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눈 72

[영의 눈을 뜬 자] 어떤 자가 눈을 뜨면..

어떤 자가 눈을 뜨면 . . 여기서 눈은 단순히 보이지 않는 세계, 곧 천사와 마귀를 볼 수 있는 차원을 훨씬 더 뛰어넘는 단계로, 어떤 자가 이 눈을 뜨면 #첫째 아무도 그에게 가르치거나 강요, 명령하거나 주입할 필요가 없다. #둘째 아무도 그의 길을 막을 수 없다. #셋째, 애통함 열정 갈망 굶주림 갈증 열심, 끝까지 인내할 것, 구하고 찾고 두드림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다. #넷째, 기쁨이 샘솟고 강같은 평강이 흐른다 #다섯째 단잠을 이룬다 #여섯째 두려움이 없고 담대하다 #일곱째 백전백승이다 #여덟째 남을 배려하고 이해한다 #아홉째 죄를 지을 수 없다 #열번째 미혹당할 염려가 없다 #열한번째 속거나 당하지 않는다 #열두번째 세상사에 초연해진다 #열세번째 주님이 그의 전부가 된다 #열네번째 자신을 ..

자기부인에 이른 자..휴거의 대열에 동참하는 자

정말 1))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2))나보다 남이 잘되는 것을 더 기뻐하며 3))나보다 남을 더 높이고, 4))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5))나보다 남을 더 배려(챙겨줌)할 수 있게 되었다면 바로 그자가 자기부인에 이른 자요 영의 눈을 뜬 자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형제 자매 안에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고, 저들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같이 하는 자들이 휴거의 대열에 동참하리니, 이 기준으로 자신을 냉철히 점검하라. 만일 이에 미치지 못하다면 기도하라 내가 채워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영의 눈 vs 육의 눈] 보는 눈(신29:4)도 천자만별이니..

육의 세계는 보나 영의 세계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으니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보는 눈이다. 하지만 보는눈(신29:4)도 천자만별이니, 이는 지상에 선자의 눈높이와 산정상에 선 자의 눈높이가 다른 것과 같다. 전자는 지상에서 일정 영역안에 있는 사물을 바라보나, 후자는 산정상에서 전체를 한 눈에 내다 본다. 곧 사물을 보는 눈의 밝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역, 위치에 따라 사물에 대한 판단 및 이해도가 다르니, 그러므로 영의 눈, 곧 보는 눈을 갈망하되, 특별히 매의 눈, 독수리의 눈, 네 생물의 눈(계4:6)을 구하라. 그자의 영성이 일취월장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겉모습에 취해 찬송가를 부르며 용의 입속으로 들어가느니라.

어떤 자가 신자, 독실한 그리스도인, 신실한 장로, 경건한 목사 등등으로 포장된 경우 또는 정통, 대형교단 메가처치 등을 내세울 경우 특히 주의하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마귀는 너희보다 더 영악하니,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네가 가는 길이 좁은길인 줄 알았는데 넓은 길일 수 있다. 육의 눈을 감아라 외모를 보지 말라 오직 영의 눈을 뜨고 보라 욕심을 버려라 오직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주님을 따르는 자만이 그 끔찍한 실체를 알게 되리라. 오직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냉정히 살펴라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내가 계속하여 경고의 싸인을 주는데, 너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에이 설마 하고 그 길을 간다. 이처럼 무수히 많은 자들이 화려한 겉모습에 ..

말씀의 검을 든 자에게는 악령과의 싸움이 환희의 춤사위

영의 눈을 뜨고 말씀의 검을 든 자에게는 악령과의 싸움 이 공포의 도가니가 아닌 환희의 춤사위니, 그 이유는 #첫째 그 몸이 예수님의 피와 나 성령의 불, 그리고 하나님의 빛으로 둘러싸여 있고 거룩한 기름을 부었으니 악령이 만지지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이 싸움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백전백승이요, #셋째 말씀의 검으로 싸우니 번거롭게 손에 무기를 들 필요조차 없고, #넷째 영안이 열렸으니 적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 보이며 #다섯째 적의 약점을 속속들이 다 알며, #여섯째 네 손에 들린 검은 천하무적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번 휘두를 때 백만, 천만마리의 악령들이 쓰러지기 때문이다. #일곱째 이 검의 다른 이름은 활검이요 피의 검, 불의 검, 빛의 검, 바람의 검이니, 죽은 자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

[축복]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하신 이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하신 이유 예수님께 집중하면(히12:2) 아래와 같은 표적이 나타난다. 이로써 비추어 보고 과연 네가 주님께 주목했는지 점검하라. 곧 주님을 바라보면 그 얼굴 빛을 받으므로 첫째 영의 눈이 떠지고(혹은 밝아지고) 그로 인해 믿음이 생기고 소망이 되살아나며 둘째 보혈의 비, 곧 은혜의 단비가 내리고 거룩한 기름을 부어주심으로 마음의 죄가 씻어지고 맑아지며 망극하신 사랑과 은혜와 온갖 거룩함으로 채워진다. 셋째 그로 인해 내면에 확고한 믿음이 생기고 소망이 되살아나며, 셋째 강같은 기쁨과 샘솟는 평강, 그리고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경외함의 영이 충만함으로 열등감 소외감 외로움 슬픔과 두려움, 불안 공포 염려, 공허함 허무, 불평불만 시기질투 애착..

어떤 자가 영의 눈을 떳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

어떤 자가 눈을 떳는지 어떻게 알수 있는냐. 폐일언 하고 #첫째 눈뜬 자란 무리들 가운데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 자신의 부족함으로 애통해 하는 자들, 하나님의 의를 향한 굶주림과 목마름이 있는 자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간직한 자들, 열심과 불타는 열정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무장한 자들이다. #둘째 또한 항상 귀를 기울임으로 언제든지 말씀을 듣고 즉시 실천할 준비를 하는 자들, 하나님의 말씀앞에 두려워 떠는 자들, 환경을 초월하여 늘 감사(만족, 자족)하고 기뻐하며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자들, 하나님의 임재를 늘 구하는 자들, 스스로 늘 돌아보아 하나님앞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는 자들, 겸손과 섬김의 삶을 일평생 실천하는 자들이며, #세째 자신의 이웃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자들, 곧 어떻게 하면 내..

네게 가혹한 죽음을 명하신다면..

첫째 하나님께서 네게 무언가를 명령하신다면 그 명령을 수행한 네게 이 세상의 그 어떤 고귀하고 화려한 것과 비교될 수 없는 천국의 귀한 선물이 마련되었다는 뜻이고, #둘째 그 명령이 흔히 꺼려지고 남들이 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것이라면 네 머리로 상상할 수 없는 상이 준비되었다는 의미다. #세째 심지어 주님께서 네게 가혹한 죽음을 명하신다면 이는 너를 영원히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두시겠다는 맹세의 약속과 같다. 흔히 육에 속한 자에게는 이 세 가지가 인간이 감히 도전할 수 없을 정도의 혹독한 시련이나, 하나님의 은혜의 옷을 입은 자(영에 속한 자)에게는 꽃향기 만발한 환희의 천국잔치에 초대받는 것과 같다. 폐일언 하고 영의 눈을 뜬 자만이 이 초대장을 받고 즐거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으리라..

영의 눈을 뜨는 것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

영의 눈을 뜨는 것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 성령께서 이르시되, 악령은 악할 뿐만 아니라 미련하고 게으르고 어둡고 슬프며 더럽고 추하며 비열하고 증오심이 가득하여 폭력적이며 잔인하고 가증스럽고 뻔뻔하다 . . 그러므로 악령의 미혹, 악령의 지배하에 있는 자들에게는 필연적으로 이같은 특징이 나타나며, 저들은 상대방이 한 번 약점을 보이고 끌려간다 싶으면 상대방이 완전히 벌거벗긴채 두 눈이 뽑힌 채 사슬에 매어 지옥으로 끌고가기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므로 악에 동조하고 악에 지배당하고 악에 종노릇하고 악에 도구가 되며 악의 친구가 되고 악과 교제하는 자들, 심지어 악에게 조금이라도 틈을 주는 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순간 어느 새 악의 먹이가 되고 만다. 악은 자신의 이러한 본성을 철저히 숨기니, 숙주..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정말 계시다면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 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정말 계시다면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 하는 자들아. 이는 육의 눈을 떳으되, 정작 영의 눈은 감겼다는 증거가 아니냐. 하나님은 영이시요, 육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 이같이 말하기 전에 먼저 영의 눈을 뜨라 그러면 너희가 하나님을 보리라.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마5:8)이라 하신 뜻이 바로 이와 같으니라. 너희 눈은 세상 욕심, 교만, 악한 생각, 온갖 더러운 것, 곧 마귀가 씌워준 검은 천으로 가리워 져 있으니 너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그런데도 다수가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으니 이는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요 모르는 이유는 영의 눈이 멀어 읽기는 읽으나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보는 눈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전부를 팔아 말씀을 샀으리라. 저들이 입으로는 금보다 귀하다 하나 입발린 말일 뿐이니 먹고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하기조차 힘들어하지 않느냐. 그것이 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11:12)

#잠자는 자여 깨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네 눈을 뜨라 그리스도께서 비취시느니라 (엡5:17) . . .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11:12) . . 보라 지구상의 많은 자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고 있으나 저들 중 영의 눈을 활 짝 뜬 자는 거의 없으니, 만일 저들이 문자 그대로 보인다면 천국을 향해 구름떼 같이 많은자들이 돌진했을 것이며, 순교자든 휴거자든 지금의 상태보다 백만배 이상 많아졌을 것이다. 만일 국가에서 어느날 어느 지역 몇시에 선착순으로 1만명에게 1만불씩 준다면 그 장소가 인산인해를 이루지 않았겠느냐.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입만 살아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떠드나 그 마음은 주님으로 부터 머니, 그토록 안일하고 게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