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107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옆에 있는 자기 남편과 아내를 업신여기면서..

어리석은 자는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 멀리서 찾듯, 바로 옆에 있는 자기 남편과 아내를 업신여기면서도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꼬 라며 고민한다. 미련한 남자야, 아둔한 부녀자야. 네 앞에 있는 네 남편, 곧 너와 한 몸인 자 조차 기쁨을 주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꼬. 또한 네 남편을 우습게 알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을 경외한다는 말이 가당키나 한 소리냐.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 보라. 주님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할 수 없으니 바로 네 남편(혹은 아내, 또는 자식)안에 있느니라. 그를 기쁘게 하는 것, 곧 그에게 감사하고, 그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고, 허물을 덮어주고, 섬기고, 받드는 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니,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하나님 사랑과 아내(남편)..

[청지기의 정체성] 사탄은 하나님과 비교하고..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언 14:30). . . 비교한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어리석은 자는 항상 자신을 남과 비교하면서 불행을 자초한다. 그 예로 사탄은 하나님으로부터 그토록 큰 총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리석게도 자신을 하나님과 비교하고 하나님을 시기했다. 이와 반면 지혜로운 자는 남과 비교하여 부족한 점은 배우고, 자신이 나은 점은 그것을 통해서 남을 섬긴다. . 또한 그는 현재의 자신을 과거의 자신과도 비교하는데, 과거의 자아가 주님안에 있고 현재의 자아가 주님밖에 있다면 자신을 채찍질 하고, 반대로 과거의 자아가 주님밖에 있고 현재의 자아가 주님안에 있다면 감사한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가진 것이 자기 힘과 지혜로 얻은 것이 아닐 뿐 아..

가장 지혜로운 자는 내적인 요소들_신뢰,의탁,믿음,의지,사랑,경외심...

오늘 밤 이 세가지를 명심하라 마음판에 새기라. 심령에 각인하라 #첫째는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됨(나음)이요, #둘째는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보고 믿는 자보다 더욱 복됨이며, #세째는 작은 것으로 충성하는 자가 큰 것받고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는 자보다 더욱 복되다는 사실이다. 일만 마디 방언하는 자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하는 자가 더욱 복되듯, 은사가 별로 없어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자가 은사가 많으면서도 계속 달라고만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폐일언하고 가장 복된 자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경외하며 아버지께 전심으로 감사하고, 온몸과 마음을 다해 성령님을 기뻐하는 자가 아니냐. 그러므로 가장 지혜로운자는 외적인것들, 곧 초자연적인 권능..

누군가 깨워주는 자가 있지 않다면 저들은 지옥..

순서 . . . 전자, 즉 미친자, 잠자는 자, 곤경에 처한 자, 죽어 가는 자, 죽은 자는 공통점이 있으니, 스스로 깨어나거나 살아날 수 없다는사실이다. 후자, 곧 누군가 깨워주는 자, 누군가 자신을 살리는 자가 있지 않다면 저들은 그대로 살다가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불신자를 위해서는 신자의 기도가, 신자 중 명목상의 신자를 위해서는 영에 속한 자가, 영에 속한 자 가운데서도 믿음이 약한 자를 위해서는 믿음이 강한 자의 기도가, 마지막으로 믿음이 강한 자 가운데서도 영이 미성숙한 자를 위해서는 성숙한 자, 장성한 자의 기도가 절실하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롬14:1) 또한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라..

몰입과 집중의 기도를 통해 십자가 밑 은혜의 보좌로 나가지 않는 자는..

몰입과 집중의 기도를 통해 십자가 밑 은혜의 보좌로 까지 나가지 않는 자는 결단코 자기부인의 십자가 도, 곧 낮아짐, 비움, 섬김, 내려놓음, 겸손의 비밀을 알지 못하느니라. 명심하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은혜안에서 자라고, 꽃피고, 열매맺고, 강해지고, 마침내 장성한 나무가 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화를 갈망하는 자들은 말씀을 읽되 반드시 그 말씀을 붙잡고 이같은 기도를 드려야 하느니라. 아멘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휴거자를 위한 천조불짜리천국비밀

휴거자를 위한 천조불짜리천국비밀 _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나느니라(잠4:23) . .모든 비극의 시작은 시기질투니, 이는 마귀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는 마음 곧, 개가 주인의 자리에 앉으려 하는 데서 비롯된다.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은 마귀가 주는 것이요, 마귀의 본성을 드러내는 것이니, 너는 자신을 낮추라, 낮추고 또 낮추어 음부까지 낮아져라. 너는 교만한 마음이 싹틀 때마다 즉시 이같은 상황을 감지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네 영을 향해 엄히 꾸짖고 명령하라. 곧, "내 영아, 너는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요, 모든 성도 가운데 가장 작은 자로 여기고 섬겨라" 라고 선포하라. 또한, "교만의 영아 너 마귀야 너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를 탐내다 음부에..

자기부인에 이른 자..휴거의 대열에 동참하는 자

정말 1))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2))나보다 남이 잘되는 것을 더 기뻐하며 3))나보다 남을 더 높이고, 4))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5))나보다 남을 더 배려(챙겨줌)할 수 있게 되었다면 바로 그자가 자기부인에 이른 자요 영의 눈을 뜬 자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형제 자매 안에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고, 저들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같이 하는 자들이 휴거의 대열에 동참하리니, 이 기준으로 자신을 냉철히 점검하라. 만일 이에 미치지 못하다면 기도하라 내가 채워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비교 존재] 비교할 때 시기질투 부러움 불평불만 등 온갖 부정적인..

비교하지 말라 비교할 때 시기질투 부러움 불평불만 등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너를 장악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와 타인을 비교하지 말라 네 자식과 남의 자식을 비교하지 말라 네 남편과 남의 남편을 네 아내와 남의 아내를 비교하지 말라 네 부모와 남의 부모 네 형재자매와 남의 형제자매를 비교하지 말라 특별히 네 외모 네 학벌 네 수입 네 직장 네 집 네 지위 네 힘 네 지혜 네 인맥을 타인의 그것과 비교하지 말라. 몰랐을 때는 어쩔 수 없으려니와 이제 알았으니 더 이상 비교할 필요도 비교할 이유도 비교할 시간도 없다. 왜냐 하면 . #첫째 네 안에 있는 나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너는 천상천하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가장 행복한 자)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께서 네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둘..

축복의 섬김..^^

오늘도 몇몇 분이 무명으로,혹은 일면식도 없는데 성탄절이라고 헌금을 보내셨다. 성령께서 이르시되, 이는 저들의 피와 살이니, 내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방법으로 되갚아주리라.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19:17) 하였으니, 하물며 네게 한 일이랴. 너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다. 또한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 10:..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7:12). . . .이 말씀의 요체는 상대방에게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에 그자가 바로 너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실행하라는 뜻이다. 이를 자각하고 의식하며 사는 자는 일생동안 대인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아니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땅에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면

누구든지 아버지를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땅에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면 때가 차면 100배의 영광을 얻게 될 것이요, 만일 저가 죽을 때까지 죽도록 고생하다 죽는다면 그래도 결코 낙심치 말라. 왜냐 하면 그는 천국에서 100의 100배의 영광의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보라, 하나님께서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니, 의심치 말고 끝까지 충성하라. 그날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해 네게 보지도 듣지도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안겨 주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가 정말 어떤 자를 위한다면.. 단점이나 비리를 비난하지 말고

너희가 정말 어떤 자를 위한다면 그자의 단점이나 비리를 비난하지 말고 그를 진심어린 바른 통책과 기도로 붙들어 주고, 그자의 장점이나 선한 일이 발견되면 자기일처럼 기뻐하고 격려, 칭찬해주게 된다. 그렇지 않고 그를 미워하여 정죄하는 일에 몰두하거나 장점을 깍아내린다면 너는 아직도 육에 속한 자임을 알라. 이뿐 아니라 설사 네 편이라도 그자의 비리를 덮어주고 편들려 한다면 너는 여전히 육적인 그리스도인임을 깨달으라. 그러므로 항상 의식적 적극적 자발적으로 너 자신은 음부같이 낮추고 남을 섬겨라. 너를 감추고 남을 드러내라. 너를 냉정하게 채찍질하고 남을 격려하라. 네 유익을 생각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리니 칭찬과 상급과 영광이 따르리니 그가 깨어있는 자다. 아멘 아..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뻐시게 할까? 라는 말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뻐시게 할까" 라는 질문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하면 십자가도를 실천할까"라는 말이된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두 가지, 곧 하나님과 이웃사랑이 예수님안에서 나 성령을 통해 자기부인, 이타심, 비움, 내려놓음, 겸손(낮아짐), 높임(상대방을) 섬김, 헌신, 희생, 기쁨(남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함), 감사(상대방을 향한), 선함, 진실, 정직, 친절, 온유(부드럽고 예의바름), 절제, 자비(용서, 용납), 신뢰, 인내 등으로 실행됨을 의미한다. 폐일언 하고 하나님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한 자만이 영의 눈이 떠져 이같은 은혜가 임하는 것을 날마다 순간마다 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여섯 형제(자매)..거룩,지혜,사랑,영안,권능,봉사,섬김

집안에 여섯 형제(자매)가 있으니 맏형은 거룩, 둘째는 지혜 셋째는 사랑(덕) 넷째는 영안 다섯째가 권능 여섯째가 봉사(섬김이)다. 이들은 오직 한 가지, 목적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 성령안에서 일하고 세 가지 목표, 곧 성화와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을 위해 철저히 연합한다. 저들은 서로 누가 높고 누가 위대한가로 다투지 않으니 서로 높이며 자기부인의 도, 곧 겸손과 순종과 섬김의 도를 실천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겸손의 본 뜻과 네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

겸손의 본 뜻과 네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 . . .이 세상에 너보다 잘나고 너보다 더 선하고 너보다 더 지혜롭고 너보다 더 휼륭한 자들이 많기 때문에 네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겸손은 설사 네가 남보다 더 지혜롭고 선한대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낮추는 것이니, 이는 지혜와 선함이 네것이 아닌, 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신 이유는 그것으로 남들을 섬기게 하려 함을 알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이를 온전히 깨닫고 의식적으로 행하는 그자가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리니 그가 겸손의 영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죽음으로 증명하라

죽음으로 증명하라 . . .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요11:16) . . . 특별한 은혜를 주시는 이유 . . 모든 은혜에는 그에 걸맞는 책임이 따름을 잊지 말라. 공짜는 없다 천국도 예외는 아니다. 단,저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의 본질(진정한 은혜)은 주님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요 그 최종상급은 영광이다. . .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세상적으로는 상류층이 자신이 누리는 특권에 따른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을 가리키나 영적으로는 평소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입은 자들의 그 영성이 더욱 탁월해야 함을 뜻한다. 곧, 저들은 평소 낮은 자리에서 내려와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희생하고 섬기는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죽는 순간에는 제일 먼저 주..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사람은 의지와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 이타적 사랑의 대상일 뿐이다. 일단 네가 사람을 의지(인기, 기대, 초조함, 두려움 등 포함)하게 되면 하나님은 네 일에 더 이상 간섭(축복, 인도, 가르침)하지 않으신다. 이와 반대로 네가 하나님께만 촛점을 맞추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사람은 너를 자연스럽게 지지하고 동역하기를 원하며 그 길에 기꺼이 합류한다. 그러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지지하느냐로 판단하지 말고 네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너를 붙드시고 계시다는 것 하나로 소망을 삼으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진리와 지식과 지혜로 인한 마음의 평안과 기쁨과 감사가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리라. 그것이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3)는 하나님 말씀의 본의다. 아멘 아버..

특별히 사람이 남을 섬길 때는.. 위로 부터 받은 것으로 행해야 한다

영은 영이요 육은 육이다. 육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특별히 사람이 남을 섬길 때는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성령, 곧 위로 부터 받은 것으로 행해야 한다. 곧 청지기의 소명을 자각하고 성령의 열매, 성령의 은사, 성령의 무기, 곧 하나님의 전신갑주와 말씀의 검, 그리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물질, 지혜, 지식, 힘으로 이웃의 짐을 서로 지고 섬기고 보호하고 돌봐주고 양육하고 지키고 변호하고 대신 싸우는 것이다. 명심하라 하나님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수없으니 바로 네 이웃 안에 있느니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너희를 보내신 이, 곧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과 같으니(마10:40~) 그 상이 크다. 심지어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냉수 한 컵 대접한 것조차 다 기억됨 바 되리라. -김..

[대인 관계] 예수님께서 주시는 두번째 성탄절 선물

♥ 예수님께서 주시는 두번째 성탄절 선물 _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 . .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있으나 네가 정말 형제를 사랑하는지 구체적으로 점검하라. 그 대상이 아내든 자식이든 친구든 교회안의 지체 혹 그 누구든 예수께서 너희에게 주신 사랑, 곧 세상을 초월한 사랑, 세상이 알지못하는 살아,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을 받을 때 진정으로 환경과 조건을 초월하여 형제를 사랑할 수 있다. . 인간적 사랑은 겉으로 아무리 아름답게 보여도 이기적, 에로스적, 조건적, 상대적 차별적 제한적 사랑, 심지어 미지근한 형식적, 외식적, 종교적 사랑이나 이 사랑은 아가페적 이타적 무조건적 절대적 무차별적 무제한적 양보적 헌신적..

[섬김]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깨달음의 시작과 끝 .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는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그에게 아부하라는 뜻이 아니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며 바로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눈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여기고 그를 섬기라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자기부인이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다. 또한 바로 그것이 깨달음의 시작이자 끝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