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나이다(눅23:46) . .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것, 곧 먹고 싶은 것을 못먹고 가고 싶은 곳을 못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만날 때 마음이 힘들수 밖에 없다. 죄의 문제가 이와 같다. 어떤 종류, 어떤 형태의 것이든 죄를 멀리하거나 끊고자 하나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괴로운 것은 마찬가지다. 이는 한 마디로 죄와의 힘겨운 싸움을 하나 그 마음에 평화와 기쁨이 없다는 뜻이니, 죄를 짓지 않으려는 노력, 하나님앞에 바르게 살고자 하는 노력은 가상하나 이같이 사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은 아니다. 보라.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네가 죄의 유혹 죄의 힘 죄의 권세, 마귀의 전술전략에서 보호받음으로 나 성령안에서 완전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이니, 그것은 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