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145

마귀에게 매인자들의 특징..

마귀에게 매인자들의 특징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어떤 자가 악령의 공격, 혹은 영향을 받든지 악령의 지배, 혹은 미혹하에 있을 때, 혹은 귀신의 조종을 받거나 악령에 씌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해 주겠다. 그런 자를 보거든 속히 피하되 혹 그자가 네게 도움을 청할 때만 귀신을 쫒아 주거라. 첫째로 말이 치우치니, 곧 말이 많아 지거나 말이 없어진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고 혀로 죄를 짓나니, 입을 벌린 자들을 멀리하되 너 역시 혀에 재갈을, 입에 파수꾼을 세워라. 말이 사라지는 것도 귀신의 짓이니 그 얼굴이 어둡고 신경질적이며 초조하고 불안하니, 이는 그 안에 온갖 더러운 것이 운행하기 때문이다. 둘째로, 그 눈이 주님께로 촛점을 맞추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니 그 눈을 통해 온갖 세상의 더럽고 세속적인 ..

♥입을 벌림, 손을 듦, 박수 침, 곧 표현expression)에 대해. .(예배, 아멘)

♥입을 벌림, 손을 듦, 박수 침, 곧 표현expression)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롬10:10) 하신 말씀을 기억하느냐. 시인한다는 것은 곧 표현(express)한다는 뜻과 같으니, 사람이 입을 닫고 마음으로만 믿으면 나 곧 성령이 절반밖에 역사하지 못한다. 반드시 입을 벌려 선포해야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인정하고 내가 온전히 역사할 수 있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법(great Law of God)이기 때문이다. 또한 면책이 숨은 사랑보다 나음을 알지 못하느냐 (잠27:5) 마음으로 상대방을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그것을 입으로 표현해야 그 사랑이 그에게 전달되어 사랑의 능력이 온전히 나타난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아무..

♥기도의 요체에 대해..(기도란? 말씀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마음판에)

♥기도의 요체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폐일언하고 기도가 무엇인지 알려주리라, 기도란 말씀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마음판에 새기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기도가 없이는 아무리 심오한 진리를 깨달았다 해도 그것이 자기것이 되지 않는다. 그 기도를 통해 그 진리의 말씀이 비로소 말씀의 검이 되어 영과 혼과 관절을 쪼개며 악을 퇴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지 상징적인 의미가 아닌 ㅡ실제요, 영의 세계에서일어나는 현실적인 상황이다. 또한 기도란 깨달음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기도하지 않고 깨달을 수 없으며 설사 깨닫는다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수준의 진리에 이르지 못한다. 한 마디로 기도란 전적으로 나, 곧 성령을 의지하는 과정이며 성령의 권능을 구하는 것 그 자체다. 기도함으로 이 깨달은..

[마귀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 상급마귀 & 하급마귀

마귀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 폐일언 하고 그곳은 사람의 #마음, 혹은 #생각속!!! 하급마귀들은 사람의 몸에 들어감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귀신들리게 하지만 상급마귀들은 자신의 존재가 노출되지 않도록 애쓴다.(사람들이 마귀의 존재를 믿지 못하도록 ㅡ 또한 특별한 경우는 광명의 천사로 나타남) 왜냐 하면 자신의 본색이 밝히면 사람들이 즉시 대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의 마음, 혹은 생각속에 들어가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것처럼 설득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필연적으로 왜곡된 결론을 내게 만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집이란] 우리 자신이 주께서 거주하시는 신령한 집! (심령천국)

집이란 . . . 집, 설계와 건축은 삼위일체 하나님, 장소는 #은혜안, #자재, 곧 반석과 기둥과 인테리어, #영생의 말씀과 보혈과 성령의불과 기름, 집은 #너 자신, 아버지 손에 맡기면 보잘것없고 더러운 #흙집 에 불과한 너희를 #황금집 으로 변화시키시니 #신랑되신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들어가사 영원히 거하신다. #주께서 세우지 않으시면 건축자의 수고가 헛되고 주께서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 . .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잠24:4 시 118 22 . . .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 머릿돌이되었나니 . . 해석 1))여기서의 집은 우리 개개인이 모여서 된 보이지 않는 ..

[문 두드리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문을 두드리시며(양심의 문)

문 두드리는 소리 . . 양심의 문 문 두드리기 . .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문 을 두드리시며, 성령님도 지속적으로 #양심의문 을 두드리신다. 오직 #깨어있어있는자 만이 그 소리를 듣고 그 문을 열 수 있다. 문을 열기만 하면 그때는 주님께서, 성령님께서 그 안에서 행하시니 전자는 #인간의일( 당위적 의무)요, 후자는 #주님의일 이다. 주께 네 짐을 맡겨버리라 그가 행하시리라.(시55) 이와 반대로 천부께서는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리라 명하시니, 이 문은 천부의 #마음문 이다. #주님께서 우리마음문을 두드리실 때 #열기만 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 또한 명하신대로 #천부의 마음문을두드리기만 하면 열리게 되어 있다. ㅡ천국법 - 김은철 선교사님 - 마7: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마음의 평정] 자신을 더욱 냉철히 들여다 보라(성령님 안, 하나님 품)

마음의 평정 겸손하라. 자신을 더욱 #냉철히 들여다 보라 아무리 오랜 기간 수양을 쌓는다 해도 세상사 희노애락을 완전히 #초월 하거나 절망적 상황, 긴급한 문제 발생 가운데서도 인간의 #정신력 하나만으로 집중, 몰입, 마음의 평정 깊은 사유 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적으로는 이 모든 것들이 실체가 아니고 #허상이요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는 있으나 현실에 부딪히면 여지없이 깨지고 만다. 그러므로 그 #비결은 모든 장애요소들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로운 #성령님안에 있는 것이다. #성령님안= #하나님품= #그리스도의 사랑안= #지성소안=#은혜의보좌= #주날개밑 - 김은철 선교사님 -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 아는 진단키트!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 아는 진단키트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 즉 . . .스스로 속이지 말라. . 자신이 하루 24시간, 심지어 꿈속에서도 간절히 생각하는 것, 바라는것 사랑하고 존경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 바라보는 것 추구하는 것 관심을 갖는 것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 기뻐하고 웃고 울며 때로는 화내고 낙심하고 애통해하고 가슴치는 것, 수시로 미소짓게 하는 것, 자신이 감격 감동하는 것, 소중히 여기는 것(최우선순위로 시간과 재정과 정력을 배정하는 것_, #입 에서 나오는 소리 #귀로 듣는 것, 바로 그것들이 자신이 육에 속한 자인지 영에 속한 자인지, 사람의 아들인지 하나님의 아들딸인지 아는 #영적진단키트 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신앙생활의 기본] ㅡ누구나 천국갈 수있다

신앙생활의 기본 ㅡ누구나 천국갈 수있다 천국가는 것은 심오한 진리를 깨달아서도 아니고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하여 죄와 싸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단순무식해져라. 아는 체 잘난체 된 체 하지말라 그냥 해맑고 순진무구한 어린아이가 되라. 아버지와 부자간의 친밀한 관계, 중간에 담이 없는 화목한 관계, 아무런 의도나 목적이 없이 순수하게 사랑하는 관계, 보기만 해도 좋고, 쳐다만 보아도 옆에만 있어도 행복하고, 마음 든든하고, 아무 부족한 것이 없는 그런 사이가 되라. 이유없이 매달려라. 그 크신 팔에 수시로 안겨라. 그 넓은 품에 망설임없이 뛰어 들어라. 서로마주보고 함박웃음을 지어라. 시시로 네 마음을 토하라. 위선의 가면을 벗고 정직하고 진실되게 대면하라. 속이거나 숨길 필요가 없다.모르는 건 즉시 물어..

[49일간 작정기도]★ 정해진 시간에 하루 일곱번 하라!(엘리사)

성령께서 나, 곧 내 영((spirit))에게 이르시되, 얘야 너는 오늘밤부터 49일간 작정기도를 하라. 내가 네게 기도의 위력을 다시 한 번 가르쳐 주겠다. 기도의 능력이 배가되려면 작정기도를 하고,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자리에서 문을 닫고 내게 은밀히 고하면 그 능력이 일곱배((seven times))나 더 강력해지리라. 너는 이같이 하루 일곱번 하라 아침 네시부터 자정까지 시간을 분배하여 무릎을 꿇고 시편기자((시119:164))가 한 것처럼 이같이 하라. 7은 완전수니, 일곱번씩 일곱번 할 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큰 권능을 주리라. 곧 안식년이 일곱번 지난 다음해((레25:8))는 희년이니 큰 복을 얻는 것처럼 이같이 기도하면 50일째 되는날 곧 오순절날 성령의 권능을 얻은 것처럼 되리라.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의 본심] 악인에 대한 용서..

하나님 아버지의 본심 ㅡ역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말씀 . . 악인에 대한 용서 . . 예외는 없다. 폐일언 하고 죽어가는 자, 고통받는 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그 어떤 극악한 자라도 나를 대적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라도 그 이유는 나의 영광과 나의 사랑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니 불쌍히 여기라. 너도 그자도 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필요한 피조물들이 아니냐. 너희가 기도하면 혹 하나님께서 그자들의 눈을 뜨게 하거나 회개의 기회를 주실줄 아느냐. 너 역시도 네가 나를 알지 못했을 때 끝까지 기다려 준 것을 기억하라. 그때 죽었더라면 너는 지금 어디 있겠느냐. . . 받을 만한 자만 받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회초리 ㅡ 아이는 칭찬과 매가 동시에 필요하다.(마음,동행,연단,성화)

회초리 ㅡ 아이는 칭찬과 매가 동시에 필요하다. 곧 사랑만 받은 아이는 안하무인이 되고 매만 맞고 자란 아이는 문제아가된다. 한민족, 국민도 마찬가지니, 목사 혹은 선지자를 통한 축복이 있으면 저주의 경고가 있으며, 칭찬이 있으면 회초리가 있으며, 주실 때가 있으면 거두실 때가 있다. 또한 성공할 때가 있으면 실패할 때가 있으며, 부유할 때가 있으면 가난할 때가 있고, 희망이 있으면 절망이 있고, 안전할 때가 있으면 위기일 때가 있으며, 상이 있으면 유혹이 있다. 이뿐 아니라 평안할 때가 있으면 풀무속 고난의 때를 통과해야 하고,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있고, 승리가 있으면 좌절이 있어야 하니, 이 모든 것은 인간의 마음을 연단하기 위함이 아니냐. 그러므로 피하거나 돌아가려 하지 말고 나 성령과 함께 정면..

[잔치집]어느집에 들아가면..(마음,열매,공간,삶,천국,지옥,가족,행복)

잔치집 어느집에 들아가면 #초상집 같고 어떤집은 #교도소 어떤집은 #장례식장 어떤집은 #난장판, 어떤집은 #도적의소굴, 어떤 집은 #강도의 굴혈, 어떤집은 #만신전, 어떤집은 #영안실, 어떤집은 #격리실, 어떤집은 #독방, 어떤집은 #마귀소굴, 어떤집은 #냉동고, 어떤집은 #생지옥 같다. 하지만 비록 비좁은 단칸방에 오밀조밀 모여앉아 라면에 김치조각을 나눠먹어도 사랑과 웃음이 그치지 않는 집이 있으니, #잔치집, #혼례식장, 그리고 #낙원 같은 집이있다. 뭐라하든 나무는 열매로 아니, 스스로 자신의 집이 어떤 공간인지, 곧 주님을 모셨는지, 주님을 내몰고 사탄을 불러들였는지 냉정하게 살피라. 현재 자신의 집은 천국의 #그림자 요 #모형 이다 명심하라. . . - 김은철 선교사님 -

[중심]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외모보다 내면을 중시하니..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외모보다 내면을 중시하니, 세상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하고 미를 가꾸며 아름다운 옷으로 외모를 치장하고 크고 웅장한 집에 갖가지 보화로 꾸미고 채우는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저들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니 보화로 내면을 채우고 자신의 영을 단장하니, 주께서 성령으로 그의 머리위에 향기로운 기름을 부으시고 기쁨과 영광의 면류관을 씌우시고, 희고 깨끗한 세마포로 덮으신다. 깨닫는 자는 복되다. ㅡ 하나님 찾으시는 궁극의 열매는 자기 자신, 보화 역시 자아, 자아 중에서도 스피릿, 곧 영 - 참자아 - 김은철 선교사님 -

[영적 상태]첫사랑을 잃었다((계2 :4))는 말은 순수함을 상실했다는 뜻이다

첫사랑을 잃었다((계2 :4))는 말은 순수함을 상실했다는 뜻이다. 시골 여학생이 처음 남학생으로부터 연애편지를 받았을 때의 설레임. . . 하지만 1년 2년 3년 . . 세월이 흐르면서 당시의 순수한 마음 순진무구했던 표정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 세상 욕심에 찌든 추한 얼굴로 변한다.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지 않으려고 쥔 손을 좀처럼 펴지 않고, 긴장한 얼굴표정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이미 알 것 다 알고 배가 부른 상태니, 무엇을 보아도 어떤 것을 맛보아도 이전 처럼 설레임이나 호기심이나 가슴두근 거리는 그런 일은 없다. 기쁨도 ,감사도, 만족도, 자족도, 겸손하고 친절하며 밝고 공손한 태도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교만하고 뻣뻣해진 목, 내리 까는 교만끼 가득한 눈, 시기심으로 튀어나온 입,..

[비밀]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당신의 마음!(자유의지,거짓진리,미혹,속임,)

미국과 중국이 한국땅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것처럼 인간의 마음의 하나의 영토와 같아 그 안에서 성령과 악령이 주도권을 놓고 다툰다. 성령과 악령의 힘차이는 너무나 현저하여 비교조차 되지 않으나 현실에서 이같은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인간(혹은 국민들)의 자유의지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자가 예수님께 자신의 전부를 의탁한다고 말했다 하자. 하지만 그의 말과는 별개로 실제로 주님께 의탁의 기도를 드리고 매사 성령님을 의지하여 믿고 맡기는 삶, 항상 묻고 들은대로 실천하는 삶을 산다면 그의 마음은 성령충만하여 죄악, 혹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백전백승하나, 이와 반대로 마음 한 구석에 포기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거나, 여전히 죄를 사랑하여 떠나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거나, 자기부인의 삶을 부분적으로만 산다면 악령..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라★(교제,기도,행복)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라. 사랑하는 사이라면 밤새도록 대화해도 아쉽고 길갈 때나 쉴 때 일할 때 식사할 때 여행갈 때 심지어 잠들 때도 계속 사랑을 속삭인다. 또한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뭔가 결정을 해야할 때, 해결해야 할 문제가있을 때, 계명을 순종하기위해 필요한 것들을 요청할 때도 항상 묻고 행한다. 기도란 호흡과 같다는 말은 기도하지 않으면 한 순간도 견딜 수 없다는 뜻이며,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라는 말은 힘들거나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니, 이는 부자, 연인, 친구, 사제, 형제 간의 속삭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일 기도가 힘들고 짐이 되며 의무감으로 조건적으로 아쉬울 때만 위급할 때만 한다면 그는 아직 주님과의 교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사랑의 깊이도 약하..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정치가,목사,악인,양심,화인)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 . . 악인들, 특히 다수 정치가와 목사들을 보라. 저들은 말은 번드르 하지만, 저렇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움켜 쥔 것을 놓으려 하지 않는 이유는 한 마디로 하나님 무서운 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오해, 착오, 착각) 이를 다른 말로 한다면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는 뜻인데, 그것을 다른 말로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다(더럽다), 마음의 눈이 희미하다, 가려졌다 라고 말한다.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양심을 속이면 속일수록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그 상태는 점점 더 심해지니 나중에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하나님에게는 그가 아무리 어둡고 은밀한 데서 몰래 행한다 해도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물론 마음의 생각까지도 벌거벗은 듯이 드러나니, 일단 심판대 앞에 서..

[사람의 습성]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단 2 가지 예외가 있는데..(변화)

사람의 습성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단 두 가지 예외가 있는데, 첫째가 성령으로 거듭나 완전히 새사람이 된 경우다. 이는 술중독, 니코틴 중독 도박중독이었던 자가 하루 아침에 중독의 사슬에 해방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과 같다. 둘째는 사랑의 힘으로 변화되는 경우인데, 예를 들어 정말 사랑하는 자를 만나면 남자든 여자든 그의 삶 자체가 완전히 변화된다. 곧 하루종일 빈둥거리던 게으름뱅이는 아침 5시에 일어나 밤늦게 까지 땀흘려 일하는 성실한 인간으로 탈바꿈하고, 바람둥이는 그날로 복잡한 관계를 다 끊어 버리며, 심지어 마약중독 자도 사랑하는 자를 위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고통을 이겨낸다. 만일 어느날 네 앞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 사랑을 고백한다 하자. 그런데 그가 도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