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 427

깨어 있다는 것은?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6) . . . 깨어 있다는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첫째 잠자는 자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없으나, 깨어 있는 자는 들을 수있다. 또한 깨어 있는자만이 현사태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더욱 근신하여 힘써 일한다. #둘째 잠자는 자는 나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없으니 친교도, 교제도 사귐도 제대로 안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니 나의 지시를 따를 수도, 나의 인도를 받을 수도 없다. 하지만 깨어 있는 자는 의식적으로 자각하는 상태니, 즉시 즉시 나성령의 세미한 음성, 감화 감동, 경고의 싸인에 민감히 반응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줄도 아니, 즉시 즉시 대처한다. #셋째 꿈과 현실은 반대라는 말이 있듯 잠자는 자는 꿈속에서 ..

[구원론] 네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가, 지금 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고후13:5) . . .자신이 믿음안에 있는가 라는 질문은 다른 말로 네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가, 지금 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는 물음과도 같다. 이는 또한 다른 말로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했는가, 그리스도께서 네 안에 있는가, 성령으로 거듭났는가 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스스로 속지 말라 단지 추상적 형식적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라 이에 대한 객관적 구체적 판단의 근거는 여기 있으니, 곧 #첫째 갈급함 애통함 통곡 두드림 찾음 기다림이 있는가 #둘째 만남 고백 통회자복 영접 의탁 주목함 귀기울임 떠나지 않음(머뭄)이 있는가 #셋째 하나님의 은혜, 곧 용서 죄를 떠남 죄와의 단절 죄를 미워함 죄를 이길 힘이 있는가 #넷째 따름 배움 교제, 친..

[필수 과정]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의탁하나이다." (눅 23;46) . . . 예수님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네가 이같이 했다면 그때부터는 결과에 상관없이 전적으로 나 성령이 책임지기 때문이다. 곧 너희들이 죄와 정욕과의 싸움에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때로 실패하고 패배할 지라도 아버지의 장중에 있기 때문에 염려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비록 그 과정중에 설사 빗나간다 해도 하나님께서 사랑의 매를 드실 것이니, 오히려 그것이 너희의 영을 연단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요 이를 통해 너희 영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정금같이 나오게 되리라. 그러므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말라 너는 나와 함께 훈련에 참여(순종)하고 있고 아버지께서는 네가 넘어져도 믿음으로 다..

성자란 누구인가?

☆성자란 누구인가 그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충만한 자요 주님이 입혀주신 거룩한 옷과 권능의 망또를 두르고 영광의 빛에 둘러쌓인 자다. 그러므로 아무도 감히 그를 교만한 눈으로 쳐다보지도, 그에게 도전하거나 대적할 마음조차 품지 못한다. 또한 그는 눈을 뜬 자니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아는 자다. 그러므로 그 어떤 존재도 그를 미혹하거나 위협 구속 속박할 수 없고 그를 속여넘길 수도 그의 것을 빼앗을 수도 없다. 하지만 모든 자를 사랑하니, 모든 가난한 자, 약한자, 고난 당하는 자, 슬픈 자, 무거운 짐진 자, 소외된 자들의 친구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자원하여 기꺼이 나누어 줌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그 안에서 기쁨을 찾고 누린다. 그는 자나 깨나 온통 나누어 주는 생각밖에 없다. 왜냐 하면 아버지의 사랑..

성화는 그 안에서만 일어난다.

촛점을 잘못 맞추고 있다. 네 안에 성부 성자 그리고 나 성령이 거하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법이기 때문이다. 곧 이를 통해 네가 죄와 악령의 힘으로부터 보호받고 연단 시험 변화 성화의 과정을 거쳐 거룩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너를 지키고 그것만이 죄를 이길 수있는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안에만 성령의 불과 보혈의 장막 그리고 영광의 빛이 있고, 죄사함과 성화는 그 안에서만 일어난다. -김은철 선교사님-

[부자유친] 아버지와 자식간에는 벽이나 가로막힘이 없고

부자유친, 아버지와 자식간에는 일체의 벽이나 가로막힘이 없고, 그 사이 두려움이나 소원함, 비밀, 그리고 불신이 없어야 한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랴. 명심하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으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고 (요일4:18)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며 (잠 10:12)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기 때문이다(벧전 4:8) 그러므로 내면에 두려움이나 불신이나 은밀한 것이나, 의심이 있다면 회개하라. 내면의 악한 생각을 꾸짖어 쫓아내라. -김은철 선교사님-

[회개할 기회] 은밀한 죄를 계속 저지른다면?

어떤 자가 죄를 짓는다 하여 바로 하나님께서 죽이시거나 심판하시면 너희중 지금까지 살아있을 자가 하나도 없다. 이와 마찬 가지로 어떤 자가 은밀한 죄를 계속 저지른다 해도 그에게 임했던 은사 혹은 은혜는 원칙적으로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재물의 축복을 주었을 때 즉시 거두어 가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며, 방언, 이적 기사 축사, 각종 하나님의 은사, 지혜 총명함 등도 여전히 그에게 남겨 두시니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게 은사가 남아 있다 하여 자만하지 말라 오히려 심판대 앞에서 주님께서 너를 모른다 하실까 심히 두려워 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인간의 본성을..

자기부인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인간의 본성을 거부하는 것이니, #첫째 스스로에 대해서는 게으름, 안일, 탐심,악성, 옛자아, 위선, 거짓, 반역, 변덕, 배신, 불평 불만, 시기 질투를 물리치는 것이며 #둘째 상대방에 대해서는 외모로 상대방을 판단 평가하지 않고, 원수, 곧 자기를 미워하는 자도 사랑하고 자기에게 불친절한 자에게도 친절하고 자신을 업신여기는 자, 자기를 이용하려는 자에게도 진심으로 대하고 도움을 청하는자의 손을 뿌리치지 않는 것이니, 도저히 용납할 수도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이고 #세째 하나님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한 대로 자신의 뜻을 꺽고 하나님의 뜻에 무조건 순복하고아멘 하는 것이다. 이처럼 구체적인 지식만이 행할 수있으니, 그 안에 행할 힘과 방법이..

자기 부인이란?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않고 능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나 성령으로 되느니라 . . 자기부인이라는 것은 의무적 강제적 세뇌적인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는 전적으로 자발적 자율적 즐거움 속에 이루어 지니 인간의 옛자아 곧,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다. 자기 부인이란 #첫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뜻 이성 감성 의지 판단 가치관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지식 논리 지혜 계획 욕망 야망 비전 목표 꿈을 버리는 것이며, #둘째 하나님의 명령앞에 자신의 쥔 손을 펴고 자신의 잔을 비우고 자신을 낮추고 가진 것을 내려 놓은 후 주님의 멍에를 매는 것, 곧 그리스도 앞에 항복하는 것이다. #세째, 자기부인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묵묵히 따르기 위한 전제조건이며 이를 통해서만 성화의 길을 완주할 수 있다. 자기부인을..

[자기부인 & 희생 ] 자기부인을 통해 네 소중한 무언가를 희생했다고

너희는 자기부인을 통해 네 소중한 무언가를 희생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희생이 아니라 죄와 정욕을 안고 있는 #옛자아, 곧 쓸데없는 것, 해로운 것 너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원수, 다른 말로 마땅히 버려야 할 것(배설물)을 버린 것에 불과하다. 또한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좁은 관문을 통과한 #새자아만이 순교와 휴거, 부활과 영생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때 비로소 그것을 희생(드림)이라 할 수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원리 방법] 예를 들어 자기부인의 도를 배우고자 한다 하자

예를 들어 자기부인의 도를 배우고자 한다 하자 그러면 #첫째 먼저 성경을 펴서 묵상함으로 그 빛을 받아 자기부인이 뭔지 알아야 하고 #둘째 실제로 자기부인을 실천한 대상, 곧 그리스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배워 그 원리를 마음에 새겨야 하고 #셋째 기도를 통해 그 도의 능력을 얻어야 하며 #넷째 나 성령과 함께 세상 속에서 그 도를 실천 적용하며 살아야 한다. 이같은 원리는 모든 다른 영역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하니 의식적으로 이같이 행하는 그 자가 깨어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여섯 형제(자매)..거룩,지혜,사랑,영안,권능,봉사,섬김

집안에 여섯 형제(자매)가 있으니 맏형은 거룩, 둘째는 지혜 셋째는 사랑(덕) 넷째는 영안 다섯째가 권능 여섯째가 봉사(섬김이)다. 이들은 오직 한 가지, 목적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 성령안에서 일하고 세 가지 목표, 곧 성화와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을 위해 철저히 연합한다. 저들은 서로 누가 높고 누가 위대한가로 다투지 않으니 서로 높이며 자기부인의 도, 곧 겸손과 순종과 섬김의 도를 실천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참된 변화란

참된 변화란 . . .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 . . .사람이 보는 것과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다르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도 다르다 #첫째 하나님의 눈에 변화란 거룩해지는 것, 곧 예수님을 닮는(본질적인) 것이다. #둘째 변화는 오직 말씀과 기도로 되니, #셋째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피를 뿌리고 불을 던지며 선포 명령 고백 할 때 #넷째 말씀의 권능을 아멘하고 믿을 때(믿습니다 라고 진심으로 고백하기만 하라 그러면 은혜를 주신다.) #다섯째 정함이 없는 네 마음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에 의탁하라. 그러면 말씀이 알아서 일하신다. #여섯째 내일도 모래도..

겸손의 본 뜻과 네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

겸손의 본 뜻과 네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 . . .이 세상에 너보다 잘나고 너보다 더 선하고 너보다 더 지혜롭고 너보다 더 휼륭한 자들이 많기 때문에 네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겸손은 설사 네가 남보다 더 지혜롭고 선한대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낮추는 것이니, 이는 지혜와 선함이 네것이 아닌, 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신 이유는 그것으로 남들을 섬기게 하려 함을 알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이를 온전히 깨닫고 의식적으로 행하는 그자가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리니 그가 겸손의 영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에 대한 오해 . . 성화 혹은 자기부인을 엉뚱하게 이해

자기부인에 대한 오해 .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거하라 잘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요18:23) . . . 너희들은 성화 혹은 자기부인을 엉뚱하게 이해하고 있다. #첫째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네 뺨을 이유없이 여러차례 때리고 폭언을 가했다 하자. 주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이 그 순간 네가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냐. 어리석은 자여 예수님도 자신을 이유없이 때린 자에게 왜 나를 치냐고 분명히 반문한 일을 기억하라. 곧, 성전정화시나 바리새인과의 논쟁, 그리고 제자들의 믿음없음을 책망도 하셨으며 마귀를 쫒아내실 때는 분노에 찬 표정으로 단호하게 몰아내셨으며, 특히 사람들이 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을 보시고는, “심령에 통분(헬라어의 ..

죽음으로 증명하라

죽음으로 증명하라 . . .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요11:16) . . . 특별한 은혜를 주시는 이유 . . 모든 은혜에는 그에 걸맞는 책임이 따름을 잊지 말라. 공짜는 없다 천국도 예외는 아니다. 단,저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의 본질(진정한 은혜)은 주님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요 그 최종상급은 영광이다. . .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세상적으로는 상류층이 자신이 누리는 특권에 따른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을 가리키나 영적으로는 평소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입은 자들의 그 영성이 더욱 탁월해야 함을 뜻한다. 곧, 저들은 평소 낮은 자리에서 내려와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희생하고 섬기는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죽는 순간에는 제일 먼저 주..

[자기부인] 곧 자신의 고집, 의지를 꺽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자기부인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름이요, 다른 말로 설렌더, 곧 자신의 고집, 의지를 꺽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이를 쉬운 말로 순종이라 한다. 자기 부인의 반대는 자기인정이요, 이는 자기가 주인이 되는 것이니 필연적으로 믿음부인, 예수부인, 말씀부인, 성경부인, 은혜부인에 이른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신을 매질하라

자신을 매질하라 . . . . 자신을 진정으로 바르게 사랑하는 자만이 끊임없이 진리와 영생의 말씀으로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다. 자신을 채찍질 한다는 것은 영이 주체가 되어 혼과 육을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갈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는 말과 같다. 또한 이는 습관화, 곧, 몸에 익을 때까지, 무의식적으로 하게 될 때까지, 자신과 일체가 될 때까지, 생활화될 때까지, 자기것이 될 때까지 반복한다는 의미와 같다. 누구든지 경건에 이르는 연습(딤전3:16)을 이같이 하는 그자가 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자기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전자는 소극적 차원에서의 순종, 후자는 적극적 차원에서의 순종이니, 예를 들어 전자는 결단하고 아멘 하는 것이며 후자는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특별히 자기 십자가를 지는것은 어느 특정의 한 가지가 아니요 매 순간, 그리고 일생동안 지고 나가야 할 것이니, 순간 순간 마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중대한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공적인 일이든 나 성령이 공급해준 주님의 사랑의 힘으로 행하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내면의 악한 정욕도 즉시 쫓아내야..

목동이 이리떼를 한 번 두번이 아니라 쉴 새 없이(즉시 즉시) 계속 쫓아내야 하는 것처럼 내면의 악한 정욕도 바울 처럼 미루거나 주저하지 말고 악을 감지하는 즉시,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나는 죽었고 이제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노라" 라고 고백하며 선포 명령해야 죽음의 허상, 사망의 그림자가 힘을 쓰지 못한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