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107

[참된 일꾼] 너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요, 일꾼이다

너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요, 일꾼이다. 이는 네가 아들이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이 세상 살 동안 아들이되, 예수님처럼 철저히 종으로서의 섬김의 삶을 살아가라는 뜻이다. 종은 결과에 대해, 연연해 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단, 주인이 전하라 하신 것을 즉시, 지체하지 않고 가감없이 그대로 전하되, 가장 지혜로운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최선을 다했는가는 별개의 이야기(Another Story)다. 예를 들어 어떤 자는 복음을 전한 후, "나는 전했으니 이제부터 아버지께서 책임 지소서" 라고 말하나 그가 전하는 방식, 태도, 전한 내용, 과정 등 그 모두가 인간적인 방법이기에 나 성령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끌려가는 삶] 남에게 지배당하는 인생은 늘 피곤하다...

끌려가는 삶, 남에게 지배당하는 인생은 늘 피곤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억지로 남을 끌려 하고, 남을 지배 조종하려는 삶 역시 고단한 일인 것은 마찬가지가 아니냐. 그것이 네 소중한 시간이건 돈이건 친구건 아내건 자식이건, 아니면 재물, 명예, 권력, 지식, 지혜, 심지어 대자연, 그리고 자신의 혼과 육까지도 헌신적으로 자원하여 너 자신(네 영)을 따르고 섬기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네 영이 먼저 자원하여 너의 주인, 곧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자연히 너를 따르리라. 이와 반대로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에 만물이 네게 저항하는 것이다. 그대로 듣고 깨달아 실천하여 기쁨을누리는 자여 너는 지혜자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

하나님의 의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좌정하시면..

사람이란 본래 지갑이 두둑해지면 웬지 모르게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히 걷게 되며, 지혜가 들어가면 눈이 초롱초롱 빛나고, 권력을 얻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며, 인기를 얻으면 우쭐해지는 법이다. 하지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만일 어떤 자가 어떤 연유든 고개를 빳빳이 들고 교만끼를 드러내면 아직 되지 못한 자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곧 어떤 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의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좌정하시고 다스리시면 그의 삶은 세상사람들의 눈에, 빛과 어둠처럼 뚜렷이 구별되며, 예수님처럼 겸손과 섬김의 화신, 희생과 사랑의 사도, 낮아짐과 비움과 내려놓음의 본보기가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천사]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시험하시는 하나님 !!!! #감찰하시는 하나님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주변에서 발견되거나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보잘것 없고 볼품없다고 생각하는 자를 특히 주의하라. 그들 중에 천사가 있을 수 있고, 저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_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달아 놓으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레19:17–18)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눅10:26) . . . 소위 안전장치(Safety Device)란 것이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달아 놓으신 가장 완전하고 지혜로운 안전장치가 바로 #하나님의 내주하심(Staying In Ourselves)이다. 곧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시고 다시 그 자 안에 들어가 거하시니, 그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폐일언 하고 모든 세상사람들을 #생명의은인(Life Saver)..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도 두 종류_(천국서기관)

요리사는 두 종류가 있으니, 첫째는 평소 재료창고에 갖가지 신선하면서도 다양하고 풍부한 재료를 준비해 두었다가 맛있는 요리를 신속하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정성껏 대접하는 자요, 둘째는 아예 사람들에게 음식을 맛있고 간편하고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도 두 종류로 나뉘니, 첫째는 말씀을 정확히 해석, 적용하여 그 뜻을 밝혀 그것이 영의 양식이 되게 하는 자요, 둘째는 말씀의 해석, 적용의 원리 자체를 알려주는 자다. 너희는 할 수만 있다면 이 두 가지를 다 병행하는 자가 되라. 그를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라 한다(마15:52) #첫째 저들은 행위의 본질을 아니, 그것은 섬김이요, 전자는 육에 필요한 양식으로, 후자는 영에 필요한 양식으로, 지체들을 예수님께 하..

[섬김, 사랑]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행20:32)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행20:32) . .준다는 것은 단지 물질, 선물, 돈 등만 해당되지 않는다. 서로의 지식, 재능, 지혜, 기술, 은사, 달란트 등으로 가르쳐 주고, 씻겨 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돌보아 주고, 보살펴 주고, 위로해 주고, 사랑해 주고, 안아 주고, 키워 주고 업어 주고, 재워주고, 보호해 주고, 인도해 주고, 알려 주고, 들려 주고, 보여 주고, 깨닫게 해주고, 적용시켜 주고, 풀이해 주고 해석해 주고, 등등 이 모든 것이 각자 가진 것을 내어 주는 것이니 가난하다고 가진 것이 없다고 주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단, 이같은 행위를 할 때 첫째, 모든 것이 본래 자기 것도 아니고 자기 힘으로 얻은 것도 아닌, 각자의 소명완수를 위해 위로 부터 부여받은 것임을 깨닫고 ..

[사랑 & 섬김] 믿음이 큰 자가 오히려 어린 자의 짐을 져 주라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권능과 보혈의 사랑은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약해지지 않으니, 곧 우주 끝까지도 동일하게 미친다. 하지만 이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안에서 곧 각자의 마음의 갈망과 뜨거움, 진실함, 깨끗함의 정도, 믿음의 분량, 묵상하는 방식(육의 방식, 혹은 영을 따라), 알고 있는 지식, 가치관, 지적/영적수준, 바라보는 각도 등, 여러 조건에 의해 제한받기도 하고 활성화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각자 비판 판단하지말고, 믿음이 큰 자가 오히려 어린 자의 짐을 져 주라. 이 사실을 깨닫고 실천하는자가 깨어있는자요 지혜자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천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방법

행한대로 갚아 주시고, 대접한 대로 돌려받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요 뜻이다. 자신의 마음이 기쁜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기 때문이요 슬픈 이유는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기 때문이다. 천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방법은 간단하니, #첫째 그분께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는 것이다. #둘째 이는 곧 성령충만을 받아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림으로 눈을 떼지 않고 예수님만 주목하는 삶이요, #세째 무슨 일을 하든 어떻게 하면 자신이 받은 것으로 자기의 유익이 아닌,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겸손과 사랑으로 이웃을 섬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의식적으로 자각하며 살아가는 자가 깨어있는 자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그날 천국에서 예수님의 손씻을 물을 준비하는 몸종이 되어 어디든 따르는 것이..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84:10~)) 라는 구절을 기억하느냐. 나는 네게 말하노니, 그날 천국에서 예수님의 손씻을 물을 준비하는 몸종이 되어 어디든 따르는 것이, 영원천국에서 천천만만의 천사들을 거느리고 제일 큰 제국을 통치하는 제왕이 되어 다스리는 것보다 천배 만배 낫도다. 폐일언하고 그 비결은 이 세상 여정 속에서 철저히 나 보혜사 성령과 함께 하는 것이다. 어디를 가든 나와 함께 하라. 철저히 낮아져서 섬기고, 내 입에서 나오는 한 마디 한마디를 온 천하보다 귀히 여기라 그자가 천국에서 어떤 대접을 받을지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가진것으로 섬기라] 각자 받은 것, 잘하는 것, 재능, 소질, 소명..

#가진것으로 섬기라 _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 남보다 더 많이 주신 것은 그것으로 남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다. 특별히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섬기라 한 이유는 본래 네것이 아니고 네가 주인도 아니기 때문이다. 가난한 현자, 혹은 목사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요, 부유한 범인에게 지혜의 말씀(원리, 혹은 해석과 적용)을 청하는 자도 미련한 자다. 이와 반대로 가난한 현자가 선을 행하지 않고 남을 돈으로 섬기려 한다면 부자연스러우므로 정신적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고, 부유한 범인이 지혜나 기술로 남에게 봉사하려 한다면 역시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한 사람이 여러가지를 하려 하지 말지니, 그런 경우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받았을 경우만이다. . 요리사는 맛있는 요리를 최..

[지극히 무례하고 예의 없는 사람]_ 진리를 잘 포장하여 정성껏 섬기라

진리를 잘 포장하여 정성껏 섬기라 . . 아무리 진리를 말해도 그것만으로는 마음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이는 진리를 전하는 방식이 지극히 무례하고 예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돈이 좋다 해도 돈을 바닥에 뿌린 뒤 주워 가져! 라고 하거나, 고급 음식을 가리키며 알아서 쳐 먹어 ! 라고 한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그 자리를 떠나는 것과 같다. 이같은 행위를 한 경우는 아무리 사과해도 화해하기가 힘드니, 이는 "저자는 나를 평소 무시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여전히 머리속에 남아있기 때문이다(단순히 사과한다고 선입견까지 바뀌지는 않는다는 뜻).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문빗장 같으니라(잠18:19) - 김은철 선교사님 -

[깨달은자, 깨어있는자]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친절하게..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마12:46-50) . . 그 대상이 이성이 되었든 주님이 되었든 세월이 흘러도 첫사랑의 애틋한 감정을 잘 간직하고 있기란 무엇보다 어렵다. 또한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준 자들, 곧 부모, 가족, 형제, 동료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특별히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사랑해 준 부모의 사랑을 아는 자가 몇이나 되는가. 이뿐만 아니라 누군가와의 첫대면, 첫만남, 첫출근, 첫근무, 첫배움에서의 상대방을 향한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조심스럽고, 설레이는 마음을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장단점, 눈에 거슬리는 습관, 실력, 성품,..

[증명] 네가 정말 주님에 대한 네 사랑을 증명하려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있는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31~) . .주님은, 단지 "제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입으로만 떠드는 고백을 인정하지도, 받으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시니, 네가 정말 주님에 대한 네 사랑을 증명하려면, 눈에 보이는 이웃에게, 네게 도움을 청하는 형제에게 지금 당장 선을 베풀라. 네 움켜쥔 손을 펴라. 인색한 마음을 넓히라. 혹은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어 먹고, 베풀고, 서로 교제하라. 그것은 단지 물질, 혹은 돈만이 아니니, 네가 가진 것이 무엇이든, 예를 들어 그것이 지식이든, 힘이든, 시간이든(기도, 위로), 손발이든(봉사), 자리든, 지혜든 진리든, 은사든 무엇이든 간에(정말 아무것도 없다면..

[분별]어떤 집단이 추구하는 것, 혹은 간직하고 있는 것이 과연 진리라면

어떤 집단이 추구하는 것, 혹은 간직하고 있는 것이 과연 진리라면(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섬기고 있다면) 몇 가지 증거가 나타나니, #첫째 그것은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어떤 인위적인 강제나 세뇌, 주입의 경향(증세)이 나타난다면 그것을 충분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진리의 샘물은 끊임없이 낮은 곳으로 흘러가니 늘 맑고 깨끗하다. 이와 반대로 그것이 고인 물과 같다면, 필연적으로 썩게 마련이니 저들이 추구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세째, 사람들이 참 진리를 먹고 마시면 자연스럽게 내려놓음과 낮아짐, 섬김, 하나됨, 합일을 실천하게 되니, 반드시 서로 섬기고, 서로 높이고, 서로 낫게 여기고, 서로 상대방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고, 서로 아낌없이 나누니 그곳에 하나님께서 복을 쏟아 부어 ..

[준비] 마음의 평안은 어디서 오는가? 특히 준비된 자, 언제 주인이 와도..

마음의 평안은 어디서 오는가 . .#첫째 뒷배경(예수님)이 든든한 자는 마음이 편안하다. #둘째 철옹성의 요새(나, 곧 성령)안에 거하는 자도 마찬가지다. #세째 특히 준비된 자, 곧 언제 주인이 와도 두려울 게 없는 자 또한 마음이 편하다. 왜냐 하면 회계장부가 투명하고 명확하니, 주인이 언제 요구해도 즉시 보여드리고 질문에 답할 수 있고, 마음이 겸손하여 낮은 자리에서 늘 내려놓고, 비우고, 나누어 주고, 대접하고, 섬기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니, 도무지 매 맞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이 없는 사이, 마치 자기가 소유주인것처럼 평소 으스대고 권리를 남용하여 남을 부리며 대접 받던 자, 움켜 쥔 자, 높은 곳에 있던 자, 뱃속에 가득 채우고 있는 자 들은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니..

인간이 창조주요.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려면..★

#천조불짜리천국지식 . .하나님을 경외하나 사랑하지는 않거나, 하나님께 감사하나 친밀한 관계를 원치 않는 자가 많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나 세상도 함께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으나 자신의 삶 전체를 맡기지는 않는 자들도 허다하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히 지내기를 원하나 온전히 순종하지는 않을 수 있고, 하나님을 따르나 목적이 다를 수 있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나 영광과 존귀는 돌리지 않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께 간구하나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거나 회개는 하지 않거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해도 헌신, 곧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기는 원치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요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려면(Serving) 경외, 사랑, 감사, 친밀함, 순종, 영광돌림..

[휴거기준] . . 선자는 넘어질까 주의하라

#휴거기준 . . 선자는 넘어질까 주의하라. . 떨림과 두려움으로 구원을 이루라 . .늘 겸손하라 너희중 섬기는 자가 아버지 나라에서 큰 자이기 때문이다. 또한 안일, 게으름, 퇴보를 경계하라. 이는 가진 자는 더 가지고 없는 자는 있는 줄 아는 것까지 빼앗기 때문이며,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가진 자는 그만큼 더 달라 할 것이니 이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보라, 휴거는 절대평가가 아닌 상태평가이니,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대로 최선을 다하는 자가 들림받는다. 곧 그날 초신자가 목사보다 더 먼저 올라갈 수 있는 이유는 전자는 하나님의 눈에 적은 능력을 가지고 믿음을 배반치 않고 말씀을 굳게 지켰기 때문이며, 후자는 많은 것을 가지고도 그만큼..

[선두] 나를 따르되 가장 가까이서 따르고 최측근에서 섬기라

평소에는 거들먹거리다가 정작 차 떠나고 나서 발을 구르며 손 흔드는 자들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이 있다 너는 모든일에 미리 미리 앞장 서는 자가 되어라. 나에게서 배울 때 귀 기울여 듣고 은혜의 자리 제일 앞에 앉으라 나를 따르되 가장 가까이서 따르고 최측근에서 섬기라 남과 비교하지 말라 오직 주님의 얼굴만 바라보라 그입에서 나오는 말씀만 기다려라 자세히 살펴라 일어서려 하면 함께 일어서고 길을 가면 즉시 동행하고 쉴 때 함께 쉬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따라하라 그러면 변하니 닮고 자라고 결실하고 마침내 장성한 분량에 이른다. -김은철 선교사님-

[겸손 & 교만] 언어, 마음, 행동을 의식적으로 돌아보라

대체로 마음이 겸손하면 행동에서 섬김과 온유의 자세가 묻어나고, 교만하면 대접받으려 하는 무례하고 오만한 태도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하지만 겉만 보고 단정하지 말지니 겉모습은 온유하고 겸손한듯 보이는데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가 들어있는 자들도 많으며, 외모는 모든 것을 다 용서하고 아량으로 받아주는 것 같은데 속은 그를 향해 이를 가는 자들도 많이 있다. 마지막으로 태도가 무례하고 거칠게 보이나 그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이 있는데, 이는 저들이 예의범절, 태도, 자세, 행동거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각자 자신의 언행심사(Word, Mind, & Action)이 일치하는지 의식적으로 늘 돌아보는 그 자가 #깨어있는자(the One who is Awake)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