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 785

[말씀의 권능] 말씀의 검으로 그를 속박하고 있던 줄을 끊고 큰 소리로 일어나라 명하시며

#말씀의권능 . .성자 예수님께서 큰 소리를 발하니 관뚜껑이 열리고 시체, 곧 해골이 모습을 드러낸다. 주님께서 죽은 자의 몸에 피를 뿌려 정결케 하니 본 모습이 돌아오고, 다시 그자에게 자신의 얼굴 빛을 비추어 되살아나게 한다. 그리고 말씀의 검으로 그를 속박하고 있던 줄을 끊고 큰 소리로 일어나라 명하시며 그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니 그가 환희의 춤을 추도다 바로 그것이 말씀의 권능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냉랭한 신앙생활, 죄와의 싸움에서 지는 삶을 하다 끝나는 이유

주변을 돌아 보라. 돈에 도박에 술에 여자에 게임에, 뜬구름 잡기에 빠진 자(미친 자)는 손발을 꼭꼭 묶고 두 눈을 가린채 토굴속에 가두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몰입된 상태인데, 너희는 세상에 미치지 말고 말씀과 미치라. 말씀과 사랑에 빠진 자, 말씀에 미친 자, 말씀에 붙잡힌 자, 말씀에 스스로 매인 자는 아기가 엄마 젖을 바람같이, 가문 날 매마른 땅같이 두 손을 벌려 하나님을 사모하고, 목마른 사슴처럼 생수되신 그리스도를 찾아 헤매며,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주님의 나타나심을 바란다. 또한 정말 제대로 미친 자는 그분이 주시는 온갖 선물(권능, 은사, 직분, 상급 등)이 아닌, 순수하게 오직 하나님 자신만을 사모한다. 말씀을 사모하여 그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분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마귀의 생각인지 구별이 안되면

기록된 성경 말씀이든 오늘 네게 직접 들려주는 말씀이든 우열이 있을 수 없다. 또한 그것이 공적인 것이든 사적인 것이든, 장성한 자에게 들려주는 말씀이든 아이에게 하시는 말씀이든, 직접 육성으로 들려주시든 꿈 환상 혹은 예언자 대언자등을 통해 들려주시든 아니면 마음으로 전해주시든, 감화감동과 함께 생각, 깨달음 등으로 넣어주시든 대화중 상대방을 통해 말씀하시든 동일하다. 단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마귀의 생각인지 구별이 안되면 기록된 말씀(성경 66권)으로 분별하라. 성경으로도 잘 모르겠으면 나 성령에게 물으라. . .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속하듯 하나님께서 네게 전하는 방식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다. 불평하거나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감사함으로 받으라 -김은철..

자기 입으로 스스로를 자랑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입으로 스스로를 자랑하는 것은 결국 "나는 미련한 자야" 라고 떠들며 광고하고 다니는 것과 같다. 또한 쓸데 없이 시시콜콜한 자신의 사적 비밀(약점 등)을 단지 나에게 친절을 베푼다는 이유만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자에게 털어놓는 것은 스스로 목에 쇠줄을 걸어 그의 손에 맡기는 것과 같으니 특별히 주의하라 그것이 빌미가 되어 네가 사람들의 입방아에 쉴 새 없이 오르내리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자! 그 기준!

교만한 자들의 눈에 아무런 비전도 꿈도 미래도 없는 자, 곧 집 지키는 개 정도로 취급받는 경비라도 그가 자신이 맞이하는 직원들에게 예수님처럼 대한 다면 내가 그를 귀히 여기리니 그의 장래가 있느니라. 이는 그 기업의 실질적 총수인 예수님의 눈에 들었기 때문이 아니냐. 누가 이 비밀을 알리요 어떤 자가 비천한 일을 하더라도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그자가 지혜로운 사람이요 깨달은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통찰력] 사람을 아는 법

#첫번째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 했듯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로 그 자를 알 수 있다. 외부 사람들의 평가만으로는 완전히 믿을 수 없다. 왜냐 하면 저들은 네 본심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냉철히 들여다 보는 그 자가 지혜자다. #두번째 또한 어떤 자가 코너에 몰렸을 때, 극렬한 비판에 몰렸을 때, 혹은 환난이나 역경가운데 떨어졌을 때 아니면 모든 사람이 자기를 떠났을 때, 모든 가시적인 희망이 사라졌을 때 그의 마음이 어떠한 가로 그자를 알 수 있다. 이 경우 역시 남을 판단하기 전에 너 스스로를 점검하라. 네가 겉으로는 미소를 지으며 아무렇지 않은 듯 하나 네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없다. 큰자, 강한 자, 지혜로운 자는 ..

[지혜]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비밀

기도를 통해서든 학습을 통해서든 영적인 진보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과 체력을 투자해서가 아닌, 제한된 시간 내의 몰입과 집중을 통해서 일어난다. 쉬는 것은 단순히 쉬는 것으로 끝나지 않으니 몰입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영혼육 모두 최상의 컨디션에서 한 순간에 자신의 전부를 쏟아 부어라. 그때 괄목할 만한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리라 이 비밀을 깨닫고 의식적으로 행하는 그 자가 깨어 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현세에서의 하루는 내세의 1억년보다 더 귀하다. 왜냐 하면...

현세의 시간은 그 무엇보다 귀하다 . . 한 인간의 일생은 쏜 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며 대부분이 그것을 헛된 것에 소비한다. 하지만 현세에서의 하루는 내세의 1억년보다 더 귀하다 왜냐 하면 이 세상에서 네가 어떻게 사는냐로 영원세계에서의 네 운명이 결정되며 두 번 다시 같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곳(천국이든 지옥이든)에서는 더 이상 구원의 기회가 없으며 특히 현세에서와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했을 때의 상급은 비교될 수 없다. 오늘 하루를 이같이 소중히 여기는 그자가 지혜자요 깨어 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지혜] 최소시간에 최대 효과를 내는 방법을 배우라

시간으로 승부하려 하지말고 최소시간에 최대 효과를 내는 방법을 배우라. 이를 위해서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법, 곧 아버지 안에서 영혼육이 세상이 모르는 초월적 안식을 누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선행된다. 특별히 육을 혹사시키지 말라 육을 편히 하라 쉬는 것 또한 일이니라. 최상의 컨디션에서 집중적으로 몰입의 기도를 실천하라. 그러면 남이 열 시간 기도해야 얻을 것을 단 10분 만에라도 응답받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만명 중에 하나] 하나님의 눈에 어떤 자가...

신자들 중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가진자(재능, 권능)는 백만명, 그중 의롭고 용감한자(희생적인자)는 십만명, 그중 다시 사려깊고 인내하는자(때를아는자)는 만명, 그중 정직한 자는 천명, 그중 지혜자(하나님을경외하는자)는 백명, 그중 사랑과 용서의 화신(주를위해 핍박받는자)은 열명, 그리고 저들 가운데 거룩한 자, 곧 성자(예수님과의합일)는 한명이다. 보라 그러므로 어떤 자가 지혜자라 하려면 단순히 머리가 좋은, 곧 재능의 차원을 넘어 의롭고 용감하며, 사려깁고 인내심이 많으며 정직해야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권능] 네 입을 벌려라 그래야 능력이 나타난다

네 입을 벌려라 그래야 능력이 나타난다 _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롬10:10) . . .공중앞에서는 속으로만 믿는 것으로는 하나님의 눈에 인정받지 못한다, 오직 입을 벌려 담대히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할 때 비로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입을 벌리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네가 혀를 움직여 아멘할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네 것이 되며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할 때 네 기도와 정성이 아버지께 열납된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입술을 움직여 악귀를 쫓아내고 네 영을 축복하며 선포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설사 네 현 상황이 사방이 막혀 죽을 지경이라도 응답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할 때 하늘문이 열린다. 입을 벌리는 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하늘문아 열려라 축복의 문아..

[운명의 개척자] 너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야곱은 사기꾼이 아니다.

너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야곱은 사기꾼이 아니다. 또한 리브가는 지혜로운 여자요 침노하는 자의 표상이다. 그녀는 지혜와 용기로 천국을 침노해 들어갔다. 이와 반대로 이삭은 노년에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소흘히 했다. 곧,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축복하시기로 작정(창창25:23)하셨는데도 장남인 에서를 더 사랑하여 그에게 축복(창27:4)하려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브가는 달랐으니 그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별미를 준비한후 야곱의 손에 쥐어주고 그를 염소가죽으로 변장시켜 대신 들여보냈고 마침내 축복을 받아냈다. 이삭은 나중에서야 속은 걸 알았지만 그때 비로소 지난 날의 하나님의 계시를 떠올리며 야곱을 인정했다. 명심하라 설사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야곱이 장자권을 얻을 것이라 알려주었지만 이삭이 그 사실을 망..

★축사기도 1_예수님께서 피흘려 죽은 이유가 고작...

#축사기도 1 . . . . 예수님께서 피흘려 죽은 이유가 고작 너희를 가난에서 건져주기 위해서냐 주님이 채찍에 맞은 이유가 고작 너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 죽게 하기 위함이냐. 주님이 십자가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간 이유가 고작 너희에게 편한 삶을 주기 위함이냐.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못박힌 이유가 고작 너희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기 위함이냐. 정신 차려 정신 차려 정신 차려!!!! 너희가 그날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제일 후회하는 것이 뭔지 아느냐 이 땅에서 가난하게 산 것, 건강하게 살지 못한 것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한 것 너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살지 못한 것이냐 그날 너희가 가슴을 치며 통곡할 일은 네가 어영구영 정신 못차리고 산 그것이다. 주님은 너를 위해 살았고 너를 위해 죽었건만..

스스로 결정한 후, 말씀 해석을 잘 못 하면...

네가 만일 이미 어떤 것을 스스로 결정한 후에 말씀을 읽으면 네 계획을 합리화할 만한 구절이 눈앞에 나타나니 그것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게 되고, 다시 그것을 마음에 품으면 요상한 꿈으로 나타나니, 그러므로 너는 확신을 가지나 결국 악령의 인도로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돌이키라 사욕을 버리라 네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오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렘3:22) -김은철 선교사님- 예례미야 3: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기도하는 것이 오히려 죄가 되는 경우가 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삼상12:23)이듯, 특별한 경우는 기도하는 것이 오히려 죄가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를 위해 기도하지 말라 라고 하셨을 지라도 속마음은 다를 수 있다. 곧, 그것이 어떤 일로 진노하셨다는 뜻이지 절대로 마음을 바꾸지 않으시겠다는 의미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싶다고 간청한 모세에게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신3:26) 하신 것과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삼상16:1) 라고 하셨을 때는 이미 결정되어 아무리 기도해도 번복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1) -김..

일반적으로 구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구할 때는 #첫째 구체적으로 구하라 구체적이지 않은 것은 간절함도 열심도 없기에 집중 몰입에 이를 수 없다. 몰입하지 않으면 그 기도가 상달되지 않으니 응답이 없다. 구체적으로 구하되 자신이 구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이고(예를 들어 성령의 불 등) 그것이 어떤 의미, 어떤 가치가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둘째 주실 것을 의심없이 믿어야 한다. 의심하려거는 아예 구하지 않는 것이 낫다. #셋째 목적이 분명하되 사심이 없어야 한다. 이는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자신이 그것을 구하는 이유가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사심이나 다른 의도가 없다는 뜻), 이런 저런 것이라고 대의명분을 간단명료하게 아뢰야 한다. #네째 이제 남은 것은 응답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전심을 다해 간구하는..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_ 생명이 위경에 처했거나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주님께 이것을 주세요 저것을 주세요 라고 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네가 장성한 자, 곧 지각이 있는 자라면 그냥 달라고 하지 말고 먼저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것을 함으로 아버지의 마음문이 열리면 그때 하나님께서 네게 먼저 제안하시리니 얘야 네게 무엇을 줄꼬 구하라 라고 말하신다. 그러므로 미리 하나님께서 질문하실 것을 대비하여 구할 것을 염두에 두라. 그때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지나 다시, 그것이 시험인 줄 알고 물질적인 것보다 영적인 복을 구하며, 구하되 솔로몬처럼 구체적으로 구하고 구하는 이유(대의명분)도 아뢰라. 그러면 큰 칭찬이 있으리니, 네가 구한 것이 즉시 응답받..

다른 어떤 것도 구하지 말라 오직 그분 한분만을 구하라

다른 어떤 것도 구하지 말라 오직 그분 한분만을 구하라. 심지어 사랑받고 싶다고도 말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이미 다 쏟아부어 주셨다는 것을 너 스스로 알지 않느냐. 먼저, 오늘 하루 더 이상 감사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감사하라.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주님을 사랑하라(주님은 말씀 그 자체이시며, 네 형제 자매안에 있다) 더 이상 뭐라 할 수없을 정도로 진실되고 정직하라.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을 쏟아부어라 더 이상 못할 정도로 진실되게 회개하라 더 이상 드릴 게 없을 정도로 네 전부를 바쳐라 의탁하라 의지하라 맡겨라 눈이 빠질 정도로 주님을 바라보라 말씀에 집중하라 천 길 낭떠러지 아래 밧줄에 매달렸을 때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주..

계시가 끊어지면 . . .

계시가 끊어지면 . . . 하나님께서 어떤 자를 호되게 책망하시는 것은 아직 그자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짧지만 아직 회개할 기회가 그에게 남아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 대해 일체 말씀이 없다는 것은 그 자가 이미 눈밖에 났거나 죽이기로 작정하셨다는 뜻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것이 무서울진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