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 427

간음하는 유부남 유부녀는...

간음하는 유부남 유부녀는 남(각각의 배우자)의 가슴에 대못박는 악독한 자니, 그 죄가 심히 크다. 믿기 전에 한 행위, 혹은 초신자 때의 죄악은 회개가 가능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서도 하나님 앞에서 이런 악한 관계를 남몰래 계속을 유지하면서도 하나님께서 회개를 받아주셨다 하는 철면피들은 저들을 위해 누가 변호해 주리요 너희들은 차라리 연자맷돌을 매고 바다에 뛰어 드는 것이 나으니라. . . -김은철 선교사님-

일머리가 없는 자들은 일을 만든다...미련한 자들은...

일머리가 없는 자들은 일을 만든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련한 자들은 쌓은 것을 스스로 헐고, 스스로 올무에 걸리며,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심지어 재앙을 자초한다. 또한 악인, 곧 피흘린 자들은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며 죽음의 구덩이로 달려간다. 어디 이뿐이냐. 저들은 자신만 망하는 게 아니라 남도 파멸의 구덩이에 끌고 가니 그 죄가 가중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를 만나려거든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나는 것이 낫다고 했고, 이런 자들은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어도 그 미련한 것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나 성령에게 의탁하는 자, 곧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는 그 마수에서 벗어나리라. . . -김은철 선교사님-

악인을 지지하고 환호하는 자들...

악인들의 말이 제 목숨보다 더 귀한 자들, 곧 악인들의 수족들, 악인을 지지하고 환호하는 자들, 그리고 악인의 일을 동조 묵인 방조하는 이같은 자들이 어리석은 이유는 #첫째 사욕에 눈이 멀어 악인을 의인으로 착각했기 때문이요 #둘째 악인을 위한 총알받이를 자청했기 때문이다. #셋째 또한 심지어 하나님의 뜻에 반해 하나님의 원수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했기 때문이요 #넷째 조만간 자신들이 토사구팽당할 운명임을 모르기 때문이다. #다섯째 저들이 끝까지 회개를 거부하고 자원하여 하나님의 대적자가 되었으니 낚시바늘에 꿰어진 지렁이보다 못한 자들이요, 피차 손을 잡을 지라도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잠16:5) 그러므로 너희는 저들을 즉시 멀리 떠나라 함께 있다 갑자기 죽을까 하노라. -김은철 선교사님-

유부녀의 본심으로 본 죄악의 예

얘야, 어떤 유부녀가 남편에게 겉으로는 애정을 표현하고 잘 하려고 애쓰나 실제로는 다른 남자를 마음속으로 사랑하여(잊지 못해) 밤마다 괴로와하고 있다 하자. 그 남편이 아내의 본심을 알았다면 칭찬하겠느냐. 유부녀가 외갓남자와 정을 통하는 것이나 그를 남몰래 그리워하는 것이나 무슨 차이가 있느냐. 죄의 문제도 이와 같다. 너희가 죄의 유혹을 이겨 내려고 애쓰는 것은 전자와 같고 유혹을 이기지 못해 죄를 짓는 것은 후자와 같으니 둘다 하나님의 눈에는 기쁨이 되지 못한다. 이 문제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해결되니, 나 성령이 함께 하면 오직 참신랑인 예수님이 최고로 보이고 다른 것(세상것)은 꼴도 보기 싫어지니 아예 딴 생각을 품지도 품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므로 기쁨속에 자원하여 일편단심 신랑되신..

마귀가 생각을 던져 줄 때...

토스와리시브 . . 마귀가 생각을 던져 줄 때(토스/우연히 뭔가를 보았다든지 하는 경우) 그것을 즉시 쳐 내면 죄가 되지 않고, 그것을 받아 잠시라도 가지고 있으면(생각을 품으면) 죄가 된다. 전자의 경우는 별 고통을 느끼지 않으나 후자는 양심의 가책, 죄책감, 수치 등이 생기는데 그것이 받았다는 싸인이 되니 이로써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있다. 세상법이든 하나님의 법이든 법의 부지(不知)는 원칙적으로 인정(용서)받지 못한다(레5:17) 이를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이같이 행하면 죄에서 자유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마귀에게 영혼을파는자들 . . .

영혼을파는자들 . .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8:34) . . . 어떤 자가 마귀에게 영혼을 팔았다 하자. 예를 들어 거부(수퍼리치)가 되는 조건으로 자신의 영혼을 자발적으로 파는 계약을 맺었다고 하자. 그러면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미친 짓을 할 수 있는가 라며 고개를 설레 설레 저을 것이다. 하지만 #첫째 이 세상에는 돈, 여자, 권력, 인기와 명성을 위해 양심을 속이거나, 팔아먹거나, 바닥에 내팽개친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하나님을 떠난 자들, 곧 죄짓는 세상 사람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다 마귀의 종이며, 자칭 신자들중에도 불신자보다 못한 자들, 곧 양심이 부패, 타락, 화인맞은 자들이 많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는 양자의 차이가..

교만이란 한 마디로...

교만 . . . 교만을 추상적으로 생각지 말라. 교만이란 한 마디로 그 마음이 높아져서 남의 말을 듣지 않음이요, 설사 듣는다 해도 한쪽 귀로 듣고 다른 한쪽 귀로 흘려 버리니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순종하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붙잡아 주시지도 복을 주시지도, 함께 하시지도 지키시지도 긍휼을 베푸시지도 않으신다. 그러므로 교만을 패망의 선봉(잠16:18)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 한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 . .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 . 우여곡절 끝에 어떤 자리에 앉았다 해도 그에 걸맞는 실력도 자격도 없다면, 또한 그 자리를 앉게 해준 자의 사랑과 신임을 받지 못한다면 그 자리는 바늘방석이요, 심지어 죽을 자리가 될 수 있다. 욕심을 부리지 말라 자리를 탐하지 말라 스스로 매를 자청하지 말라 화를 부르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라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경계해야 할 사람들...

혈기를 다스리지 못하는 자보다 #성급히 결정하는 자를 더 경계하라 하지만 이보다 더더욱 멀리해야 할 자는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요, 그보다 더 위험한 자는 #거짓을 말하고 밝혀져도 낯색하나 변하지 않는 자다. 하지만 무엇보다 #교만하여 회개와 경고의기회를 여러번 받았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경계할지니 그는 내일 아침 죽는다 해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죄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하나님과 타협이 불가!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6:6) . . . 적어도 죄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하나님과의 타협이 불가능하다. 아무리 많은 선행을 쌓는다 해도 내가 저지른 죄의 문제에 있어서는 철저히 내려놓고 회개하고 용서받는 길 외에 없다. 예를 들어 간통, 음행, 동성애 등의 죄를 짓고 있다 하자 그가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리고 오지로 떠나 평생 전도하며 살았다 해도 그것과 그의 감추인 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신의 개별적 죄는 마음을 토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이 기본적인 하나님의 법을 무시함으로 수많은 자들이 지금 지옥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이를 갈고 있다.

[죄] 안일과 나태 또한 치명적인 죄다 .

안일과 나태 또한 치명적인 죄다 . . 잠언에서는 인간의 영적 고질병, 곧 불순종, 완악함, 게으름, 부정직함, 교만 등을 경고할 뿐 아니라 안일함과 나태함에 대해서도 이와 못지 않게 혹독히 책망하신다. 보라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위험해질 수 있는 경우는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경험이 없으니 두려움과 성급함이 그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 혹은 그 반대로 자만심 때문에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없어짐으로, 안일 부주의 나태 무분별 태만한 마음이 그의 정신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작은 싸인, 경고가 반복되는데도 그것을 무시하면 갑자기 재앙이 찾아오니 이런 자는 살았으나 죽은 목숨, 언제 생명이 떠나도 이상하지 않다. -김은철 선교사님-

불시험을 즐겨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2) _ 한 마디로 이 말씀의 요체는 너희도 예수님을 따라 죽으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피의 종교요,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또한 죄사함 받은 자는 자신의 구세주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것이 영생에 참여하는 길이요, 아버지와 하나되는 유일한 길이다. 가장 사랑하시는 자들,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님께 죽음의 잔을 건네시고, 아브라함에게는 독자 이삭의 번제를 요구하셨으며,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도 다 죽음의 자리로 초대된 것을 기억하라. 달아날 수도 돌아갈 수도 면제될 수도 없는 ..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 . . 남이 너를 어떻게 칭찬하고 높이고 자랑하든 그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왜냐 하면 너 자신이 네 깊은 것을 감추고 좋은 모습만 보일 때는 저들이 네 본색을 알 수없기 때문이다. 네 양심이 화인맞지 않는 한 너 자신을 평가할 수 있으니 네 양심에 비추어 세 가지 욕심, 곧 돈 문제 이성문제 그리고 명예욕에서 자유롭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다는 뜻이니, 너는 하나님의 눈에 정직하고 겸손하며 충성된 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첫째 돈문제에서 자유롭다는 말은 그 소유가 많으냐 적으냐와는 상관없으니, 본질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로 판단..

너희의 영적인 진보가 지지부진한 이유

나는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와 함께 한다. 나는 이같이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한 자의 손을 잡아주며 그와 교제를 나누고 그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며 그의 걸음을 인도한다.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너희중에 내 마음에 드는 자, 곧 이같이 하는 자가 과연 몇이나 있느냐. 심지어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 자도 별로 없고, 알아도 실천하고자 하는 자가 적다 그것이 너희의 영적인 진보가 지지부진한 이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것 저것 구하기 전에 제일 먼저 너희의 이같은 영적인 상태, 곧 심령의 가난을 자각, 고백, 및 철저히 회개하고 너희의 믿음없을 탄원거리로 삼아 내적으로 이같은 뜨거운 열망이 생기게 해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라 ..

심지어 어떤 자들은 한국교회 목사를 비롯하여 거의 대부분, 혹은 90% 이상의 신자들이 적그리스도의 아바타, 혹은 그 영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어떤 자들은 한국교회 목사를 비롯하여 거의 대부분, 혹은 90% 이상의 신자들이 적그리스도의 아바타, 혹은 그 영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너와 극소수의 무리만 천국가고 저들은 다 지옥간다는 말이냐. 뱀처럼 독한 혀를 함부로 낼름거리지 말라. 저들의 잘못이 있다면 그 부분(성경해석, 혹은 행동)에 대해서만 성경적으로 지적하되, 공개적으로 누구 누구 등, 남의 이름을 들먹이지 말것이요, 특별히 저들이 지옥한다는 둥의 망언을 삼가라. 네가 심판관이냐 네가 하나님이냐. 너만 선하냐. 그런 악한 말을 할 시간이 있다면 네 눈안에 있는 들보를 빼내라. 똥묻은 개야, 겨묻은 개 나무라지 말고 너나 잘해라. 너는 너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느냐. 너는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을 만한 근거가 있느냐.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 . . 진정한 변화는 자신을 용기있게 대면할 때 시작된다. 남의 잘못 타인의 죄, 주변 사람들의 위선과 나의 변화는 별 상관이 없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자신의 내면에 도사린 악한 자아(정과 욕심)를 발견하여 끌어내어 십자가에 못박기 전에는,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한 자들 한 가운데 바로 자기 자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가장 악하고 가장 더럽고 가장 못난 존재의 일부가 바로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각성하기 전에는 본질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애통 하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아 회개하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아 회개하라 . . . 산발을 한 채 헛소리를 하며 돌아다니는 미친 자는 차라리 하나님의 긍휼의 대상이다. 하지만 #첫째 하나님께서 오래참으시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시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인을 악하다 하고 악인을 의롭다 하는 자들, 죄인을 칭찬하고 선인을 벌하는 자들, 법정에서 선서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위증하는 자들, 선악의 구분을 허물어 뜨리는 자들아, 너희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니, 저들을 향해 이미 활시위가 당겨졌고, 진노의 칼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이라도 회개하라. 또한 #둘째 손으로는 악을 입으로는 정의를 설파하는 자들,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안색하나 안변하고 지껄이는 자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히히덕 거린 자들, 증거가 있으면 내 놓아보라며 큰소리치는 ..

변화되는 지름길 . . . 내가 마지막때 너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변화되는 지름길 . . . 내가 마지막때 너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너희가 그 찌른바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위하여 애통하고 통곡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리로다(슥12:10) . . . 인간이 얼마나 완악하냐 자기가 잘난 줄 알고 . . 독성 악성 죄성을 다 빼내려면(단순회개가 아닌, 근본적으로 변화되려면) 은총과 간구의 영을 청하여 부르짖고 가슴치며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외에 다른 방법이 없느니라. 깨닫는 자는 복되다. 내가 그 자에게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고 그 안에 다시 대성통곡의 영으로 함께 하리니 그가 장자를 잃은 어미처럼 가슴을 치고 내 앞에서 회개하리니 이후에는 자기부인과 겸손과 섬김의 영으로 인도를 받고 나를 온전히 따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일도 망치고 자기도 망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결국 한 가지로 귀결된다.

일도 망치고 자기도 망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결국 한 가지로 귀결된다. 그것은 사람이 잔머리를 쓰는것이니, 이는 그가 믿음의 주 예수님을 집중적으로 바라보지(fix on) 않았다는 뜻이다.(히12:2) 주변을 바라보면 두려움이 엄습해 오니 머리 작동이 멈추고 그의 말을 듣고 미혹되고 마니, 결국 마귀의 먹이가 되고 만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직도 기회를 주시고 계시다. 돌이키라. 두 눈을 주님께 고정하라. 용기와 결단의 영이 너와 함께 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주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빛 가운데 행하라 . 주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 이 세상에 밭붙이고 세상사람과 어울려 살면서도 예수님께만 촛점을 맞춤으로 환희의 빛속에 세상사에 초연하여 살아갈 수 있다면 그가 성화의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일체의 애욕에 얽매이지 않으며 욕심에 끌려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으며,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나 성령안에서 겸손과 섬김의 도를 따라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곧 세상이 알지 못하고 세상을 초월하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 사랑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다. 그 자는 세상사람이 먼저 알고 자기도 알며 하나님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