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 785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시 111:10) 지혜, 깨달음, 각성, 자각, 깨어남, 깨어있슴은 결국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자각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존재의 근원이요 행복의 원천이자 사는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자신을 온 우주보다 더 사랑하시고 다 깊이 이해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책임지고 이끄시고 자신의 전부를 내어 주시는 자, 자신을 그리스도의 영광의 형체로 빚으시고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전지전능하심 앞에 낮아져 자신의 영혼육을 다 내어 놓고 겸손히 그분을 믿고 사랑하고 본받고 배우고 닮고 하나가 되어가는 자가 지혜자다. 이런 자각과 각성이 있는 자는 그 어떤것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니 끝까지 성화의 길을 완주할 ..

이 세상은 거대한 학습터다 . .

이 세상은 거대한 학습터다 . . . 짐승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에게 말해 주리라』(욥 12:7) . . 천지만물이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거대한 수련장이요 학습터이니, 오직 말씀의 몰입과 묵상을 통해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얻은 자만이 그안에 숨겨진 천국보화를 발견하여 기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는 하늘의 별에서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배움의 대상으로 삼으니, 이 모든 것을 통해 배우고 감사하고 즐거움을 누리며 날마다 환희의 춤을 춘다. 스스로 이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모든 사람에게는 동일한 시간이 제공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한 가지, 모든 사람에게는 동일한 시간이 제공된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남과 경쟁할 때, 혹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습관적으로 잠시간을 줄이고 일할 시간을 더 늘려 나가려 한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반대로 잠시간을 충분히 확복하고 일할 시간을 줄임으로 스스로를 집중과 몰입의 단계로 밀어 넣으니, 그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함으로 또 다른 차원의 연속 돌파의 환희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 지혜인지 알 수 있다.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지혜인지 알 수 있다. 곧, 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뜬구름 잡듯 사랑하지 않으니, 지혜의 눈으로 내 가족 내 이웃안에 주님이 있음을 보고 나 성령의 권능을 공급받아 일평생 희생 사랑 헌신 자기부인, 좁은길, 섬김 비움 낮아짐 내려놓음 겸손 용서 오래참음을 묵묵히 실천한다. 심지어 지혜의 눈이 더욱 활짝 열린 자들은 자신을 조롱하고 미워하고 멸시, 박해하는 자들을 향해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실천하니 이는 저들의 뒤에 손뼉치며 기뻐 춤추시는 주님을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자는 주님을 사랑하고 나 성령을 높이며 자기부인, 섬김 비움, 용서를 떠드나 이는 입에 발린 말일 뿐, 전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이를 행할 참지식도 힘도 ..

[용서의 기준] 하나님께서 스스로 원수 갚지 말라, 용서하라 하신 것은 그 전제가..

일부로 속을 필요는 없다 뱀처럼 지혜로우라 하셨기 때문이다. 일부로 당하는 것은 오히려 어리석은 짓이다 예를 보증 서지 말라 했는데 보증을 섰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만홀히 여긴 것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네 원수가 칼을 들고 달려든다 하자 얼른 피하라 가만히 앉아서 찔리는 것은 자신이 미련하다는 증거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원수 갚지 말라, 용서하라 하신 것은 그 전제가 상대방이 잔머리를 써서 네 순수한 믿음을 배신한 경우, 상대방이 몰래 함정을 파 빠뜨린 경우, 항거불능,혹은 보호 불가능한 상태에서 당한 경우 등을 가리킨다. 주님께서 용서하라 하신 것은 저들이 네게 이렇게 한 경우니, 오직 이런 때만 칭찬과 상이 준비되어 있다. 그러므로 전자의 여러 경우는 용서가 아닌 스스로 뉘우치고 자신의 무지와..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와 일, 혹은 행동을 하게 될 때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와 일, 혹은 행동을 하게 될 때 #첫째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나에게 물으라. 그러면 싸인을 주는데 특단의 경고나 마음의 찔림이 없는 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비록 사람의 눈에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처럼 보인다 해도 너를 시험하시 위해 허락한 경우도 있느니 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둘째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고 그 마음을 달아보시며 중심을 보시고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시는 분(렘17:10)이심을 명심하라. #세째 하나님은 공적인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덜 중요한 일이든 영적인 일이든 세상적인 일이든, 사람들이 보든 안보든 네가 나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과 함께 일을 도모하는지, ..

성경을 아는 필수 코스, 지름길

수험생이 텍스트를 성실하게 읽고 또 읽고 하여 마침내 그 책을 정복했다 하자 그는 시험에 임해 만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왜냐 하면 스스로 연구하여 기본 원리를 아니 응용, 적용력, 활용력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와 반면 자신의 머리를 믿고 남이 요약한 것만을 읽고 기출문제 잠깐 풀고 시험장에 임하면 70~80점 밖에 안나오니 응용력이 없기 때문이다. 곧 조금만 문제를 돌려서 내고 풀지 못하고 조금만 어렵게 내도 포기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 곧 텍스트를 자신이 직접 정독하는 것은 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회피할 수도 면제될 수도 없는 필수 코스다. 이런 자들이 사람들의 눈에는 어리석은 듯 보이나 그것이 바로 지름길이요 정석이자 황금률이다. 그러므로 나 성령이 너희들에게 말씀 해석과 ..

★ 은사에 대한 지식_초자연적인 능력을 사모하라.

은사에 대한 지식 .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고전12:4)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12:11) . . #첫째 눈 코 입 손발 두뇌 심장 간 중 어느 하나 불필요한 것이 없고 다 소중하다. 또한 각자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서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니, 각 기능이 일심동체가 되어 감사함으로 일할 때 그 몸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기능이 더 중요하냐로 서로 다투거나 경쟁할 이유가 없다. 눈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알고, 손가락 하나만 없어도 얼마나 불편한지 서로 알기 때문이다. #둘째 은사도 이와 같으니 각자 자기은사가 더 중요하다며 자기를 높이고 자랑할 필요가 없다. 은사..

말씀의 검은 활검, 곧 살리는 검이다

말씀의 검은 활검, 곧 살리는 검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마 26:52) _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는 말씀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나 성령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씀의 검, 곧 성령의 검을 쓰는 자는 백전백승하느니라. 곧 이 검은 오직 악령을 향함으로 네 형제도, 너 자신도 살리므로 언제나 흥하게 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방언] 입에서 방언이 터져 나오는 것은

어떤 자가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했을 때 그자는 하늘의 온갖 신령한 은사를 이미 받은 것과 같다. 그러나 잠재적으로 내재된 은사들을 현실에서 발현 개방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아의 깨어짐이 요구된다 . . 라라라든 따따따든 입에서 방언이 터져 나오는 것은 초청을 끝까지 거부하던 불신자가 죽기전 아맨 하는 것만큼이나 귀하다. .방언은 자아가 깨어졌다는 증거니, 자존심, 선입견, 편견, 고장관념을 버린 자에게서 나타난다.(오늘 방언은사 갈망하는 두 분께 안수기도후 은사받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 이 불신자들에게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이유

성경이 불신자들에게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이유는 단지 예언의 성취 만이 아니라 그 기록 자체가 정직하다는 데 있다. 성경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하며 배가 불러 발로 찼다고 기록하며 그런 이유로 결국 망했다고 설명한다. 더 나아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달아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역사의 주인공이요 기록의 주체인 유대인에게는 숨기고 싶은 치욕적인 기록이 아니냐. 너 같으면 그런식으로, 곧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목적으로 자기 조상들을 모욕하면서까지 자기 역사를 조작하겠느냐. 그런데도 성경이 신화나 전설 수준의 책으로 치부하거나 사실이 아닌, 상징적 문학적 묵시적 기록물이라고 왜곡 평가한다면 너 스스로 비정상적인 인간, 정상적인 사고능력이 없는 자라고 말..

[투시] 나 성령이 조명해 줄 때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요2:22) . . 어떤 자는 나 성령이 조명해 줄 때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고 또 다른 자는 예수님처럼 투시의 은사가 내재되어 있기에 즉시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두가지가 없이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예를 들어 죄, 혹은 부정의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 어떤 자에게 구체적으로 질의를 했고, 그것이 회중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인데, 그가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수시로 말을 바꾸거나 아예 마음문을 닫고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구태여 투시의 은사로 그의 안을 들여다 볼 필요조차 없다. 거부하는 그 자체가 그가 믿을 수 없는 자, 곧 악인, 비겁자, 혹은 배신자라는 싸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의 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대로 전하는 자가 있고, 아예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가 되는 자가 있으니 전자의 힘은 후자의 권능에 비교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가 되는 자가 있으니 이는 그 자와 말씀이 구별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세번째 부류는 말씀의 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예수 그리스도, 곧 성령의 검의 주인이자 마스터이시다. -김은철 선교사님-

은사대로 행하라.

은사대로 행하라 . . .#첫째 자신이 잘 모르는 일을 손대는 것, 투자하는 것, 사업하는 것은 비단 자신에게 손해일 뿐 아니라 남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 예를 들어 손맛이 없는 자가 단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식당을 차린다 하자. 이는 만드는 사람도 못할 짓이요 먹는 자도 고역이니 그것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비극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이처럼 은사대로 행하라. 예를 들어 설교의 은사가 없는 자가 단지 목사라는 이유로 강단에 선다면 그자도 듣는자도 다 같이 죽을 맛이 아니냐. 자기도 죽고 듣는 자들의 영도 다 죽느니라. 이와 반대로 병고치는 은사, 귀신쫓는 은사, 찬양의 은사. 말씀의 은사가 있는 자를 시기질투 하여 못하게 막는다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자 교회 전체에 큰 ..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그런데도 다수가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으니 이는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요 모르는 이유는 영의 눈이 멀어 읽기는 읽으나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보는 눈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전부를 팔아 말씀을 샀으리라. 저들이 입으로는 금보다 귀하다 하나 입발린 말일 뿐이니 먹고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하기조차 힘들어하지 않느냐. 그것이 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 vs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겠다]고 말하는 것은.. 나는 맹인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겠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나는 맹인이다 나는 바보다 이 세상에 나만큼 어리석은 자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사서에 기록된 내용들, 오늘 아침 조간 신문에 나온 기사들을 네가 의심없이 믿는 이유는 그것이 믿을만한 근거가 있기 때문이 아니냐. 성경이야 말로 지상에서 가장 믿을 만하고 오래됬고 일관성 있고 잘 보존된 책이니, 너는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또한 이성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믿겠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이성과 과학의 감옥에 갖힌 자, 곧 우물안 개구리라고 떠들어대는 것과 같다. 성경속에는 수많은 예언(메시야의 성육신과 죽음, 부활, 제국의 흥망성쇠 등)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것들이 다 성취되었다. 또한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나뉘며..

인간의 머리속에서, 혹은 사탄이 준 것도 있으니, 반드시 66권 성경말씀 안에서 ..

성경말씀보다 세상학문, 지식, 서적, 유행, 가르침, 교훈 철학, 이론 논리 말 등을 더 좋아하고 따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것은 믿음의 주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을 저버리는 행동이요,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 것과 같다. 곧, 이 안에는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필요를 위해 주신 것도 있고 인간의 머리속에서, 혹은 사탄이 준 것도 있으니, 반드시 66권 성경말씀 안에서 그 말씀에 비추어 판단, 적용해야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늘문이 열리고 영안이 열리길 원하는자가 있느냐

하늘문이 열리고 영안이 열리길 원하는자가 있느냐. 먼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려라. 곧 주님께서 자신에게 가장 원하시는 바로 그것을 하라. 모르면 물어보라. 자신이 과연 어떤 것이든 순종할 자세가 되어 있다면(하나님 보시기에) 말씀해주시니, 그때 자신도 모르게 영안이 열리고 귀도 열렸음을 알게 되리라 할렐루야 -김은철 선교사님-

[응답]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자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자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엉뚱한 소리 하지 말라 하나님은 네 안에 어떤 것에 대한 갈망을 주셨으니 그자가 자신이 기뻐하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을 원하신다. 곧,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만일 네가 마음으로 굳게 결심하고 어떤 난관이 있어도 그것을 뚫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있으며(양다리를 걸치지 않음),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게 손벌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도움을 청하겠다고 결심하고 실천해 나가기만 하면 그 자를 도우사 그 길에 빛을 비추시고 인도하시는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