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예배 제사 35

[임재] 인간은 본성적으로 간교하기 때문에

인간은 본성적으로 간교하기 때문에 절박한 상황에 몰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이 절박할 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강하게 임하게 됨을 믿으라.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에 갈급함과 애통함을 불어넣어 주신 후 은총과 함께 초자연적인 권능을 베푸시니, 그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과의 주고받는 싸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인위적인 집회, 세상이 알지 못하는(세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향한 아무런 열정이나 갈급함이 없는 모임의 초청을 #거부(Refuse)하는 이유다. 왜냐 하면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교회에는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가 구할 것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이같은 기쁨이니라.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meet)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kiss)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시85:13) . . . 영적으로 깬 자의 마음상태 . .소자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 네 상태가 항상 이와같은지 점검하라. 그자가 바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자(주목하는=fix on)니라 . .폐일언 하고 너희가 구할 것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이같은 기쁨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만일 정부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교회문을 닫으라 하면..

만일 정부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교회문을 닫으라 하면 집단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거부하라. 이는 로마황제가 제사장에게 성전 불을 끄라는 것과 같으니 그 말에 따르는 자는 마귀의 음성을 듣는 것과 같고 악한 자와 타협하는 것과 같다. 물러서지말라. 또한 만일 저들이 주일 예배때 1/10만 참석을 허락했다 하자. 그러면 시간을 나누어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구역별로 쉼없이 예배를 드려라. 그러면 다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밤 예배를 드리고, 가정예배를 회복하라.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시34:18)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시34:18)이란 남이 나를 괴롭혀서, 혹은 남의 말에 상처를 입거나 자존심을 상했을 때의 상태와는 별 상관이 없다. 그것은 철저히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깨달았을 때 나타나는 상태다. 양심이 찔림을 받았을 때, 죄를 깨달았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철듦)으로 인해 철저히 뉘우치며 가슴치고 통곡하는 자, 깨지고 부서진 마음을 부여잡고 우는 자의 마음상태 가리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회개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싸인 가운데 하나다. -김은철 선교사님-

비대면 예배로 족하다 하는 어리석은 자들아

비대면 예배로 족하다 하는 어리석은 자들아. 만일 비대면으로 충분하다면 예수님께서 하늘보좌 버리시고 성육신 하실 이유가 무엇이랴. 왜 이 땅에 낮은 자로 오셔서 제자들을 일대일로 얼굴을 맞대고 가르치시고, 심지어 세상죄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며 왜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기까지 사랑하시고, 삼일간 무덤에 들어가셨느냐. 그냥 하늘 보좌에서 귀에 대고 너희를 사랑한다. 이것을 해라 저것을 해라 하면 되지 않느냐. 비대면 예배도 필요하고 대면예배도 다 필요하니라.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니 그 문을 24시간 닫지 말라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누구든지 그 불을 스스로 끄는 자는 촛대를 옮기리라. 나 성령의 말에 토를 달지 말라. 어리석은 자는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어도 ..

★작정 헌금, 건축 헌금(함부로 서원하는 일) 등은

미리 선물 준다고 자랑하지 말고 어느날 예상치 못한 시간에 깜짝 선물을 하라. 미리 약속하면 그것이 자기 손에 들어올 때까지 그가 너를 괴롭힐 것이며 받고 나서도 당연한 것처럼 행세하리라 특히 작정 헌금, 건축 헌금(함부로 서원하는 일) 등은 교회에서 하게도, 하지도 말라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시험들고 넘어진다. -김은철 선교사님-

[가인과 아벨] 아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어떤 자는 아벨은 양으로 바침으로 하나님께서 열납하시고 가인은 곡식으로 바쳤기에 하나님께서 거부하셨다고 한다. 저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너희 마음대로 성경에 더하거나 빼지 말라. 레위기에 기록된 피의 제사법은 모세 때 비로소 레위 자손 제사장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냐. 아담과 이브, 가인과 아벨은 인류의 시조니 저들에게는 이같은 율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전자가 열납되고 후자가 거부된 이유는 후자는 중심, 곧 마음이 온전히 드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곧 아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축복하심으로 인한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예물을 자원하여 드렸으나 가인은 그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로, 죄악과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_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

[성찬] 성찬식을 거행할 때는 아래 말씀을 깊이 묵상하라

너희가 성찬식을 거행할 때는 아래 말씀을 깊이 묵상하라 내가 세상이 알지 못하는 큰 은혜를 내려주리라 시작기도 / 이제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주의 피와 살 곧 새 언약에 참여하기 원하오니 허락하옵소서 성령께서 주시는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는 은총을 허락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통독말씀 1 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새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 바울이 말한 산 제사(롬12:1)는 이 상한 심령의 제사와 통하고, 하나님께서 열납(시19:14)하시는 찬송과 감사의 제사를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레위기에 기록된 번제 소제 감사제 화목제 등의 본질이 이같은 영적인 제사여야 하듯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든 그 마음 간절함 열심과 열정과 뜨거운 사랑, 순수한 눈물을 간직하고 있는 않다면 자신에게 무익하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마음을 받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어떤 자는 정규 예배시간이 지나면..

어떤 자는 정규 예배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하나님을 잊고 세상사람에 취해 전혀 다른 삶을 산다. 하루 24시간 전체가 하나님께 바치는 경배의 시간이 되는 자는 복되다 아침에 눈을 떳을 때부터 밤에 이부자리에 들 때까지 쉼없이 주님을 의식하고 찾고 기다리고 바라보고 대화 교제 교통 사귐을 즐기고 의탁하고 인도를 바라고 의지하는 것, 그리고 쉼없이 간구하고 받고 누리고 그분을 높이고 찬송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즐거워 환희의 춤을 추는 것 바로 그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예물을 드리거나 예배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예물을 드리거나 예배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마5:24)하라. 하나님과 소원한 관계를 풀라, 그렇지 않으면 그 예배로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도무지 열납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 관계는 사람과의 관계와 얽혀 있으니 먼저 욕심을 내려 놓으라.교만한 목을 풀라 어깨를 낮추라. 너를 오해하는 자와는 화해하고 풀 것은 풀고 해결해야 할 것은 해결하고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으라. 미처 표현하지 못한 사랑고백도 입을 벌려 하라 면책이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마치 오늘밖에 사랑할 날이 없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끊어야 할 은밀한 죄는 즉시 끊고, 회개할 것은 미리 미리 회개하고, 평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그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다. 특별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_ 성령께서 방금 이르시되, 하나님은 영이시니, 너는 영의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성령안에서 전심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요4:24). 또한 예배의 본질은 드림(헌신)이니, 매 순간 네 영혼육(너 자신)을 그분께 온전히 의탁하라. 왜냐 하면 이때 비로소 너 자신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제물)가 되기 때문이다. 곧 이같이 할 때 네가 주님의 보혈의 세례를 받고 주님과 하나되어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화의 길로 인도되니,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거룩한 새피조물이 될 수 있다 이로써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고 너도 하나님으로 부터 영광을 얻게 된..

가정 예배의 중요성

가정 예배의 중요성 . . .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 . 세상이 아무리 빨리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저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댈 지라도 너는 꼭 가정예배의 불을 꺼뜨리지 말지니라. 너는 집안의 가장이요 집안의 기둥이니 네 사명이 막중하다. 네가 억만금을 벌어다 준다 해도 예배를 소흘히 하면 집안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과 사랑을 받지 못하리라. 신명기 6장 6-7절에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라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설사 식구들이 거절할지라도 너 혼자서라도 매일 아침 저녁 예배를 드리고, 가족들이 참여하게 해달라고 나에게 간청하라 그러면 설사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결과 .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결과 . .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3:11) . . . 신령과 진정(진리)으로 예배를 드리면 전회중을 덮는 하나님의 영광과 빛의 임재 속에서 나 성령이 주는 말씀의 권능이 설교자를 통해 회중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니, 교회안에 일체의 차별, 구별, 불평등, 계급의식, 높임,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바로 그것이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었다는 증거다. 왜냐하면 단순한 지혜의 설교, 혹은 말의 설득, 곧, 인위적인 수단이나 방법이 아닌, 나 성령이 너희를 사랑의 끈과 믿음의 줄로 묶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를 갈망하고 ..

가장 비참한 예배 . . .

가장 비참한 예배 . .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능력을 베풀어주실 것을 아예 기대조차 하지 않는 예배는 말 할 것도 없고, 하나님 역사하소서 라고 기도하지만 이미 인위적으로 순서를 다 짜놓고 나 성령이 개입할 여지를 두지 않았다면 그 예배는 당연히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지 않는다. 나 성령이 일할 수 있는 자리와 시간을 마련하고 전심으로 나를 소개하고 온 마음으로 나를 부르고 목숨걸고 나를 찾고 사생결단 나의 역사를 사모하게 하며 필사적으로 나로 일하게 하지 않는다면, 나는 여전히 팔짱을 낀 채 너희를 두고 볼 뿐이다. 심지어 초조하여 내가 싸인을 주지 않는데도 네가 먼저 뭔가를 의도적으로 하려 한다면 네 불신으로 인해 마지막 시간까지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으니 내가 이미 그곳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