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107

[신약의 그리스도인 > 구약의 선지자 > 현자] 율법, 종의 법 vs 은혜의법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어떤 위대한 현자나 철인 혹은 각성자들이 유대 선지자들에 비교될 수 없는 이유는 전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양심에 빛을 비추어 주셨으나, 후자에게는 직접 살아있는 계시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약의 선지자와 의인들 또한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에 비교될 수 없는 이유는 전자는 율법, 종의법을, 후자는 성령을 통해 은혜의 법, 아들의법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후자만이 1)아버지의 사랑과 지혜를 온전히 받아 2)그리스도와 연합한 거룩한 자로 3)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4)자기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릴 수 있다. 5)또한 날마다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걸으며, 6)참겸손과 섬김의 도를 실천하며, 7)자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세..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 순서]구하고, 보고, 듣고, 받고, 감사하고, 함께 나누어 먹고, 즐기기!!!

#일곱가지 순서 ㅡ 구하고, 보고, 듣고, 받고, 감사하고, 함께 나누어 먹고 즐기기!!! 천국에는 일이 없다.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일곱가지를 알려주니 그 내용과 순서를 기억하라. 곧 1)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구하고 하늘문이 열릴 때 내려오는 말씀과 축복들을 2)두 눈으로 보고 3)듣고 4)받아 5)감사하고 6)그것을 함께 먹고 마시며 7)즐기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이다. !!!! 내가(성령님) 이 말을 이르는 것은 지금도 일을 주먹구구로 하는 자들, 일을 거꾸로 하는 자들,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자들, 일을 빼먹고 하는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삶의 궁극적인 목표]자기부인, 겸손과 섬김, 낮아짐과 비움, 내려놓음..

이 세상에서 의도적이든 그렇지않든 조금이라도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거나, 남이 알아주기를 원하거나, 혹은 스스로 뭔가 해냈다고 생각한다면 천부께 온전한 칭찬을 듣지 못한다. 이는 그가 사람들의 눈에, 혹은 자신이 보기에 아무리 크고 위대하고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을 했다 해도 하나님의 눈에는 점과 흠이 있는 것(순수하지 못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폐일언하고 자기부인, 겸손과 섬김, 낮아짐과 비움, 내려놓음 등은 고차원적인 어려운 것이 아니니, 이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리고 자신도 하나님의 사랑을 한량없이 받아 누리는 것만이 삶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게 하라. 끊임없이 매 순간 주님을 자랑하라 찬송하라 그 이름만을 높이라 자신은 숨기고 가리고 부인하라 . .아멘 하는 그 자의 마음에 이 경고의 ..

[지혜자]의 대인관계 영성.(자신을 점검, 평가-존경,감사,친절,사랑)-초점

#생각의 방향 ㅡ 어리석은 자들은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은 어떻게 보는지를 골똘히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상대방도 그와 동일한 생각을 하니, 이같은 사고방식은 위선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이와 반대로 지혜로운자는 1)첫째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니, 상대방에게 조건없이 사랑과 친절과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한다.(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뜻). 왜냐 하면 그것이 자신도 상대방도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임을 알기 때문이다. 2)둘째 지혜자는 남의 판단에 좌우되거나 흔들리지않으니, 스스로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평가한다. 왜냐 하면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존재는 바로 자기자신임을 알기 때문이다. 3)세째, 지혜자는 오히려 천부께서, 주님께서 과연 자신을 어떻게 보고..

[섬김]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복을 여러 사람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신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 25:14~30) ㅡ 하나님께서는 기본적으로 세상사람들에게 다양한 복을 한 사람에게 몰아 주지 아니하시고 여러 사람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신다. 곧 이중 물질적 복을 넘치게 받는 자가 있고, 육신의 복, 곧 건강을 선물로 받은 자들도 있으며, 영적인 복, 곧 지혜와 지식, 혹은 초자연적인 권능으로 충만한 자도 있다. 하나님께서 이같이 하신 이유는 서로의 것으로 섬길 때 행복이 배가되기 때문이 아니냐. 그러므로 이같이 하는 자는 더 가지게 될 것이요, 받은 것을 쥐고만 있는 자들, 주인의 의도를 모르는 자들, 감사치 않는 자들은 가진 것도 빼앗기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나라에서 일꾼들에게 적용되는 몇 가지 원리

하나님나라에서 일꾼들에게 적용되는 몇 가지 원리 . . 곧 천부는 일꾼들에게, 1)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요구하시고, 적게 받은 자는 적게 요구하시는 하나님, 2)있는 자는 더 가지게 하시고 없는 자는 있는 것 까지도 빼앗는 하나님, 그리고 3)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게 하시는 하나님, 4)섬기는 자가 큰 자요 , 작은 자로 큰 자되게 하시는 하나님, 5)이밖에 불평하지 않는 자 혹은 상받는 것을 당연히 요구하지 않는 자, 때를 따라 양식을 준비하는 자, 언제 오시든지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한 자, 심판대 앞에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자, 달란트가 맡겨준 것이지 자기 것이 아님을 아는 자,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참목자를 기뻐하시고 인정하시고 상주시는 하나..

[결혼]하는 것은 서로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다.♥

어떤 남자, 혹은 어떤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서로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상대방에게 먼저 이것 저것을 요구하는 것, 혹은 이렇게 하면 저것을 줄게 라는 식으로 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관계 악화의 지름길이다. 두 사람다 정말 행복해지려면 누구든 상대방에게 조건없이 먼저 주라. 단, 주되 사욕을 채워주는 것이 아닌, 단점을 보완해주고 상대방의 짐을 대신 져 주고 약점을 감싸주고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어야 한다. 또한 그것이 본래 자기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을 전달하는 것인줄 깨달으라. 만에 하나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받아야만 하는 상태라도 그것을 감사함으로 실행하라. 받는자보다 주는 자가 복이있다.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의 마음에 행복과 만족과 기쁨과 감사로 보상하리라 들을 귀 있는..

[도움 & 섬김] 왜 나같은 자에게 도움을 청하지?_(공급의 은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말씀하신다 . . .누군가에 도움을 주어야 할 때가 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있게 마련이다. 보라, 누군가 네게 요청하면, "나는 능력이 안돼, 왜 나같은 자에게 도움을 청하지?" 라고 생각하지 말지니, 이는 그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네게 무언가 일을 시키려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을 섬겨야 할 때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지체하지 말고 전해 주어라. 이와 반대로 너 역시도 남의 도움이 절실할 때가 오니 그때 그 빚을 보상받으리라. 단, 이때도 상대방에게 직접 애원하지 말지니, 사람들은 단지 내가 맡긴 것을 보관하는 자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아들로서 아버지인 나에게 구체적으로 간단명료하게 필요한 것을 요청..

[축복의 조건 7가지]★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종의 도, 곧 섬김(serving)

#축복의 조건 . . #첫째 낮아져라!!(겸손) 이는 물이 낮은 곳에 모이기 때문이며, 낮아질 수록 대양도 담을 수 있는 거대한 수조가 되리라. 명심하라. 목이 뻣뻣하고, 눈꺼풀이 높이 들린 자는 갑자기 패망한다. #둘째 내려 놓으라(비움), 네 손을 펴라, 비우라, 깨끗이 하라 !! 들고 있는 상태, 쥐고 있는 상태, 가득 찬 상태에서는 선물을 주시려 해도 받을 수 없지 않느냐. #셋째 눈을 뜨라 !! 그래야 기회가 지나갈 때 잡고, #네째 마음문을 열라!! 그래야 언제든지 복이 들어오지 않겠느냐. #다섯째 네 집안(마음의 집)을 늘 단장하고, 깨끗이 준비해 두라!! 그것이 행복의 신, 곧 나 성령을 초청하는 일이며, 내가 그 집에 머문 후 떠나지 아니하리라. #여섯째 그 복을 흘려 보내라. 그리하면 ..

[메신저] 서로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전달되는 통로

메신저 . . . 너희 모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 지체요, 서로가 서로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전달되는 통로가 된다. 이 사실을 온전히 깨닫는 자는 겸손히 섬기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으니, 특히 서로간의 대화 속에서 성령님께서 말씀하실 때가 많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하나님은 심지어 길거리의 걸인을 통해, 심지어 자신의 원수의 입을 통해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조차 자신의 뜻을 드러내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가장 가까운 이웃, 가족!] 너희가 예수님의 마음을 지녔다면..

어리석은 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눈을 먼 곳에 두나 바로 네 주변에 사랑을 실천할 자들이 둘러있지 않느냐. 자기 아내, 자기 남편, 자기 자식, 자기 부모는 소흘히 여기면서 순회설교, 세계선교 불우이웃돕기, 혹은 자원봉사한다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자들도 많구나.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사랑한다 하느냐. 이는 마치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자들과 같다. 성경의 기록대로 남편을 나 예수께 하듯 하고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드린 것처럼(엡5:25) 하라신 말씀을 잊었느냐. 그렇게 할 때 행복은 그 집안으로 절로 찾아드나니, 그러므로 네 마음에 행복도 있고 천국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까지는 못할..

[고난]뒤에는 반드시 영광이 있고, [수고] 뒤에는 상급이 있으며..

고난뒤에는 반드시 영광이 있고, 수고 뒤에는 상급이 있으며, 충성 뒤에는 칭찬이 있고, 섬김 뒤에는 반드시 대접이 있다. 그러므로 핍박받는 자는 천국과 함께 큰 상을 받나니 저들이 기뻐 춤추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핍박에 굴복하거나 아첨하지 않고 묵묵히 견뎌나갈 수있는 이유는 비교할 수 없는, 곧 다가올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 김은철 선교사님 -

모든 [대인관계]의 문제의 핵심은..

모든 대인관계의 문제의 핵심은 인간은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한다는데 있다. 자기 눈에는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모욕을 느낌으로 상대방이 즉시 마음문을 닫을 수 있다. 대접받기 원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 하신 주님의 가르침, 곧 대인관계의 황금율을 가슴에 새기라. 남을 만날 때는 늘 의식적으로 이 말씀을 떠올리라.(단지 알고 있다고만 생각하지 말라) 내가 싫은 것은 남도 싫고 내가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가장 견디기 힘든 부분이 무시당하는 것, 업신여김을 받는 것이 아니냐. 너 스스로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닐거야 하고 생각하나 작은 것, 사소한 일이라도 상대방의 동의를 미리 구하고 하지 않거나, 친하다고 말과 행동을 함부러 하거..

[대접, 섬김] 아무리 비싼 음식을 대접한다해도..

아무리 비싼 음식을 대접한다해도, 혹은 아무리 고가의 의복을 선물한다 해도 정작 당사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이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가치있는 일,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기 전에 그가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그 필요를 채워주는 자가 되어라. 네 아내가 네게 원하는 것은 금은 보화를 한 아름 안겨주는 것이 아닌,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 심지어 설거지와 방청소 한 번을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감격해 하느니라. 이는 네 남편도 마찬가지니 아내에게 원하는 것이 큰 것이 아니로다. 가정에 행복이 깃들게 하는 것은 이처럼 쉬우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에게 그것은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진다. 스스로 돌아보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네 이웃]에게 긍휼을 베풀라..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 .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시니,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기 전에 먼저 네 이웃에게 긍휼을 베풀라. . . 긍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기적인 자들아. 천부께 구하라 그러면 내가 긍휼의 영으로 임함으로 너희 눈이 떠지리니, 너희가 고통받는 이웃의 아픔을 직시하고 그 마음에 동참하게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대인 관계]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간주 . . .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 헐벗고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었으니 이는 곳 내게 한 것과 같다. . . 고통받는 자를 외면한 것은 나를 외면한 것과 같고, 가난한 자를 조롱한 것은 그 지으신 하나님을 놀리는 것과 같다. . .이는 백번 천번을 강조해도 부족한 가르침이 야니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경외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기 전에 가까이 있는 네 형제자매에게 먼저 소박한 긍휼이라도 베풀라 그자가 지혜로운 자니, 이는 저들과 마른 빵 한 조각을 나누어 먹음으로 인하여 그날 주님의 보좌에 초대되어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리라. 이 비밀에 통달한 자가 지혜로운 자요 은혜입은 자녀요, 복받은 신부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그자에게 복을..

[전심전력의 방향, 우선순위]★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심전력!

인간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한다 해도 스스로 초자연적인 권능, 곧 오병이어의 이적 같은 것을 일으킬 수 없고, 스스로 성자가 되는 것, 곧 죄를 짓지 않는 것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간이 전심전력, 곧, 매사에 전심을 다하는 것을 기뻐하시니(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비결), 그것이 인간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다. 곧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한 자는 반드시 전심전력을 다함으로써 자신이 하나님께 영혼육을 온전히 맡겨드렸다는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이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적을 일으키려고 전심전력 하지 말라. 또한 성자가 되려고, 악을 행치 않으려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전심전력 하지 말라. 왜냐 하면 그 영역은 하나님의 일(성령께서 하실 일..

[맡김 & 맡김의 방법] 내려놓음, 겸손, 섬김, 종의 도_(주님의 기쁨)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 . 마음을 깨끗게 하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 내려 놓는 것, 쥔 손을펴는 것, 낮아지고 겸손해지는 것, 그리고 종의 도, 곧 섬김의 도를 실천하는 것은 묵상, 수련, 혹은 명상, 자성예언, 자기암시 등의 노력으로 성취될 수 없다. 아무리 욕심을 버리려 해도 견물생심, 눈앞에 보이면 욕심은 자연히 생겨나며, 인간은 이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비결은 자신을 만들고 자신의 마음을 조성하신 창조자께 자기 자신을 통채로 맡기는데 있으며, 맡김의 방법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속에 이 일곱 가지를 차례차례 고백하기만 하면 된다. 곧 나의 마음을 열고..

[누구든지 이런 자와 엮이지 말지니] 멸망의 선봉, 넘어짐의 앞잡이..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마음, 곧 중심을 보시니(삼상16:7), 너희도 어떤 자를 볼 때, 그자의 지위와 권력, 명성으로 판단하지 말라. 예를 들어 특히 교만한 자, 목이 곧고 눈꺼풀이 올라간 자는 마귀가 씌워준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매사 거만한 눈으로 거울을 내려다 보니, 자신이 멋지게 보이는 것이다. 이런 자는 말로 설득이나 교화가 불가능하니 이런 자를 보거든 그 즉시 멀리 달아나라. 비록 육의 눈에 매력있고 보암직하게 보일지라도 바로 그가 멸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 어느날 갑자기 예고 없이 죽음을 맞이 하리라. 누구든지 이런 자와 엮이지 말지니 내 말을 업신여기는 자에게는 복이 다 달아나고, 그 대신 어디를 가든 마귀와 재앙과 저주가 따르리라. 항상 마음을 낮은 데 두는자, 물처럼 ..

[우선순위 vs 비극의 시작]★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하나님의 거룩한 품성)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3)는 말씀은 비단 물질적인 문제 해결에만 적용되는 구절이 아니다 . . . .비극의 시작은 초자연적인 하늘의 권능을 선물로 받았으나 그 선물을 잘 간직하고 선용할 수 있는 마음 그릇을 받지 못해 교만해지고 마침내 타락하여 악의 도구로 쓰임받다 결국 사탄에게 토사구팽당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는 자들은 이보다 열배 백배 더 중요한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 곧 거룩과 경외심 감사 겸손 섬김 온유 그리고 무차별적 사랑과 인내와 소망 절제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https://biblelove.tistory.com/2378 [의]★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_여기서 의란?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