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능 139

[초자연적인 권능의 기도]-[몰입] ★기도라고 다 같은 기도가 아니니..

기도라고 다 같은 기도가 아니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온 땅에 나타나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 붙이시곤 한다. 곧 엘리야는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왕상18:42) 비를 내려 달라 간절히 기도했으니 이것이 바로 몰입의 전형적인 경우다 이처럼 몰입은 기도의 순간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니 특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 처럼 되도록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신 예수님, 벽을 마주하고 기도하며 통곡한 히스기야, 하늘을 향해 살려달라며 울부짖었던 아사왕, 홍해 위에 손을 내밀고 기도한 모세를 상기하라. 몰입의 기도는 하늘문을 열고 비를 내리게 하고, 온 우주 보다 무거운 십자가도 거뜬히 지게 하시고, 벽을 뚫고 바다를 가르니 불가..

[방언] 강력한 방언기도는..

방언기도는 반드시 의식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강력한 방언기도는 첫째 지구촌 곳곳은 물론 전 우주를 진동시키니 하늘문을 열고 은혜의 단비를 내리게 한다. 또한 둘째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까지 직통연결되는 거대한 불기둥을 형성함으로써 기도가 순조롭게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게 하며, 셋째 천사를 호출하고 충동시키니 마귀의 강력한 진을 부수고 무너뜨리며 가루로 만들어 태우고 날려 버린다. 넷째 그것은 또 견고한 하나님의 진, 곧 불성곽을 형성하여 북의 남침을 막고 동성애 종교통합 인본주의 세속화 등 세속적인 조류로 부터 교회를 지킨다 다섯째 방언기도를 통해 각자의 영이 기쁨과 감사충만 성령충만 지혜충만 권능 충만을 받아 회복, 소생되고 갖가지 문제가 풀리고 갖혔던 문이 열리며 여섯째 애통과 통회자복의 영을 통해 온..

[기도의 힘] 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__ 전화통화로도..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시147:15) 너희는 전화통화로도 지방에 있는 자를 위해 기도할 때 그자의 몸에 붙은 마귀를 쫒을 수 있다고 믿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기도의 힘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곧 거리가 아무리 멀다 해도 마치 옆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능력이 나타나니, 온 우주에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빠른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는 빛보다 빠르고, 마음의 속도보다 빠르고, 천사들의 이동속도보다 빠르다. 그러므로 피치 못할 상황에서는 네 앉은 자리에서 기도하라. 그 기도는 순식간에 하나님 보좌에도 이르고, 지옥 음부에도 다다른다. 그러므로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적그리스도 세력이 어디에 숨어 있든, 너희가 그들이 눈에 보이지 않든 기도하라 기도는 저들이 네가 비록 독수리..

#비밀 _말씀의 권능의 지속적 각성 강화 활성화 개방화★

#비밀 _말씀의 권능의 지속적 각성 강화 활성화 개방화 . .#첫째 반쪽짜리 말씀의 능력이란 실체적 구체적인 행동으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고 감화 감동의 차원에 머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말씀을 듣고 기뻐해도 발걸음을 돌려 아버지 집으로 돌이키지 않는다면, 감옥에 갖힌 자가 아무리 눈물을 흘리고 감격해 한다해도 감옥문이 열려 제발로 걸어나오지 않는다면, 아무리 병자가 은혜받아 감사한다 해도 암으로 온몸에 퍼져 손쓸 도리가 없어졌다면, 아무리 감격하여 두 손 들고 할렐루야를 외쳐도 여전히 중독(마약, 담배, 술, 여자, 게임, 쇼핑, 도박 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아무리 두 주먹을 굳게 쥐고 결심한다 해도 여전히 죄를 끊치 못하고 있다면, 아무리 어금니를 깨물고 다짐했다 해도 여전히 악귀가 떠나..

[항시 기도] 늘 깨어있는 자들은 마귀들이 어떤 식으로 방해하려 하는지..

눈을 감고 고요의 몰입속에 주변 영의 세계를 감지해보라. 늘 깨어있는 자들은 마귀들이 어떤 식으로 방해하려 하는지 다 알 뿐만 아니라, 실제로 현실속에서 저들의 시도를 예리하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지혜로운 빛의 자녀들은 무시로 깨어 기도하고, 악령의 기운이 감지되는 즉시 쫓아내는데, 그렇게 할수록 성령의 권능이 더욱 활성화, 개방화되어 능력이 나가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성화의 단계와 믿음의 분량] 궁극의 경지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

성령으로 거듭났다 해도 여전히 영의 눈과 귀가 희미할 수 있고, 눈과 귀가 밝아져도 아직 성령충만한 상태는 아닐 수 있다. 또한 평소 성령충만하다 해도 성령의 권능이 완전한 형태로, 개방, 활성화된 상태가 아닐 수 있다. 이 과정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진행되니, 기도가 진실하고 간절할 수록 (영혼육의 온전한 의탁) 더 큰 영광의 임재 속으로 들어간다. 이런 식으로 각자의 성화의 단계와 믿음의 분량에 따라 다른 차원의 임재를 경험하면 자신의 영이 더욱 거룩하고 영광스런 형태로 변신, 진화하니, 궁극의 경지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 하나되는 것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질병 치유 축사] 암으로 고통받는 자들이 많이 있다

요사이 암으로 고통받는 자들이 많이 있다. 폐일언 하고 나 성령의 권능과 하나된 예수님의 보혈의 불검(Fire Sword of the Blood)만이 암덩어리를 완전히 도려내고 상처를 치유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시시로 마음을 토하고(회개하고), 이같이 수시로 기도하라. .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암세포야, 너를 꾸짖노라. 보혈의 불검으로 이제 너를 내리치니, 쪼개져라. 산산 조각 나라, 부서져라. 가루가 되어라, 즉시 녹아 내려라. 지금 불 타 없어져라. 흔적도 없이 사라져라 !!, 배후의 악령들아 물러가라, 내 몸을 만지지 말라 내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전이다. 나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므로 너는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또한 나는 예수님의 피로 정..

성화, 곧 거룩해지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요소 & 가장 빠른 영적 성장 비결

성화, 곧 거룩해지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요소인 지혜 사랑 권능 등이 어떻게 각성 발현 개방 활성화되느냐는 그가 어떤 은혜의 자리에서 영성훈련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영적인 의미에서 성막의 바깥 마당은 기초, 성소는 중급 지성소는 고급단계요, 지성소안에서도 법궤 바로 앞에 있는 자가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말씀을 통한 집중과 몰입의 기도를 계속 할때 가장 빠르고 깊고 크고 넓은 영적 단계와 차원의 성장을 경험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군천사도 머리를 숙이는 성자가 될 수 있..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5:18) . . . .엘리야도 나 성령이 떠나면 뒷방 늙은이와 다를 바 없고, 삼손도 나 성령이 떠나면 범부와 마찬가지가 아니냐. 이와 반대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양때를 몰던 무명의 목동도, 진토에 뭍혀 살던 천한 자도 왕이 (왕상16:2)되고 남의 조롱을 받던 길가의 걸인조차 천군천사도 머리를 숙이는 성자가 될 수 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라. 누구든지 간절히 구하고 간절히 찾고 간절히 바라며 간절히 부르짖고, 영원히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그자안에서 나의 권능이 점화된 불꽃처럼 신속히 발현하고..

[말씀의 권능] 정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면..

말씀의 권능 .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장 12~13절) . . 정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면 너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벌거벗은 자 같이 되며 네 모든 죄가 낫낫이 드러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날선 예리한 검이 되어 네 마음을 후펴파고 사정없이 찌르니, 심장이 미어지고 애간장이 녹아내린다. 그러므로 누구든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고 마음을 쏟으며 통곡하지 않을 수 없으니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는 자는 은총과 간구의 영(..

[가장 강력한 권능] “사탄아 물러가라”(마 4:10)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실 때는 “사탄아 물러가라”(마 4:10)고 말씀하셨다. 육의 눈으로는 알 수 없으나 영의 눈으로 보면 주님께서 이 명령을 하심으로 마귀를 꾸짖고 쫓아내실 때 말씀이 그 즉시 검이 되어 사탄을 찔러 관통했다. 이처럼 말씀이 검으로 형상화되는 경우는 오직 각성자의 혀의 권능이니, 오직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하늘과 땅에서 가장 강력한 권능이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경 66권의 어떤 말씀이든지 선포하면 그 말씀이 달려가니, 강대상에서 선포하면 그것이 신자들의 영의 눈을 뜨게 하고(깨어나게 하고) 저들을 괴롭히는 악한 영들을 찔러 쪼개기 까지 한다. 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

[권능 연합 전이] 대화의 가치 . .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대화의 가치 . .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 . . 하나님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네 안에, 그리고 너와 마주하는 자 안에 있다. 특히 영에 속한 장성한 자와의 대화는 대단히 유익하다. 네가 나의 말을 어린 아이같이 믿는다면 나 성령이 그자 안에서, 그자를 통해 너와 허심탄회하게 만나주기 때문이다. 네 믿음이 강할 수록 그 자를 통해 나의 권능이 완전한 형태로 발현 개방 활성화되니, 그자는 물론, 너 또한 세상이 알지 못하는 초월적 지혜와 지식, 곧 연속적 깨달음을 통한 통찰력과 직관, 그리고 영감을 얻으리라. 이는 마치 공생애 기간 동안 주님을 통해 제자들이 배운 것과 같은 은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핵심] 은혜 위에 은혜(요1:16)

★은혜 위에 은혜(요1:16) (χάριν ἀντὶ χάριτος) I.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눈을 뜨라, 내가 오늘밤 너를 은혜의 세계, 은혜의 나라로 인도하리라. 들으라. 오직 은혜안에(벧전5:12) 있는 자, 은혜를 입은 자(창6:8)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가니, 누구든지 은혜없이는 천국에 올 수 없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은혜 위에 은혜(요1:16)라 하는 이유는, 이 은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 가운데 으뜸이니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피흘리심으써 완성한 지고지순한(noble and pure) 은혜, 곧 은혜 중 은혜요, 은혜의 왕이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말로 예수님안에 있는(딤후2:1) 한량없는 은혜요(시145:..

믿음의 주 예수님을 바라 본다는 것(히12:2)은, 저가 눈 뜬 자란 증거니..

믿음의 주 예수님을 바라 본다는 것(히12:2)은, 저가 눈 뜬 자란 증거니, 두 눈을 예수님, 곧 영생과 진리의 말씀에 고정(fix on)한다는 것이요, 그 마음을 전심으로 주님께 향한다는 의미이니, 과연 그러한 지는 그 입과 손과 발이 사즉생의 각오로 #전심전력(딤전4:15)을 다해 아버지께 순종하는지로 알 수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어떤 자안에서 말씀을 통해 권능( Super_natural power)을 베푸시는 필요충분 조건이요, 여기서 권능이란 초자연적 능력들, 곧 성령충만, 죄사함, 영접, 만사형통, 치유, 이적, 기사, 축귀, 영혼의 소생, 갖가지 문제해결, 돌파, 승리(백전백승), 성공, 재기, 부흥, 해방, 자유, 구원, 부활, 영생 등을 뜻한다. 곧 전심전력은 흔히 말하듯 자기의, 혹은..

[믿음대로] 미리 머리속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

미리 머리속에 그려보라 자신이 바라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한 후 그것을 아버지께 강력한 소망을 담아 아뢰라. 네가 그리는 게 아니고 나 성령에게 맡겨라 나에게 그려달라 하라 나에게 청사진을 보여 달라 하라 오직 내가 그린 것, 내가 설계한 것, 내가 허락한 것만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꿈 환상 외에 이 방법도 하나님의 섭리 하에 있으니 말씀의 권능을 믿으라 행한 대로,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 대로 믿은 대로 고백한 대로, 선포한대로 명령한 대로 다 갚아 주리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 -김은철 선교사님-

모든 영역에서 깨달음을 축적해 나가는 자가 대각성에 이르니..

몰입의 묵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앎), 그 깨달은 것을 붙잡고 기도할 때 그것이 자신과 하나(권능 = 힘)가 된다. 하나가 되었다는 말은 삶 속에서 시기적절, 유효적절하게 그 지식을 활용, 적용, 응용,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니, 이로써 죄악과의 전투에서 백전백승한다. 단,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그가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뜻은 아니다. 모든 영역에서 깨달음을 축적해 나가는 자가 대각성에 이르니 그 끝은 거룩, 곧 성화다. -김은철 선교사님-

[힘과 지혜와 권능]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엡1:4) . . 많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힘과 지혜와 권능을 주시고 충만한 사랑을 부어주셨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늘 남과 비교함으로 인해 스스로 낙심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네게 이미 생각하고 움직이고 선을 행할 힘도 지혜도 다 주셨다. 그것을 깨닫되, 남과 비교하여 적다고 불평하지 말고 현재 받은 것에 무한 감사하고 그것으로 전심전력을 다해 소명을 수행하라. 하나님은 받은 것에 대해 이처럼 전심으로 감사할 때, 그것을 지혜롭게 사용할 때, 그리고 최선을 다했을 때, 곧 받은 것을 아낌없이 다 썼을 때 칭찬하시며 더욱 많은 것으로 끊임없이 채워주시니, 그 ..

어떤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란 증거는

어떤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란 증거는 그의 가문, 학벌, 인맥, 지위, 권력으로 증명되지 않으니, 영의 눈으로 보면 그 이마에 자기부인의 십자가, 곧 성령의 인이 선명히 찍혀져 있다. 첫째가 고귀한 인품이니, 곧 사람을 외적인 것들로 판단하고 함부로 무시, 하대하지 않는 자이며, 둘째가 자신감이니, 비록 가난하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나 늘 자신감있고 당당하며 그 눈에서 빛이 난다. 또한 세째가 하나님의 권능이니, 초자연적인 이적과 기사, 치유, 축사의 능력이 늘 함께 하든가, 아니면 그 마음에 성령의 온갖 열매가 풍성이 맺혀 그것을 하나님께도 바치고 형제자매에게도 나누어 준다. 남이 보든 안보든 한결같고 늘 자기를 비우고 낮추고 섬기며 이를 즐거워한다. 이뿐 아니라 네째로, 언제 어디서나 그 입에서 예수님..

[권능이 시작] 기도 응답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오해하지 말라

기도 응답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오해하지 말라.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가 기도하자 마자 즉각적으로 눈앞에서 병자로 하여금 회복되게 하시거나 귀신들린 자에게 제정신을 찾게 하실 수도 있으나, 어떤 경우는 하나님의 치유의 권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뜻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니, 어느 경우든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각사람에 따라 하나님께서 권능을 나타내시는 방법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라. 하지만 어느 경우든 네 기도가 끝나자 마자, 심지어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의 권능이 어떤 형태로든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는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

[상달되는 기도] 마귀는 단지 기도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귀는 단지 기도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 안에서,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권능에 힘입어 천부의 뜻과 방법과 계획과 의도대로 기도하는 자를 두려워할 뿐이다. 오직 이런 자만이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 아버지 앞에서 마음을 시시로 토하는 기도, 마음을 물쏫듯 하는 간구, 전심으로 하나님만 찾고 부르짖는 기도를 올려 드릴 수 있으니, 그 기도만이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고 하늘문을 열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