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33

하나님의 뜻?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말씀으로 돌아가라!

수년간 믿음생활을 했어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자들이 있다. 저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데 어떻게 아냐고 반문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누가복음은 어린 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니, 너희가 아무리 아둔한 자라도 그것을 열 번만 읽으면 그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곧 예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고 무엇을 슬퍼하시며 어떤 것을 칭찬하시고 어떤 것을 책망하시며, 어떤 행동이 주님을 감동케 하고 어떤 행동이 주님을 실망시키는지 알수 있다. 또한 네 이웃, 네 형제가 누구며, 저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 하는지, 너희를 미워하고 욕하고 버리는 자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뭘 어떻게 해야 주님의 인정을 받고 무엇을 하면 눈 밖에 나는지, 뭘 해야 천국에 들어..

[영원불변의 진리] 세계 10대 국립 도서관의 장서 vs 주님의 말씀 한 마디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35) _ 세계 10대 국립 도서관의 장서를 모두 합쳐도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미치지못하니, 그 말씀은 영생의 떡 그 자체요, 눈을 밝게 하는 영원불변의 진리요, 영혼을 소생케 하는 생명수요, 그 말씀대로 살 때 천국으로 직행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 나라의 법, 성경] 모르니까 마귀에게 당하고 끌려다니고..

만일 어떤 자가 대한민국 땅에 살면서 한국법을 모른다고 말하면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한 자인지를 스스로 증명하는 것과 같다. 왜냐 하면 어느 나라든 그 나라의 법을 모르고서는 그곳에서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네가 만일 미국에 이민을 가서 살고 싶다면 그 나라 법을 먼저 공부하지 않겠느냐. 밀입국자, 혹은 불법체류자, 혹은 범법자가 되어 수감되거나 평생 남에게 당하고 살지 않으려면 법을 공부하라.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자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고 한다면 이처럼 미련한 자가 있느냐. 하나님의 뜻은 다른 말로 하나님나라의 법이요 그 법이 곧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이니, 성경을 읽으라 그러면 법을 알 것이요, 하나님의 뜻도 깨닫게 되리라. 너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지 않..

[성경 이해 해석]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6)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6) _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3) _ 성경을 억지로 풀려하는 것은 불신(인내하고 기다리지 못함), 허영심, 사욕, 그리고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니, 차라리 모르면 모르는 대로 지내는 것이 복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확실히 아는 것, 깨달은 것을 전심전력으로 실천하라 그자는 빌라델피아 교회 성도들과 같은 칭찬과 상급을 받으리라 _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16:10)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은 성문법, 계시는 불문법 ] ★성경에 없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성경은 성문법, 계시는 불문법 _어떤 자가 영안이 열려 천사도 보고 마귀도 보았다 하자. 또한 입신 상태에서 천국도 방문했다 하자. 그런데 그가 한 말 가운데 성경에 없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어리석은 자는 무조건 부정하거나 맹목적으로 믿는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사용하여 그것을 분별한다. 폐일언하고 성경책은 성문법이고 오늘날의 예언 계시, 기타 환상 영안 등을 통한 지식은 불문법이니, 양쪽 다 필요하다. 왜냐 하면 인간의 머리로 다 이해할 수 없는 방대하고 무한한 천국과 영적 세계를 성경 66권에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이 두 가지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는 것이다. 곧, 성경 말씀과 반대되는 내용은 거짓이고, 말씀에 비추어 성경적으로 여겨진다면..

[말씀을 꿰는 방법★] 말에 대한 가르침 & 마음판에 새기는(잠6:21) 방법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듯, 이제 말씀을 꿰는 방법을 알려주리라. 예를 들어 말에 대한 가르침이 있다 하자. 그것을 마음판에 새기는(잠6:21) 방법은 이와 같다. 1))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2)) 죽고 사는 것이 혀쓰기(잠18:21)에 달렸으니 어떤 말을 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라(잠15:28) 3))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라(엡4:29) 4)) 네 입에 재갈을 물리라(약3:1~) 5)) 만일 오해할 만한 말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를 시키면서 말하되, 더하지도 빼지도(신4:2), 과장하지도 말며, 그 말을 왜곡시키거나 거짓말을 삼가라. 6)) 대화시 은연중에라도 자신을 높이려(시140:4) 들거나, 스스로 자랑..

[성경] 말씀의 묵상, 해석, 적용만큼 가슴 벅찬 일, 마음 설레는 일이 없다

말씀의 묵상, 해석, 적용만큼 가슴 벅찬 일, 마음 설레는 일이 없다. 곧 이는 나무가 두 팔을 벌려 온 몸으로 빛(그리스도의 얼굴빛, 성령의 조명)을 받는 것(묵상)과 같고, 이후 그 빛을 충분히 받아 꽃이 피는 것(해석)과 같다. 또한 그 향을 맡고 꿀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수정(적용, 실천)이 이루어지니, 이를 통해 때가 되어 자연스럽게 온갖 풍성한 열매(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인간은 말씀대로 행할 때(순종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되니, 꽃도 피고 탐스러운 열매도 맺게 된다. 그러므로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받아 말씀대로 순종한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들이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자원하여 감사와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삼위일체 하나님께 세세토록 올려 드리는 것이다. 아멘..

★인생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특별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나온 것

이 세상에 태어난 자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특별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다. 저들이 이 땅에 나왔을 때 그것이 #첫번째 부르심의 증거요, 부르심의 목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두 번째 부르심의 증거는 예수님의 성육신과 고난, 죽음, 부활승천후 너희 마음문을 두드리심이니, 부르심의 목표는 너희 안에 거하사 너희와 하나되기 위함이다. #세번째 부르심의 증거는 너희에게 주어진 성경책이니, 그안에 이 모든 뜻과 의도와 계획, 과정과 방법과 길, 전략과 그에 따른 상급과 칭찬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천부의 부르심에 응하는증거는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함이요, 의탁의 증거는 입술의 고백, 곧 자신의 무능과 무지와 무가치함을 인정하고 삶 전체를..

하나님은 영이시니 초자연적인 존재시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초자연적인 존재시고 눈에 보이지않는 초자연적인 세상도 만드사 그 공간에 거하시며 초자연적인 일을 자연스럽게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성경안에 천국을 비롯하여 이적과 기사, 치유 축사 등 온갖 초자연적인 사건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비유나 상징의 의미가 아닌 문자적 실제적인 사건들이다. 오늘날 교회안에는 목사든 신부든 일반 신자든 이런 식으로 성경을 보는 자들이 많으니 저들은 참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다.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달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깨달음 + 실천] ★성경은 생명책이나..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6:33) _ 아무리 값비싼 성경책이라도 서재에 꽃혀만 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것을 지금 즉시 꺼내 읽으라. 읽되 그 책을 개인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소설 읽듯 한다면, 무슨 유익이 되겠느냐. 성경은 생명책이나 그 생명은 너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또한 읽되, 깊이 묵상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의미를 제대로 알겠느냐, 어떻게 영의 양식이 되겠느냐. 그러므로 매일 매일 읽고 묵상하라. 이뿐 아니라 묵상하되, 그 목적을 분명히 하여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깨닫지 않는다는 것은 맛과 향과 영양을 모르는 상태요, 그 음식을 씹지 않고 삼키는 것과 같아 그것이 온전한 영양분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깨달았다 해도 그것을 삶속에서 실천(적용) 하지 ..

[성경의 이해] 윤리 도덕 철학 vs 영생 영복

바닥에 기는 자가 있으면 걷는 자가 있고 걷는 자가 있으면 뛰는 자가 있으며 뛰는 자가 있으면 나는 자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책도 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고 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으며, 스승도 기는 법을 가르쳐주는 스승이 있고 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 있다.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자가 세상 도덕, 철학 책이요, 후자가 성경이며, 스승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자가 세상 선생이요, 후자가 나 곧 성령이다.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땅에서 난 자와 성령으로 난 자를 이로써 아니, 그가 말씀과 나 성령을 대하는(듣고 섬기고 배우는) 태도와 자세를 보라. 동일하게 성경책을 끼고 다니고, 성령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하나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에게서 배우니 저들은 영생과 영복을 ..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용어는 영의 귀가 열린 자들에게만 제대로 들리니..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용어는 영의 귀가 열린 자들에게만 제대로 들리니, #첫째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 성령으로 말씀하신 것, 곧 성경(the Bible)을 온전히 믿는다는 뜻이고, #둘째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생명의 말씀(the Word of Life)에 주목(집중, 몰입)한다는 뜻이며, #세째 주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지극정성으로 말씀을 받들되(Respect of the Word) 악에서 떠난다는 의미다. 또한 #네째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을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고, #다섯째 주님께 의탁한다는 것은 영생의 말씀(the Word of eternal Life)에 의지한다는 뜻이며, #여섯째 주님의..

말씀을 읽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 말라

말씀을 읽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 말라 백번을 읽든 천번을 읽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읽은 후 묵상하고 다시 그것을 몰입과 집중을 통해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며, 다시 깨닫고 그것을 암송한 후 스스로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적용이란 그 말씀이 자기것이 되고 이와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과정이요, 그렇게 심령에 새겨진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 과정(업그레이드)을 반복함으로써 연속적으로 축복 및 문제해결을 받고 변화(성장 결실 성화)되는 것이 궁극의 목적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해석] 성경의 모든 저자는 나 성령이며 나를 떠나서는 단 한 문구도..

[말씀해석] 하나님과 사람의 일의 구별이 있듯 하나님의 일도 아버지의 일 아들의 일 그리고 나 성령의 일이 구별된다. 예를 들어 말씀을 내려 주시는 분은 아버지시요 그 말씀을 선포하시는 분은 예수님, 그 말씀을 책에 기록하고 해석하여 주시는 자는 나 성령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든 저자는 나 성령이며 나를 떠나서는 단 한 문구도 너희가 바르게 해석할 수 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 적용] 성경속에는 법규정 자체와 실제적인 판례의 내용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이유

성경속에는 법규정 자체와 실제적인 판례의 내용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이유는 조문만 알면 실제로 그것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성경안에는 믿음의 조상들과 하나님과의 대화, 예수님과 사도 및 바리새인과의 대화, 주님의 시험, 연단과정, 동행한 내용 등을 다 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너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대와 환경에 맞게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 슬기롭게 행할지 그 지침이 된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경외에는 인정 안한다 vs 세상과 결합되지 않은 말씀은..

어떤 어리석은 자는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전4:6)는 말씀을 지킨답시고 성경외에는 일체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미련한 자야 그 말씀은 성경만 파라는 뜻이 아니니 세상을 모르는데 어떻게 말씀을 적용할 수 있느냐. 이런 자들이 세상을 몰라 속고 당하고 빼앗긴다. 세상 속에도 하나님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으니 말씀으로 분별하여 취하라 또한 지혜자에게 말씀과 세상은 하나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과 결합되지 않은 말씀은 뜬구름 잡는 잡는 것과 다름이 없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아랑곳하지 않고 성자가 되겠다고 속세를 등지고 산속으로 들어간 답답한 수도승과 다름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 말씀 읽는 법

♥말씀 읽는 법 . . . . 먼저 이같이 간구하라 . . 내 눈을 열어 주의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 . 또한 이같이 고백하라. 곧, 말씀을 열 때 주깨서 빛을 비추심으로 우둔한 자로 깨닫게 하십니다. 이제 내 영을 진리의 성령님께 의탁하오니 나를 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소서. . 다음으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말씀을 정복해 나가되, 저녁에는 두 시간 이상 66권중 한 권을 선택해 여러번 정독하라. 읽고난 후 요점을 정리하고 모르는 것은 내게 물어라. 어떤 것은 반복하여 읽으면 자연히 알게 해줄 것이요, 특별히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은 내가 적당한 시기에 설명해 주리라. 이삼일 동안 이렇게 한 후 이후부터는 매일 한 장씩 정독해 나가라. . 감동이 오는 구절에 밑줄을 긋고 그 내용의 핵심적인 뜻을 묵..

[거듭나지 못한 자, 영의 눈을 뜨지 못한 자] 백약이 무효다.

거듭나지 못한 자 영의 눈을 뜨지 못한 자, 텍스트 곧 성경을 정독하지 않는 자 나 성령을 절대적으로 의지하여 매사에 묻지 않는 자 곧 주의 말씀을 내 발의 등 내 길의 빛으로 삼지 않는자,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거꾸로 진 자, 주님의 피를 사욕의 도구를 삼는자, 십자가를 장식품 정도로 여기는 자는 백약이 무효다. 저들은 기쁨으로 진리를 받는 듯하나 그 어떤 지식과 설득으로도 결국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가 변화되는 것은 개 돼지를 사람으로 바꾸는 것보다 더 힘들다. 저들은 스스로 거듭난 자요 성령충만 한 자, 십자가 대속의 피의 세례를 받은 자, 진리의 아들, 자기를 부인한 자라고 말하나 말이 필요없으니, 오직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간절한 믿음, 부르짖음] 주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단 한 가지, 믿음!

성경을 자세히 다시 한 번 더 읽어보라. 예수님께 치유 축사 이적 기사를 요청한 자들 중에 미리 물질을 바치고 고쳐달란 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주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단 한 가지, 믿음이었고, 칭찬하신 것은 고침받은 것을 알고 돌아와 감사를 표현한 사마리아 문둥이였다. 이처럼 믿음이 있는 자는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그 어떤 모욕적인 시험앞에서도 굴하지 않았고, 자신의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목수에 불과한 주님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로 둘러쌓여도 지붕을 뚫고 침상을 아래로 내리고 뽕나무 위로 올라가서 주님을 지켜 보고 지나가시는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붙잡으면 낫겠다고 믿고 손을 내밀었으며 군중이 나무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큰 소리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외쳤다. 또 어떤 여인은 창..

아버지께서 주신 대로 충성되이 행한다면 둘 다 같은 칭찬과 상을..

성경 말씀속 깊은 것을 깨달아 많은 자를 이롭게 한 것과 단 한 구절의 말씀에 감동받고 그것을 감사함으로 실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또한 영안이 열려 하늘의 불이 내려오고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는 것과 비록 직접적으로 보고 듣지는 못하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전심으로 남을 섬기는 것이 같다. 그리고 탁월한 지혜로 남을 가르치는 것과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돌이키는 것이 동일하며 이적과 기사 치유 축사를 자유 자재로 행하는 것과 병든 어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것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다 귀하고 아름답다. 어떤 자에게 어떤 종류의 은사를 주시는가는 오직 아버지의 절대 주권이니 아버지께서 주신 대로 충성되이 행한다면 둘 다 같은 칭찬과 상을 받게 되리라. 보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