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눈 72

[배우자]있는 그대로의 너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존재를 준비해 두셨다.

바울같은 독신도 있고 천국을 위해 스스로 고자된 자((마19:12))도 있으나 배우자를 얻는 것 역시 하나님의 큰 축복이다. 사랑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감정이다.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니, 오직 진실한 자, 정직한 자만이 그 선물을 받으리라. . .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니,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자신의 사랑의 일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곧, 너를 낳은 엄마, 너를 키워준 아빠, 각별한 친구 혹은 지체들, 그리고 한 배에서 태어난 네 형제 자매, 그리고 너를 보물처럼 사랑하는 네 스승의 사랑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 사랑을 다 합쳐도 채워줄 수 없는 사랑을 특별히 네 반려자, 인생의 동반자, 곧 연인이 될 자에게 ..

[영의 눈을 뜬 자]★에게는 단 두 부류만이 보이니..(마귀,천사,기도)

이 세상에는 멋진 사람 매력있는 남자,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 금은보석으로 두른 왕족, 돈애 구애받지 않고 사는 부류, 그 이름만 들어도 머리를 숙이게 되는 존귀한 자들, 수십수백만명의 추종자를 둔 교주, 혹은 목사, 한 나라의 경제, 정치를 쥐고 흔드는 최상위 권력자, 세계를 쥐락 펴락하는 보이지 않는 거물들에서 이름없는 촌부와 거렁뱅이, 부랑자, 노숙자들이 있다. 하지만 영의 눈을 뜬 자에게는 단 두 부류만이 보이니, 곧 마귀들의 사슬에 묶여 끌려다니는 자들과 천사들의 호위를 받는 자들이 있을 뿐이다. 마귀는 마귀대로 자기에게 할당된 자를 끝까지 성공적으로 지옥에 끌고가기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천사들 역시 자신이 수호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무사히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다. 전자의..

[영적 성장 비결]★완전한 깨달음과 성화와 영생불사를 위해서는?

아무리 홀로, 혹은 집단적으로 경전을 암송하고 수양을 하며 명상, 요가, 묵상, 기타 수련을 반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환경을 조성해주셨다 해도(1차적, 일반은혜), 완전한 깨달음과 성화와 영생불사를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그를 완전한 요새, 곧 은혜의 장막안으로 초청하여 #첫째 생명의 떡과 영생수를 먹고 마시는 축복(2차적, 특별은혜)을 허락해주셔야 하고, #둘째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문제를 해결해주셔야 하며(죄의 사슬끊기, 죄의 감옥에서 해방선포) #세째 영의 눈을 뜸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뜻과 계획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네째 하늘과 땅과 땅아래를 관통하는 전우주적 차원의 지혜를 얻어 사물을 관찰, 분별할 수 있어야 하고, #다섯째 자신의 내면에 도사리는 에고, 곧 정욕과 죄성에 ..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 순서]구하고, 보고, 듣고, 받고, 감사하고, 함께 나누어 먹고, 즐기기!!!

#일곱가지 순서 ㅡ 구하고, 보고, 듣고, 받고, 감사하고, 함께 나누어 먹고 즐기기!!! 천국에는 일이 없다.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일곱가지를 알려주니 그 내용과 순서를 기억하라. 곧 1)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구하고 하늘문이 열릴 때 내려오는 말씀과 축복들을 2)두 눈으로 보고 3)듣고 4)받아 5)감사하고 6)그것을 함께 먹고 마시며 7)즐기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이다. !!!! 내가(성령님) 이 말을 이르는 것은 지금도 일을 주먹구구로 하는 자들, 일을 거꾸로 하는 자들,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자들, 일을 빼먹고 하는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육에 속한 자 & 영에 속한 자] 자신이 어떤 부류인지 스스로 확증하라.

아이의 눈에는 금덩이는 안중에도 없으니 반짝거리는 구슬이 전부다. 또한 성인일지라도 육에 속한 자의 눈에는 육적인 것, 곧 세상 부귀영화가 전부이니, 영적인 축복(성령의 열매 무기 은사 등)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영에 속한 자들에게는 전자는 후자를 얻기 위한 일시적인 방편이요 도구일 뿐이니, 세상사에 통달하나 그런 것에 매이거나 집착하지 않는다. 자신이 어떤 부류인지 스스로 확증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가치를 안다는 것] 그 영역에 있어 눈을 떳다는 증거, 하나님의 은혜..

그 대상이 무엇이든, 그것에 대한 가치를 안다는 것(직접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알든, 간접적으로 메신저로부터 전해들어서 알든 동일함)은 적어도 그 영역에 있어 눈을 떳다는 증거요, 눈을 뜨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그 자의 눈에 빛을 비추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어떤 사물, 대상, 말씀 진리 등의 가치를 안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만 그것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그것이 믿음이라면 그자에게만 구원을, 그것이 진리 혹은 어떤 구절이라면, 그자에게만 약속의 말씀이 응하고, 그것이 사물이라면 그 축복을 그자에게만 주신다는 뜻이다. 이와 반면 일반 사람, 일반 신자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도(영의눈과 귀가 닫혔기 때문) 그것이 얼마나 ..

[최고의 가치]★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 23:46)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 23:46) ㅡ 폐일언 하고 하나님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일은 없다. 의탁의 증거는 보는눈과 듣는 귀 , 그리고 깨닫는 마음이요,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과 안식, 그리고 기쁨과 감사다. 그러므로 #첫째 스스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렸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이같은 영적인 증거들이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지 냉정하게 돌아보라. #둘째 영안을 열어달라고, 평안을 달라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달라고,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구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라.(최우선순위) 그러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것들도 얻게 되리라. 세째 자신을 드리는 방법은 성령님과 함께 아버지 제 영과 혼과 육을 아버지께 맡겨 드립니다 라고 진심으..

[사탄에게 미혹]당하지 않는 필요 충분 조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사탄에게 미혹당하지 않는 필요 충분 조건은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 + 말씀을 바로 아는 것이다. 이는 말씀을 모르면(소리에만 치우치면) 오히려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음성을 듣지 못하면(말씀에만 치우치면) 자기생각이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복음 전도] 진리를 단순명료하게 전하라_(영의 눈, 갈증과 허기짐은 주님의 일.)

백문이 불여일견, 상대방, 곧 상담 혹은 전도대상자에게 아무리 인간의 죄성이 어떻고 저떻고,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니면 천국과 지옥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말하지 말한다 해도, 단순히 그의 눈을 뜨게 하는 것, 스스로 갈증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없다. 왜냐 하면 그때부터 남이 뭐라하든, 심지어 남이 결사적으로 말린다 해도 그는 주님의 자비의 손길안에서 이탈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폐일언하고 눈을 뜨게 하는 것과 허기와 갈증을 느끼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시니, 그러므로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아버지께 간구한 후, 상대방에게 진리를 단순명료하게 전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 설득하려 하면 자신도 모르게 인간적인 방법이 가미되므로,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

[영적상태 분별] 어린아이 & 장성한 자의 방법.(영감,직관,통찰)(장성한자)

영혼을 온전히 의탁한 아이(영적인)가 하나님께 자신의 상태를 물었을 때는 몇 가지 방법으로 알게 하시니, 곧 영의 눈을 뜨게 하사 배후에서 속삭이는 마귀를 보게 하신다든지, 악령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찌른다든지, 잠시만 옆에 있어도 견딜 수 없는 상태, 곧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든지, 아니면 머리가 아파온다든지 하는 증세를 주신다. 이뿐 아니라 영감, 직관, 통찰을 사용하게 하시니 말로 설명할 수는 없어도 즉각적으로 그자가 악인이거나, 그 배후에 무서운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라차린다. 하지만 영적으로 장성한 자에게는 지각을 사용하여 알게 하시니, 지혜를 통해 그것이 왜 무엇때문에 잘못되었으며,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지를 깨닫게 하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산상수훈]★은 8가지 영의 눈의 개방, 활성화 과정이다.

산상수훈은 8가지 영의 눈의 개방, 활성화 과정이다. 심령의 가난, 이는 자신의 내면(본성, 추한 모습, 운명)을 들여다 보는 눈이, 애통함은 영적 심각성을 깨닫는 눈, 온유함은 고집센 자아가 영의 주인을 보는 눈이 뜨인 상태 곧 기꺼이 주인의 순종 멍에를 멜 수 있는 상태다. 또한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란 영적세계에 대한 갈망의 눈이, 긍휼이란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들여다 보는 눈이, 마음의 청결은 하나님을 보는 눈이 떠진 상태(천부께서 자신을 향한 사랑을 온전히 드러내심)요, 화평케함은 지혜의 눈이 활성화된 상태(하나님의 뜻과 계획의 각성)요, 의를 위해 핍박받음은 천국의 영광, 궁극의 행복을 보는 눈이 개방된 상태다. 눈을 뜬 자에게는 더 이상 강요나 명령이 필요없으니 자발적 능동적으로 진리를 향해 ..

말씀 하나만으로도 100가지 1000가지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자(히 12:2) . . . 영의 눈, 영의 귀, 영의 마음이 열린 자에게는 이 한 구절의 말씀 하나만으로도 내가 (성령님) 들려주는 100가지 1000가지 다른 소제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다. 이 짧은 말씀 속에는 예수님을 바라보되, 바라본다는것이 무엇인지, 왜 바라보아야 하는지, 어떻게 바라보야야 하는지가 다 담겨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현재와 미래를 보는 눈] 선악을 향한 눈을 뜬 자는 복이 있다

#현재와 미래를 보는 눈.. 선악을 향한 눈을 뜬 자는 복이 있다. . .만일 어떤 자가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거나, 그로 인하여 분노한다는 것은 아직 영의 눈이 활짝 열리지 않았다는 증거다. 곧, 영의 눈을 뜨고 자세히 보면 죄인은 아무리 그 삶이 화려하고 멋지게 보여도 그 목에 사슬을 매인 채 채찍에 맞으며 마귀에게 끌려가는 끔찍하고 비참한 상태요, 의인은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삶이 궁색하고 초라해도 영의 눈에 비추이는 그의 모습은 빛의 천사들에 의해 수종받으며 천국도성을 향해 당당히 나가는 성자이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악인이 죽는 날까지 육신적 고통이 없다 해도 그가 불쌍한 이유는 갑절의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 그의 내세가 보이기 때문이요, 이와 반대로 의인이 이 세상에서 평생 비참하고 초라한 ..

신자라고 다같은 신자가 아니고, 자녀라고 다 같은 자녀가 아니다..

신자라고 다같은 신자가 아니고, 자녀라고 다 같은 자녀가 아니다. 만일 어떤 자가 진리를 듣고 기뻐하며 그것을 마음에 간직한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그자를 너무나도 사랑하신다는 증거다. 왜냐 하면 어느 누구도, 심지어 악인도, 자신과 친밀한 자, 자신이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는 자가 아니면 비밀을 알려 주시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천국보화들, 곧 자신의 지혜와 지식, 직관과 통찰과 영감의 산물들을 신자들과 세상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나누어 주시나, 그것을 알아보고 기뻐하며 자신의 것으로 삼는 자(어떤 자는 보여주신 것의 전부를, 어떤 자는 일부만 귀한 줄 알고 간직한다)들이 적은 이유는 천부께서 저들의 눈을 가리셨기 때문이 아니냐.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는 의미_★(마음의 눈이 떠진 상태)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요20:24~29)는 의미 . .사람의 귀보다 눈이 정확하다. 이는 코끼리를 말로 묘사하는 것과 직접 보는 것과의 차이와 같다. 곧 하나님의 영광을 설명하는 것과 직접 보는 것, 천국에 대해 듣는 것과 직접 보는 것, 지옥의 참상에 대해 배우는 것과 직접 지옥에서 경험해보는 것과의 차이가 그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자가 제사를 드릴 때 그자 앞에서 성경을 펴서 한 시간을 가르치는 것보다 직접 그자의 눈을 뜨게 하여 제삿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두 눈으로 생생하게 보게 하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게 된다. 또한 자신의 가는 길이 옳지 않다고 하나 하나 말해 주는 것보다 지옥으로 기울어진 그자의 넓은 길을 두 눈으로 목격하게 하는 것이 그에게 훨씬 충격적이다. 하지만 보지 않고..

[우선순위의 착오] 그 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그의 눈을 뜨게 해 주는 것..

#우선순위의 착오 _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엡 5:14) _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자의 영혼을 건져주려 해도, 또는 지혜와 진리의 보물상자를 안겨주려 해도 정작 그 자가 아무런 욕구도, 관심도, 갈망(주림과 목마름)도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자에게, 곧 어떤 사물 혹은 대상에 대한 필요성, 의욕, 소중함, 가치, 애정, 열망, 열심, 의지, 결단, 용기, 간절함, 믿음, 집중력 등이 없는 자, 심지어 이에 반감을 가지고 마음의 빗장을 걸어 잠근 자를 꺼내 줄 방도는 없다. 그러므로 그 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그의 눈을 뜨게 해 주는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가 맹인..

[중요]★보고 듣고 깨닫지 못하는 것은 / 불편, 답답하다는 차원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보고 듣고 깨닫지 못하는 것은 단지 불편하다, 답답하다는 차원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곧,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은 단순히 영적 진보에만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니, 이는 첫째 이 세 가지가 없으면 미혹될 수 밖에 없고, 둘째 수고한 일들이 헛것이 되고, 저가 하는 모든 일이 다 죄니,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되기 때문이다. 세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으니 상은 커녕 영벌이 기다릴 뿐이다. 그러므로 최우선적으로 필사적으로 구해야 할 것이 바로 이 셋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영의 눈] 중 으뜸은..★천국을 견학하고, 천사와 악마를 두 눈으로 보며?

#영의 눈 중 으뜸은 _ 천국을 견학하고, 천사와 악마를 두 눈으로 보며, 심지어 예수님을 만나고 나 성령과 대화하는 것도 중요하나 이보다 더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바로 그때서야 비로소 자발적으로 자신의 마음문을 활짝 여니, 무슨 말씀이든 기꺼이 받으며, 어떤 명령이든 절대순종하고, 심지어 징계와 형벌조차 달콤한 사랑의 표현이 되리라. 폐일언 하고 신앙의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는 바로 의탁이기 때문이다. 알아들었으면 다른 것 구하지 말고 그것을 구하라. 듣는 자는 복이 있다 _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잠 27:19) _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질문: 어떤 자가 지혜로운자인지 간단히 알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질문 : 어떤 자가 지혜로운자인지 간단히 알 수있는 방법이있습니까? 응답: 두 가지다 첫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둘째는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는 자다. 지혜란 다른 말로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다. 지혜자는 이 세가지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흡족케 하며, 사탄의 마음 또한 들여다 보니, 그 악한 동기와 의도, 그리고 목적을 분명히 알기에 절대 사탄에게 넘어가지 않는다. 하나님의 보시는 눈과 사람의 기준은 다르니, 곧 어떤 자가 돈을 많이 벌었다든지 사업을 크게 일으켜 재벌이 되었다든지, 어떤 자가 큰 권력과 명예, 자리를 얻었다 해도 그것으로는 그자가 지혜로운지 어리석은지 알 수 없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진리를 깨달은 자]가 맺는 열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진리를 안다는 것은 진리를 깨닫는다는 말이요 그것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다. 또한 그것은 진리 혹은 바른 지식이 비로서 영의 양식이 되고 그 자체로 권능을 가지게 되었다는 뜻이니, 이로써 영의 눈을 가린 안대와 위선의 가면이 스스로 벗겨지고 무지의 사슬이 끊어지며 어리석음의 족쇄가 풀린다. 또한 아집과 편견의 빗장이 열리고, 자신을 짓누르던 번뇌와 죄책감의 돌이 옮겨지며 안일과 게으름의 잠에서 스스로 깨어난다. 곧 진리를 깨달은 자는 죄(교만, 거짓, 위선 등)를 더 이상 짓지도 지을 수도 없고, 악을 행하지도 행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어리석고 미련한 일을 하고 싶지도, 할 수도 없고, 게으름을 피우지도 피울 수도 없게된다. 심지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