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 427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5) _ 이 구절의 말씀에서 '먼저' 라는 단어에 집중하라. 폐일언 하고 변화의 중심은 자신이며 초점은 그리스도다. 이는 변화의 최우선순위가 바로 자기자신이란 의미로, 자아의 눈 귀 마음이 먼저 열리지 않으면, 곧, 네가 아직까지 장님, 귀머거리요 헌 부대에 불과하니 #제대로 하나님을 볼 수도, 이해할 수도, 깨달을 수도, 받아들일 수도, 따를 수도, 연합할 수도 없다는 뜻이다. 곧, 네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네가 먼저 죄사함과 영생과 권능을 받아야 하나님의 뜻(계획, 방법, 과정, 수단, 결과)대로 불신자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이웃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그를 실질적으로 돕고, 사랑하며 그와 하..

[핏값] ★불신자는 신자의 기도와 한알의 밀알이 되는 희생으로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법★

게으름이란 얼마나 무서운 죄냐. 아버지 하나님의 증명된 사랑과 나 성령의 열심을 보라. 77억 인구 가운데 한 사람도 예외없이 다 구원받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일인데도 다수가 지옥으로 가니, 이는 믿는 자들(눈을 뜬 자들)이 기도와 헌신을 게을리 했기 때문이다. 불신자는 신자의 기도와 한알의 밀알이 되는 희생으로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법(the Law of God)이거늘, 너희는 너희 자신조차 하나님의 눈에 책망받아 마땅한데 구원받았다는 자만감 속에서 세상과 짝하며 살았을 뿐만 아니라, 이웃이 죽어나가도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으니(기도해주지 않았으니) 세상이 이토록 타락한 것이다. 기도하라 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때 저들의 핏값을 너희 손에서 찾으리라. . . -김은철 선교사님-

[구원]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 . . . 바울의 이같은 고백, 곧 남은 구원하고 자신은 구원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할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많은 자들이 휴거를 전하나, 저들 중 다수가 남은 휴거시키고 자신은 버림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들아. 너희는 매일 매순간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벧전5:5) 불꽃같은 눈동자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심장과 폐부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라.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1) . . . -김은철 선교사님-

[죄 회개 구원]타협X ★예수님께 두손 들고 항복하라!

#예수님께 두손 들고 항복하라 아브라함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요구하신 분, 다윗에게 생명을 의탁하지 않을 수 없도록 훈련하신 분, 바울의 마지막 소원까지도 거부하신 분 . . 하나님은 일체의 타협을 모르시니, 아무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곧, #첫째 죄의 문제가 그것이요, #둘째, 회개, #세째 구원의 문제에는 일체의 협상이 있을 수 없으니, 오직 예수님 앞에 나와 죄를 토설한 후 용서받고 거듭나는 길 외에 없다. 그리고 특별히 #네번째, 곧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과 임재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그 안에 늘 머물기 위해서는 너희가 너희의 모든 것, 곧 네가 가진 재산, 가족, 인맥, 지식, 건강, 지위, 권력, 그리고 각자 마음에 이것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는 그것까지도 다 내 놓아야 한다...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하나님을 전면으로 대적, 핍박, 모욕?!!!

진실로 이르노니,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하나님을 전면으로 대적, 핍박, 모욕을 지속적 공개적으로 자행하면서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이 철면피,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앞잡이들(시, 문, 김과 그의 맹목적 홍위병들)은 설사 열두 사도가 합심하여 기도한다 해도 용서받지 못하리라. 저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마귀가 개과천선하여 천사가 되는 것만큼 힘드니라. 저들은 유다처럼, 적그리스도처럼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으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 -김은철 선교사님-

[죄의 종류★] 모든 죄의 원인은 불순종 & 죄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죄의 종류는 다양하다. 곧, 성경상의 죄와 세상법상의 죄, 원죄와 자범죄, 고의와 과실죄 및 충동죄, 작위와 부작위죄, 단독과 집단범죄, 혹은 공범, 방조죄, 마음죄와 행위죄, 용서받는죄, 용서받지 못하는죄, 인간에대한죄, 하나님에대한죄(신성모독죄), 일반죄와 심신상실/미약죄 등이 있는데, 이 모든 죄의 원인은 불순종(모든죄의 어미), 곧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가 안에 들어온 상태에서 하나님을 떠남으로 상호관계가 단절된 데 있다. 그러므로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면 관계가 회복되니, 곧 죄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얻는다. 이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는 자기 아들 예수님을 유일무이한 중보자로 삼으사, 이분을 통해 죄인을 지금도 부르시고 계시며, 누구나 믿을 만한 용서의 징표(싸인)를 주셨..

[죄 ,혀, 양심]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삼하12: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삼하12:7)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죄를 사하셨나니 죽지 아니하리라 (삼상12:13) . 만일 이 순간, 곧 죄가 밝혀진 순간 다윗이 그 말을 부인했다면 그는 자기를 속이고, 나단 선지자를 속이고, 자기안의 성령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고, 백성을 속이고, 우리야를 속이고, 밧세바를 속인 자가 되어 벌이 일곱배나 더하여 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즉시 죄를 인정했으니, 이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체면, 위신, 지위를 내려놓음으로 정직한 자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처분에 맡겼으니, 만일 하나님께서 그에게 밧세바와 관계를 끊으라 했으면 끊었을 것이다. 폐일언 하고 죽고 사는 것이 혀..

[어리석음, 미련, 지옥]★동일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입고도...

동일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입고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가 있고 동일하게 태양과 비와 바람과 오곡을 주시는 데도 하나님께 감사치 않는 자가 있으며, 동일하게 성화를 위한 말씀과 교제를 위한 기도의 특권을 주셨는데 이를 멀리하는 자가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온 땅을 불꽃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계신데도 선한 척 위선의 가면을 쓴 채 형제를 속이고 이용하며, 멸시하고 조롱하며 심지어 사람들을 세뇌시켜 마음대로 조종하고 다스리고 노예처럼 부리고 학대하고 가두고 때리는 자가 있고,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가 온 인류에게 부어졌는데도 그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자가 있으며, 성령을 보내셨는데 이를 거부하는 자가 있고, 천국잔치를 위한 초대장을 받고도 사양하는 자들이 있다. 이뿐 아니라 동일하게 천국에 들어갈 ..

[영의눈 & 분별] ★눈을 뜬 자는 결코 죄를 지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요일3:9) _ 눈을 뜬 자는 결코 죄를 지을 수가 없다.(여기서 죄란 고의적, 의도적, 지속적인 죄를 뜻함) 만일 그가 죄를 짓는다면 스스로 맹인이란 증거다. 보라, 이는 마치 정신이 멀쩡한 자가, 곧 불에 대이는 고통의 의미를 아는 자가 고의적으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 들거나, 독극물인줄 알고 그것을 마시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이 악과 마귀의 실체를 마주 대하고, 장차 들어가게 될 영원한 불지옥(자신의 미래)을 두 눈으로 보는데도 죄를 짓거나 마귀를 따라갈 이유가 없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죄를 짓는 자들은 그의 눈에 죄가 죄로 보이지 않고, 마귀가 천사로, 악의 선으로, 지옥이 천국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들은 의심없이 자신이 통과한 ..

[심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두 부류로 갈리는데..

머리속에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그려보라. 그날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두 부류로 갈리는데, 오른쪽과 왼쪽에 서는 자가 그것이다. #첫째 저들에게는 영원히 번복되거나 취소될 수 없는 준엄한 판결이 내려지니, 곧, 합격과 불합격(통과와 제지), 생명의부활과 사망의 부활, 축복과 저주, 칭찬과 책망, 영광과 치욕, 천국과 지옥, 영생과 영벌, 상급과 징계, 인식과 고통, 기쁨과 슬픔(분노, 절망), 행복과 불행의 판결과 상벌이 그것이며, #둘째 오른쪽에 선 자와 왼쪽에 선 자는 신자와 불신자, 들림받은자와 이 땅에 남았던자,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 예수님의 신부와 사탄의 신부, 성령의 사람과 악령의 사람,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자와 어리석은 자, 성실한 자와 게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용어는 영의 귀가 열린 자들에게만 제대로 들리니..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용어는 영의 귀가 열린 자들에게만 제대로 들리니, #첫째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 성령으로 말씀하신 것, 곧 성경(the Bible)을 온전히 믿는다는 뜻이고, #둘째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생명의 말씀(the Word of Life)에 주목(집중, 몰입)한다는 뜻이며, #세째 주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지극정성으로 말씀을 받들되(Respect of the Word) 악에서 떠난다는 의미다. 또한 #네째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을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고, #다섯째 주님께 의탁한다는 것은 영생의 말씀(the Word of eternal Life)에 의지한다는 뜻이며, #여섯째 주님의..

[회개]는 단순 무식하게 하는 것이다

회개 . . . . 폐일언 하고 회개는 단순 무식하게 하는 것이다. 잔머리를 쓰면 오히려 매를 더 맞게 된다. 자신의 죄가 발각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의기회 를 주시는줄 알고, 그 즉시 머리를 조아리며, #통회자복 하는 것만이 #살길 이다. 지도자라는 그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자신의 의로움, #과거의공적을내세우며, #남의탓, #합리화, #변명, #둘러대기, 태연한척, #대범한척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표정을 짓는다면 노여움을 더 살 뿐이다. 주변에서 그를 #두둔 하고 #변호 할수록 그의 죄는 오히려 #가중 된다. 하나님앞에서는 #타협이통하지않는다. 그냥 잘못한 것을 #이실직고 하고 뉘우치라. 유부녀를 간음하고 남편까지 공모하여 죽인 악행을 저지른 다윗조차 회개하면 살려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깨닫지 못하는 ..

성화, 곧 거룩해지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요소 & 가장 빠른 영적 성장 비결

성화, 곧 거룩해지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요소인 지혜 사랑 권능 등이 어떻게 각성 발현 개방 활성화되느냐는 그가 어떤 은혜의 자리에서 영성훈련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영적인 의미에서 성막의 바깥 마당은 기초, 성소는 중급 지성소는 고급단계요, 지성소안에서도 법궤 바로 앞에 있는 자가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말씀을 통한 집중과 몰입의 기도를 계속 할때 가장 빠르고 깊고 크고 넓은 영적 단계와 차원의 성장을 경험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 천국행, 지옥행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

★ 천국행, 지옥행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롬1:17)는 것, 은혜의 법에 귀속된다는 것,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좀 더 쉽게 알려주리라. . (롬1:17)1: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폐일언 하고 천국과 지옥은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저가 하나님과 사탄 중 누구를 주인(Lord)으로 섬기고 있느냐로 결정된다. 곧 어떤 자가 특정한 죄를 지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양자가 구분되지 않으니, . 이는 하나님의 새 계명(요일2:17)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하위법(lower law)인 율법 혹은 행위법이 아니라, 최상위법(th..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징계. 혹은 시험, 또는 연단의 기간)이 있어...

일반 성도건 직분자건 목사건 간에, 어떤 자가 진리를 정면으로 거부하거나 듣기 싫어한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징계. 혹은 시험, 또는 연단의 기간)이 있어 마귀가 그자의 눈과 귀를 막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그가 자원하여 도움을 청할 때까지 그를 억지로 설득하려 들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남을 판단, 비판하기보다 자기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봄으로..

일반적인 교리, 혹은 행동만으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어긋나는지 알 수 없다. 항상 그것은 구체적이어야 하며, 나타난 사례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을 명시적 공개적으로 대적하는 경우나, 그 교리나 행위, 가르침이 교회를 심하게 오염, 타락시키는 행위가 아닌 한, 남을 판단, 비판하기보다 자기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봄으로, 자신의 단점과 결점, 흠, 부족한 점, 과오, 실수, 고의적 죄, 안일한 죄, 무의식적 죄, 미처 깨닫지 못한 죄, 내면 깊숙한 곳에서 감추어진 죄를 드러내어 말씀의 검으로 도려내고 보혈로 씻고 성령의 불로 태우는 자가 가장 안전하다. -김은철 선교사님-

어리석은 자는 무조건 참고 사는 것, 무조건 당하고 맞고 빼앗기고 ..

어리석은 자는 무조건 참고 사는 것, 무조건 당하고 맞고 빼앗기고 사는 것을 자기부인, 혹은 이타적인 삶이라 생각한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그런 삶의 태도는 비굴한 종의 근성, 혹은 하나님께 매맞아 마땅한 어리석음의 전형일 뿐 자기부인, 혹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길 가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어떤 자가 너의 이런 태도를 보고 고의적으로 계속 괴롭히고 고통을 가한다 하자 그런데도 너는 숙명이거니 하고 당하고만 있다고 하자 이는 하나님앞에 그자로 하여금 악행을 계속하게 부추기는 것과 같고 너 자신에 대해서는 자학 자해행위를 하는 것과 같으니 하나님의 영광은 고사하고 그 미련함으로 하나님앞에서 호되게 매를 맞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전심전력] 어떤 일에든 하나님 앞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 죄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 16:9) . . .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4:15) . . . 사무엘은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Never) 범하지 않겠다(삼상12:23)"고 말했다. 하지만 나 성령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어떤 일에든 하나님 앞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 죄를 #결단코(Never) 범하지 말라. 곧 그 일이 크든 작든, 중요하든 중요치 않든, 영적인 일이든 세상적인 일이든 가정일이든 교회일이든 공적인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남이 보든 안보든 전심전력을 다하지 않는 것, 다시 말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하지 않는 것이 곧 하나님 앞에 죄니라. ..

스스로 죄 없다 하는 자, 믿은 후에도 더 이상 회개할 게 없다고 말하는 자

스스로 죄 없다 하는 자는, 설사 믿은 후에라도 더 이상 회개할 게 없다고 말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요일 2:3)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그렇게 주장할 때 네 양심이 너를 고소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연약하여 회개한 후에도 또 죄를 짓게 마련이지만 뉘우친 후에 또 지은 죄까지도 면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 듣는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죄가 사해진다는 가르침은 회개를 전제로 할 때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가 미치므로 합당한 말이다. 곧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네가 새롭게 지은 죄는 네게 생명이 아직까지 붙어 있다는 전제 하에 회개할 때만 용서받는다. 또한 죄는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총체적으로 고백한 후, 다시 구체적으로 재고백해야 한다. 구체적이란 말은 어미 배에서 나온 후 부터 지금까지 모든 ..

모든 영역에서 깨달음을 축적해 나가는 자가 대각성에 이르니..

몰입의 묵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앎), 그 깨달은 것을 붙잡고 기도할 때 그것이 자신과 하나(권능 = 힘)가 된다. 하나가 되었다는 말은 삶 속에서 시기적절, 유효적절하게 그 지식을 활용, 적용, 응용,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니, 이로써 죄악과의 전투에서 백전백승한다. 단,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그가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뜻은 아니다. 모든 영역에서 깨달음을 축적해 나가는 자가 대각성에 이르니 그 끝은 거룩, 곧 성화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