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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신29:4)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신29:4) _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을 주목하니(히12:2), 이는 그가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고 그 분의 인도함을 받는 자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 보는 눈과 듣는 귀, 그리고 깨닫는 마음(신29:4)을 얻게 됨으로 더 이상 사람을 의지하려 하거나 환경을 보고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또한 그가 갈 길을 비추어 주시고 그 앞에 즐거움과 평안을 주시니 감사함으로 소명을 완수하고 많은 사람을 의의 길로 인도하며 자신 또한 성화의 길을 완주케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아브라함도 어느날 즉시 귀가 열린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귀로 듣고 순종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으므로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욥은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는 이미 하나님의 눈에 의인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살았고, 그 양심에 하나님의 법이 있고 하나님을 두려워 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아브라함도 어느날 즉시 귀가 열린 것이 아니다 그는 욥과 같이 경건하고 충성된 자였으며 하나님 앞에 충성됨을 인정받고 어느날 직접적인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직접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미한 음성, 마음의 소리로 그 양심에 말하신다. 직접 귀에 들리느냐 아니냐는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나 성령은 어떤 방식으로든 내 자녀와 대화를 청하고 그들을 ..

말씀의 향기를 발하라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소문이 나리니

시대에 따라 교회가 부흥되는 방식도 다르다 지금은 자기 집에서 가깝다고 그 교회에 나가는 시절이 아니다. 그렇다고 교회 건물이 크다고 해서 그것이 크게 어필하는 것도 아니다. 식당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아무리 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사람들이 모인다. 말씀의 향기를 발하라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소문이 나리니 천사들이 부지런히 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교회가 부흥되리라. 누가 이런 영적 비밀을 알리요 . . -김은철 선교사님-

[교회] 그리스도의 참교회는?

자신이 어느 교파 어느 교단에 속헤있든 혹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든 보이지 않는 겉으로 보이는 그런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참교회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로 서로 사랑한다. 그 안에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그 어떤 것도 용납되지 않으나, 일체의 구별, 차별, 비교/ 우월 의식이 없으니, 서로 시기질투 하지도 미워하지도 다투지도 불평, 분열하지도 않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이 정하신 인과관계 . .

하나님이 정하신 인과관계 . .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 .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전1:2~3) . . . #첫째 피흘림(그리스도의 대속)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듯,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도 없다. #둘째 너희도 죄의 고백이 없거나 남을 용서치 않으면 너희에게도 용서가 없고 입으로 시인함이 없으면 구원이 없다. #세째 회개 없으면, 영접 없으면, 거듭남이 없으면, 그 마음이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크지 않으면 천국도 없다 #네째 자기부인의 십자가가 없으면, 죄성의 못박음이 없이는 그리스도도 성령도 없다. #다섯째 온전한 의탁이 없이는..

사랑의 하나님이 악인의 지옥행을 허락하시는 이유

사랑의 하나님이 악인의 지옥행을 허락하시는 이유 . . .하나님은 의인뿐 아니라 악인이나 위선자도 다 사랑하시는데 왜 저들이 지옥에 가야 하냐고 되묻는다. 보라 너희 말대로 하나님은 저들을 사랑하시나 저들은 그 눈을 감고 마음문을 닫고 그 손을 움켜 쥐고 있으니 이는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니냐. -김은철 선교사님-

[참지식] 모르면 두렵고 불안하며 속박을 당하나 ...내가 너희에게 주는 지식은...

모르면 두렵고 불안하며 속박을 당하나 알면 이용 당하지도 빼앗기지도 속지도 끌려가지도 않는다 이처럼 바른 정보 혹은 참지식은 자유를 주는데 하물며 영생에 이르는 지식이랴. 내가 너희에게 주는 지식은 영원한 진리요 생명이니, 이것을 얻은 자는 영혼육, 자연적 물리적 한계, 시공간,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의 구애를 받지 않으리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는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 .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만이 선이요 진리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만이 선이요 진리다. . .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1) . . . 그러므로 인간이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께 붙어 있지 않는 한 선한 행동, 곧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고아와 과부를 먹이며 바른 말을 한다 하여 산 자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욕심을 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선도 행하고 악도 행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지 않은 것들은 외형적으로 그것이 선하고 아름답게 보여도 가짜요 거짓이요 모형이요 그림자일 뿐이다(타락하고 부패한 인간 안에는 본래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는 선한 것이 없다는 뜻)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을 믿는 자도 죄를 짓지 않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저들은 잘못을 해도 회개하고 다시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을 수 있지 ..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구원과 죄사함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이유

영생은 . . .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요17:3)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시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구원과 죄사함 영생,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너희를 사랑하시고 죽기까지 아버지께 충성하셨기 때문이다. 특별히 예수님의 중보기도, 곧,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저들에게도 주었사오니 저들을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하사 그들로 온전히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여 주소서" 라고 기도하심으로 너희가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게..

늘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판단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_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마7:23) . . 너 스스로 믿노라 사랑하노라 의롭다 선하다 바르다 충성되다 진실하다 그런 말은 허공에 외치는 공허한 메아리와 같으니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 편에서 너는 과연 나를 믿는 자다, 너는 과연 의롭고 진실되게 살았다. 너는 진실로 나에게 충성했고 나를 죽기까지 사랑했노라 라고 하실 때만 가치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곧 네가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판단하고 계실까를 생각하되, 남이 아닌, 바로 너 자신을 이같이 철저히 점검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축복]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헛된 일 . . .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 .솔로몬은 사람이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일이 헛되다 하였으나 나는 네게 이르노니, 보라 주께서 함께 하지 않은 모든 것, 주님을 떠나서 한 것, 주님의 말씀을 벗어난 것, 주님의 뜻에 어긋난 것, 주님의 길에서 이탈한 것, 주님의 인도를 받지 않는 것, 주님의 축복을 받지 않은 모든 것이 다 헛되다. 이는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다(시127:1)고 한 것처럼 그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뜻일 뿐 아니라, 설사 부귀영화를 누리며 무병장수하다 죽는다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이는 곧, 일평생 고아나 과부처럼 아버지의 ..

죽음의 늪에 빠진 자

죽음의 늪에 빠진 자, 개미지옥에 들어간 자는 죽음의 공포를 삼키며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친다. 하지만 허둥댈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갈 뿐, 결국 힘이 자 빠지고 나면 자포자기 상태에서 사라지고 만다. 오히려 살려달라고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하라 그리고 위에서 내려온 생명줄을 죽기 살기로 붙들라 그러면 살리라. 이와 마찬가지로 네가 가난과 저주 재앙과 죽음의 늪에서 탈출하려면 위를 향해 결사적으로 부르짖으라. 하지만 이때 돈이나 사람을 의지하는 것은 지푸라기를 붙잡는 것과 다름이 없다 오직 구세주를 향하여 살려달라고 쉼없이 외치라 그리고 눈알이 빠질 정도로 그분을 바라보라 그리고 구원자가 내민 손을 단단히 잡으라 그것이 네가 영원한 죽음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김은철..

아무리 부유하고 아무리 위대한 자라도...

아무리 고귀하고 아무리 잘났고 아무리 부유하고 아무리 위대한 자라도 예수님께 자신의 전부를 의탁하지 않는다면 그는 한 마디로 비참하고 불행한 자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을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신 구원자 예수님, 그리고 너희의 스승이요 보호자인 나 보혜사 성령과 하나되기 위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는 자, 그리고 이를 통해 모든 인간이 그토록 갈망하는 행복, 사랑, 속죄, 죄로부터 해방, 생명, 자유, 영생, 부활체(불멸불사의 몸), 시공간의 초월, 그리고 승리,형통, 건강, 장수, 평안, 안식, 영화를 얻은 그 자가 행복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죄] 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불순종의 죄가 된다 .

의지하지 않는 것, 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불순종의 죄가 된다 . . . 마귀는 영육간에 너희가 하나님께 수시로 구할 때 너희를 나약한 자라고 비웃거나 그것이 욕심이라고 왜곡한다. 만일 주께서 시시로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네 영혼육을 의탁하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고 명하지 않으셨거나,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백배의 축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면 그것이 욕심, 혹은 사욕이라며 너희를 참소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대의명분을 주셨으니 마귀의 말에 귀기울이지 말라 담대히 무엇이든 구하라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뜻이자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다. -김은철 선교사님-

[예정] 누군가 지옥에 들어갈지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니다

흔히 너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하나님의 뜻과 사람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것과는 상충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개개인이 천국에 갈지 지옥에 들어갈지가 하나님에 의해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닌, 너희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에 맡기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은 천국에 들어갈 지 지옥에 들어갈지를 정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이미 너희 앞에 영생길과 영벌길을 두셨고 생명길을 완주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도 다 공급해 주셨으며, 간구한다면 지옥에 가지 않도록 그 발을 지켜 주시니 불평할 이유도 전혀 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철이 들었다는 말은...

철이 들었다는 말은, 지난 날을 크게 뉘우치고 후회하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온 자신이 단지 살아 숨쉬고 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창문밖으로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음에 감격하며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고 한 평 방에서 춥거나 배곯지 않고 라면 한그릇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는 자신의 처지에 만족해 하는 것이다. 바로 그때부터 나와의 동행이 시작되니, 내가 그자와 마지막까지 함께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예정]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것은 사탄이 가져다 주는 악한 생각이다.

두 가지 악한 생각 _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것은 사탄이 가져다 주는 악한 생각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천국갈 자와 지옥갈 자를 미리 정해 놓으셨으므로 아무리 노력해도 그것을 바꿀 수없고 하나님도 응답하지 않으시는 악한 분으로 만들기 때문(책임전가)이다. 이와 반대로 자유의지를 인정하되 인간의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말하는 것 역시 마귀가 주입한 악한 생각이다. 왜냐 하면 마귀에게 속아 선악과를 따먹은 이브처럼 저들은 교만해져 지금도 스스로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확신하여 자기들끼리 바벨탑을 쌓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유의지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곧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롬12:2)안에서 사용되어야 변질되지 않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주인공] 가장 소중한 존재가 너희 각자의 영혼이다.

온 우주에서, 곧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 가운데 가장 소중한 존재가 너희 각자의 영혼이다. 아브라함, 바울 등 성경상의 그 어떤 인물이건 현세의 그 누구든 결국 다 너를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다. 곧 네 영을 성장 진화 업그레이드 각성 발현 개방 활성화시켜 그리스도의 완전한 분량에 이르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니, 우주 한 가운데 선 주체적인 자아가 되어 나 성령안에서 더욱 강해지고 더욱 지혜로와 져라. 오직 한 가지, 예수그리스도와의 완전한 연합이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온전히 성취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하라. 내가 네 안에서 이 대업을 반드시 이루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