 +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3:9)

기도의 요체는 듣는 것이다 +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3:9) _ 너희 중에 아직도 기도의 본질에 대해 착각하는 자들이 있다 너희 말대로 그것은 간구, 곧 구하는 것이나 긴급할 때 "주여"라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기본적인 내용은, "아버지,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소서", "오늘도 저를 향한 아버지의 구체적인 계획을 알려주시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자세히 알려주소서", "성령안에서 나의 생각 나의 뜻을 접고(자기부인) 아버지 뜻을 받듭니다 " 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기도의 자리에서 제일 먼저 할 일이니, 이를 각성하고 기도할 때마다 적극적 능동적으로 실천, 적용하는 그 자가 깨달은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마16:25)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마16:25) . . 쉬운 길 편한 길 안락한 삶을 꿈꾸는 것은 사지로 달려가는 것과 같고, 어려운 길, 힘든 길 고난의 길은 본성을 거스르는 길이요 자기를 부인하는 길이니, 그 길이야 말로 활로, 곧 살 길이다. 특별히 자기부인을 다른 말로 산순교라 하니,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자의 혀를 보라 쉴 새 없이 들락거리고 정욕에 사로잡혀 늘 시기질투 하고 불평불만 하며 혈기를 부리는 자는 아직 자아가 살아있는 자요, 자기를 위해 사는 자니, 다른 말로 살았으나 죽은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만일 어떤 자가 어둠을 바라보고 왜이렇게 캄캄하냐고 말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자냐, 미련한 자야 고개를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그러면 순식간에 밝아지리라.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이와 같다. 너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을 암송하면서도 실제의 삶에서는 너 자신, 혹은 타인, 혹은 세상을 바라보니 이는 빛되신 예수님으로부터 고개를 돌려 흑암을 향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것이 너희의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 곧 두려움, 염려, 허무, 비참함, 절망, 슬픔, 고통, 상처, 열등감, 시기, 질투의 원인자다. 폐일언 하고 너희는 이제부터 #첫째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뻐시게 해드려라. 네 생각 네 뜻 네 야망, 네 꿈, 네 비전, 네 성향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자..

★돈을 많이 모으는 것 자체가 인생의 궁극의 목표라면

돈을 많이 모으는 것 자체가 인생의 궁극의 목표라면 그는 얼마나 불쌍한 자인가. 그의 최종목표가 존경받는 직업, 지위, 자신이 바라는 위치, 자리, 인기, 명예, 어떤 분야의 최정상에 서는 것이라 해도 비참한 상태는 마찬가지다. 거부가 되려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인정받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 또한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삼으라. 그리고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좁은문으로 들어가 성화의 길을 완주하는 것, 곧 그리스도와 연합 합일 하나됨을 최종목표로 삼으라 바로 그자가 복이 있도다. 또한 의식적으로 이같이 사는 자는 나머지 모든 것은 덤으로 따라 오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첫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따라야 하고 #둘째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받아야 하며 #세째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의 성화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네째 목적뿐 아니라 결과 수단 방법 과정 그리고 의도와 동기까지도 하나님의 눈에 선해야 한다. 그러므로 과연 자신이 그러한 자인지 의식적으로 늘 점검하여 돌이키고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그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은? 알고 순종 & 모르고 순종(맹종)은 천지차

알고 순종하는 것과 잘 모르고 순종하는 것(맹종)은 천지차다. 자기부인의 목표는 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요 그 핵심적 요소는 자기 비우기(내려놓음)로, 그 중에는 자기의 소유(자신의 뜻, 계획 등을 비롯하여 지식에서 물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 인간적인 정과 욕심, 자존감,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 곧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가치관, 관점 등이 있다. 그러므로 이런 요소들을 다 비우고 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게 되는데, 그 필연적 결과로 그리스도 앞에 완전히 항복함과 아버지께 완전히 의탁함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은 자기부인에 기초한 순종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인간의 본성을..

자기부인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인간의 본성을 거부하는 것이니, #첫째 스스로에 대해서는 게으름, 안일, 탐심,악성, 옛자아, 위선, 거짓, 반역, 변덕, 배신, 불평 불만, 시기 질투를 물리치는 것이며 #둘째 상대방에 대해서는 외모로 상대방을 판단 평가하지 않고, 원수, 곧 자기를 미워하는 자도 사랑하고 자기에게 불친절한 자에게도 친절하고 자신을 업신여기는 자, 자기를 이용하려는 자에게도 진심으로 대하고 도움을 청하는자의 손을 뿌리치지 않는 것이니, 도저히 용납할 수도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이고 #세째 하나님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한 대로 자신의 뜻을 꺽고 하나님의 뜻에 무조건 순복하고아멘 하는 것이다. 이처럼 구체적인 지식만이 행할 수있으니, 그 안에 행할 힘과 방법이..

자기 부인이란?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않고 능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나 성령으로 되느니라 . . 자기부인이라는 것은 의무적 강제적 세뇌적인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는 전적으로 자발적 자율적 즐거움 속에 이루어 지니 인간의 옛자아 곧,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다. 자기 부인이란 #첫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뜻 이성 감성 의지 판단 가치관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지식 논리 지혜 계획 욕망 야망 비전 목표 꿈을 버리는 것이며, #둘째 하나님의 명령앞에 자신의 쥔 손을 펴고 자신의 잔을 비우고 자신을 낮추고 가진 것을 내려 놓은 후 주님의 멍에를 매는 것, 곧 그리스도 앞에 항복하는 것이다. #세째, 자기부인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묵묵히 따르기 위한 전제조건이며 이를 통해서만 성화의 길을 완주할 수 있다. 자기부인을..

[자기부인 & 희생 ] 자기부인을 통해 네 소중한 무언가를 희생했다고

너희는 자기부인을 통해 네 소중한 무언가를 희생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희생이 아니라 죄와 정욕을 안고 있는 #옛자아, 곧 쓸데없는 것, 해로운 것 너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원수, 다른 말로 마땅히 버려야 할 것(배설물)을 버린 것에 불과하다. 또한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좁은 관문을 통과한 #새자아만이 순교와 휴거, 부활과 영생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때 비로소 그것을 희생(드림)이라 할 수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원리 방법] 예를 들어 자기부인의 도를 배우고자 한다 하자

예를 들어 자기부인의 도를 배우고자 한다 하자 그러면 #첫째 먼저 성경을 펴서 묵상함으로 그 빛을 받아 자기부인이 뭔지 알아야 하고 #둘째 실제로 자기부인을 실천한 대상, 곧 그리스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배워 그 원리를 마음에 새겨야 하고 #셋째 기도를 통해 그 도의 능력을 얻어야 하며 #넷째 나 성령과 함께 세상 속에서 그 도를 실천 적용하며 살아야 한다. 이같은 원리는 모든 다른 영역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하니 의식적으로 이같이 행하는 그 자가 깨어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학교에서 네 사랑하는 아들을 수개월간 온갖 잔인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다

학교에서 네 사랑하는 아들을 수개월간 온갖 잔인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다 하자 선생도 방관하고 아무도 관심을 가지는 자가 없다 하자 네 아이에게 참고 인내하라고 말한다면 그자는 자기부인을 크게 오해한 것이다. 그것은 자기부인은 커녕 그 악한 자들의 악행에 네가 동조한 것이 되고 네 아이의 마음과 몸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것을 방관하는 악하고 못된 아비라는 증거가 된다. 자기부인은 아전인수격으로 갖다 붙이지 말라.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네 아들을 지키는 그것이 오히려 자기부인임을 알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에 대한 오해 . . 성화 혹은 자기부인을 엉뚱하게 이해

자기부인에 대한 오해 .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거하라 잘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요18:23) . . . 너희들은 성화 혹은 자기부인을 엉뚱하게 이해하고 있다. #첫째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네 뺨을 이유없이 여러차례 때리고 폭언을 가했다 하자. 주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이 그 순간 네가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냐. 어리석은 자여 예수님도 자신을 이유없이 때린 자에게 왜 나를 치냐고 분명히 반문한 일을 기억하라. 곧, 성전정화시나 바리새인과의 논쟁, 그리고 제자들의 믿음없음을 책망도 하셨으며 마귀를 쫒아내실 때는 분노에 찬 표정으로 단호하게 몰아내셨으며, 특히 사람들이 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을 보시고는, “심령에 통분(헬라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