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 785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전제가 되는 몇 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전제가 되는 몇 가지가 있으니, 첫째 원칙이 있으면 반드시 예외가 있다. 이는 구태여 사족을 달지 않아도 알아들어야 한다. 이 점을 망각하는 자들은 자주 오해하고 삼천포로 빠진다. 둘째 재량과 타협을 구분해야 한다. 진리와 비진리 사이에 타협은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재량권이란 것, 곧 융통성(유도리)이라는 것이 있으니, 이는 타협할 수 없는 부분에서 최대한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해 주는 지혜다. 그러므로 양자는 모순되지 않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을 주제별로 꿰는 법]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듯이 말씀을 주제별로 꿰는 법을 알려주리라 예를 들어 가난한 자에 대한 지식을 성경에서 찾아 소제목 별로 순서대로 모아 마음판에 새기고 목에 매면(잠3:3~4) 네 지혜가 노인보다 승하고 지혜자보다 나으리라(시119:10) 그 지식이 반석과 같아 영원히 굳건하고 그것이 너와 네 이웃을 보살피고 산울처럼 안전히 두르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사람의 칭찬을 받으리니 그것이 네 머리의 면류관(잠4:9), 네 목의 금사슬(잠1:9), 네 오른손의 인장반지(렘22:24), 네가 앉는 존귀한 자리, 그리고 너를 지켜 주는 철옹성 요새가 되어 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 적용] 가난을 탈출 하는 것은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가난을 탈출 하는 것은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본래의 목적은 지혜자의 깨달은 말씀의 적용이요, 수많은 적용사례중 한 가지 예일 뿐이다. 곧 말씀대로 할 때 정말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지, 그것이 영적인 축복이든 물질적 축복이든 구별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존재이시지만 우리는 이 자연계에 살고, 여기서 살아가려면 생존에 필요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말씀대로 살아보라 과연 가난을 벗어나는지 저주가 끊어지는지 . . 그렇게 적용해 나가면 사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그 속에서 누림과 즐김의 축복을 매순간 경험하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을 읽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 말라

말씀을 읽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 말라 백번을 읽든 천번을 읽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읽은 후 묵상하고 다시 그것을 몰입과 집중을 통해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며, 다시 깨닫고 그것을 암송한 후 스스로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적용이란 그 말씀이 자기것이 되고 이와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과정이요, 그렇게 심령에 새겨진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 과정(업그레이드)을 반복함으로써 연속적으로 축복 및 문제해결을 받고 변화(성장 결실 성화)되는 것이 궁극의 목적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오직 말씀] 통찰력과 지혜를 주며 너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도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잠7:3) . .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하나 말씀은 영존하니, 말씀만이 너를 하나님안에 거하게 하고 네 영의 양식이 된다. 오직 말씀만이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너를 위로하고 너를 즐겁게 하며 너를 보호해 주고 너를 변호해주며 세상 사는 동안 네게 통찰력과 지혜를 주며 너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네 친구 네 동료 네 벗 네 스승 네 연인 네 삶과 운명의 주인이 되어 너를 바른 길로 이끌고 너를 그리스도와 같은 불멸불사의 영광스런 몸으로 변화시켜 마침내 천국본향에 이르게 한다. 이는 말씀이 곧 그리스도이기 때문이 아니냐. 이 말씀을 감사함으로 반복하여 선포하고 마음판에 새기라 그대로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해석] 성경의 모든 저자는 나 성령이며 나를 떠나서는 단 한 문구도..

[말씀해석] 하나님과 사람의 일의 구별이 있듯 하나님의 일도 아버지의 일 아들의 일 그리고 나 성령의 일이 구별된다. 예를 들어 말씀을 내려 주시는 분은 아버지시요 그 말씀을 선포하시는 분은 예수님, 그 말씀을 책에 기록하고 해석하여 주시는 자는 나 성령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든 저자는 나 성령이며 나를 떠나서는 단 한 문구도 너희가 바르게 해석할 수 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 적용] 성경속에는 법규정 자체와 실제적인 판례의 내용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이유

성경속에는 법규정 자체와 실제적인 판례의 내용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이유는 조문만 알면 실제로 그것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성경안에는 믿음의 조상들과 하나님과의 대화, 예수님과 사도 및 바리새인과의 대화, 주님의 시험, 연단과정, 동행한 내용 등을 다 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너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대와 환경에 맞게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 슬기롭게 행할지 그 지침이 된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외에는 인정 안한다 vs 세상과 결합되지 않은 말씀은..

어떤 어리석은 자는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전4:6)는 말씀을 지킨답시고 성경외에는 일체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미련한 자야 그 말씀은 성경만 파라는 뜻이 아니니 세상을 모르는데 어떻게 말씀을 적용할 수 있느냐. 이런 자들이 세상을 몰라 속고 당하고 빼앗긴다. 세상 속에도 하나님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으니 말씀으로 분별하여 취하라 또한 지혜자에게 말씀과 세상은 하나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과 결합되지 않은 말씀은 뜬구름 잡는 잡는 것과 다름이 없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아랑곳하지 않고 성자가 되겠다고 속세를 등지고 산속으로 들어간 답답한 수도승과 다름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의 권능] 정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면..

말씀의 권능 .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장 12~13절) . . 정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면 너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벌거벗은 자 같이 되며 네 모든 죄가 낫낫이 드러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날선 예리한 검이 되어 네 마음을 후펴파고 사정없이 찌르니, 심장이 미어지고 애간장이 녹아내린다. 그러므로 누구든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고 마음을 쏟으며 통곡하지 않을 수 없으니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는 자는 은총과 간구의 영(..

[말씀 묵상 암송] 생각이 변하면 말과 행동과 인격, 그리고 운명이..

생각이 변하면 말과 행동과 인격, 그리고 운명이 차례로 변하는 법, 네 머리속에 무엇이 들어가느냐로 전혀 다른 인간이 된다. 그러므로 나 성령이 주는 성경말씀의 요절(구결)과 핵심원리를 철저히 암기하되 입을 벌려 주야로 읽고 또 읽으며 묵상하며 동시에 가슴판에 새기라, 그것을 매일 반복하라 그러면 그 때 비로소 깨달음, 곧 네 영의 양식이 되니 그것으로 인해 네 눈과 귀와 마음이 할례받아 새로운 차원의 세상을 들여다 보고 영혼육이 온전히 변화되어 무궁한 힘을 얻어 목표, 성화의 길을 완주하게 되니 그 끝은 영생의 부활이요 영광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 - 거룩 - 성장 /초자연적인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되고

말씀을 통해서만 거룩해진다 . . 말씀을 떠나서는 거룩해질 수없다. 단, 말씀을 대충 보는 것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말씀에 미쳤다 할 정도의 상태, 곧 어떤 자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잠자는 시간도 아깝고 옆에서 누가 뭘해도 모르고, 끼니 때가 몇 번 지났는데도 배고픈 줄 모르고 말씀에 몰입한다면, 또한 이런 상태가 1년 2년 3년 계속된다면 그 자가 영의 눈이 활짝 열리는 것도 시간문제다. 그는 말씀에 매인 자요 성령에 붙들린 자니, 주님께서 친히 보혈로 그 눈과 귀를 안수하시고 그 심령에 성령의 불을 던지시며 그 머리에는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곱 영이 스승이 되어 그를 주야로 특별지도하니, 사물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안목이 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 말씀 읽는 법

♥말씀 읽는 법 . . . . 먼저 이같이 간구하라 . . 내 눈을 열어 주의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 . 또한 이같이 고백하라. 곧, 말씀을 열 때 주깨서 빛을 비추심으로 우둔한 자로 깨닫게 하십니다. 이제 내 영을 진리의 성령님께 의탁하오니 나를 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소서. . 다음으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말씀을 정복해 나가되, 저녁에는 두 시간 이상 66권중 한 권을 선택해 여러번 정독하라. 읽고난 후 요점을 정리하고 모르는 것은 내게 물어라. 어떤 것은 반복하여 읽으면 자연히 알게 해줄 것이요, 특별히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은 내가 적당한 시기에 설명해 주리라. 이삼일 동안 이렇게 한 후 이후부터는 매일 한 장씩 정독해 나가라. . 감동이 오는 구절에 밑줄을 긋고 그 내용의 핵심적인 뜻을 묵..

[말씀 묵상] 감화 감동에 머물지 말고 그 말씀의 바른 해석, 및 적용..

말씀을 묵상할 때는 단순히 감화 감동에 머물지 말고 그 말씀의 바른 해석, 및 적용에 까지 나가야 한다. 또한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 해석을 정확히 하면 필연적으로 그 말씀을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야 할 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러므로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르지 않으니 바른 앎, 바른 깨달음은 필연적으로 실행에 이르게 한다. 이처럼 알면서도 행치 않는다는 말은 모순이니, 알면 반드시 행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릇 말씀은 문자적, 혹은 상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고 그 말씀의 표면적인 뜻 외에 본뜻, 혹은 숨은 뜻이 있다. 또한 그렇게 말씀 하신 의도와 그 말씀 속에 숨겨진 비밀, 곧 원리 원칙도 있으니 그것을 찾아낼 수 있어야 바른 적용 및 실천(순종)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

[말씀이 생명의 떡이 되는 방법]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Word)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마4:4) _ 여기서 사람이란 하나님의 사람만이 아닌, 온인류 전체를 가리키며, 말씀이 생명의 떡이 되는 방법은 오직 #기도(Prayer_간구, 명령, 선포, 축사, 고백, 찬양 등의 포괄적 개념)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예를 들어 네가(전도자) 대중에게 말씀을 전할 때는 반드시 단순명료하게 깨달은 핵심내용을 전해주고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그 기도를 다 함께 반복하여 따라 하게 하라. . 그러면 그것이 즉시 말씀이 영의 양식과 말씀의 검, 보혈, 빛, 성령의 불.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되니 너 자신은 물론, 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될 뿐 아니라 갖가지 문제를 스스로 ..

시편 23편은 다윗이 쓴 것이 아니라 나 성령이 그 심비에 적어 준 것이다

시편 23편은 다윗이 쓴 것이 아니라 나 성령이 그 심비에 적어 준 것이다. 이 짧은 시안에 한 인간의 정체성, 고백, 찬양, 감사, 선포, 가치관, 하나님과의 관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시 하나가 그의 삶과 운명 자체를 바꾸어주었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억조창생의 영혼을 변화시켰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니, 누구든지 깨달은 마음으로 이 시를 읽고 묵상하면 동일한 결과를 얻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시편 23편 _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

[가장 강력한 권능] “사탄아 물러가라”(마 4:10)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실 때는 “사탄아 물러가라”(마 4:10)고 말씀하셨다. 육의 눈으로는 알 수 없으나 영의 눈으로 보면 주님께서 이 명령을 하심으로 마귀를 꾸짖고 쫓아내실 때 말씀이 그 즉시 검이 되어 사탄을 찔러 관통했다. 이처럼 말씀이 검으로 형상화되는 경우는 오직 각성자의 혀의 권능이니, 오직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하늘과 땅에서 가장 강력한 권능이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경 66권의 어떤 말씀이든지 선포하면 그 말씀이 달려가니, 강대상에서 선포하면 그것이 신자들의 영의 눈을 뜨게 하고(깨어나게 하고) 저들을 괴롭히는 악한 영들을 찔러 쪼개기 까지 한다. 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