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 427

깨끗함과 거룩함의 차이

단지 정결함 그 자체만으로 부족하다. 거룩함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음을 명심하라. 깨끗함과 거룩함의 차이는 전자는 언제든지 죄악의 유혹으로 더럽혀질 수 있는 반면, 거룩함은 그것이 불가능하니, 이는 아버지께서 그 자녀들에게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히시고 거룩한 기름을 부어 구별하시고 거룩한 성령의 불과 거룩한 보혈의 장막,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의 빛(임재)안에 두시기 때문에 죄악이 아예 범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룩하라는 명령은 단지 너희가 그렇게 되려고 애쓰는 차원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 안으로 들어오라는 뜻이다.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결코 낙심하지 말라 +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결코 낙심하지 말라 +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잠24:10) _ 환난 날에 낙심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 아니냐. 그러므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거나 낙심하거나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말라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 아무도 성령의 불과 보혈과 하나님의 빛 안에 거하는 자를 만지지도 해하지도 죽이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새사람] 교화가 불가능한 자라도 그분의 손에 맡기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면 무엇이든 새롭게 변하니, 어떤 인간이든, 심지어 교화가 불가능한 자라도 그분의 손에 맡기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된다. 곧 누구든지 아버지께 맡기기만 하면, #첫째 무신론자가 신자로, 형식적 종교인이 참신자로, 받는 자가 주는 자로, 무능한 자가 유능한 자로, 무산자가 유산자로, 무가치한 자가 가치있는 존재로, 불완전한 자가 완전한 자로, 비굴한 자가 당당한 자로, 무례한 자가 친절한 자로, 어둡던 자가 밝은 자로 변하고, #둘째 악한 자가 선한 자로, 이기적인 자가 이타적인 자로, 왼편에 섰던 자가 오른편에 선 자로, 미혹된 자가 제정신으로, 소심한 자가 담력있는 자로, 맹목적인 자가 치밀한 자로, 무계획적인 자가 계획적인 존재로 바뀌며, #세째 냉..

인과의법칙 _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히9:22)

인과의법칙 _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히9:22)는 말씀을 기억하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행함이 없이는 상이 없고, 고난이 없이는 영광이 없다. 곧, 눈물로 씨뿌림이 없이는 기쁨으로 단을 거둠(시126:5)도 없고, 주는 것이 없이는 받는 것이 없으며, 듣는 것이 없이는 깨달음이 없다. 또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히11:6) 할 수 없고, 자기부인(자기희생)이 없이는 거듭남도 그리스도와의 합일도 없으며, 온전한 영혼육의 의탁이 없이는 휴거도 순교도 없다. 스스로 속이는 자들아,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들아,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달으리라.(렘23:2) -김은철 선교사님-

◈ 구원론 2021.06.18

성자, 곧 참된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생에 세 번의 대각성이 일어나니

성자, 곧 참된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생에 세 번의 대각성이 일어나니, #첫째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 중 죄인이라는 사실, #둘째 자신의 구세주가 예수님이란 사실, #세째 생사여탈권, 미래의 운명이 주님께 있고,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 즉, 의탁의 각성이 그것이다.

◈ 구원론 2021.06.18

★자기부인의 도에 통달하기 전에는 너희의 온갖 선한 행위가...

너희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함으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가지기 전에는, 반석같은 믿음위에 서 있기 전에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안에 거하기 전에는, 자기부인의 도에 통달하기 전에는 너희의 온갖 선한 행위가 아버지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너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라. 왜냐 하면 이 모든 것을 무시한 행위는 마치 눈먼 요리사가 손을 씻지 않고 생선을 요리하되, 그 안의 오물을 제거하지 않은 체 더러운 그릇에 담아 손님께 음식을 바치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헌신과 희생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부정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_ 인간의 내면의 우상은 자아속의 탐심을 비롯하여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왜곡된 생각, 온갖 부정적 사고 등인데, 이 우상들이 낳은 애착심, 미련, 아쉬움, 교만, 불신, 어리석음, 게으름, 허세, 외식, 위선, 시기, 질투, 슬픔, 우울, 열등감, 자책감이 온갖 악귀들을 불러 모으니, 그 마음이 만신전이 된다. 이 내면의 우상을 파괴하기 전에는 성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우상파괴는 나 성령안에서 자기를 부인한 자의 온전한 의탁을 통해 일어나니, 그자가 입을 벌려 고백하고 선포 명령하며 꾸짖을 때 온갖 우상들이 성령의 검에 부서지고 쓰러지며, 성령의 방망이에 가루가 되고, 다시 성령의 불에 타 재가되..

성령안에서 자기부인의 의탁을 통해서만 변화가 일어난다

성령안에서 자기부인의 의탁을 통해서만 변화가 일어난다 _ 변화는 영적 변화와 육적 변화가 있다. 이중 영적변화는 긍정적 변화와 부정적 변화로 나뉘며, 긍정적 변화는 오직 나 성령안에서 가능하며, 외적 변화 내적 변화 총체적 변화로 구분된다. 또한 총체적 변화는 나를 얼마나 의지하느냐에 따라 다시 일시적 변화와 지속적 변화로, 지속적 변화는 지속적 상승변화와 영속적 변화의 차원으로 나간다. 이중 특히 영속적 변화는 궁극의 변화를 뜻하며, 부활승천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으로 바뀌는 것이니, 예수님을 영접한 후 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십자가(자기부인을 통한 말씀, 기도, 섬김의 삶)를 지고 날마다 끝까지 주님을 따를 때만 성취된다. 명심하라. 나 성령이 없이는 자기부인이 없고, 자기부인이 없이는 의탁이 ..

[성화] 아버지의 뜻은 너희가 전심전력 성화의 길을 완주하는 것이니

성령께서 이르시되, "아버지의 뜻은 너희가 전심전력 성화의 길을 완주하는 것이니, 주님께 눈과 귀를 고정한 채 말씀을 귀담아 듣고 온전히 깨닫아야 아버지께 순종(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행함)할 수 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영육간에 모든 것을 다 알아서 채워 주신다." 참고 :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요8:32~34)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란 . .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 (마 16:21) . . 하나님의 눈에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란 자기부인이 되지 않은 자다 이런자는 주님을 위해서라면 생명까지라도 버릴 수 있다고 스스로 믿지만 작은 것 하나도 자신의 자존심이 상했다 싶으면 혈기가 그대로 되살아 나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것을 잃었다 싶으면 미친듯이 펄펄 뛴다. 이런 자는 작은것을 소흘히 하는 자니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 주님을 위해 수치를 당하는 것,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굴욕을 참는 것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믿은지 수년이 지났어도 혈기가 아직도 죽지 않은 이런 자를 만나면 멀리 멀리 달아나라 그를 위해 준비된 재앙이 언제 네게도 미칠지 모르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변화] 내면적 회심, 영의 소생에 목숨을 걸라

집회에 참가해서는 초자연적인 이적과 기사를 목격하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이 그것을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나, 무엇보다 내면적 회심, 영의 소생에 목숨을 걸라. 자신이 바뀌는 것, 자신이 근본적으로 바뀌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그것을 다른말로 눈을 뜬다, 철이 들었다 라고 말하니, 눈뜬 자의 행동과 철든 자의 행동은 그렇지 않은 자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네게 댓가를 요구하신 다면 그것을 지불해야 한다. 댓가란 그것이 무엇이든, 너를 벌벌 떨게 만드는 그것, 너로 빼앗길까봐 움켜쥔 손을 놓지못하게 만드는 그것, 다른것을 몰라도 이것만큼은 요구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과 너만이 아는 문제이니, 그 문제를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하나님과 일대일로 해결하라. 하나님께서는 너를 ..

자기부인을 어렵게 생각지 말라 자기부인의 증거는..

자기부인을 어렵게 생각지 말라 자기부인의 증거는 한 마디로순종이니, 순종이 없는 자기부인은 없느니라. 또한 자기부인이 되려면 자기부인의 영으로 충만해야하니, 늘 나 성령을 구하라 나에게 수시로 묻고 나와 담판짓고 내가 응답할 때까지 함께 씨름하자.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나 성령이 네 마음을 지켜 주리라 네 혀에 재갈을 먹여 주리라 내가 너를 말씀에 붙잡힌 자 되게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 부인]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起耕)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 . . . 사람이 입으로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말하려면 반드시 스스로 그 증거를 보여야 한다. 여기서 나오는 두 가지 의(Righteousness) 중 전자는 너 스스로 묵은 마음밭을 말씀과 기도의 십자가로 갈아 엎으며 심은 자기부인의 씨앗, 곧 심령의 가난을 자각함으로써 나오는 회심과 통회자복의 눈물로 증명된다. 이 눈물이 떨어지면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긍휼, 곧 하나님의 의(두번째 의)가 비처럼 내리니,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을 통한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요,..

누군가 자꾸 너를 건드린다거나 상처를 준다거나

누군가 자꾸 너를 건드린다거나 상처를 준다거나 아픈데를 자극한다거나 재정이 구멍이 뚫리거나, 가정에서 불화가 일어난다거나 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면 이는 한 마디로 하나님의 보호막이 뚫렸든지 어디가 찢어졌다는 뜻이 아니냐 그것은 즉시 자신을 돌아보라 회개하라 돌이키라는 신호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해도 영적 변화는 물론,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이유

하나님은 행한 대로갚아 주시니(롬2:6) 가령 어떤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절대적 영생과 진리의 양식이 아닌, 단지 지식과 교훈의 차원, 곧 윤리, 도덕, 철학, 혹은 여타 타종교의 경전 수준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그가 생각한 대로 밖에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저들이 성경을 아무리 열심히 읽고 묵상한다 해도 근본적인 영적 변화는 물론,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 구원론 2021.06.14

너희의 외모에 너무 치우치지 말라.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 . 설사 색바랜 신문지에 싸서 주어도 금덩이의 가치는 변하지 않으며, 아무리 화려하고 고급스런 보물함에 담아도 돌덩이는 가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의 외모에 너무 치우치지 말라. 남 앞에 단정하고 검소한 모습으로 서되, 당당하라 네 안에 나 성령이 있으니 네 가치는 불변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아버지 집을 떠나 1km를 떠나왔으면..

아버지 집을 떠나 1km를 떠나왔으면 스스로 1km를 되돌아옴으로 자심의 회심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의 귀환길을 천사가 지켜주나 고난이 아주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왔는데 왜 여전히 삶이 힘들고 고단하냐며 불평하지 말라. 그것은 너희가 아직 귀향길 노정에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기뻐 뛰놀라 . . .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기뻐 뛰놀라 . . . 기록된 말씀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예수님과 나 성령을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너희를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주님께서 너희를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이 너희를 핍박하면 너희가 주님께 속하고 주님께 택함받은 줄 알고 기뻐 뛰놀라. 보라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었으니 오히려 담대하라 주님께서 나 성령안에서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니 그 평안을 누려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진실한 회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진실한 회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는 육적 그리스도인과 영적인 그리스도인을 나누는 척도다 회개는 자신의 구체적인 죄를 자각하고 진실되게 고백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회개가 받아들여졌다는 증거는 세 가지니 #첫째는 그 죄를 끊는 것이요 #둘째는 하나님의 은혜로 죄가 싫어지는 것이고 #셋째는 마음의 기쁨과 평강과 자유를 체험하는 것이다 그런 것이 없다면 진실한 회개가 이루어졌는지 다시 자문해보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