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33

성경을 아는 필수 코스, 지름길

수험생이 텍스트를 성실하게 읽고 또 읽고 하여 마침내 그 책을 정복했다 하자 그는 시험에 임해 만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왜냐 하면 스스로 연구하여 기본 원리를 아니 응용, 적용력, 활용력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와 반면 자신의 머리를 믿고 남이 요약한 것만을 읽고 기출문제 잠깐 풀고 시험장에 임하면 70~80점 밖에 안나오니 응용력이 없기 때문이다. 곧 조금만 문제를 돌려서 내고 풀지 못하고 조금만 어렵게 내도 포기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 곧 텍스트를 자신이 직접 정독하는 것은 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회피할 수도 면제될 수도 없는 필수 코스다. 이런 자들이 사람들의 눈에는 어리석은 듯 보이나 그것이 바로 지름길이요 정석이자 황금률이다. 그러므로 나 성령이 너희들에게 말씀 해석과 ..

[성경] 이 불신자들에게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이유

성경이 불신자들에게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이유는 단지 예언의 성취 만이 아니라 그 기록 자체가 정직하다는 데 있다. 성경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하며 배가 불러 발로 찼다고 기록하며 그런 이유로 결국 망했다고 설명한다. 더 나아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달아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으니 역사의 주인공이요 기록의 주체인 유대인에게는 숨기고 싶은 치욕적인 기록이 아니냐. 너 같으면 그런식으로, 곧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목적으로 자기 조상들을 모욕하면서까지 자기 역사를 조작하겠느냐. 그런데도 성경이 신화나 전설 수준의 책으로 치부하거나 사실이 아닌, 상징적 문학적 묵시적 기록물이라고 왜곡 평가한다면 너 스스로 비정상적인 인간, 정상적인 사고능력이 없는 자라고 말..

[미혹] 말씀에 바로 서지 않는 자들은 마지막때 다 넘어지리라.

어떤 자가 심지어 성경을 오른 팔에 낀 채, "마지막 때 사탄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거듭 외쳤다 하자. 그럴지라도 그자에 대한 긴장의 끈을 풀어서는 안된다. 오직 그자의 말과 행동으로 판단할 수 있으니 유일무이한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바른 해석이 전제)이다. 말씀에 바로 서지 않는 자들은 마지막때 다 넘어지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그런데도 다수가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으니 이는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요 모르는 이유는 영의 눈이 멀어 읽기는 읽으나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보는 눈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전부를 팔아 말씀을 샀으리라. 저들이 입으로는 금보다 귀하다 하나 입발린 말일 뿐이니 먹고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하기조차 힘들어하지 않느냐. 그것이 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 vs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겠다]고 말하는 것은.. 나는 맹인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겠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나는 맹인이다 나는 바보다 이 세상에 나만큼 어리석은 자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사서에 기록된 내용들, 오늘 아침 조간 신문에 나온 기사들을 네가 의심없이 믿는 이유는 그것이 믿을만한 근거가 있기 때문이 아니냐. 성경이야 말로 지상에서 가장 믿을 만하고 오래됬고 일관성 있고 잘 보존된 책이니, 너는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또한 이성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믿겠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이성과 과학의 감옥에 갖힌 자, 곧 우물안 개구리라고 떠들어대는 것과 같다. 성경속에는 수많은 예언(메시야의 성육신과 죽음, 부활, 제국의 흥망성쇠 등)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것들이 다 성취되었다. 또한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나뉘며..

인간의 머리속에서, 혹은 사탄이 준 것도 있으니, 반드시 66권 성경말씀 안에서 ..

성경말씀보다 세상학문, 지식, 서적, 유행, 가르침, 교훈 철학, 이론 논리 말 등을 더 좋아하고 따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것은 믿음의 주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을 저버리는 행동이요,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 것과 같다. 곧, 이 안에는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필요를 위해 주신 것도 있고 인간의 머리속에서, 혹은 사탄이 준 것도 있으니, 반드시 66권 성경말씀 안에서 그 말씀에 비추어 판단, 적용해야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해도 영적 변화는 물론,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이유

하나님은 행한 대로갚아 주시니(롬2:6) 가령 어떤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절대적 영생과 진리의 양식이 아닌, 단지 지식과 교훈의 차원, 곧 윤리, 도덕, 철학, 혹은 여타 타종교의 경전 수준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그가 생각한 대로 밖에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저들이 성경을 아무리 열심히 읽고 묵상한다 해도 근본적인 영적 변화는 물론,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 구원론 2021.06.14

성경 66권의 내용을 한 편의 서사시로 정리하면

[펌] 성경 66권의 내용을 한 편의 서사시로 정리하면 ㅡ 1. 창세기는 말한다네,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지으셨다고, 2. 출애굽기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네. 3. 레위기에는 법이 있네, 거룩하고 공평하며 선한 법이. 4. 민수기에서 각 지파의 숫자를 헤아렸네.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네. 5. 신명기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역사를 기록했고, 6. 여호수아는 용감하게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을 이끌었네. 7. 사사기에서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그들을 심판받게 했지만, 8. 룻기에서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한 사람의 믿음을 말해 주네. 9. 10. 사무엘상하에서는 이새의 아들 다윗에 대해 말하고, 11. 12. 열왕기상하에서는 열 지파가 반란을 일으켰네. 13. 14. 역대상하에서는 유다 ..

주님 오실 때가 다 되었다면서...

주님 오실 때가 다 되었다며, 혹은 세상이 곧 망한다며 마지막 때 징조나 계시록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자들이 많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 기본에 충실하란 말이 있듯 누구든지 주님께 칭찬을 들으려면 텍스트에 충실하라, 성경으로 돌아가라 스스로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해라 그 일은 아무도 대신해 줄 수도, 면제될 수도 돌아갈 수도 없다. 설사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 해도 단 한 구절이라도 그것을 생명의 말씀으로 여기고 단단히 붙잡는 자, 설사 행할 믿음이 없어도 말씀에 의지하여 아멘 하고 순종하는 그자가 하나님의 아는 바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천국법

천국법에 통달하라 .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2) . . 어느 영역이든 정상에 선 자는 세상법에 통달한 자들이다, 세상법을 마스터했다는 것은 지혜로운 자요 깨어있는 자들이라는 증거니, 그 영역의 피라미드 아래로 내려갈 수록 무지하다. 무지하면 한 곳에 매여 자유를 속박당하고 끌려다니며 상위 계층을 위해 일할 수밖에 없으니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잔인하지 않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 배후에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보이지않는 천국이 있으니,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고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천국법에 통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 자란 바로 이같은 자들을 말함이다. 천국법은 성경안에 있으니 그 안에 죄와 사망, 마귀와 악령, 저주..

너희가 설교할 때도 길게 해야 완전히 이해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방대한 성경 66권의 내용을 한 두 시간만에 다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적어도 어느 내용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수학의 2차 함수나 인수분해 문제를 풀 때 어떤 자는 한 시간 이상 설명해도 사람들이 못 알아 들으나, 어떤 자는 단 몇분 이내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니, 보통사람들도 다 이해할 수 있으므로 저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그가 가르쳐준 방법은 그 원리를 알 때 여타 다른 문제도 다 풀 수 있으므로 마스터 키가 된다. 이와 같다 너희가 설교할 때도 길게 해야 완전히 이해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또한 기도를 하든 대화를 하든 중언부언 하지 말라 이는 남의 소중한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처럼 촌철살인의 지혜를 배우라. 이를..

[분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마귀의 생각인지 구별이 안되면

기록된 성경 말씀이든 오늘 네게 직접 들려주는 말씀이든 우열이 있을 수 없다. 또한 그것이 공적인 것이든 사적인 것이든, 장성한 자에게 들려주는 말씀이든 아이에게 하시는 말씀이든, 직접 육성으로 들려주시든 꿈 환상 혹은 예언자 대언자등을 통해 들려주시든 아니면 마음으로 전해주시든, 감화감동과 함께 생각, 깨달음 등으로 넣어주시든 대화중 상대방을 통해 말씀하시든 동일하다. 단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마귀의 생각인지 구별이 안되면 기록된 말씀(성경 66권)으로 분별하라. 성경으로도 잘 모르겠으면 나 성령에게 물으라. . .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속하듯 하나님께서 네게 전하는 방식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다. 불평하거나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감사함으로 받으라 -김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