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영적상태 101

[좀비] 영적 변화와 진보가 그토록 미미한 이유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다. 너희는 육의 문제, 곧 토익 점수 몇점, 내신 등급 약간 더 올리고, 혹은 눈꼽만큼 더 이뻐지거나 키를 조금 더 늘리기 위해, 별의 별 수단을 다 쓰면서도 내면의 죄의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쓰지 않으며, 첫사랑을 잃고 마음이 냉랭해진 것에 대해서도 가슴아파 하지 않는다. 또한 하나님의 복(은혜)받기를 그토록 갈망하면서도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에 대해서는 알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것이 너희의 영적 변화와 진보가 그토록 미미한 이유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차이 . . .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차이 . . . #전자(the former)는 세상것은 그것이 아무리 화려하고 매력적으로 보여도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니,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를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바라니,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듣기 원하고, 하나님의 인정, 칭찬, 상급, 사랑을 받기를 갈망한다. 또한 하나님과의 사귐, 곧 교제, 교통, 간섭, 공급, 양육, 훈계, 보호에 목말라 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 곧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와 의와 뜻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지만 #후자(the Latter)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원한다고 말하나, 실제로는 영의 눈과 귀가 막혀(혹은 희미하여) 인간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듣고), 세상사람의 사랑이나 칭찬을 목말라 하..

비정상적, 비상식적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자들에 대해

비정상적, 비상식적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자들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 한 마디로 저들은 나 성령을 떠나 있으니 모든 기능(영적 눈과 귀와 마음)이 엉망이 되어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태다. 그러므로 저들이 누구든, 어떤 지위에 있건 스스로 옳다고 믿고 행동하나 그것은 자기들만의 생각일 뿐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누구든지 마땅히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하는데(공의와 진리와 사랑의 실천)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는 상태요, 돈에 매수되었거나 약점이 잡혔거나 누군가의 아바타이거나 사욕이 있기 때문임을 알라. 무엇보다 남탓하지 말고, 남을 비판하기 전에 너 자신이 어떠한 자인지 점검해보라 남은 네 힘으로 어쩔 수 없거니와 너 자신은 네 운명의 주인(자유의지를 주셨다는 뜻)이니..

영적으로 죽은 자란 . . 영적으로 죽은 자는 두 종류가 있으니

영적으로 죽은 자란 . . 영적으로 죽은 자는 두 종류가 있으니 #첫째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곧 영적 오감이 죽어 버려 내면에 뜨거움 열정, 목마름 열심 내적 자각, 애통함 목마름 호기심 욕구 성취욕 관심 등이 없는 자들이요 #둘째는 신자라면 마땅히 있어야 할 진리에 대한 불타는 사랑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 감사 감화 감동 기쁨 뉘우침 믿음 첫사랑 통회자복 용기 결단 충성심 정직성 정의감 헌신, 죽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저들은 나 성령의 그 어떤 세미한 음성, 자극, 경고, 싸인을 주어도 무감각할 수 밖에 없으니 심지어 죄를 짓고도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스스로 선하고 의롭다고 착각하니, 그 어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 .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15:14) . . . 육에 속한 자는 나 성령이 주는 것은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악령이 주는 것은 얼른 받아 챙긴다. 그 이유는 후자가 정과 욕심에 찌든 그의 악한 본성에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에 속한 자는 전자는 급히 받되 감사히 받고 후자는 제빨리 던져 버리니 이는 전자가 그의 새마음에 합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나 성령이 건네주는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자원하여 기쁘게 감사함으로 받는다면 그를 얽매고 있던 모든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그의 영 또한 본질적인 변화를 거듭하리라. -김은..

[영음] 다수 신자들이 듣지를 못한다.

다수 신자들이 듣지를 못한다. 또한 듣지를 못하니 순종자체를 할 수 없다. 듣지 못하는 근본적 이유는 들려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지않기 때문이요,. 입으로만 맡길 뿐, 실제로는 하나님께 의탁하지 않기 때문이니, 이는 자아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너희는 성경을 주었는데도 계속 주님의 뜻이 뭐냐고 내게 묻지 않느냐. 그러니 들으면 무엇하리요 듣는다 해도 그 가치를 모름으로, 여전히 의심하거나 미루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사람의 말을 더 믿거나 자신이 이미 결정한 그것을 그대로 밀어 붙이니 이것이 불순종이 아니고 무엇이냐 . . -김은철 선교사님-

어떤 자는 입으로는 자기안의 귀신을 쫓아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어떤 자는 입으로는 자기안의 귀신을 쫓아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과거의 악령에 매여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자를 용서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또한 마귀의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이런 고통을 허락하셨냐며 여전히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이 있다. 야고보는 이르기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6~8) 라고 하였으나 나 성령은 네게 이르노니, 형제를 용서치 않는자, 하나님께 불만을 품는자는 귀신에게 놓이기를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말라. 그 마음이 악하니 하나님께서 물리치시기 때문이다. ..

너희 중 많은 자들이 기도할 게 없다고 한다.

너희 중 많은 자들이 기도할 게 없다고 한다. 또 어떤 자들은 너무 바빠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둘다 마귀에게 미혹된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 앞에 감사, 찬양 기도 하나만 해도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지금까지 네게 베풀어주신 그 모든 은혜를 생각하면 석달 열흘을 쉼없이 기도한다 해도 부족하지 않느냐. 특히 바쁘다는 자들은 스스로 사탄에게 기도할 시간을 도적맞고 있다는 뜻이니, 회개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어떤 자가 영의 눈을 떳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

어떤 자가 눈을 떳는지 어떻게 알수 있는냐. 폐일언 하고 #첫째 눈뜬 자란 무리들 가운데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 자신의 부족함으로 애통해 하는 자들, 하나님의 의를 향한 굶주림과 목마름이 있는 자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간직한 자들, 열심과 불타는 열정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무장한 자들이다. #둘째 또한 항상 귀를 기울임으로 언제든지 말씀을 듣고 즉시 실천할 준비를 하는 자들, 하나님의 말씀앞에 두려워 떠는 자들, 환경을 초월하여 늘 감사(만족, 자족)하고 기뻐하며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자들, 하나님의 임재를 늘 구하는 자들, 스스로 늘 돌아보아 하나님앞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는 자들, 겸손과 섬김의 삶을 일평생 실천하는 자들이며, #세째 자신의 이웃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자들, 곧 어떻게 하면 내..

[차별과구별] 오늘날 신자들의 심령 상태

차별과구별은다른것이다 _ 오늘날 신자들의 심령 상태(마13:8)는 단순히 자갈밭 길가밭, 가시떨기밭의 수준이 아닌, 묶은 땅, 곧 오랫동안 방치되어 갈라진 자갈밭에 잡초와 가시나무만 무성한 것과 같다. 지구촌의 거대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교회안에는 국적 인종 언어 문화 남녀노소 빈부귀천 성향 가치관 이념에 따른 차별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때 그 안에 가라지, 쭉정이, 염소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키질하여 걸러내실 것이요,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성경을 부인하며 선악을 뒤바꾸는 누룩, 혹은 쓴뿌리의 요소가 있다면, 그리고 저들이 끝까지 회개를 거부하고 자신이 옳다고 고집한다면 그것은(무신론 공산사상 및 사회주의, 종교통합, 동성애, 낙태, 위선, 거직, 불의 등) 차별의 ..

그는 주님을 형식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천상천하에서 가장 부유한 자, 가장 행복한 자(기쁘고 즐거운 자), 가장 존귀한 자, 가장 강한 자, 가장 잘난 자는 그 마음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과 하나된 자다. 만일 어떤 자가 믿는다 하면서 여전히 근심 걱정, 두려움, 불안 초조, 시기질투 불평불만 허무와 번민, 자기연민과 열등감 우울 슬픔, 작심 좌절 등에 사로잡혀 있다면 주님과의 일체의 교통, 곧 보이지도 들리지도 깨달아지지도 응답도 없다는 증거니, 그는 주님을 형식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실제적으로 주님과 하나되지 않았거나 지금 악령이 네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주입하고 있기 때문이니 즉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라. -김은철 선교사님-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_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딤전 5:6) _ 오늘날 교회안에 살았으나 죽은 자가 많다. 육적으로 죽은 자는 찔러도 반응이 없는 것처럼 영적으로 죽은 자는 하나님의 책망이나 찔림에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으니 그의 양심이 화인 맞았기(죽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첫째 스스로 크리스찬이라 하나, 왕(대통령)과 정치가들의 생명은 공의니, 저들이 생명이 있음은 스스로 공의를 행함으로 증명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고 위선의 가면을 쓰고 말과 행동을 모순되게 하면 죽은 자들이다. 또한 #둘째 의사의 본업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예를 들어 낙태를 자행하고 한 조각 떡을 위해 생명을 우습게 아는 자들 또한 하나님의 눈에 죽은 자들이다. ..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네 육체가 단 2~3분이라도 공기를 마시지 않으면 죽을 수 있듯, 네 영이 단 한 순간이라도 영의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마시지 않으면, 잠시라도 그 은혜의 장중에 보호받지 않는다면 네 영은 살았으나 산 게 아니다. 물속에 잠긴 채 단 한 모금의 맑은 공기를 가슴깊이 들이마시기를 갈구하듯 그렇데 늘 순간마다 그 사랑을 갈구하라. 세상것이 아닌, 오직 아버지의 자비로 목말라 하라. 특히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에서 군중 속에서 엄마의 손을 놓친 아이가 엄마~ 하고 목놓아 우는 것처럼 아버지를 찾으라. 젖먹이가 어미의 젖을 사모하듯, 엄마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듯 네 영이 그와 같기를 내가 기도하고 축복하노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본능대로 사는 짐승

스스로 신자라 하나 평소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고, 쇼핑하고, 게임하고, 오락하는 것 밖에 모른다면 그가 아무리 존귀한 자, 유명한 자, 힘 있는 자라도 본능대로 사는 짐승과 다름없다. 그러므로 이같은 자들을 영적으로 죽은 자(계3:1)라 하니, 죽음의 냄새를 맞고 악령들이 파리떼처럼 들끓는다. 저들은 결국 악령들에게 건강, 재산 등을 잃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나,그래도 안 들으면 하나님께서 이보다 더 강력한 매(죽을 병)를 드시니, 이는 탕자처럼 낮아진 마음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저들을 위해 나 성령과 함께 기도에 매진하자. 기도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니, 저들이 눈을 뜨고 하나님께 제 발로 돌아오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정말 계시다면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 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정말 계시다면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 하는 자들아. 이는 육의 눈을 떳으되, 정작 영의 눈은 감겼다는 증거가 아니냐. 하나님은 영이시요, 육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 이같이 말하기 전에 먼저 영의 눈을 뜨라 그러면 너희가 하나님을 보리라.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마5:8)이라 하신 뜻이 바로 이와 같으니라. 너희 눈은 세상 욕심, 교만, 악한 생각, 온갖 더러운 것, 곧 마귀가 씌워준 검은 천으로 가리워 져 있으니 너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큰 그릇] 어떤 자가 큰 그릇이라는 증거

큰 그릇 . . 어떤 자가 큰 그릇이라는 증거는 #첫째 화를 내거나 시기질투 하지 않는다 #둘째 환난날에 낙심하지 않는다 #세째 남의 비난이나 참소에 초연하다 #네째 남의 잘못에 관대하다 #다섯째 과거에 매이지 않는다 #여섯째 배신당했다 해도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앙심을 품지 않는다. #일곱째 남의 허물을 덮어준다 #여덟째 넘어져도 곧 일어난다 #아홉째 남의 말에 솔낏하지 않는다 #열번째 성급히 판단 결정하지 않는다 #열한번째 쉽게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열두번째 한 번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열세번째 서둘지 않으니 쉽게 결정하지않는다 #열네번째 남의 말을 경청하며 #열다섯번째 남을 배려한다. #열 여섯번째 양보하고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춘다 #열일곱번째 상대방과 눈높이를 맞춘다 #열여덟번째 마음을 비..

오늘날 신자들을 보라.. 저들의 영적 상태는 심각하니..

오늘날 신자들을 보라 저들의 영적 상태는 심각하니, 곧 #첫째 어리석게도 스스로 그 무거운 죄짐, 고민거리, 염려, 문제들을 머리에 이고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자들, 세상 쓰레기를 쥔 채 미련이 남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 #둘째 뇌물을 먹거나 약점잡혀 마귀에게 코가 꿰여 끌려다니는 자들, #세째 스스로 자기애, 자기사랑, 자기연민, 자책감의 감옥에 갖혀나오지 못하는 사람,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의 색안경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 #네째 죽음의 구덩이에 빠져 지금도 허우적대는 자들, 눈이 감긴 채 죽음의 낭떠러지를 향해 제발로 걸어가고 있는 자들, #다섯째 죄악과 쾌락에 중독되어 노예처럼 살아가는 자들, 눈멀고 귀먼 상태로 어둠을 헤매며 살아가는 자들, #여섯째 분노와 원한의 불로 자신을 태우고 있는 ..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차단된 상태..

맹인은 볼 수없고, 귀머거리는 들을 수 없으며 문둥이는 감각을 잃어 뜨거운 것 차가운 것 아픈 것 등을 느끼지 못한다(심지어 쥐가 살을 뜯어 먹어도 알지못한다.) 또한 깊은 잠에 빠진 자는 주변에서 무슨 급박한 사태가 벌어져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죽은자란 철저히 영적으로 눈과 귀, 감각, 마음 등 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차단된 상태로, 저들은 하나님을 보지도 그 음성을 듣지도 그 말씀을 깨닫지도 못하니 하나님의 그 어떤 싸인에도 전혀 반응할 수 없다. 그것이 세상사 희노애락에는 민감히 반응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그 어떤 감화감동도 경외심도 두려움도 찔림도 감사, 기쁨 뉘우침, 애통함 갈망 열심 첫사랑이 없는 이유다. 저들의 영을 살리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혈을 의지하여 드리는 의..

늘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판단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_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마7:23) . . 너 스스로 믿노라 사랑하노라 의롭다 선하다 바르다 충성되다 진실하다 그런 말은 허공에 외치는 공허한 메아리와 같으니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 편에서 너는 과연 나를 믿는 자다, 너는 과연 의롭고 진실되게 살았다. 너는 진실로 나에게 충성했고 나를 죽기까지 사랑했노라 라고 하실 때만 가치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곧 네가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판단하고 계실까를 생각하되, 남이 아닌, 바로 너 자신을 이같이 철저히 점검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검증] 자신을, 혹은 남을 검증하려면 안과 밖(겉과 속)을 동시에 살펴야 한다.

자신을, 혹은 남을 검증하려면 안과 밖(겉과 속)을 동시에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전도도 하고 선교에도 관심을 보이며 기도와 금식, 구제와 봉사에도 참여함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자. 하지만 다시 그자가 눈을 뜬 자인지, 그리고 깨닫는 마음을 가진 자인지, 그자의 마음에 집중과 몰입속에 열심열망 갈망 열정 첫사랑 그리고 진실함이 있는지, 그것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자발적 헌신적인 것인지, 그리고 그 마음에 사욕이 없는지, 청지기 정신으로 무장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맑음 깨끗함 밝음, 그리고 깨달음과 각성, 자각, 바른 적용 및 실천이 있는지, 그것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와 그 이름과 그 뜻을 위한 것인지를 냉철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